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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으면 (고전13:13)

본문

성경에서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인간을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손갤에 의해서 만들어진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삶의 기초는 사랑이요, 인간의 생활의 모든 표현이 마땅히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 사람들을 만드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께 반역하고 타락하여 마귀의 종이되자 미움이 인간 속에 들어오게 되 고 그로 말미암아 사랑은 미움에 의해서 처참하게 일그러져 버리고 마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이 지구상에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은 일그 러진 사랑이라도 인간 속에 사랑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생존이 계소고디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이성간의 사랑인 에로소 사랑이 있습니다. 남녀간 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 이성간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결혼도 하게 되고, 가정도 이루게 되고, 자녀도 생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친구간의 사랑이 있 기 때문에 우정이 있고 평화로운 사회,국가,세계가 이루워지는 것입니다. 필레오라는 친구간의 우정적 사랑이 없다면 이 세상에 평화는 사라져 버리 고 말 것입니다. 또 그 외에 스톨케라는 사랑이 있습니다. 이 사랑은 부모 와 자식간의 사랑이 있습니다. 이 사랑은 때문에 부모들이 헌신해서 어린 자녀들을 기르고 교육시켜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후손이 있고, 인류의 생존이 있고, 이 지구상에 계속해서 역사가 진전되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가페 사랑입니다. 이 아가페 사랑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우리에 대한 사랑인 것입니다. 이 아가페 사랑 이 있기 때문에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 아야 마땅함에 불구하고 우리 인생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얻고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길이 열려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이 사랑 이 우리의 삶 속에 없으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펼쳐지겠습니까 그러면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와 같습니다. 현대는 과거 어느 때보다 외국어에 대한 필요가 절실할 때입니다. 이제는 온 지구가 한 촌락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세계화 속에서 여러 공통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영어는 세계 만국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를 하지 않고는 세계인으로서 살아갈 없을 정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계 여러나라 말이 통용이 되어 천사처럼 말을 자유자재로 표현하여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감화시키고 설득시키는 그런 힘이 있다고 할찌라 도 그 사람의 마음속에 진실한 사랑의 동기로서 말을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 자체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이 만국어를 말하고 아무리 천사와 같은 훌륭한 말을 해도 그 사람은 아무런 내용이 없는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와서는 예언하는 은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순식 간에 세계 역사가 변화되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계도 내일을 예견할 수 있어야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습니다. 경제 계도 내일을 예견할 수 있어야 세계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내일을 바라보는 미래학이란 오늘날 세계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힘이 있어서 정치,경제,군사,사회적으로 다가올 세계를 환하게 다 알고 있다고 할찌라도 그 마음속에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 입니다. 어떠한 사람은 굉장한 마음의 신념이 있어서 산을 옮길만한 그런 믿음으로 거창한 일을 합니다. 빌딩을 세우고 나라를 세우고 사업을 일으키 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그러한 큰 일을 한다고 할찌라도 그 속에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향하여 "너는 아무 것도 아니다. 넌 필요없는사람이다"라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모든 일체의 삶의 행동이 근본적인 동기인 사랑에서 시작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무효로 생각하고 전혀 인정해 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 사랑은 성령님의 프리즘을 통하여 증명됩니다. 햇빛을 프리즘에 통하면 적,주황,황,녹, 청,남,자,일곱가지 색깔로 나눠집니다.바로 사랑은 성령님의 프리즘을 통하여 열 두가지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쉽게 마음속에 사랑, 사랑하는데 그 사랑의 내용은 바로 성령의 프리즘을 통해서 열두가지 모양으로 갈라져서 우리에게 상세하게 내 용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자식 을 사랑하기 때문에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누이며 못되게 구는 것도 참고, 오래 참고 십년 이십년 동안을 길러서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만일 어머니가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못된 것을 참아 낼 수가 없는 것 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사랑하게 되면 상대 의 모든 결점과 모자란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오래 참음으로 상대를 용납하게 되는 심성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온유합니다. 사랑은 부드럽고 따뜻한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불 쌍히 여기고 부드럽게 따뜻하게 대하는 것처럼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면 이 웃에 대해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이웃을 섬기게 됩니다. 사랑은 온유합니다. 사랑은 투기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상대가 잘되는 것을 보고 시기하고 투 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사랑은 내가 자랑함으로 이웃 사람에게 시기와 질 투를 일으켜서 번민하게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자기 가 아무리 자랑할 만한 것이 있더라도 스스로 일어나지 이웃사람에게 으시 대고 자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제일 이라고 해서 고개를 흔들고 모든 사람에게 자기를 나타낼려고 하는 그러한 교만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정말 무례히 행합니다. 지 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노인들이 아무리 서있어도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면서도 노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예의범절이 상실된 시대 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한 말과 행동과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앞세워서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또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치 않습니다. 사랑은 상대가 잘되기를 원하고 자 기를 희생하며 그들의 유익을 제공합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인데 하나님의 성품의 반대인 악을 도모하겠습니까 이 세상에 가장 비참한 것은 악한 사람과 서로 만나서 대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악은 자기 스스로도 괴롭히고 남을 괴롭히는 결과도 초래합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정의를 기 뻐합니다. 사랑은 남을 속이고 못된 짓을 하고 불의를 행해서 고통을 당하 게 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정의를 좋아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사랑은 진리를 기뻐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속이고 사기치는 것은 사랑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진실을 말합니다.진리를 좋아합니다.참을 기뻐하는 것이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은 또한 끝까지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은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의 태도를 가집니다. 사랑은 또한 성내지 않습니다. 화를 자주내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화는 주위 분위기를 긴장하게 만들고 고통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성내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도 못합니다.이러므로 성 이 날 때는 사랑을 생각하면서 하나 둘 셋,네. 열번 까지만 헤아리면 성 이 풀려지고 사라집니다. 사랑을 안고 있으면 항상 결과가 선하게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긍정적 인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바라봄의 법칙으로 좋은 것이 일어나 것 을 믿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3. 사랑은 인간 삶의 본연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대로 인간을 지었기 때문에 인간은 사랑의 걸작품인 것입니다. 사랑을 따라 생각하고,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갈 때 참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랑이 없으면 행복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지위나 명예나 권세가 아무리 높아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공허와 고독한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사랑을 잃어버리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온 세상을 향하여 고함치며 소용돌이치 며 뛰어가고 있습니다.돈! 돈! 지위! 명예! 명예! 권세! 권세! 쾌락! 쾌락! 하며 정신없이 뛰어갑니다. 그러나 사랑을 구하지 못한 이상은 마음속에 행복은 영원히 다가오지 않습니다. 행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며 하나님을 사랑이라는 채널을 통 하여 인간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사랑 한다는 것이야말로 행복을 추구하는 첫걸음인 것입니다. 비록 초가집에서 산나물을 캐며 살더라도 부부간에, 가족간에 서로 뜨겁게 사랑하면 그것이 초가집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사랑의 실체입니다. 성경 요한복음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 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입술로만 말하는 것이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증명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증며오디 지 못한 사랑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 면 조그마한 증명이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서로 사랑한다면 넥 타이나 그림 한폭이라도 사와 가지고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이 사랑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많이 사랑하면 많이 증명되고 적게 사랑하면 적게 증명 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몸을 십자가에 못박아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우리 죄 를 다 짊어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온갖 고통으 띵당하신 것이 실 제적으로 왜 위대합니까 어머니의 사랑이 증면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하여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누이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 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의 사랑은 가이 없어라" 그래서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의 사랑이 늘 마음속에 찌릿하게 다가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했던지 우리가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여 버림을 받아야 마따한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죄로 말미암아 마귀의 노예가 되고 더럽고 추악한 삶으로 병들고, 헐벗고, 굶주리고, 낭패와 실망 을 당하고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히 지옥 불에 불탈 것을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죄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태어나게 하시고 이 땅에서 우리의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와 절망과 죽음 을 다 한 몸에 대신 짊어지시므로 인류는 대속의 은총을 값없이 얻게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끝까지 죽음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다 청산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음 받아야 마땅함에도 붉두하고 죄있는 그대로, 못난 그대로,빈손 든 그대로, 예수를 믿기만 하면 용서를 받고 죄사함을 얻고 의롭다함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천국에 들어가게 만들어 주신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구주로 모셔들일 때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바당 들이게 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된 사람들마다 영원한 삶 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의 삶 가운데 우리는 부부간, 부모 자식간 형제, 이웃간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마음속에 이런 질문을 해야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자 리에 계신다면 어떻게 하셨을까 남편은 아내를 대할 때 예수님이 만일 내 가 남편이라면 아내에게 어떻게 대할까요 아내는 예수님이 만일 아내라면 내 남편에게 어떻게 대할까 부모는 예수님이 부모라면 어떻게 내 자식들에 게 대할까 자식은 예수님이 나라면 우리 부모에게 어떻게 대할까 예수님 이 만일 자리에 계셨다면 어떻게 행동을 하셨을까" 이것을 우리는 늘 생각 을 해야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사랑의 모범이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우리 자신의 삶의 척도로 삼고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임으로 성령님의 능력으로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부은바 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우리를 돕기 위해서 와 계시는 성령님께 부탁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좌에 계시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구원을 다 이루시고 우리 보좌 우편에 계시지만 성령님은 오순절 날부터 이땅에 오셔서 지금 우리안에 거하시고 교통하며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와계신 것입니다. 성령님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성령님은 눈 에 안보이지만 바람처럼 우리와 함께 계신 것입니다. 성령님은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잡아볼 수 없고 맛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 곁에 게시고 우리 속에 와 계시고 성령님의 계시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되고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감사하고 기뻐하며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가지고 계 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성령님께 늘 부탁해야합니다. "성령님이여,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 속에 부은바 되게 하여 주실옵소서. 성령님이 저희 속에 사랑으로 가득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그리고는 우리가 믿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 을 실천하려면 언제나 십자가를 짊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미움이 꽉 들어차고 죄악이 꽉 들어찬 세상입니다. 이 세상은 이기주의적인 세상이 요 마귀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내가 사랑을 베풀며 살려면 다른 사람의 모든 고집과 성내는 것과 고통되는 것을 참아야 되기 때문에 십자가를 걸머지는 것입니다. 내가 이웃과 사는데도 이웃이 못되게 굴고 상처를 주더라도 이것을 참고 견뎌나 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걸머져야 되는 것입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손해를 당 하고 모욕과 상처를 입어도 참고 견디어 나가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걸머져 야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걸머지지 않고 사랑은 이루워지지 않습니다. 사랑은 십자가를 걸머지고 나아갈 때만이 사랑은 더 넘쳐나는 것입니다. 십자가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십자가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 십자가를 걸머지고 손해만 보란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걸머지면 부활도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무시당하고 짓밟히고 찢겨서 십자가에 못박혔지만 하나님께서는 부활시켜서 모든 이름위에 높은 이름을 주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앉혀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걸머 지고 사랑을 하면 그 다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부활을 주는 차례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믿음, 소망, 사랑의 부활을 주셔서 의 와 평강과 희락의 부활을 주시기 때문에 사랑의 십자가를 걸머지는 자에게는 마음이 흐믓한 행복을 부활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만이 부부, 가정,이웃, 사회,국가, 세계로 인간답게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사라진 곳에는 오직 죽음의 그 림자만이 가득하고 절망만이 가득합니다. 돈을 쌓아놓고 지위와 명예를 쌓 아놓고 권세를 쌓아놓는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지옥이요 무덤이요 죽음인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참말인 것입니다.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 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지식을 알고 내가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에 의해서,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받고, 사랑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와서 거히사고 계심으로 오늘 이 시간부터 우리는 사랑으로서 인생을 살아나가기 로 결심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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