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램브란트의 탐심

본문

20년이 지난 후 램브란트는 또 하나의 자신의 초상화를 그렸다. 램브란트가 젊었을때 그는 자신에게 만족스러울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욕망에 따라 쾌락을 추구해 갔으며 그의 삶에 켜져 있던 등불빛도 차례로 그 빛을 잃어갔다. 자신에게 진실해질 수 없게되자 램브란트는 다른 것들에 대한 믿음도 잃게 되었다. 중년의 램브란트는 주름진 얼굴, 목위에 걸친 낡은 넝마, 가냘픈 턱, 짐승같은 눈썹, 희망과 아름다움이 사라진 채 무겁게 내리워진 눈을 가진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두 개의 초상화 중 나중 것은 죄의 결과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몸은 자신의 쾌락으로 병들어 있었다. 젊은 시절 그는 이상과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았지만 20년이 지난 후, 자신과 죄만을 위해 살아온 그에게 남아있는 빛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의 몸은 어두움과 부패의 좋은 서식처였던 것이다. -리 로빈슨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524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