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우상
본문
전하는 얘기에 따르면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한달에 하나씩해서 모두 12개의 우상을 섬기고 있었을 뿐 아니라 스스로 그 우상을 만들기도 했던 것이다.어느 날 아브라함이 집에 남아서 점포를 돌보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우상을 사려고 왔었다.아브라함이 손님의 나이를 물으니 50이나 60 등이라고 대답했었다.그래서 아브라함은 "이러한 나이가 되서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을 섬기다니 얼마나 비통한 일인가"고 말했다.70이나된 원기 왕성한 노인이 우상을 사러왔다.아브라함은 그 노인의 나이를 묻고는 "당신보다 더 젊은 하나님을 섬기다니 얼마나 바보같은 일이요"라고 했다.어떤 여자가 신들에게 드리기 위해 먹을 것을 가지고 가게로 왔다.아브라함은 우상을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몽둥이로 때려부시고 한 개 남은 우상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몽둥이를 들려 주었다.아버지인 데라가 돌아와서 아브라함을 책망하니까 아브라함은 "아버지여 어떤 여자가 신들에게 드린다고 먹을 것을 가져 왔는데 모든 신들이 제가끔 탐내서 그중 제일 강한 신이 자기 혼자 먹으려고 나머지 신들의 머리를 때려 떨어뜨렸습니다"고 말했다.데라는 "나무와 돌로 만들어진 것들인데 그런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하니까 아브라함은 "지금 말씀하신 바로 그대로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울산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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