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자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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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브리네(Brienne)라는 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낼 때 그를 매우 존경해 주었던 데마시스(Demasis)라는 친구가 하나 있었다. 나폴레옹이 파리에서 폭도들을 진압한 후 뚜롱(Tou-on)에서 근무할 때 그는 그의 지위를 빼앗겨 보잘 것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나폴레옹은 급기야 자살까지 결심하고 투신하기 위해 가는 도중 그의 옛 친구인 데마시스를 만났다. 데마시스는 나폴레옹을 만나자 그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물었다. 나폴레옹은 그 친구에게 자신은 돈도 없고 어머니의 생활도 빈곤하여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솔직이 이야기했다. "오! 그것때문이라면 이것을 받아라, 이것이면 필요한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나폴레응에게 600달러 상당의 금을 쥐어주었다. 후에 나폴레옹은 진심으로 그 친구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나폴레옹이 황제에 오른 후 데마시스를 찾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다. 나폴레옹은 데마시스에게 높은 자리를 주고 훌륭히 보살펴 주기를 원했으나 데마시스는 보상받기 보다는 군대의 숨은 병사로서 조용히 살았다. 그리고 자신이 널리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다고 전해진다. 대가를 원치 않은 진정한 친절이었다. -Current Anecd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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