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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롬12:1-2)

본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로마서 12 : 1 - 2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이 시간 하나님 전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교회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오늘 본문 말씀 2절을 보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 하였습니다.

        효자(孝子)는 어떤 사람이 효자입니까? 바로 부모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자식이 효자소리 듣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제부터 영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적 효자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낸 말씀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결혼을 해야 하느냐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하느냐 하는 질문에 답하기를 결혼을 하게 되면 신부나 신랑을 기쁘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얼마간의 신앙에 장애를 받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전7:32-34)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장가 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마음이 갈라지며 시집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우리 성도들이 행하여야 할 시급한 당면과제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1. 하나님은 예배드리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시122: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라고 하신 말씀을 보아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할 때에 가장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제단 쌓는 곳에 축복을 하셨습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서 제단을 쌓았을 때에 축복하셨고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을 때에 축복하셨고,

        야곱이 벧엘 광야에서 제단 쌓고 기도할 때 그에게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 제단을 쌓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에게 지혜와 명철과 부귀와 장수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하나님의 축복은 반드시 제단을 통해서 옵니다. (다 같이 아멘!)

        제단을 통해서 온다는 것은 하나님께 항상 예배드리기를 기뻐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율례와 계명과 법도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도 반드시 제단을 통해서 옵니다.

        삼상7장 말씀에는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아놓고 하나님께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로 결단을 할 때 불레셋 나라가 쳐들어 왔습니다. 이때 사무엘은 어린양을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뢰를 발하여 불레셋 군인들로 정신을 혼돈케 하여 자기들끼리 서로 치고 싸워 부전대승(不戰大勝)의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왕상18장에는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상대로 기도의 대결을 할 때 열 두 지파의 수효대로 열두 덩이의 돌을 굴려다가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번제물을 드리고 기도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모든 제물을 태우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예배를 드려도 형식적인 예배를 드린다거나 성의 없이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이 열납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막7: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산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① 산제사란? 형식과 외식을 탈피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말합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② 산제사란? 제물이 드려지는 예배를 말합니다.

         제단에 제물이 없으면 빈 제단이 되기 때문에 빈 제단에는 하나님이 응답하신 적이 없습니다. 항상 정성된 제물이 바쳐질 때 하나님이 열납하시고 응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는 빈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출23:15, 34:20) 고 하셨습니다.

         제물 없이 빈손으로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삼상2:30) 고 하셨습니다.

         (레17:8-9)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혹은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번제나 제물을 드리되 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고 경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③ 산제사란? 회개와 결단이 있는 예배를 말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마음이 청결하여야 합니다. 청결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회개하여 깨끗한 심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④ 산제사란? 시와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예배를 말합니다.

         (엡5:19-21)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골3:16-17)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고 하였습니다.





2. 하나님은 인간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기뻐하십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여러분들이 잘 아는 탕자의 비유가 있습니다. 탕자는 아버지의 재산을 가지고 나가서 모두 탕진하고 거지가 되어 돌아왔지만 아버지는 어디 가서 무슨 짓을 하였느냐? 돈은 다 어디다 썼느냐? 그 꼴로 왜 돌아왔느냐? 한 마디도 묻지 않고 그 아들을 받아주었습니다.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우리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무슨 죄를 범하였어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은 모든 죄를 불문에 붙이시고 기억도 하지 않으시며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3.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 받고 영적 생활을 할 때 기뻐하십니다.




         (롬8:5-9)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4.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행할 때 기뻐하십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롬14:23)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간곡하게 말씀하시고 권고하십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하나님을 나의 영혼의 아버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는 확실한 믿음이 없이는 맡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시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잠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이제부터는 나의 생활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우리의 생활이 나의 중심으로 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하나님 중심의 생활로 변화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고 1%의 가능성이 없어도 하나님께 맡기고 간구할 때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5.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행할 때 기뻐하십니다.




        (신30:2-3)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또한 겸손은 성도들의 기본 인격이며 반드시 갖추어야 할 소양입니다. 이것이 되지 못할 때 신앙생활에 혼란이 오게 됩니다. 그것은 자신뿐만이 아니라 독한 독초가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서는 전체를 파멸로 몰아가게 됩니다.

        (시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성경에는 겸손에 대한 말씀이 수없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은 우리 성도들이 항상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겸손해야 할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6. 하나님은 우리가 열심히 충성할 때 기뻐하십니다.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열심(熱心)이란 한자로 뜨거울 열(熱) 자와 마음 심(心) 자로 뜨거운 마음입니다.  곧 마음이 뜨거워 져야 합니다. 마음은 심장입니다. 심장은 항상 뜨겁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심장이 식으면 곳 죽음입니다. 우리들의 심장이 성령의 불로 뜨거워져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뜨거워 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사도들을 비롯하여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 120명은 성령의 체험을 하고 마음이 뜨거워 졌을 때에 담대히 예수님을 증거하고 능력 있는 사도들이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24:13절 이하의 말씀에는 엠마오로 가던 두 사람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이 뜨거워져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부활하신 예수를 증거하는 사람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이 지금 뜨겁습니까? 아니면 식어서 얼어붙었습니까? 믿음이 뜨거워져야 하며 심령이 뜨거워져 열심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열심을 잃어버린 분은 어디서 떨어졌는지 회개하여 다시 찾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아 멘!>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그러므로 이 열심은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좋은 땔감도 불을 붙이는 불씨가 있어야 하듯이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합니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 하였습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우리 사람들이 살아갈 때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는 자식을 ‘불효자식’ 이라고 합니다. 효도하는 자식은 곧 부모를 기쁘시게 하고 염려와 걱정을 끼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진정한 성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은 곳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 마음에 드는 것은 지키고 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쉬운 것은 지키고 어려운 것은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누구를 막론하고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입니다만 우선은 예수를 믿는 우리 성도들로부터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로 변화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지금까지는 내 중심으로 살아왔으나 이제부터는 하나님 중심의 생활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므로 2019년도에는 하나님의 예비하신 약속의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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