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의 가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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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은 서구의 많은 국가들에게는 "가뭄의 한 해"로 기억될 만큼 1921년 이래 가장 지독한 한파를 겪은 한 해였다. 그 한파가 최고도에 달했을 때 일부 지방에서의 생활이란 정말 비참하기 이를 데 없었다. 당시 서독은 20억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를 가리켜 불란서의 지스카르 데스텡(Ciscard d' Estaing)대통령은 "국가적 재난"이라 하였을 정도였다. 불란서의 경우 영토의 2/3가 재해를 겪었는데 이 때 소실된 동물의 수를 원상 복구시키는데만도 5년이 걸렸다. 영국에선 1727년 이래 최저의 강우량을 기록하였으며 그 해 6월의 수은주는 경이적인 것으로 과거 130년에 걸쳐 최고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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