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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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11년전 ‘객실 청소부’로 이 호텔에 입사했다.처음에는 청소부라는 직업이 부끄러워주위에 신분을 감췄다.그러나 사랑하는 딸의 한 마디 말이 그녀에게 용기를 주었다.“저는 열심히 일하는 엄마가 자랑스러워요”딸의 격려에 힘을 얻은 나씨는 방송대학과 경기대 대학원에 진학했다.그녀는‘주부-직장인-학생’이라는 ‘1인 3역’을 성실하게 수행했다.딸은 공부하는 엄마를위해 밤마다 커피를 타주며 위로했다.그 결과 나씨는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받았다.그리고 이번 학기부터 홍성 혜전대학교에서 ‘접객서비스’라는 과목을강의하는 교수로 새롭게 출발했다.사람은 감정의 존재다.‘사랑’과 ‘격려’는 사람의 능력을 극대화시킨다.그러나‘증오’와 ‘질책’은 사람의 능력을 사장시키는 무서운 독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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