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좋은 선수가됩시다 (고전9:24-27)
본문
가을운동회 우리 모두 참여합시다. 저희 교회가 설립한지 일주년이 되어가는 무렵에 뜻깊은 가을운동회를 가지게 됨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교회를 설립하면서 수에 많고 적음을 떠 나서 성도간에 아름다운 친교를 통하여 교회에 대한 소속감과 일체감과 사명감 을 가지는 기회로 삼기 위하여 봄에는 봄소풍과 가을에는 운동회로 일년에 두차 례 정기적인 공동체훈련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취지가 이웃 교회로 확산되어서 가을운동회는 이웃교회가 연합하여 가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오는 10월 3일(목)에 전 교인이 다 참여하여 밀알의 가족들이 하나로 뭉쳐지는 사랑의 복음공동체가 되며, 이웃 교회들과 아름다운 친교로 그리스도의 지체 의식을 더욱 견고히 하며, 나아가서 지역복음화를 위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 하여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읽은 본문의 배경을 살펴보면 알렉산더 대왕이 세계를 지배했을 때 헬라 문화가 지배하는 전역에서 경기가 성행했습니다. 특별히 헬라 지역에서는 이스 드무스라는 경기가 3년마다 저어기적으로 열렸습니다. 본래 이 경기가 열린 곳 은 올림피아인데 여기서 올림픽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때 이 경기는 두가지 목 적에서 열렸습니다. 그 하나는 제우스 신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요, 다른 하 나는 헬라인의 우수성을 자랑하기 위한 인간을 찬미하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여 기서 복음의 소제를 찾았던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믿음의 겅주자입니다. 헬라 인들이 제우스 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처럼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헬라인의 우수성을 자랑함과 같이 그리스도인은 성도가 된 기쁨과 감격으로 살아야 할 것을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복음전파를 위한 경주자입니다. 바울은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후서 4:7)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복음의 좋은 선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첫째: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자격은 이러합니다. 읽은 말씀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을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 하 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란 운동선수를 말합니다. 당시 헬라인들에게 있어서는 마라톤 선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지금은 체력적인 기능만 잘 갗추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지만 그 당시 마라톤 선수로서 출전할 자격은 다음과 같 은 조건을 갖춘 자들에게 출전권이 주어졌습니다.
1 순수한 헬라 혈통의 출신 라야 합니다.
2 헬라의 출신 중에서도 명문 집안의 출신이어야 합니다.
3 그러 한 자들 중에서도 범죄 사실이나 전과 경력이 없는 윤리적으로 흠이 없어야 합니다. 이러한 자들이 헬라 올림피아 경주장에 들어 설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러 한 것을 복음전파의 사명자에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수 보혈의 피로 중생한 자입니다. 헬라인의 순수한 혈통이 아닌 자가 올 림피아의 경기장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처럼 복음전파의 사명자는 예수그리스도 의 피로서 중샘함을 입은 자라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출애굽을 하신 것처럼 아담의 후손으로서는 복음 사역에 수종 들 수 없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 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고 했습니다. 따로 세움받은 자들입니다 헬라인 중에서도 명문 가문의 출신이라야 올림 피아 경기장에 출전하는 것처럼 우리도 애굽의 바로에게서 구원을 받은 자로서 그들 가운데 특별히 지명하여 따로 세움을 받은 자들이 복음사역에 수종들데 됩니다. 주님은 안디옥 교회에 많은 사람들 가운데 특별히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우게 하셨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님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사도행전 13:2)라고 했습니다. 성결한 자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성결한 자를 쓰십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궁에서도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1:9)고 했으 며, 바울은 디모데를 향하여 권면하기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개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룻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21)고 했습니다. 우리는 밀알의 팀으로 부름받은 복음의 선수들입니다. 이 도성을 살릴 사명자 들입니다. 우리 교단에 대각성을 일으킬 영적인 불쏘시게가 되어야 합니다. 나아 가서 한국교회를 새롭게 정화해서 개혁의 횃불을 들고 세계선교에 나가야 합니다.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이 우리를 바라보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 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히브리서12:1) 고 했습니다.
둘째:좋은 선수가 지킬 규칙은 이러합니다. 읽을 말씀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 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5) 여기 절제라는 말은 안에 힘이 있는 저장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절제란 안에 힘이 있는 상태를 다 쓰지 않고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절제의 훈련입니다. 자기 통제를 못하는 사람은 타 인을 지배하는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특별히 운동선수가 지켜야 할 절제훈 련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욕을 절제하는 훈련입니다 운동선수가 먹는 식욕을 절제하지 못하면 적 정 체중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특히 스피드를 중요시하는 선수들에게 체중조절 은 선수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불필요한 체중은 좋은 기록내는데 장애물입니다.
그러므로 할 수만 있으면 몸을 가볍게 해야 합니다. 또한 체중에 따라서 체급이 달라지는 경기에는 체중이 생명입니다. 복싱선수가 자신의 체급을 유지하기 위 해서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인류의 시조 아담이 무엇 에 넘어졌는가 먹는 식욕에 넘어지게 된 것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 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3:4-5)고 했습니다. 주님은 복음사역을 위해서 금식할 때 마귀의 유혹으로부터 오는 식욕을 물리쳤 던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을 제어해야 합니다 육신적인 쾌락을 좇는 자는 좋은 선수가 될 수 없습니다. 에너지를 불필요한 곳에 허비해서는 않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택받아 구별된 나실인에게는 육신의 정욕을 통제하기 위하여엄격한 규례를 따르게 했습니다. 포두주와 독주를 멀리할 것이며, 삭도를 머리에 대지 말것이 며, 부정한 것을 가까이 하지말라(민수기 6:3-7)고 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육신 의 정욕을 절제하지 못하여 부정한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므로 부끄러운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정과 욕 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24)고 했습니다. 세속적 향락을 절제해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베풀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나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영적인 선수인 제자가 되는 것은 훈련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주님도 제자를 부르시고 삼년간 훈련을 시켰던 것 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 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나라 (마태복음 16:24)고 했습니다. 훈련이란 자기를 부인하고 스승의 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훈련은 사 명감이 없으면 인내할 수 없습니다. 사명감으로 훈련에 임하면 부르신 자가 그 의 생명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바울은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 며 (디모데후서 2:5)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은 복음을 위하여 부름받은 영적인 선 수들입니다. 세상적인 정욕을 억제하지 않으면 복음에 수종들 수 없습니다.
셋째:좋은 선수가 달려갈 목표는 이러합니다. 읽을말씀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방향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 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 (26-27) 과녁을 벗어난 화살을 아무리 힘껏 쏘아도 목표에 도달 할수 없습니다. 선수가 달음질할 방향을 상실했다면 아무런 의미없는 헛수고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 찬가지로 인생에게도 달려가야 할 목표가 있습니다. 목적을 상실한 것은 존재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스스로 지혜자라고 자랑하는 헬라인들은 제우스 신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하물며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성도들은 복음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바울처럼 그런 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고 했습니다. 고난을 감내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적은 좋은데 그 목적을 달 성하는 방법이 좋지 못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 기독교는 삶의 과정을 절대로 무 시하지 않습니다. 목적이 좋으면 방법도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선 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후서 4:7)라 고 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고 복음전파를 위한 선한 싸 움입니다. 이러한 사명을 다하기까지 믿음의 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선 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 서 6:9)고 했습니다. 신령한 안목이 열려야 합니다 여기 내몸을 쳐 란 말은 눈밑을 친다는 말 입니다. 세속으로 향하는 우리의 눈을 쳐서 하늘나라를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롯이는 보는 세속적인 안목에서 아브라함이 보는 신령한 안목을 가지게 하는 것 입니다.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 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세기13:14-15)고 했습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고속도로에 우리를 유혹하는 휴게소가 많은 것처럼 성도가 천성을 향해서 달려가는 삶에 우리를 유혹하는 세속적인 유혹이 많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4)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2)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은 이 세상에 관광객이 아닙니다. 인생은 저마다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맏은 사명자입니다. 사명을 감당함으로 하나님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성도가 감당할 최대의 사명이 복음전파입니다. 당신은 복음전파의 선수입니다.
첫째: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자격은 이러합니다. 읽은 말씀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을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 하 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란 운동선수를 말합니다. 당시 헬라인들에게 있어서는 마라톤 선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지금은 체력적인 기능만 잘 갗추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지만 그 당시 마라톤 선수로서 출전할 자격은 다음과 같 은 조건을 갖춘 자들에게 출전권이 주어졌습니다.
1 순수한 헬라 혈통의 출신 라야 합니다.
2 헬라의 출신 중에서도 명문 집안의 출신이어야 합니다.
3 그러 한 자들 중에서도 범죄 사실이나 전과 경력이 없는 윤리적으로 흠이 없어야 합니다. 이러한 자들이 헬라 올림피아 경주장에 들어 설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러 한 것을 복음전파의 사명자에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수 보혈의 피로 중생한 자입니다. 헬라인의 순수한 혈통이 아닌 자가 올 림피아의 경기장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처럼 복음전파의 사명자는 예수그리스도 의 피로서 중샘함을 입은 자라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출애굽을 하신 것처럼 아담의 후손으로서는 복음 사역에 수종 들 수 없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 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고 했습니다. 따로 세움받은 자들입니다 헬라인 중에서도 명문 가문의 출신이라야 올림 피아 경기장에 출전하는 것처럼 우리도 애굽의 바로에게서 구원을 받은 자로서 그들 가운데 특별히 지명하여 따로 세움을 받은 자들이 복음사역에 수종들데 됩니다. 주님은 안디옥 교회에 많은 사람들 가운데 특별히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우게 하셨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님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사도행전 13:2)라고 했습니다. 성결한 자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성결한 자를 쓰십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궁에서도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1:9)고 했으 며, 바울은 디모데를 향하여 권면하기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개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룻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21)고 했습니다. 우리는 밀알의 팀으로 부름받은 복음의 선수들입니다. 이 도성을 살릴 사명자 들입니다. 우리 교단에 대각성을 일으킬 영적인 불쏘시게가 되어야 합니다. 나아 가서 한국교회를 새롭게 정화해서 개혁의 횃불을 들고 세계선교에 나가야 합니다.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이 우리를 바라보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 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히브리서12:1) 고 했습니다.
둘째:좋은 선수가 지킬 규칙은 이러합니다. 읽을 말씀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 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5) 여기 절제라는 말은 안에 힘이 있는 저장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절제란 안에 힘이 있는 상태를 다 쓰지 않고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절제의 훈련입니다. 자기 통제를 못하는 사람은 타 인을 지배하는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특별히 운동선수가 지켜야 할 절제훈 련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욕을 절제하는 훈련입니다 운동선수가 먹는 식욕을 절제하지 못하면 적 정 체중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특히 스피드를 중요시하는 선수들에게 체중조절 은 선수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불필요한 체중은 좋은 기록내는데 장애물입니다.
그러므로 할 수만 있으면 몸을 가볍게 해야 합니다. 또한 체중에 따라서 체급이 달라지는 경기에는 체중이 생명입니다. 복싱선수가 자신의 체급을 유지하기 위 해서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인류의 시조 아담이 무엇 에 넘어졌는가 먹는 식욕에 넘어지게 된 것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 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3:4-5)고 했습니다. 주님은 복음사역을 위해서 금식할 때 마귀의 유혹으로부터 오는 식욕을 물리쳤 던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을 제어해야 합니다 육신적인 쾌락을 좇는 자는 좋은 선수가 될 수 없습니다. 에너지를 불필요한 곳에 허비해서는 않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택받아 구별된 나실인에게는 육신의 정욕을 통제하기 위하여엄격한 규례를 따르게 했습니다. 포두주와 독주를 멀리할 것이며, 삭도를 머리에 대지 말것이 며, 부정한 것을 가까이 하지말라(민수기 6:3-7)고 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육신 의 정욕을 절제하지 못하여 부정한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므로 부끄러운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정과 욕 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24)고 했습니다. 세속적 향락을 절제해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베풀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나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영적인 선수인 제자가 되는 것은 훈련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주님도 제자를 부르시고 삼년간 훈련을 시켰던 것 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 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나라 (마태복음 16:24)고 했습니다. 훈련이란 자기를 부인하고 스승의 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훈련은 사 명감이 없으면 인내할 수 없습니다. 사명감으로 훈련에 임하면 부르신 자가 그 의 생명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바울은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 며 (디모데후서 2:5)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은 복음을 위하여 부름받은 영적인 선 수들입니다. 세상적인 정욕을 억제하지 않으면 복음에 수종들 수 없습니다.
셋째:좋은 선수가 달려갈 목표는 이러합니다. 읽을말씀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방향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 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 (26-27) 과녁을 벗어난 화살을 아무리 힘껏 쏘아도 목표에 도달 할수 없습니다. 선수가 달음질할 방향을 상실했다면 아무런 의미없는 헛수고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 찬가지로 인생에게도 달려가야 할 목표가 있습니다. 목적을 상실한 것은 존재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스스로 지혜자라고 자랑하는 헬라인들은 제우스 신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하물며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성도들은 복음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바울처럼 그런 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고 했습니다. 고난을 감내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적은 좋은데 그 목적을 달 성하는 방법이 좋지 못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 기독교는 삶의 과정을 절대로 무 시하지 않습니다. 목적이 좋으면 방법도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선 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후서 4:7)라 고 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고 복음전파를 위한 선한 싸 움입니다. 이러한 사명을 다하기까지 믿음의 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선 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 서 6:9)고 했습니다. 신령한 안목이 열려야 합니다 여기 내몸을 쳐 란 말은 눈밑을 친다는 말 입니다. 세속으로 향하는 우리의 눈을 쳐서 하늘나라를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롯이는 보는 세속적인 안목에서 아브라함이 보는 신령한 안목을 가지게 하는 것 입니다.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 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세기13:14-15)고 했습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고속도로에 우리를 유혹하는 휴게소가 많은 것처럼 성도가 천성을 향해서 달려가는 삶에 우리를 유혹하는 세속적인 유혹이 많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4)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2)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은 이 세상에 관광객이 아닙니다. 인생은 저마다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맏은 사명자입니다. 사명을 감당함으로 하나님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성도가 감당할 최대의 사명이 복음전파입니다. 당신은 복음전파의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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