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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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에게 가구가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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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는 어느 마을을 지나다가 그 마을에 거룩한 랍비가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남자는 거룩한 랍비를 만나기 위해 수소문을 하여 찾아갔다.그 랍비는 인생의 대부분을 그 마을에서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랍비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 남자는 깜짝 놀라게 되었다. 살림살이가 거의 없이 집안이 썰렁했던 것이다. 랍비가 앉아서 성경을 공부하는 의자와 책상, 그리고 간단한 침대가 눈에 띄는 가구의 전부였다.남자는 랍비에게 물었다. 랍비님, 당신의 가구는 어디에 있습니까그러자 랍비는 남자를 빤히 쳐다보며 이렇게 되물었다.그러는 당신의 가구는 어디에 있습니까제 가구요 이렇게 여행을 하는데 무슨 가구를 들고 다닙니까 저는 잠시 이 마을을 지나가는 사람일 뿐입니다. 남자가 이렇게 대답하자 랍비가 말했다.나도 당신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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