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셀교회)-05 상한 마음에서 온전한 마음으로
본문
5. 상한 마음에서 온전한 마음으로
Ⅰ. 타락한 세상에서의 삶
1. 우리는 타락하고 불의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불공평한 세상 / 요셉과 같이
2. 고통, 버림받음, 학대, 조롱과 편견에 시달림, 상처받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 줌
가족, 직장 동료, 친국, 배우자
3. 상처를 받으면 외로움, 거부, 원한, 두려움, 분노가 일어난다.
4. 이런 것들이 우리의 성장과 기쁨을 가로막고 짓누른다. 삶에 보이지 않게 많은 영향 줌
Ⅱ. 우리의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1. 예수님은 우리의 치유를 위해 상처 받으셨다.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사53:5)
2. 그리스도의 승리는 우리에게 치유와 해방을 준다.
1) 원한으로부터 놓임을 받게 한다.
2) 상처 대신에 온전함을 준다.
3) 재 대신에 화관을 준다.
4) 슬픔 대신에 기쁨을 준다.
5) 괴로운 마음 대신에 찬송을 준다.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에게 석방을
선언하고....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재 대신에 화관을 씌워주시며,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 주시며, 괴로운 마음 대신에 찬송이 마음에 가득 차게 하셨다.”(사61:1,3)
3. 우리편에서 할 일은 용서하는 것이다.
Ⅲ. 용서하기
1. 용서는 우리에게 상처 준 사람을 놓아준다는 의미이다.
2. 용서는 의지적인 행동이다.
3. 신뢰 회복은 쌍방이 노력해야 하나 용서는 내가 하는 것이다.
4. 용서는 자신의 치료를 위해 필수적이다.
5. 하나님은 우리가 용서할 수 있도록 언제나 도와 주시려고 준비하신다.
용서의 마음을 기도로 구하면 주신다.
6. 용서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다. 명령이다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어떤 사람과 서로 등진 일이 있으면,
용서하여라. 그래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실 것이다.”(막11:25)
“저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마6:14)
“서로 친절히 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엡4:32)
7. 상처받고 용서치 않는 마음 속에 자리잡을 수 있는 영적 상태들
원한, 분노, 복수심, 거부, 실패, 외로움, 낮은 자존감 혹은 열등감,
우유부단함, 두려움, 의심, 반항심, 정욕, 변태
8. 주님은 우리가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상처에 적용하여 자유, 온전함,
기쁨, 찬송을 회복하기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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