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도덕에 앞서 회개를

본문

성 앰브로즈(Ambrose)가 황제 테오도시우스를 교회에 들어 오지 못하게 하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은 루우벤이 그린 걸작 중의 하나이다. 이 그림은 비엔나의 임페피얼 박물관의 진귀품의 하나이며 또한 인간 형태 색조의 아름다움에 있어 르우벤의 최고에 달한 작품이다. 이 사건의 전모는 다음과 같다. 데살로니가 시민 1,500명을 학살한 후 A. D. 39년 황제 테오도시우스는 교회의 금지령 아래에 있었다. 밀란에 들어가면서 그는 성당으로 향하였지만 대담한 앰브로즈 주교가 성당문 앞에서 그를 잡아 회개를 할때까지 들어갈 수 없다고 하였다. 죄가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데이비드왕 역시 죄가 있다고 말하였다. 성 앰브로즈가 냉혹하게 대답하였다. "당신은 죄가 있어 데이비드를 모방하였다면 회개하는 것 역시 따라하시오" 이 그림은 정의의 수령자 앞에서 기가 죽어 엎드려 있는 왕을 표현한 것이며 동시에 도덕적인 분노와 힘과 용서가 주어지기 전에 회개를 하여야만 한다는 것을 예시한 것이다. -제임스 보즈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519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