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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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의 분노를 지닌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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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자 조련가들도 길들여진 사자란 있을 수 없다고 말할 것이다. 사자라는 동물은 기분이 좋을때는 얌전하다가도, 언제 광폭하게 변할지 모른다. 사자는 길들여졌다고 여길만 하면 언제 당신의 머리를 꿀꺽 삼켜버릴지도 모른다. 혹은 당신으로 하여금 자기의 입속에 머리를 집어 넣는 것도 그대로 허락해 줄지 모른다. 그러나 그가 당신의 그러한 행동을 얌전히 봐주었다가도, 내일 갑자기 당신의 몸을 갈기갈기 찢어 놓을지도 모른다. 그의 사나운 가슴에 돌연히 광폭한 분노가 생길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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