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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날 (습1:14-20)

본문

마 24:에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바라 보시며 심판을 선언 하시며 마지막날에 일어날 여려가지 징조에 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24: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 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 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 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 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 야 끝이 오리라. 지금 전 지구상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날의 징조가 여기 저기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미국에 영하 40도의 이상 기온으로 사람들이 얼어 죽게 되고,지진이 나서 죽고 유럽에는 겨울에 홍수가 나서 물 날리를 격고. 우리나라에 영하 40도가 된다면 많은 사람이 얼어 죽어를 것입니다. 마24:20-너희의 도망하는 날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스바냐선지자는 전 인류의 주인이시며 통치자신 하나님, 언약를 반드시 이루시는 불변하신 하나님, 그분을 두려워하고, 그분 앞에 겸손하고,회개하자. 그리하면 심판을 면하리라.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재물이 노략되고 집이 황무해지고 심판이 시작되어 멸절될 것을 외치고 있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오늘 읽은 본문 말씀에서도 여호와의 심판에 날에 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세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 부분은 14-16 스바냐 선지자가 여호와의 심판의 날에 관해서 다시 강조해 서 반복하는 부분입니다.
1. 여호와의 날이 매우 임박했고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14절-“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하나님의 심팜의 날이 아주 가까이 있고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날이 빠르게 달려오는 것이 보인다고 선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마지막 날을 향해 달려가는 세월은 너무나 빠릅니다. 94 년도를 시작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 갔습니다. 지난 온 날들을 돌이켜 보십시오./ 너무나 빠르게 지나오지 않았습니까 무엇하나 제대로 이루어 놓은 것도 없는데 마지막날은 가까이 오고 많은 시간들이 빠르게 총알 같이 지나가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사느라고 날짜가는 줄 모르고 살아 오셨습니까 어떻게 하다가 보니까 여기 까지 오셨지 않습니까 지나간 세월이 매우 빠르게 지나갔듯이 앞으로 있을 언재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개인 적인 심판의 날도 ,인류의 심판의 날도 아주 빠르게 닥아오고 있습니다. 닥아 오는 여호와의 심판의 날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깨어 있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마 24:42-“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 가 알지 못함이니라.” 잠자는 자는 도적이 와서 무엇을 흠처가도 모르는 것처럼 우상을 섬기고 죄악에 빠져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어 영적인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이 닥아와도 그 심판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깨어 있으면 도적이 오는 것을 알수 있는 것처럼 여호와의 날이 임하는 징조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이 깨어 있으면 깨어 있는 그 자체가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옮을 알 수 있습니다.
2). 준비하고 있으라. 마24:44 “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25절에 있는 말씀에 보면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열처녀의 비유 중에 다섯 처녀와 같이 신랑이 올때 까지 등불을 켤수 있는 기름을 넉넉하게 준비하는 자가 지혜있는 자입니다.
3)착하고 충성된 일꾼이 되라.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았던 자 처럼 주인이 주신 것에 따라 주인을 믿고 신뢰하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그 날이 임함을 알 수 있고 신랑을 맞이하여 천국 혼인 찬치에 신부로서 함께 기뿜을 누리고,착하고 충성된 일꾼으로 주인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스바냐 선지자에게 보여준 이스라엘 백성들은 깨어 있어 예비하고 준비되어 있는 지혜로운 다섯처녀와 착하고 충성된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종들이 아니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신부로 부르셨지만 그들은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기름을 준비하기 보다는 우상에게 빠져 우상 섬기는 영적 음행하기를 좋아 했고,하나님께서 그들을 자녀로 삼으시고 많은 사명을 주셨지만 그들은 충성하기 보다는 그 모든 것을 땅속에 묻어버리고 오히려 하나님을 나쁘게 말하는 악하고 개으른 종이 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스바냐선지자는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 할 지어다.”라고 외치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 여려분들의 집에서 모든 식구들이 밤에 잠을 자는데 불이 나 활활 타오느고 있는데 식구들은 모르고 잠을 자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불이야 ./ 불이야./ 라고 소리치며 식구들을 깨워서 이 재앙을 피하도록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스바냐 선지자가 이같은 심정으로 여호와의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2. 심판의 날은 어떤 날인가 그 날은 용사들도 심히 애곡할 것이다.  분노의 날이요,환란과 고통의 날이요,황무와 파멸의 날이요,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구름과 흑암의 날이요,나팔을 불어 경고하고 요새와 망대를 공격하는 날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무서운 여호와의 날을 대비여 이러한 심판에 임하지 말것을 외치고 있습니다.
둘째 부분은 17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직접 스바냐 선지자에게 그날에 관해서 주시는 말씀입니다.
1.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같이 다니게 하겠다 고 말씀하십니다. 평안할 때에도 소경은 살기가 힘들고 어디 다니기가 어렵습니다. 앞에 어떤 함정이 있는지 뒤에에서 어떤 위험이 닥아오는지 잘 알지 못하고 피할 수가 없습니다. 바벨론이 침락할 때 이스라엘로 하여금 소경이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때에 소경 처럼되어 꼼짝없이 고난을 받게 하시겠다도 선언하십니다.
2. 심판을 당한 후 그들은 모습은 비참할 것을 선언하십니다. 그들의 피는 물처럼 흐를 것이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것이라.
3. 왜 이런 저주와 심판을 받게 되는가 하나님은 한 마디로 닥 잘라서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씀이라.” 세째 부분은 심판의 날에 어떤자가 구원함에 이르려 축복을 반는가 (18) “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놀라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분노의 날,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지 않고 구원을 얻어 축복의 자리에 이를 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은이나 금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할 수 없습니다. 출애굽기 20장에서 십계명을 주시면서 3절 이하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이 분노하시고 질투하실 일을 하지 않고 주 여호와 앞에서 겸손하고 순종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면 나만 아니라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 을 언약하셨습니다. 맺는말 하나님의 심판의 날은 매우 빠르게 닥아 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죄가 하나님의 심판을 제촉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을 위하여 자기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까지 하시면서 구속하셨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여려가지 우상을 섬기고 세상으로 세상으로 육신의 쾌락과 환락의 우상으로 돈과 명애의 우상으로 나아가고 하나님보다 더 섬기고 있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말세를 향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향하여 달음질 하는 우리에게 깨어 있어 준비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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