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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축복 (룻2:1-7)

본문

I. 시골에 사는 어린 소년이 서울에서 근무하는 누님을 찾아 왔습니다. 누님은 높은 빌딩 높은 층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어린 소년은 그 높 은 층을 어떻게 걸어서 올라가나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그런데 안내 하는 자의 안내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러자 문이 닫히면서 엘리베이터가 그를 그가 올라가고자 하는 층에 올려다 주었습니다. 이 어린 소년이 처음으로 엘리베이터를 타보고는 다음과 같이 엘리베이 터를 이야기 했다. "나는 작은 방에 들어갔고, 그러자 윗층들이 내려 온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도 그렇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어떻게 성경에 약속된 그 놀라운 축복들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이 됩니다. 그 축복들을 받기 위해서는 큰 힘이들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그렇게 힘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에게 그렇게 힘든 일을 시키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음 의 방에 들어가기만 하면 하나님의 축복은 저절로 내려온다. 축복은 내가 어렵게 힘들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주님 안에 들어서기만 하면 저절로 위로 부터 내려 옵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룻이 바로 이 엘리베이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나라 말에 "재수가 없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안되는 경우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하는 일 만다 잘 되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자들을 보고 복있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룻은 하는 일 마다 잘되는 복있는 여인이였 습니다. 축복의 사람이였습니다. 룻이 처음에 베들레헴에 나타났을 때는 그는 가장 비극적인 여인이였읍니다. 그리고 그의 상황은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 그의 시어머니, 나오미는 베들레헴에서 잘 사는 여인이였습니다. 나오 미란 "즐거운"이란 뜻입니다. 즉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부자집 부인 이였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 경제위기가 들어서 재산을 다 팔아서 모압 땅 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런데 그 모압 땅에 이민 간지 10년 만에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남편을 잃어 버렸습니다. 두 아들을 잃어버 렸습니다. 모든 재산까지도 다 잃어 버렸습니다. 룻은 이렇게 아무런 소망도 없는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돌아 왔습니다. 베들레헴에 온 그녀에게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 도 없었습니다. 집도 없었습니다. 땅도 없었습니다. 양식도 없었읍니다. 남편도 없었습니다. 후에 남편으로 맞이할 수 있는 남자가 그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의 시어머니도 자식을 낳을 수 없는 과 부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자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룻의 상황은 이렇게 비참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온지 얼마 안되어서 먹을 것이 없어서 밭에 나가서 보리이삭을 주워야만 했습니다. 룻의 가정은 너무나도 가난했고, 남자들이 다 죽었고, 그의 시어머니는 재산을 다 팔아 먹고 이민을 갔다가 다 망하고 돌아 왔기 때문에 동리 사라 들에게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룻의 가정이 다시 일어 서 기 위해서는 수 많은 세월이 흘러 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룻의 집안 에 남자가 생긴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나오미는 이미 늙 어서 더 이상 자식을 낳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집안의 대가 이미 끊어 졌습니다. 혹시 나오미가 자식을 낳는다고 하더라도 수 많은 세월이 흘러야 할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복을 주셔서 그는 일 순간에 잃어 버린 모 든 것을 다 회복하였습니다. 잃어 버린 기업을 회복했습니다. 없었던 남편을 얻었습니다. 과부의 신세를 면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았 습니다. 그 아들이 바로 다윗 왕의 할아버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룻의 하는 일에 복을 주셔서 만사가 형통하여 가장 비극적인 여인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이 되었습니다.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큰 기적을 이루었었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아 가셨을때, 그 잔치 집에 포도주가 떨어져서 잔치를 망치게 되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 잔치집에게 복을 주실때,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서 여섯통의 포도주를 만 들어 주셨습니다. 그 집의 모든 빈 항아리를 다 포도주로 가득 채워 주셨 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우리 흑석동 교회 성도님들에게 이런 룻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II. 본 론 그럼 룻이 받은 완전한 축복은 어떤 축복일까요
1. 롯은 장소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 복 중에 가장 좋은 복은 좋은 장소를 받는 복입니다. 장소가 그 사람을 성공적인 사람으로 만들기도하고, 실패 자로 만들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장소를 잘 택해서 성공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장소를 잘 못 택해서 실패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시편 1편 말씀을 보면, 복 있는 사람과 저주 받은 사람의 차이는 그들의 장소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고 있읍니다. 복 있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합니다. 오만한 자의 자 리에 앉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리를 잘 잡아 복받은 사람은 마치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 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자리를 잡은 자들은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이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 같이 인생에 불황이 없으며, 그들의 행사가 다 형통합니다. 좋은 자리를 잡았기 대문에 이런 복을 받습니다. 이렇게 좋은 장소를 택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좋은 곳에 서는 것이 축복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는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 를 따먹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저주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담과 하와가 저주의 사람, 실패의 사람이 되었을때, 그들에게 찾아온 가 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장소를 잘 못 택한 것이였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니의 자리에 서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 사 단의 편에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저주의 자리, 실패의 자리에 서 있는 아담과 하 와에게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이 축복의 자리에 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은 저주 의 자리, 실패의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실패의 자리, 저주의 자리에 서 있으면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패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축복의 자 리에 있습니까 아니면 저주의 자리에 서 있습니까 자리의 선택 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우리가 축복의 자 리에 서 있나 살펴 보아야 합니다. 미국에서 남북 전쟁이 끝난 후 두 병사가 고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두 병사는 살아서고향에 간다는 기쁨에 발걸음을 재촉하다가 언덕에 있는 교회를 발견했습니다. 한 병사는 교회에 들어가 감사기도를 드리자고 했 고, 한 병사는 교회는 무슨 교회냐고 하면서 술이나 마시고 가자고 했읍니다. 그리고 두 병사는 자기식대로 했고, 몇십년이 흘렀습니다. 술이 나 먹자고 한 병사는 귀향 후 술로 세월을 보내다, 알콜중독자가 되었고, 범죄자가 되어 교도소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이 사람이 어느날 신문을 보다가 깜짝 놀랐는데 그것은 미국의 22대 대통령에 클리브랜드가 당선되 었다는기사였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전쟁 후 자신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 가다 교회에 가자고 했던 전우였습니다. 한 사람은 교회를 택하였고, 한 사람은 술집을 택했습니다. 교회를 택 한 사람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술집을 택한 자는 전과자요, 멸 망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생의 장소를 잘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룻은 장소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룻이 시어머니와 단 둘이서 고향 베들레헴에 돌아 왔을 때, 그들을 도와서 다시 가정을 일으켜 세워줄수 있는 사람은, 그의 시집의 친척인 보아스였읍니다. 그가 그 집안을 일으켜 세워 줄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자였습니다. 룻은 이 사실을 몰랐읍다. 보아스가 누구이며, 그와 자기 시집과의 관계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삭을 주우러 나갔다가 "우연히" 그 보아스 의 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룻이 보아스의 받으로 간 것이, 보아스를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 었고, 그에게 은혜를 입어 자식을 낳아서 다윗의 할머니가 되는 축복을 받 았습니다. 이렇게 룻이 다 망한 가정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시어머니도 과부요 본 인도 과부여서 더 이상 자식을 낳을 수 없었던 여인이 아들을 낳아서 다윗 왕의 할머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우연히 보아스의 밭으로 가게 된 것 때문이였습니다. 이렇게 장소를 잘 택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좋은 장소로 가는 것이 축복입니다. 좋은 장소만 택하면 일순간에 잃어버린 모든 것이 다시 다 회복하는 축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말씀은 룻이 그곳에 가게 된 것은 우연히 그렇게 되었 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편에서 볼때는 우연이지만, 하나님 이 그녀를 그곳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이 축복의 장소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언제나 축복의 장소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다윗 왕은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축복의 장소로 인 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죽게 되었을때, 그의 가장 충성스런 종에게 자기 아들 이삭의 베필을 구해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자기의 며 느리를 가나안 땅의 여인들 중에서 구하지 말고, 자기의 고향에 가서 구해 오라고 하였습니다. 이 종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아브라 함의 고향 하란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종을 아브라함의 동 생의 집으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종은 "나의 주인, 아브라함 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인자와 성실을 끊 이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집 에 이르게 하셨나이다."(창24:27)라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의 장소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 하나님 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이 바로 복있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셨을때, 동방의 박사들이 베들레헴으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왔습니다. 그들은 밤에 찾아왔습니다. 한번도 와 본 적이 없는 이국 땅 조그만 마을을 찾아 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하늘에서 별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 인도함을 받은 자들은 그 밤에도 예수님이 누워 계신 곳을 정확하게 찾아 갔습니다. 그때 그들에게는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기 예수를 만나 고는 기뻐하고 또 기뻐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좋은 곳에 이르게 되는 자들이 바로 복이 있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기뻐하고 또 기뻐하게 됩니다. 1620년에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메이플라우어(The Mayflower) 호를 타고 망망대해에 뛰어든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청교들이였읍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망망대해에서도 인도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들을 축복의 땅 미대륙에 도착하게 해 주셨습니다. 이들은 좋은 땅 축복의 땅에 도착했기 때문에 지금 세계에서 가장 부한 나라,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좋은 땅을 택했기 때문에, 그들은 복을 받아서 지금 세계에서 가장 복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좋은 곳에 이르게 되는 자들이 바로 복이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 흑석동 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룻과 같이 다 축복의 장소로 인도하 심을 받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시간의 축복을 바았습니다. 복있는 자가 되고, 성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시간의 축복을 받지 않고는 성공자가 될 수 없습니다. 좋은 때를 만나는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역사상 성공했던 자들은 다 때를 잘 만났던 자들입니다. 아무리 실력 이 있고, 열심을 내어도 때를 잘 못 만나면 복있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올해 우리 나라에 대학교를 졸업한 자들을 보십시요. 그들도 다른 해에 졸업한 학생들과 같이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어쩌면 그들 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경제위기 체제속에 들어가자, 이 들은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투자했는데도, 취직을 못합니다. 사업을 시작해 보려고 해도 자금을 빌릴 곳이 없어서 사업도 못합니다. 그러다가 보니, 결혼할 준비를 다 해 놓고도 결혼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불행하게 된 것이, 그들이 못나고, 공부를 못해서 그렇읍 니까 아닙니다. 때를 잘 못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정말로 복있는 자들이 되기 위해서는 때를 잘만나는 복을 받아 야 합니다. 그래서 (시128:4-6) 말씀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 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 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복 있는 자는 평생에 나라가 잘 되는 복을 누리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시절을 잘만나는 것이 복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다 때를 잘 만나는 복을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룻은 때의 복을 받았던 여인이였습니다. 룻이 보아스의 밭에 가서 이삭을 주을때, "마침" 그때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그 밭에 왔 습니다. 그래서 룻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마침"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보아스가 밭 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데, 온다고 해도 잠시 왔다가 가는데, 룻이 그 밭에 서 이삭을 주울때, 그때 마침 나타 났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맞았기 때문에 그는 다 망한 가정을 다시 일으켜 세우 고, 다윗 왕의 할머니가 되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맞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때를 잘 만나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렘5:24)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데 "때를 따라 이른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때를 잘 만나는 자들이 복이 있는 자들입니다. 모세가 태어 났을때, 그의 어머니 요게벱은 그를 석달 동안 숨겨서 키웠 으니다. 그러나 아이의 울음 소리가 커져서 더 이상 숨겨 키울 수 없게 되자, 갈상자를 만들고 그 속에 석달 된 자기아들 모세를 넣고는 나일 강 에 떠내려 보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때에 그곳에 목욕하러 왔던 바로 왕의 무남독녀에게 발견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구원을 받아 바로왕 의 궁궐에서 자랐습니다. 모세는 참으로 때를 잘 만난 자였습니다. 그 나일 강에 수 많은 어린 생명들이 던짐을 받았습니다. 그때 어머니들은 자기 아들을 참아 죽일 수가 없어서, 그들을 갈상자를 만들어 나일 강에 떠내려 보냈습니다. 그러나 수 많은 어린 생명들이 던짐을 받았지만 건짐을 받는 자는 오직 모세 뿐 이였습니다. 그는 바로 왕의 공주가 목욕하는 그 시간에 떠내려갔기 때문에 구원을 받고, 바로 왕의 궁궐에서 자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때를 잘 만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때를 잘 만나는 것이 복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때를 잘 못 만나는 자들은 받을 복도 받지 못합니다. 우리 흑석동 교회 모든 성도들은 다 때를 잘 마나는 축복을 받으시기 축원 합니다.
3. 좋은 사람을 만나는 복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의 복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복있는 자들은 다 좋은 사람을 만난 자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주 부족한 사람인데도, 사람을 잘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자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주 훌륭한 사람인데 사람을 잘 못 만 나서 불행해지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 중에 복은 사람을 잘 만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룻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복을 받았습니다. 룻은 완전히 망한 집안의 과부의 며느리인 과부였습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는 집 안의 여 인이였습니다.
그런데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룻은 이삭을 주우러 나갔다가 보아스를 만났습니다. 이 보아스는 룻 의 집의 기업을 물어 줄 수 있으며, 또한 물어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자였 습니다. 룻은 이삭을 주우러 나갔다가 우연히 이 보아스를 만났습니다. 이 보아스는 룻에게 큰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다른 밭으로 가지말고 자기 밭에서 주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환들에게 룻 을 건드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목이 마르면 사환들이 길 어온 물을 마시라고 했습니다. 더운 밭에서 일을 하다가 물을 먹을 수 있 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보리를 베는 자들에게 그들의 줌에서 얼마를 빼어서 땅에 떨어뜨려서 룻으로 줍게 하라고 했읍니다. 그래서 룻은 그날 보리를 한 에바를 주웠습니다. 룻은 이렇게 자기에게 은혜를 베풀고, 자기를 사랑해 주는 자를 만났읍니다. 이렇게 사람을 잘 마나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룻은 이 보아스로 말미암아 자기 시부모가 다 팔아 먹었던 땅을 다시 찾 을 수가 있었습니다. 룻이 사람을 잘 만났기 때문에 자기 시부모가 다 팔아 먹어 버린 땅을 다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 보아스는 또한 룻으로 아들을 낳게 해 주었습니다. 이 아들이 바로 다윗 왕의 할아버지 오벱입니다. 이 오벱은 예수님의 족보에 드는 인물 이 되었습니다. 룻은 사람 하나 잘 만나서 과부의 집안의 여인으로서 왕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또한 여자로서 예수님의 족보에 이름이 오르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마 1:5) 말씀을 보면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벱을 낳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여자 이름이 몇명 없는데, 그 예수님의 족보에 이름이 오 른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방 여인으로서, 과부의 며느리인 과부로서 예수님의 족복에 이름이 오 른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이 모든 영광이, 축복이 바로 사람 하 나 잘 만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어떤 소년이 어떤 신사에게 인사를 하면서 "선생님, 선생님을 도와 일을 해 줄 소년이 필요하시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신사는 "나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 사람이 보기에 그 소년은 실망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신사는 그 소년에게 "너 일자리를 아직 찾지 못한 모양이구나"하고 물었다. 그러 자 그 소년은 "예, 저는 많은 곳에 가서 일자리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일 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어떤 부인은 얼마전까지 저와 같은 소년을 찾았는데, 지금은 소년을 구했답니다.
그런데 그 부인이 일 자리를 알아 봐준다고 했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신사는 그 소년에게 "실망하지 말라"고 다정스럽게 말을 했읍니다. 그러자 소년은 "저 실망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 희망이 있읍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넓고, 하나님은그 안에서 제가 일해야 할 뭔가를 가지고 계신다고 저는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그 일을 찾고 있는 것 뿐입니다"라고 기쁘게 대답을 했다. 이 소리를 듣던 신사는 "암 그렇고 말구. 얘야, 나랑 같이 가자. 나는 너와 같은 소년을 찾고 있었단다."하고는 그 소년을 데려 갔습니다. 그는 의사였습니다. 그리고는 "저렇게 열심히 일자리를 찾는 자는 그 일자리를 찾았을 때 틀림없이 열심히 일을 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 날 이후로 그 소년은 그가 일할 자리를 찾았다. 그리고 그의 인생 의 성공도 보장 되었다. 그는 의사를 만났습니다. 그 의사는 성실하 게 일하는 그를 도와 주고 싶어서 그에게 의학을 공부 시켜 의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남의 잔 심부름이나 도와 주던 소년이 좋은 의사 선생을 만났을 때 그도 의사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람을 잘 만났기 때문입니다. 사람 하나 잘 만나면 인생의 성공이 보장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 복 중의 복입니다. 미국 대공항 때의 일입니다. 예이츠(Mr. Yates)씨는 텍사스주에 거대 한 땅을 소유했으며, 거기서 양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정적으 로 어려움이 그에게 덮쳐서 금방 파산을 해야 할 지경이였습니다. 그때 그의 땅에 기름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 한 석유회사가 시추 허락을 요청해 왔습니다. 아무것도 손해 볼 것이 없는 예이츠씨는 그 요청에 동의했습니다. 땅 을 파기 시작한지 얾나 되지 않아 얕은 깊이에서 작업하던 시추공이 그 당 시 북미 대륙에서 발견된 유전 중에 가장 큰 매장량을 가진 유전을 발견했 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예이츠씨는 거부가 되었습니다. 완전히 부도날 지경에 있던 자가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석유를 개발하자는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그는 나난뱅이가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감을 잘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흑석동 교회 모든 성도들이 다 이 룻과 같은 완전한 축복을 받으시 기 바랍니다.
III. 결론 그럼 왜 하나님은 룻에게 이런 복을 주셨을까요
1. 불쌍한 시어머니는 버리지 않고 그 시어머니를 잘 섬겼습니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으로 돌아 올때, 그의 두 자부에게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집을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의 동서 오르바는 다 망해서 혼자된 과부 시어머니 나오미를 버려두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 갔읍니다. 그러나 룻은 끝까지 그 시어머니를 다라 갔습니다. 룻은 시어니가 가는 곳에 그녀도 가며, 어머니께서 유숙하는 곳에서 그 녀도 유숙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죽어서 어머니와 헤어지는 것 외에는 절대로 어머니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어머니를 잘 섬겼습니다. 이 룻이 시어머니를 잘 섬긴 것이 베들레헴에 온통 소문이 났습니다. 그렇게 시어미니를 잘 섬겼습니다. 이렇게 불쌍한 시부모를 잘 섬기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이 엄청난 복을 주십니다.
2. 룻은 자기들의 신을 버리고 하나님을 택하였습니다. 자기 시어머 니의 하나님 여호와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겼습니다. 그리고 자기 시어머니의 백성을 자기의 백성으로 삼았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아 세상 사람되었던 자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삼고, 천국 백성이 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버리고, 다른 신을 버리고 하나님을 택하는 자들에게 이런 완벽한 복을 주십니다. 우리 흑석동 교회 모든 성도들이 불쌍한 부모님들을 잘 섬기고, 하나님 을 잘 섬겨서 룻과 같이 완전한 축복,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 축복, 좋은 시 절을 만나는 축복, 좋은 사람을 만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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