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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넘치는 감사 (시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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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넘치는 감사 시105: 1- 6


 


136편은 26절로 되어있다.


그런데 1절부터 26절까지 매 절마다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라는 고백이 기록되어 있다.


“인자...”> 너그러움, 친절하다...


“영원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여전히... 항상...


그래서 한마디로 하나님을 요일4...>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씀했다.


 


시편136편을 한 사람의 인생이라고 보면 한 평생 감사와 은혜로 가득하다는 말이다.


한평생... 1절의 시간에도 인자하심이 있었고 26절의 인생 마지막에서도 인자하심이 가득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과연 136편의 기록자 삶에 1절의 인생에도 감사만 있었을까??


또 26절의 황혼의 시간에도 감사만 있었을까??


 


시편 대부분이 다윗의 신앙 고백이다.


성경에 다윗의 삶을 세세하게 기록하지는 않는다.


대략보면...


1. 기름부음받음...


2. 하나님의 신이 그 날이후로 감동시키셨다...


3. 다윗이 수금을 탈때에 악귀가 도망갔다.


4. 우연히 심부름갔다가 전쟁터에서 골리앗을 만났고 물멧돌 한개로 승리했다.


이것만 보면... 어느날부터 승승장구... 놀라운 일들만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40편 고백에 보면


사울왕과 아들 압살롬때문에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 빠질때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오랜 시간동안 고통과 괴로움의


시간이였다.


 


그런데도 다윗의 인생결론은...


대상29:28... 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시1... 복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시절을 좆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23... >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다윗삶의 결론... 나이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게 살다가 죽었다...


결국 다윗의 삶에 영원히 즐거움과 감사만 있어서 감사와 찬양을 했던것은 결코 아니다.



인생의 테두리안에는 낮과 밤이 함께... 빛과 어둠... 행복과 불행... 즐거움과 힘든것이 언제나 함께 있다.


뭔말인가.


기쁨만 있어서 기쁜것이 아니다...


즐거움만 있어서 즐거운것이 아니다... 감사만 있어서 감사하는것 아니다..


행복만 있어서 행복한것 아니다...



사60...>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 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 니와... 나라들은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어둠이 있다... 슬픔 낙심 좌절 눈물과 한숨이 있다.


그 어둠속에서 힘들고 지친 자들이 빛으로 나왔다.


 


시27: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 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다윗의 삶에 슬픔과 시련 절망 얼마나 힘들었던지 이방인의 나라로 도망도 갔다.


그런데도 인생의 결론에 다다라서 잔이 넘치고,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게 살았다고 고백하는 것은 어둠속에서 어둠을


본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고자 했기 때문이다.


 


절망가운데서 절망을 본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봤기 때문이다.


깊은 수렁과 웅덩이만 본것이 아니라 구원자 하나님을 봤기 때문이다.


어둠에 속해서 어둠만 보는 사람은 절대 빛을 볼수가 없다.


절망속에서 절망만 보는 사람은 절대 희망을 볼수가 없다.


고난속에서 고난만 보는 사람은 절대로 즐거움을 볼수가 없다.


감사를 보면 슬픔이 멀어지고 감사가 가까이 온다.


행복을 보면 불행은 저절로 멀어져...


비록 어둠거리가 많더라도 작지만, 희미하지만 빛을 보다보면 어둠은 물러간다.


 


 


 



1. 하나님은 일을 하신다.


1...2... > 그가 하는 일을...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해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면 놀랍고...


하시는 그 순간까지도 모른다...


 


홍해앞에서 앞에는 홍해, 뒤에는 애급의 전차가 있었다.


하나님앞에 있지만 아무도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모르니까, 보이는것이 없어니까 온 백성이 “ 애급으로 돌아가자... 애급을 섬기자.” 했다.


인간은... 하나님의 수를 모른다... 하나님이 무슨일을 하실지를 아무도 모른다.


그 홍해를 콧김으로 말려버리실줄 누가 알수있나...


 


여리고성앞에서 누가 알수있나...


방법이 없다. 사람의 수로는 불가능하다.


그런데 하나님의 수가 있다.


하나님은 모략과 재능의 신이시다.


“ 성벽을 돌아라...” 너무너무 쉬운데...


성벽아래서 성벽을 따라 도는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의 수를 모른다.


성벽위에서 지켜보는 여리고성 군인들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수는 언제나 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이 절망한다.


반대로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기 때문에 기대한다.


 


한 자매...


가족들이 갑자기 사고로 죽었다.


언니가... 엄마도...


그 죽음이 이제는 자기에게로 몰려오는 두려움에 빠졌다.


더러더러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 두려움에 빠진다.


그 분에게 두려움이 질병을 가져왔다.


온 얼굴에 좁쌀같은 것이 생겼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끝이 없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자기손으로 얼굴에 난 그 좁살같은 것들을 바늘로 뽑아냈다.


그러던중 주님이 도우셔서 깨끗해졌다.


 


나도 몰라.


하나님의 수가 눈에는 안보이지만 그럼에도 일하신다.


분명한것... 일을 하신다.


지금도... 여전히... 영원함이로다...


 


 


2. 그 일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1... 알게하라...


2... 일들을 말할지어다...


3... 이름을 자랑해라...


 


기적이 필요하면 기적을 말해라.


역사가 필요하면 그 역사를 말해라..


축복이 필요하면 그 축복을 말해라.


 


롬10:10... 마음으로 믿어 의에...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입으로 시인하면... 말하면...> 구원이 온다. 역사가, 기적이 온다.


하나님이 일하신 것을 입으로 말할때 건강... 행복... 즐거움... 재정이 온다.


건강을 말할때에... 기적을 말할때에... 역사를 말할때에... 재정을 말할때에.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 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


바다에 더지우라고 말하라...


누구든지...


그런데 말하지 않는다..


누구든지 말해라...


 


나는 예전에 “누구든지... ” 이 말씀을 수도 없이 봤다.


그런데 그때는 이 “누구든지”가 누구든지가 아닌줄 알았다.


아마도 누구든지가... 금식을 한 누구든지... 작정기도를 열심히 한 누구든지... 하나님앞에서 생명을 걸고 일한


누구든지 인줄 생각했다.


그런데 성경에서 하나님은 그 누구든지가...정말 누구든지이다.


능력을 안따진다... 학벌도... 기도시간도 안따진다.


누구든지... 말하면...>


암은 떠나라 말하면... 질병은 떠나라... 가난은 떠나라...


고아의 영도 떠나라 말하면... 슬픔은... 절망은...



신30: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천지를 만들어 내는것은 말씀에 있다.


우주만물이 말씀에서 나왔고, 모든 피조물들은 말씀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 천지창조의 능력의 말씀이 이미 우리입에 와 있다.


그 입안에 있는 천지창조의 능력의 말씀을 우리가 입으로 말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때문에 말해라...


그러면 아브라함의 기적이 일어나고 다윗의 고백이 우리고백의 고백이 된다.


실지로 막27... 누군가가 예수의 소문을 이야기했고, 그 결과 그 혈루증여인이 구원을 받았다.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어느날 도적이 방문했다.


그때는 참 가난했다.


그 가난할 때에 도적이 와서 헌금과 집에 있던 가난한 사람들의 돈을 가져갔다.


나보다 더 부자일건데...


어느교회에 성도가 그 옛날에 새차를 샀다.


그리고 주일날 교회와서 주차하고 예배드리고 나왔을때 교회아이들이 놀다가 돌멩이로 차가 찌그러졌다.


애들 돌멩이장난에 그 성도는 그날 예수님을 도적당했다.


도적이 다녀가고 나는 이런 기도를 했다.


 


"하나님 돈도 잃어버려도 됩니다.


집에 있는 귀한것이 뭔지모르지만 그것 잃어버려도 되고요.


그렇지만 이제 겨우 만나서 기쁨이 뭔지, 감사가 뭔지, 기적이 뭔지 알게 되었는데 절대로 성령님만큼은 도적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성령님은 절대 떠나시면 안되요. 항상 같이 계셔주세요...


운전할때도 옆에 계세요. 책을 볼때에 옆에 계세요. 밥을 먹을때도... 잠을 잘때도... 화장실에 있을때도 같이 계셔야 되요...“


 


그 후부터 언제나... 항상 함께 하셨다.


전에는 늘 힘들고 어렵고 절망적이였다.


그런데 그 후에는 물론 힘들때도 있고 어려울때도 있지만 감사와 찬양이 넘친다.


왜냐하면 늘 주님이 함께 하셨고, 주님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삶에 항상 감사로 넘치게 할려면...


고난가운데서도 주님을 보는것이다.


절망가운데서도... 시련가운데서도... 질병가운데서도... 가난가운데서도...


고난이 없기때문에 주님보는것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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