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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은혜를 연습하라 (시1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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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은혜를 연습하라 (시149:4-5)



 



  




개신교는 다른 모든 종교가 따라올 수 없는 탁월한 점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 세상의 어느 종교도 “너는 확실하게 구원 받았다. 반드시 천국 간다” 라고 말 수 있는 종교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천주교 신부가 되고 싶어 하는 친구와 이야기 한 적이 있었어요. “너 죽으면 어디로 간다고 생각하니?”라고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그 친구의 답변이 ‘죽어봐야 안다’고 해요. 그러니까 자신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개신교만은 달라요. 믿은 지 얼마 안았어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은,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구원 받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죽으면 나는 천국에서 눈을 뜹니다.” 여러분, 이것은 놀라운 확신이지요.


 


 


여러분, 여러분이 생각하는 구원이 무엇인가요? 우리가 구원에 대해서 신앙을 늘 고백하지요. 매주일 예배 앞부분에 사도신경을 합니다.


 


  


그래서 맨 앞부분에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내가 이런 하나님을 믿는다~ 고백을 하지요. 그 다음에는 내가 이런 예수 때문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안에 영원히 계시는 성령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을 하지요.


 


  


그 다음에 구원 받은 자신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나는 죄 용서 받았음과, 내가 영원히 사는 것과, 내가 부활할 것을, 어떻게 해요? 믿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내용이지요. 여기 말하는 우리 신앙고백에는, 그 사람의 과거도 있고, 현재도 있고, 미래도 다 포함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자신이, 사람이 되어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지요. 여러분 ‘예수’라는 뜻이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그 구원은 우리가 무엇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에게 그 구원을 줍니다. 선물로 주지요. 그래서, 그것을 믿고 받으면, 예수 자신을 줍니다. 이것은 엄청난 것이지요.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알면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그렇게 쉽게 주어졌냐?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그분이 엄청난 고난을 받고, 대가로 대신 지불하신 후에, 그 은혜, 그 선물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지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어는 종교가 자신들의 죄를 다 사함 받았다고 할 수 있는 종교가 있는가? 없습니다.


 


  


참 오랫동안 종로에 있는 조계사를 다니셨던 분이, 예수를 믿게 되셨어요. 그 집사님이 저를 참


좋아했어요.(얼마나 오랫동안 절에 다니셨는지, 그 습관이 남아 있으셔서 교회 예배당에 오셔도 한참 동안을 합장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쭈어 보았지요. “집사님~~ 예수를 믿으니까 뭐가 달라 졌어요?” 라고 여쭈어 보았어요. “제가 불교를 믿을 때에는요. 내 죄를 용서받을 길이 없었어요.” “그러나, 제가 다니는 절에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용서받을 길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서 그 댓가를 다 치루어야 됩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으니까, 죄를 회개하니까, 바로 용서를 받을 수 있었어요” 라고 고백을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 그렇잖아요. 예수 믿는 사람만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하나님, 그분을 모시고 함께 산다는 그 믿음이, 그분처럼 사는 능력을 제공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그 은혜로 우리는 사는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그 구원의 은혜를 가지고 사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는 스스로 오늘 말씀을 통해 질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구원으로 자신을 구원하라


 


  


첫째로, 구원으로 자신을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이 구원의 전체를 내 안에 받아 들였다면, 그것을 적용하라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 모두는 그 구원이 죽은 다음에 다들, 써먹는 것인 줄 알고 있다는 거예요. 구원은 지금 현실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고, 이 땅에서는 고생만 죽도록 하다가, 죽은 다음에, 뭔가 얻는 것으로만 생각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구원을 우리는 오늘도 적용하며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구원이 보이지 않아요. 사실 구원이 느껴지지 않아요. 구원은 믿어지는 것이지요. 구원은 영적인 것이기에, 내 안에서 믿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영은 안 보여도, 있습니다. 믿으면, 경험되어 진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아는 다윗을 한번 볼까요? 다윗의 경우 목동 생활만 하다가, 어느날 별안간 국가의 영웅이 되지요. 거인 골리앗을 쳐 죽이지요. 다윗이 기도하고 나가니까 쉽게 돌팔매로 죽였나요? 아니지요.


 


  


이 다윗이 젊었을 때, 스무살이 안 된 사람이 나와 가지고, 지금 우리나라가 전쟁이 붙었는데, 적군 대장 골리앗을, 처 죽인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영웅이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설교할 때도 그래요. “여러분, 믿으면 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주를 의지하고 믿습니다! 라고 기도하고 나가면, 골리앗이 자빠지고, 넘어집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실 줄 믿습니다.” 라고 말을 하지요. (물론 특별한 경우 그럴수도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목동 이었던 사람이 별안간 나아가서, 의분에 젖어서 기도하고 돌멩이를 던졌더니, 이마에 정통으로 맞고, 그 거인이 쓰러졌다. 여러분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해마다, 입시철이 되면 기도회가 열립니다. 해당 자녀들도 기도하지요. 여러분, 그렇게 기도 열심히 기도하면, 없던 실력이 별안간 좋아지나요? 기도 열심히 하면, 실력 없어도, 실력 좋은 사람을 다 제껴서 이기고 붙나요? 누가 봐도 아닐 것 같아요. 그죠?


 


  


그럼 여러분, 뭐 하러 우리가 기도를 하나요? 왜 기도하나요? 하나 마나인데.. 하지만 여러분, 입시 준비 할 때부터 구원의 힘을 사용했어야지요. 시험 보는 몇 일 앞에 두고,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죠. 여러분, 구원을 적용하는 것이 바로, 처음부터 하나님과 같~~이, 공부하라는 것이지요.


 


  


하나님과 같~~이 공부하니까, 그것이 가능해 지는 거지요. 공부하면서 힘들면 기도하고, 공부하면서 어려운 문제 나오면, 기도하는 것이지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내 힘으로 힘들지만, 하나님이 도와 주시면 하나하나 해 나가겠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기도하면서 공부하는 것이죠. 여러분, 그것이 바로 구원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지루한 목동 생활하면서, 그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해 실력을 쌓습니다. 돌 팔 매를 수없이 많이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 내가 용사가 되게하여 주십시오“. ”내게 유능한 사람이 되게하여 주십시오“ 그는 하나님과 함께하며, 수 없이 많은 돌팔매질을 평상시에 했던 것입니다.


  


혼자 노래를 하는데, 누구한테 레슨을 받았나요? 그냥 들판에서 찬양르 부르지요. 다윗이 누구한테 시 쓰는 것을 배웠나요? 그는 탁월한 시인이 되었고, 탁월한 악기 다루는 자가 되었지요. 악기를 얼마나 잘 다루었으면, 성경에 보면 귀신들도 다 도망갔어요.


 


  


성경에 보면, 자기 고백이 나오자나요. 여러분, 곰이 시속 50키로로 뛰어요. 곰이 양을 물고 도망가면은 다윗이 그것을 따라가지요. 사람이 달리는 속도가 시속 몇 키로인줄 아세요? 보통 20키로래요. 그런데 어떻게 50키로 속도로 달리는 곰을 따라가서 잡을까? 잡아서는 곰의 입을 벌리고, 양을 뺏고 그리고 그 곰을 쳐 죽였다지요.


 


  


여러분, 어려움이 달칠 때 기도하는 것, 안 하기보다는 낫지만, 하나님 힘으로 살기는 평상시, 매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울증이 아주 심한 집사님이 계셨어요. 참 병원에도 많이 다녔지만, 늘 계절이 바뀌거나 시간이 되면 여지없이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그래서 제거 물어 보았습니다. ”예수의 십자가가, 그것을 해결 못했나요?” “해결했지요.” “예수가 받은 고통이, 집사님의 고통을 가져가지 못했나요?” “가져갔지요.” 이론적으로는 다 알아요. 그러나 실제로는 안 믿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선언했어요. “집사님은, 이미 구원을 받았어요. 예수가 바로 살아있는 구원입니다. 당신은 병에서도 구원 받았는데, 모르고 있어요.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이제 스스로 선포하세요.” 그래서 그 집사님은 그 이후로 계속 선포했습니다.


  


“나는 문제에서 구원 받았다.” “병에서, 가난에서, 그리고 어떤 저주에서, 어떤 문제에서든지 나는 구원을 받았다” 주장할 때, 그 문제가 해결되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미래를 두려워해요. 경기가 나쁘다. 늙어간다. 살기 어려워진다. 그러나 여러분, 어떤 상황이 오던간에, 어떤 문제가 있던간에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미 구원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구원 그 자체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구원은 죽은 뒤에나 발동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구원의 은혜는, 오늘도 우리 안에 살아서, 우리를 위해 일하고 싶어 합니다. 그 구원이 바로 우리 안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 그 상황이 무엇이건 간에 그 구원을 오늘도 적용해야 합니다. 다윗처럼 하세요. 다윗이 뭐라 합니까? “전쟁이 일어나도, 산사태가 덮쳐도, 홍수가 나도, 세상 뒤집혀도 나는 이미 구원 받았으니 누리리라.” 여러분, 오늘 나에게 주신 그 구원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2. 구원으로 기뻐하라


 


  


그래서 두 번째로는 그 구원으로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의 시작은 기쁨입니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구원을 실생활에 사용할 줄을 모릅니다.


 


  


현재는 보통사람들처럼, 자기 힘으로 삽니다. 아프고 힘들고 고생합니다. 병원 찾고, 약 찾고, 민간요법 찾습니다. 물론 그들도 도움이 되지요. 그러나 내 안에 그 구원의 은혜가 작동됨을 안다면, 더욱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까, 난 이미 하나님 구원받은 존재라는 생각이 내 안에 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병원도 가고, 약도 먹고, 기쁜 생각으로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 드린다면, 현제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기는데,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즘 tv나 매스컴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웃음치료법’을 사용합니다. 그것은 웃음이라고 하는 면역세포가 많으면 많을수록, 치료가 잘 되고, 암에도 잘 걸리지 않는데요. 늘 웃고, 즐겁게 사는 사람에서 암을 이길 수 있는 면역세포가 더 높게 나타난답니다.


 


 


억지로라도 노래하고, 기도하고, 밝게 사는 사람이 암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는 증거가 나왔데요. 그래서 요즘 웃음치료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웃는 방법을 기가 막히게 만들어 내어서 무조건 웃으라는 거지요. 저도한번 보았는데, 뭐 무조건 웃으라는 거예요. 미친사람처럼요! 이유가 없어요. 긍정적인 신체변화를 일으켜 통증을, 경감시킵니다.


 


  


스트레스 완화하고,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킵니다. 여러 병원에서 환자들의 통증경감과 질병극복 위해 웃음치료를 활용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웃게 해 보려고 프로그램들을 진행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 뿐이라는 겁니다. 세상의 모든 방법에는 한계가 있지요. 웃을수는 있지만, 한 시간 내내 웃을 수 있겠어요? 그것은 힘들지요.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기뻐할 힘이 없어요.


 


늘 웃을 수 있다면, 왜 병이 걸리겠어요? 억지로 그냥 한없이 계속 웃어 대는 게 쉽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다시 혼자로 돌아가면, 그 웃음은 사실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밝은 표정도 안 돼요. 여러분, 누구나 홀로 있을 때의 얼굴, 잠 잘 때의 얼굴은 무슨 표정이지요. 죽은 표정입니다. 잠자는 얼굴에 숨을 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죽은 모습이지요.


 


  


성경도 우리에게 명령하지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대로 하면 삶의 질이 최고가 됩니다. 그러나 안 해요. 오직하면 사도 바울이 명령하겠습니까?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요. 구원 받은 존재임을 먼저 확인하세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이미 구원받았다”. “나는 영원히 산다”!! 그러면 믿음으로 기뻐할 힘이, 그 안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구원의 힘은 강합니다. 기쁨만 아니라, 평안도, 의지도, 사랑도, 다 그 구원에서 나옵니다.


 


  


유재선 집사님과 신승자 권사님이 교통사고를 당하셨지요. 꽝~ 박고 나서, 두 분이 제일 먼저 그 입에서 “주여~~ 주여~~”라고 불렀다는 거예요. 나의 생명을 끝까지 잡아줄 분, 그 분을 부른 것이죠. 왜요? 그 안에 생명이 있고, 용기가 있고, 그 안에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늘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 기쁨의 근원을 우리에게 이미 주셨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우리는, 내가 예수 믿는 사람임을, 내 안에 깨워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를, 내가 예수 믿는 사람임을 깨워줄 때, 우리는 그 안에 용기를 얻을 수 있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구원, 예수님 때문입니다. 여러분, 언제나 그분을 내 것으로 할 특권이 우리는 있습니다. 조금만 훈련하면, 항상 우리는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구원의 힘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곳에서 기쁨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담대함도 나오고, 강한 의지도 나오고, 진정한 기쁨도 그 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의 기쁨을 소유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구원의 기쁨을 계속 내 안에서 깨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얼굴부터 기뻐하라


 


  


그래서 세 번째로, 우리가 이제 적용해야 하는데, 우리는 얼굴부터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믿어지고, 그 하나님이 나에게 오신 것을 믿어지면, 그리고 이 자리에 있고 싶은 마음이, 내 의지가 아닌~~~, 내 마음속에 누군가가 나를 자꾸 이 예배에 장소에, 마음이 가게 만들었다면~~~~, 우리는 구원의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구원의 은혜를, 나에게서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보이게 하려면, 수도꼭지 틀듯이 틀어야 된다는 것이죠. 수도꼭지 앞에 가서 틀지는 않고 바라만 보면, 물이 나오나요? 안 나옵니다. 그 꼭지를 틀어야 지요. 수도꼭지를 틀면 나옵니다. 수도처럼 틀면, 감격이 나옵니다.


 


  


여러분, 아무리 좋은 오디오도 안 틀면 안 나와요. 그래서, 여러분 안에 있는 천국을 트셔야 됩니다. 조금만 연습하면 잘 됩니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구원의 은혜를 내 안에서 틀어야 합니다. 노래뿐 아니라 기쁨, 평안, 영감, 삶의 힘 원하는 대로 나와요. 자꾸 내안에서 그 구원 은혜인 수도꼭지를 틀어야 합니다.


 


  


이렇게 노래하며 무엇이나 해 보세요. 그 구원의 은혜를 틀어놓고 공부하면 차원이 달라요. 장사도, 사업도 그래요. 가난, 병, 불안, 우울증, 좁은 마음, 이 모든 것에 구원의 은혜를 적용하면 그것이 내게 엄습해도 그것을 즐길 수 있는 은혜를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마음먹고 한두 번 했다고 다 된 것 아닙니다. 계속해서 훈련해야 합니다. 마사지 한 두 번으로, 척추교정 한두 번으로, 자세가 고쳐지지 않아요. 계속해서 내 안에서 그 구원의 은혜를 연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의식이 무엇인가요? 최근 뇌 연구는 말합니다. 무의식은 반복된 습관이랍니다. 걷는 방법, 말하는 방법, 생각하는 방법 모두 저절로 됩니다. 우리 안에 입력된 것을 제대로 해야 하지요. 여러분, 나에게 정말 구원의 힘이 제공되었다고 하면, 내 안에서 연습해야 합니다.


 


  


수없이 반복해 무의식까지 입력이 되어야 합니다. 기뻐하면 행복하고,더욱 기뻐할 수 있습니다. 얼굴도, 마음도, 다 최대한 밝히기를 계속하면, 삶은 전혀 다르게 열립니다.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복 주십니다.



  


그러니까 오늘 말씀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라고 다윗이 고백을 하면서 그 다음 5절에 무엇이라고 합니까?


 


“성도들은~~ 영광중에 즐거워하며,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그러니까 뭡니까? 자면서도 기뻐하라는 겁니다. 여러분, 그러니 어떻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겠어요. 여러분, 나에게 주신 그 구원의 은혜로 얼굴부터 훈련하셔야 합니다. 기뻐하셔야 합니다. 얼굴부터 웃음으로 훈련하셔야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구원은 은혜이지만, 그 구원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입니다. ’앞으로 나는 바뀌겠다‘ 스스로 선언하셔야 합니다. 내 안에 그 구원의 은혜가 있으니, 내안에 있는 그 구원을 끄집어 내면서 살겠다고 선언하셔야 합니다.


 


  


얼굴부터 바꾸시길 바랍니다. 억지로 웃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기쁨을 웃는 연습부터 하는 것입니다. 항상 웃는 분이 있구요. 가끔 웃는 분이 있구요. 언제나 심각한 분이 있어요.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가 있다면, 그 웃음을 표현하시길 바랍니다.


 


  


구원의 근원이신 예수를 내 안에서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상황이 더 달라집니다. 염려하는 그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나에게 주신 그 은혜를 내 안에서 오늘도 적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구원으로 기뻐하실 수 있습니다. 그 연습을 내 안에서 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도, 내 안에 있는 그 구원의 능력이 그 모든 것을 덮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그 구원이 작동되게 하려면 믿음으로 얼굴과 마음을 밝혀야 합니다. 그러면 구원의 감격과 능력이 우리를 아름답게 이끌어줍니다. 그 구원의 능력으로 사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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