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하나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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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최후의 날’에 나오는 꽃파는 소녀는 앞을 보지 못하는 불행한 여인이었다.그녀는 현실을 비관하지 않고 열심히 꽃을 팔았다.화산이 폭발해 폼페이 사람들이 이리저리 날뛰며 어둠 속에서 죽어갈 때,그녀는 청각과 촉각에 의존해 사랑하는 사람을 구출할 수 있었다.그녀를 보호해준 것은 바로 ‘시각장애’라는 고통의 가시채였다.조개는 속살에 생긴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해 진주질을 내뿜는다.그리고 이것이 응고해 영롱한 진주가 된다.상처가 없는 진주는 결코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 수 없다.천국의 입구는 진주로 만들어졌는지도 모른다.천국은 현실의 상처와 아픔을 아름답게 극복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다.그러므로 오늘의 시련과 억울함을 한탄할 필요가 없다.그것이 우리에게 인생의 진주를 선물한다.십자가는 원래 죄인들의 부끄러운 표시였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사랑의 상징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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