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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 가정의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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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애양원을 찾아가면 성자 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그의 이름은 손양원목사.손목사는 여순반란사건 때 공산당원에게 두 아들 동신과 동인을 잃었다.그러나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아들로 삼는 차원높은 사랑을 실천했다.순교자 손양원목사의 묘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다.“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자를 낳게 하시니 감사합니다.한 아들이 순교해도 감사한데 두 아들을 순교하게 하셨으니 더욱 감사합니다.아들을 미국으로 유학보내려 했는데 그보다 좋은 천국으로 유학갔으니이것도 감사합니다.예수믿는 사람은 병들어 죽어도 복인데 전도하다 순교를 당했으니 더더욱 감사합니다”손목사도 자녀들의 뒤를 따라 순교했다.손목사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삶을 몸소 보여주었다.애양원은 `죽음'에 감사했던 성자의 유적지로 남아 있다.미국이 세계적인 강국이 된 것은 미국의 역사가 청교도들의 `감사신앙'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감사의 마음이 사라진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불평'과 `불만'이다.불평은 불행의 재료다.그러나 감사는 행복의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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