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시고 변함이 없으십니다. 이 지극한 하나님의 사랑은 여려가지 모양과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한것을 보면 마땅히 모두 징별을 받아야 하지만 모두다 징벌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심판에서 구원하여 낸 남은 백성을 바라보실때 하나님의 사랑은 이전보다 더 강열하시고 풍성하게 나타납니다. 심판의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보고 무서움에 놀라 두려워하게 되고 탈진한 사람 처럼 손을 척 늘어뜨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을 통해서 이 백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시고 있습니다. 16절 말씀을 보면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아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엄청난일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닥처올 때가 있습니다.사업에서,가족에게서,.이런일을 당하면 정신을 잃어버립니다.힘이 쭉 빠져버립니다.손을 축 느러뜨립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어떤 형편에서도 힘이 없는 모습을 가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17절 이하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여호와가 우리 가운데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전능 하신 여호와가 우리 가운데 계신다면 지금 이곳에 함께 계신다는 확신이 있다면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만 확실하다면 어떤 형평에서도 힘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계시고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힘이되시는 여호와는 어떤분이신가
1.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십니다. “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성경에서 구원이라는 말은 여려 가지로 쓰이고 있습니다. 죄에서 죄 사함받는것을 구원,질병에서 건강으로,가난에서 부요함으로,고통에서,적군에서,하나님의 심판에서 자유를.죽음에서 생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하나님의 구원으로 나아와 요단강 앞에 까지 와서 진을 치고 하나님의 눌라운 은혜를 감사고 있을 때에 에굽의 군사들이 자기들을 치려고 뒷따라와 친을 치고 있습니다.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 막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눌라운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애굽 군사들을 두려워하게되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모세를 원망합니다.그때 모세 선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출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4 여호아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찌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위하여 어떻게 싸우셨습니까 불로,바람으로,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대하 20장에 보면 여호사밧왕 때 암몬과 모압이 연합하여 처들어 왔습니다. 여호사밧은 온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기도할 것을 공포했습니다. 왕과 백성들이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치려오는 이 큰 무리를 대적할 힘이 우리에게 없고 어덯게 할 줄도 모르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이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대하 20: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암몬과 모압이 연합하여 유다를 처들어 올때 세일산 거민들이 싸움을 걸어 전쟁을 합니다. 암몬과 모압의 연합군이 세일을 물리치고난후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고 전멸합니다. 유다 백성들은 망대에서 지켜보다가 그들이 남기고 죽은 재물만 사흘동안 취하였습니다.(25절) 마 1:21 이는 자기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하실자이심이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런 구원을 베푸어 주실수 있습니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전능자시라 우리와 함께계시는 하나님,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어주시는 전능하신분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속에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우리를 인하여 기쁨을 이기시지 못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비유 가운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자기 백성를 사랑하시는가를 말씀하셨습니다. 눅 15 장에 기록된 다시 찾은 양,다시 찾은 드라크마,다시 돌아온 아들의 비유에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들을 인하여 기뻐하시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안에서 말씀을 따라 살아갈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떵떵거리고 사느냐에 따라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비록 어려움속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갈때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무진장 기뻐하십니다. 반듯이 축복해 주실것입니다.
3.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자녀를 삼으신 하나님의 사랑은 성경에 여려가지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성경말씀 전체가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성자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것도 사랑의 표현입니다. 심판한다.심판한다. 심판받지 않기위해서 회개하고 돌아오라.스바냐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사야서 1:18절에 있는 말씀에 있는 것처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고 선지자를 통해서 부르시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엡 2:3-5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의 육체의 욕심에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구원을 얻은 것이라. 요1서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씀이니라.”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입니다.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신하십니까 맺는말 하나님께서 스바냐선지자을 통해서 하신 말씀은 너희들이 죄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심판한다. 이 심판은 너무나 철저하고 무서워 피할자 아무도 없다. 그러나 내가 모두를 심판하지 않고 남겨두겠다. 그리고 심판에서 남은자가 유대에 남아 있던지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혀가든지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있어 구원을 베풀고, 너희를 기뻐하고,너희를 잠잠히 사랑하리라 말씀하십니다. 19-20절의 말씀을보면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습 3: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습 3: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찌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로 천하 만민 중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늘도 구원을 베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나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축복속에 이 땅에서도,하나님의 나라에서도 명성과 칭찬을 얻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