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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기 원하신 하나님 (민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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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기 원하신 하나님


성경: 민6: 22-27


인간이 행복을 노래하며, 번영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재능이 뛰어나다거나 혹은 자신의 지능이 탁월해서 그런 것입니까? 물론 세상에는 자신의 힘과 능력을 믿고 스스로의 행복을 가꿔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쌓은 행복이란 결국은 마치 모래 위에 쌓은 집과 같이 허약하고 보잘것없는 것일 잠시잠간일 뿐입니다. 인생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 여하에 달여 있습니다.


스 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야말로 생명과 복의 근원이시오, 인생으로 하여금 참된 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고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과연 우리 인생에게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른 본문을 보면 ‘여호와는 .....원한다.‘는 말씀이 거듭 세 번이나 반복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백성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심정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복주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시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115: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4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또 너희 자손을 더욱 번창케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히 6:14 가라사대 ㄱ)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우리 하나님은 무엇이든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다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리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풍성한 복을 받을 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리기 위해서는 그것을 담을 그릇을 준비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준비할 그릇이 무엇인가?


그 그릇은 믿음과 순종의 그릇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그릇을 크게 준비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믿음의 사람들이 복을 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같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사람들은 모두가 풍성한 복을 받아 누렸습니다. 복의 근원이신 아브라함도 복의 근원이 될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믿음으로 순종할 때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1월1일 신년 예배 때도 요셉이 위대한 영광에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믿음으로 위대한 영광의 자리까지 하나님께서 높이셨다고 하셨습니다


신5: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위대한 믿음의 큰 그릇을 준비하여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2. 인생의 길을 지키시는 하나님[24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수많은 난관과 시련을 만나게 됩니다. 이처럼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렇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 때 어떻게 오셨습니까?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반면에 신으로 오셨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으로 오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은 생애를 볼 때 졸은 일보다는 고난과 아픔과 슬픔이 더욱 많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면서 그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셨습니까?


그 고통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그 순간마다 당신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그 아픔과 고통을 이기신 것입니다.


40년을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렸던 다윗을 왕을 보시기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리면서 기쁘고 좋은 일보다는 슬픔과 눈물을 흘리는 날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반마다 눈물로 침상을 적셨다고 하였습니다


시 6: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여러분 본문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가장 먼저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기를 축복해야 했습니다 아론과 그들의 축복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지금 낮에는 뜨거운 태양과 밤에는 견딜 수없는 추위가 닥쳐오고 온갖 위험들이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광야길을 행하고 있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장차 그들이 들어가야 할 가나안 땅에는 강력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족속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 손에는 변변한 무기 하나 없고 군사 훈련도 받지 못한 형편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그들을 그 위협으로부터 지켜 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었습니다.


신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시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과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가던 광야 못지 않게, 아니 어쩌면 더 험악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경제적 곤란이나 질병으로 인한 육체적인 어려움은 차라리 견디기가 쉽습니다.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방탕한 이 세상에서 바르게 살기 위해서 겪는 고통과 사단으로부터 성도의 유혹은 보통 힘들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 결코 낙심하거나 주저앉지 마십시오 야러분ㅇ[prp는 무엇보다도 그 어떤 것으로도 견줄 수 없는 힘으로 여러분을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항상 곁에 계십니다.


여러분 곁에서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한 지금 당장은 힘들고 괴로울지 모르지만 여러분들을 실패하고 타락하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이 힘들고 어려울 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여러분을 지키시고 보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시 50: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115:11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14년 새해에는 춥든, 덥든, 아픔과 고난 속에서도 항상 우리 곁에서 사랑으로 지키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시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 베푸시는 원하십니다[25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으면 이 자리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입은 것도 은혜요, 먹는 것도 은혜요, 건강도 하나님의 은혜요, 저녁에 잘 자고 아침에 눈을 뜬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아묻튼 모든것 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생명을 보존하기도 광야길을 가는 것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 베푸심을 축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 40년 광야 생활 동안 변함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배가 고파할 때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먹게 하시고 목이 말라할 때 반석에서 물을 내어서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애굽에 나와 홍해를 만나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 때 육지같이 건널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야곱이 에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창 33:11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나의 소유도 족하오니 청컨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시 116:12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사도 바울은 인사할 때 마다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하며 인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 무엇을 구한다고 할지라도 풍성하게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여러분의 삶의 갈급함이 있다면 늘 풍성한 것을 구하십시오


그 어떤 것을 가한다고 할지라도 꾸짖지 않으시며 아무리 어려운 것을 구한다고 할지라도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항상 풍성한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받아 풍성한 삶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4. 은혜와 평강 주시기를 원하십니다.[26


하나님RP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바로 평강을 주시기 위해서 보내 주셨습니다


대상23:25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을 그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나니”


시 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뢰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평강의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평강은 이스라엘 자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많아도 마음에 평강이 없으면 그 인생은 결코 행복하지 못한 것입니다.


제물이 없어도 길거리에서 행상을 해도 마음의 평안하고 가정이 평안하면 그 사람은 행복하고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인 것입니다


잠15:17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찾아 휴양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종교를 통해 평안을 얻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잠시는 얻을 지언정 영원한 평안은 불가능 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 참된 평안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한 곳에는 모든 평안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안에서만이 참 평안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시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은 인생이 안고 있는 절박한 문제를 알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와 아픔과 고통과 죽음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얼굴을 그 인생에게 돌리시고 그 허리를 친히 굽혀 인생이 안고 있는 절망의 문제를 살피십니다.


그리고 그 절망한 인생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어미시고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인도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지금까지 불안과 두려움에 떨었던 인생들에게 찾아가셔서 그 심령을 위로하시고, 또 그 어떤 푹풍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절대적인 평안을 허락해 주십니다.


실로 하나님은 이 같은 축복에 대한 확실한 보증으로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를 십자가 화목제물로 내어주셨습니다(요일4:10). 그리스도를 그 마음에 모시고 사는 인생은 매일 매순간 하나님이 허락하신 평안과 은혜를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 이 험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보호하시며 은혜와 축복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새해에는 전적으로 더욱 의지하시고 맡기시고 기도하시면서 ....


이 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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