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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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와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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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끝이란 없다. 생명이 끊이지 않는 한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 끝을 생각케하는 수 많은 시련들이 우리를 엄습하는 것은 그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하라는 채찍일 뿐이다. 쉼표는 있되 마침표가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따라서 인생의 끝이 보이면 마침표를 찍어서 극복하려고 하기에 앞서 쉼표를 직어서 극복해야 한다. 마침표는 인생의 끝이지만 쉼표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출발점이고 마침표을 찍지 않으면 희망이 남아있지만 마침표를 찍어 버리면 희망은 달아나 버리고 만다. 스스로의 인생에 스스로가 마침표를 찍지 말아야한다. 내 삶에 대한 파산선고는 시련 자체가 아니라 스스로가 찍는 마침표에 의해서 내려진다. 물길을 가로막지 않는 한 끊임없이 흐르듯 우리의 인생은 스스로 마침표를 찍지 않는 한 끊임 없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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