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의 삶을 회복합시다. (말4:1-4)
본문
경외의 삶을 회복합시다.
말라기 4:1-4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 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타락과 멸망 을 눈앞에 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라고 외친 선지자적인 선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요 하 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온전히 누리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12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말씀 하심과 같이 부활의 복인 온전한 구원을 누리는 길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사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으로 잡고 부제목 을 “부활의 축복과 선물을 누리는 길”로 잡은 것입니다. 또한 오늘 본문의 말씀은 코로나19의 재앙 속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코로나19의 바이러스는 그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변종 바이러스가 나타나고 있고 개발된 백신도 부작용 때문에 적극적인 접종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과학이나 의술, 인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는 해결할 길이 없으며 코로나 바이 러스가 100% 소멸되기보다는 감기나 독감처럼 우리의 삶에서 항상 함께 하는 질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직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이 바이러스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치료하는 광선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누리는 치료를 외면하고 있다 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를 겸손하게 받아 더욱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하나 님의 치료와 축복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어 깨닫지 못하고 코로나19의 고통 속에 방황 하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임하는 치료를 보여 주고 복음을 전하므 로 하나님을 경외함을 회복하여 부활의 복을 마음껏 누려야 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0:31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심과 같이 부활의 온전한 구원을 누리는 경외의 삶을 회복합시다. 1. 심판의 날을 기억하고 회개함으로 경외의 삶을 회복 합시다. 말라기 선지자는 구약을 마무리하면서 오늘 본문 말라기 4:1에서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 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 로되\"라고 하나님의 심판의 날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잊지 않고 기억하며 생각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심판의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회개하고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원망과 불평을 없애고 겸손하게 자신의 삶을 제대로 관리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인류의 종말을 말하기 전에 우리 개인의 죽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죽음이라는 심 판의 날을 맞게 됩니다. 이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의 심판을 눈앞에 둔 사람이 자신의 삶을 잘 관리하는 첫 걸음은 바로 회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걸음을 돌아보고 돌이키고 수정하 며 살아야 합니다. 자성(自省)과 반성(反省)으로 점검하지 아니하면 사람은 누구나 구 부러진 길을 가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회개와 반성이 없는 인생을 향하여 “악하 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 사회의 문제점이 바로 회개가 없는 것입니다. 너무 성장과 발전만을 바라보고 살다가 뒤를 돌아보고 돌이키는 일들을 소홀히 하므 로 잘 살게 되었는데 원망과 불평만 넘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웠던 시절에 배고픔을 해결하면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정으로 \"잘 사는 것\"은 경제적인 부요를 누리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이제야 우리는 절감하 고 있습니다. 잘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 행복합니다. 과거에 보릿고개를 걱정하던 배고픈 시절에 비하면 지금 얼마나 잘 살고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의 입에서 “어렵다. 힘들다.”는 말이 떠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잘사는 것 에 대한 감사가 제로입니다. 잘 먹고 잘 살면서 “어렵다. 힘들다.”고 말합니다. 있는 자는 더 가지려고 탈법 불법을 행하고 없는 자는 자신의 서러움만 생각하고 자 기 이익과 집단 이익만을 생각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이 투쟁 일변도로 싸움을 일삼고 있습니다. 원망과 불평은 주어진 축복을 망가트리는 가장 악한 삶의 태도입니다. 출애굽의 복 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과 불평을 하다가 그들에게 보장되 어진 복을 누리지 못했던 것을 거울로 삼아야 합니다. 회개하고 감사를 회복하는 사람에게 관리의 지혜가 주어집니다. 더 받기를 바라지 말고 주어진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여 감사로 받으십시오. 자신을 겸손히 돌아보며 회 개를 이루며 삽시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것이 나의 분복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것에 충성되면 하나님이 더 크고 좋은 것을 맡겨 주십니다. 마태복음 25:21과 23절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 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강조한 말씀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코로나19의 재앙을 회개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장기간 이 재앙을 지나며 우리는 사람의 힘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무서운 재앙을 지나며 무엇보다 회개를 이루며 삽시다. 본문 1절에서 말라기 선지자가 선포한 심판의 날이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 하십니까?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우리 모두는 죽음이라는 무서운 심판을 앞에 두고 살고 있습 니다. 언제나 회개하며 심판의 날을 기억하며 겸손하게 삽시다. “힘들다. 어렵다.”라고 불평하지 말고 주어진 오늘을 감사하며 더 근검절약 하며 회개 의 마음으로 삽시다. 말라기 선지자는 오늘 본문 말라기 4:5-6에서 거듭 우리에게 회개의 삶을 요구합니다.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 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 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 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엘리야이신 우리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고 회개의 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회개하고 돌이키 는 삶을 삽시다. 자신을 돌아보는 반구저기를 이루며 하나님 앞에 제대로 삽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삽시다. 코로나 바이러스나 미세먼지나 산불이나 태풍의 피해 등 이러한 자연의 재앙들이 우 리 힘으로 조절이 됩니까? 이러한 일들이 왜 일어나고 있습니까? 더욱이 우리는 정말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자연 재앙들이나 세계정세의 흐름이 마지막 말이 너무나 가까이 다가왔다는 것 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 앞에서 개인의 종말과 더불어 인류의 마지막 심판의 날을 기억하고 회개 함으로 진정으로 경외의 삶을 삽시다. 2. 경외를 회복하므로 치료를 누리며 삽시다. 우리 인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치료입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자신의 메시지의 핵심으로 본문2절에서 치료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고 말씀 하였습니다. 물질문명이 발달하고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우리가 더 건강하고 병이 없어져야 하는 데 과학문명의 첨단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질병들도 더 무서워지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삶의 모든 것 속에 독이 가득찬 시대가 되어버리고 말았 습니다. 백세시대를 말하는데 질병과 죽음에 대한 공포는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은 전 세계를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무서운 저주의 병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이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온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질병보다 심각하고 무서운 것은 마음이 병들어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자살률이 높아지고 이혼율이 급증을 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조금만 어려워 도 참지를 못합니다. 갈수록 우리가 서로 더욱 이기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인간관계가 깨어져서 무섭고 잔인한 근친 살인 소식들이 연이어 우리의 마음을 슬프 게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를 내다보면서 말라기 선지자는 하나님의 치료를 예언한 것입니다. 죄악이 관영한 땅에서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의 치료가 절실한 때입니다. 드러나지 않 은 무서운 병들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요한은 요한복음 10:10에서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선언하였던 것입니다. 치료가 절실하게 필요한 우리 인생에게 최우선이며 분명한 치료의 방법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나라는 공의가 이루어지고 잘사 는 복을 받은 것을 봅니다. 오늘 우리의 사회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공의로운 해 가 떠오르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을 상실하면 공의의 해가 빛을 잃고 분별 력이 사라지고 사람이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합시다. 빌립보서 2:12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 원을 이루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무서운 코로나19의 재앙을 기회로 삼아 서 말씀 앞에서 여호와를 경외함을 회복하고 치료하는 은혜를 체험하여 영육 간에 외 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는 것과 같은 축복을 받아 제대로 살아봅시다. 3. 악을 발로 밟고 절제를 이루어 경외의 삶을 이루어 갑시다. 악이 흥한 것 같아도 악의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을 발로 밟고 다스려 절제의 아름다움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말라기 선지자가 본문3절 에서 제대로 사는 비결을 말씀해주었습니다.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우리의 삶에 감사의 절제가 필요합니다. 더 가지려고 하지 말고, 다 가지려고 하지 말고 탐욕의 악을 발로 밟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분별력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분별없이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경외의 마음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며 삽시다. 좋고 나쁜 것을 분별하며 삽시다. 가서는 안 될 곳과 가야 할 곳을 분별하며 삽시다. 분별하며 생각하고 분별하며 말하 고 분별하여 행동합시다. 자기 멋대로 자기 하고 싶은데로 분별력 없이 살다가 스스 로를 망치는 어리석은 인생들이 되지 맙시다. 가장 좋은 예가 술과 담배와 마약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21-22에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 양이라도 버리라\"고 교훈 하셨습니다. 분별력은 내가 키우는 것입니다. 생각 없이 사는 짐승과 같은 삶을 살지 말고 언제 나 분별력을 구하여 지혜롭게 삽시다. 로마서 12:2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 교훈하였습니다. 이 세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분별력이 없는 것입니다. 이기심으로 가득 찬 인생은 분별력이 없습니다. 자기만 알고 자기 유익만을 구하다가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합니다. 자신의 삶을 잘 다스리며 관리하는 방법 중에 절제만큼 귀한 것은 없습니다. 하고 싶은데로 다하고, 먹고 싶은데로 다 먹고 살면 행복할 것 같아도 경외를 상실하므로 파멸로 가버리고 맙니다. 주어진 24시간이 다 내 것이 아닙니다. 시간을 잘 관리하려면 절제의 삶이 필요합니 다. 절제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바로 자신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적당히 누리며 살려 고 하십시오. 지나치면 모든 것이 독이 됩니다. \"여백의 미덕\"을 누리며 사십시오. 다 가지려고 하지 말고, 다 누리려고 하지 말고, 다 해보려고 하지 말고 분수를 지키며 사십시오. 고린도전서 9:25에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 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 말씀 하였습니 다. 이 땅위에서 다 누리려고 하지 말고 천국의 상급으로 쌓아 놓으십시오.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은 독입니다. 내 기분에 딱 맞는 것들은 나를 마비시켜 내가 노 예가 되게 합니다. 너무 편하면 사람은 게으르고 나태해지고 무력해집니다. 다니엘서에 보면 다니엘과 네 친구들이 절제를 통해 복 받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느부갓네살 왕에게서 산해진미를 하사 받았지만 식생활의 절제를 이루었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경건의 복을 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었습니다. 열흘의 시한을 두고 시험하였는데 왕의 진미를 먹은 자들보다 절제하므로 채식을 먹었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더욱 건강하고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탐욕을 발로 밟고 절제의 삶을 이루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 입니다. 그들은 악인을 발로 밟는 삶의 모습을 잘 보여 주었습니다. 분수를 넘어서는 탐욕을 물리치고 절제의 미덕을 이루어 악을 발로 밟고 삶을 잘 다스리며 관리하므로 제대로 살아 봅시다. 경외의 삶을 이루며 살기 위해 악을 발로 밟는 절제의 미덕의 생활화를 이루도록 합시다. 4. 하나님이 명하여 주신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고 서로 사랑하므로 경외의 삶을 이어 갑시다. 이 세상도 법과 질서를 지켜야 아름다운 사회가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영적인 세계 는 더욱 법과 질서가 지켜져야 합니다. 지금 사탄은 이 세상의 기본질서를 흐트러트 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일이 동성애와 동성혼 그리고 차별금지를 앞세운 사회 기초 질서의 혼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례와 법도를 지킴으로 여호와를 경외해야 편안한 삶을 누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무한한 은혜 속에서 사는데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잘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제대로 사는 길입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본문 4:4에서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고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킬 것을 강력하게 권면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지나칠 정도로 많이 받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거저 누리는 자연의 혜택 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돈 주지 않아도 주금만 부지런하면 우리는 자연 속 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난방장치인 햇볕은 무제한 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2021년 새 봄을 맞이하면서 이미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들 을 선물로 받고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한 해 동안 끊임없이 온갖 좋은 것들을 우리에 게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분별없이 훼파하면 악인의 삶이 됩 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발에 밟히게 될 것입니다. 분별력을 가지고 우리의 자연을 보 호하고 삽시다.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잘 지키며 삽시다.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더 깊이 묵상합시다. 어떻게 소유하느냐?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 어떻게 쓰느냐? 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는 한 마디로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 는 이것이니라 (베드로전서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서로 베풀며 나누고 삽시다. 우리 안디옥교회의 표어를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도와 율 례를 기억하며 제대로 사는 것입니다. “나누어주고, 꾸어주고 , 베풀어주자” 자꾸 받으려고만 하고 소유하려고만 하면 인생은 타락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6:9에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 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치부하여 부하려고 하지 말고 많이 나누기 위해 부를 구하 십시오. 하나님의 통로와 도구가 되십시오. 우리 안디옥교회 표어 구절인 누가복음 6:38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 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고 말씀 하였습니다. 어렵다고 더 움켜주면 더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나누고 베풀면 더 풍성히 받고 누리 게 됩니다. 나눔과 베품이 남아서 행해지면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희생과 포기를 동반해야 합니다. 성취의 욕구도 필요하지만 더 많은 부분에서 포기와 희생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무 엇을 받고 얻고 소유하려고만 하지 말고 무엇을 손해보고 희생하고 포기할 것인가 생 각하며 결단하는 삶을 삽시다.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의 압축된 권면 “서로 사랑하라” 를 기억하며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는 자녀들이 됩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서로 사 랑하며 제대로 살기를 결단합시다. 결론을 맺습니다. 경외의 삶을 회복하는 것이 부활의 축복과 선물을 누리는 온전한 구원에 이르는 길 입니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치료의 처방을 지켜 여호와를 경외함을 회복 합시다. 1. 심판의 날을 기억하고 회개함으로 경외의 삶을 회복 합시다. 2. 경외를 회복하므로 치료를 누리며 삽시다. 3. 악을 발로 밟고 절제를 이루어 경외의 삶을 이루어 갑시다. 4. 하나님이 명하여 주신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고 서로 사랑하므로 경외의 삶을 이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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