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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삶에 대한 반성 (시89:1-4,마5,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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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전승해 네려 오는 말이 있다. 양을 치는 훌륭한 목자의 조건은 20마리 양무리 중에는 1마리씩 있게 마련인 선도양과 낙오양을 식별하여 이를 잘 다스리는 일이 목자의 조건이라고 하였다. 인간사회도 휼륭하게 되는 사람이 있고 낙오되는 사람이 있을까어느 집단이건, 95%의 사람은 평균 인간으로 살아가지만 나머지 5%의 사람은 남다른 돌출인간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그래서 소수는 선도양 처럼 지도자나-천재가 되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돌출인간은 낙오양 처럼 희대의 악한이나 살인범으로 타락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한 반의 아이 가운데 반장이 되고 응원단장이 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깡패가 되고-여학생이나 건드려 퇴학이나 당하는 아이가 5% 비율로 있다는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 포로를 관리하던 중국 공산군이 포로 가운데 지도적으로돌출인간 5%를 색출하여 다른 수용소에 격리시키자-남은 95%는 반항하거나 도망칠 시도를 포기했다는 기록이 있다. '나치스'가 '유태'인 수용소에서 잔학행위를 자행할 요원을-부대 인원당 5%씩을 배정 색출케한 것도 바로 이 이론의 활용이었다 할 것이다. '엘릭 프럼'정신 분석학자는-'왜 인간은 이유없이 같은 인간을 살상하는 유일한 동물이 되었는가'-라고 자문하고-그것은 '성공하지 못한 돌출인간들의 돌출 욕구의 변칙적 발산이다'라고 정의했다. 그리고 어릴적부터 선악의 매듭을 잘잘못을 가려서 끊고 맺어 도덕적으로 정서적인 인간으로 성숙시키는 아버지가 없고-스승이 없어서 흉악한 범죄형성의 요인으로 지목할수가 있다.
어린아이가 아무런 목적없이 개구리를 돌로 머리를 깨고-다리를 찌져 버리는것이 결국은 생명에 대한 존엄을 모르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것이다. 어렸을때 받은 환경요인은 없어지지 않는다.-인간 성장에 환경이 얼마나 중요하기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네 본토와 아비의 집을 떠나라"하셨을까요-. '맹자' 어머니가 자기의 아들의 맹자의 교육을 위하여-나쁜 교육환경을 피해세번이나 이사한 것이 무엇 때문일까요-. '비디오'나 '만화''소설' 가운데는 이 살인마의 범죄동기를 악으로부터 구해주고 합리화해주는 대목이 비일비재하다.-살인마의 정신분석을 한 '맥도갈드'는범죄 인자의 63%는 환경인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했다. 자기 집에 토막내어 소각하는 살인공장까지 차린 '지존파' 살인범들의 공통점으로 학교를 중퇴했다는 점과-아버지 없는 결손 가정에서 자랐다는 점이다. 그리고 일본 소설과 폭력조직 비디오-영화등에서 충동받아-충족못한 돌출욕구를 변칙 분출시키는데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 분명하다. 현대 가정은 부친부재 현상과-적게 낳아서 귀엽게 만 키울줄 알았지-바른 교육을 제대로 못한 윤리 도덕의 부재의 자녀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인간의 욕망을 억제하고 인간의 실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라나는 사람의 몸속에'가인'의 피가 흐르고 있으며-이번 사건 따위는 새발의 피가 될 것이 뻔한다. 현대인간들이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리고 무엇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가-알지를 못하고 있다. 인간은 욕망에 대한 자제를 못하고 있다-.자기를 지킬줄 아어야 한다. 타락한 인간에게는 본래 살인적인 광기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교인들에게도 살인적인 불순의 피는 흐르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게서 "형제를 미워하는자 마다 살인한 자라"하셨다. (마5;22)"나는 너회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에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놈이라고 하는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하셨다.-형제를 미워한적이 없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공동 살인자들이다.-수없이 보이지 않는 살인죄를 짓고 있는것이다. 서로 미워하지 않는 것이 살인하지 않는것이 라고 '주'님께서 가르쳐 주셨다. 증오심만이 가득한 저들은 수백억원대 재산가의 자녀들이 거들 먹 거리는 모습이 보기싫어 죽이기로 작정했다고 한다.질투는 이렇게 무섭다. 남에 질투심이 얼마나 무서운가-우리는 욕망을 자제 할줄 알어야 한다. 질투는 수억대의 재산가도 있게 마련이다.-사소일에 평소에 질투심이 불처럼 일어나는 습성을 반성해야 한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저마다 주워진 사명감을 가지고 이땅에 태여났다"는 말을 매우 좋아 한다. 지금이 우리의 생명이 지탱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 우리가 할것이 있다는 말이다. 인간이 사는 방법을 모르면-남의 말이나 늘어놓게 마련이고-의미가 없고 사는것이 짜증이 하루 하루가 보람이 없다.-그래서 범죄의 유혹을 받는다. 오늘 우리는 누구나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어떻게 살야하나
첫째로 '하나님'에 대한 충성이요,-둘째로 나라와 이웃에 대한 충성이요-세째로 가정에 대한 충성이다.간단한 명제하고 웃어 버려서 안된다. 인간은 높은 이념을 세우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우리의 이념은 '하나님'요-'그나라와이웃'요 우리의'가정'이다.-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여기에 충성하고 살면 성실한 인간이 될것이다. 모든일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은 쉽게 불안과 공포의 노예가 되어-성실한 인간이 될수없다.-'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실한 사람을 통하여 큰 일을 이룩하십니다. 구약의 인물 아브라함이나 모세, 여호수아와 다윗은 모두다 적극적이고 성실한 인물 들이었습니다.-설신한 신앙은 자기에게 축복을 가져오는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사람들인 '수로보니게' 여인, 로마의 백부장, 회당장 야이로-들것에 실려온 중풍병자 그리고 열두해를 혈루병으로 않은 여인등은 모두 다 자기에 대하여 성실하고 적극인 믿음을 보여 준 사람들이다. 이들은 환경의 장애를 뛰어넘어 주님을 만났고 큰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실하고 적극인 사람은 축복을 받는다. 우리가 삶의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인기없는 사람으로 전락할것이요반면에 적극적으로 우리에게 주워진 일에 성실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실것이다.
1.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져야 한다. 꿈을 잔직한 사람은 내일을 가슴에 잉태한 사람들입니다. 꿈이 없는 개인과 민족은 내일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내일에 대한 기대감과 꿈이 없는 사람은 인생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창조적인 성실한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꿈을 품은 사람만이 내일을 향해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용기있게 전진할 수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꿈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75세에서 1백20세가 넘도록꿈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을 따라 산 사람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로부터 꿈을 얻고 80세에 인생을 재출발한 사람이 었다. '모세'가 꿈을 얻기 전에는 미디안 광야에서 양무리를 치던 목동에 불과했다. 그러나 호렙산 떨기나무 앞에서 '하나님'을 만나 꿈을 얻은 모세는 80세의 노장에도 불구하고 자기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적극적으로 나아갔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도 꿈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제자들은 교육수준이 높지 않은 평범한 갈릴리 어부들이었고 손가락질 당하던 세리였다. 어느 누두도 그들이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선택을 받고 주님을 따라다니면서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였다. 오순절 날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고 가슴속에는 불타는 꿈이 잉태되었고 적극적인 마음이 창조되었다.-그결과 갈릴리 사람들이 세계 역사를 변화시켰고 온 세계에희망의 들불이 되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자들로 변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어떤 좋은 학교를 나왔느냐, 가문이 얼마나 좋으냐, 재산은 어느 정도냐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꿈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 2:1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내일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구해야 합니다. 작고 소박한 꿈도 좋고-크고 위대한 꿈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꿈을 주실것이며 그것을 통해 일을 하실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그리고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외쳐도 꿈의 사람은 꿈에 사로 잡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꿈을 가지고 있으면 그 꿈이 우리를 만들어 갈것이다. 꿈을 먹고 사는 사람은 하루하루의 삶이 달라집니다.
2.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은 물질보다 명예나 지식보다 우선합니다.-그러면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이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반드시 축복하신다는 것을 믿은 것입니다.-믿음은 신뢰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탄생됩니다. 두려움이 엄습해 오 때는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불평하면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화를 주시는 분이 아니라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태복음 7:9-11)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역경과 환란 속에서 낙심하지 않는다.-좋은 일이나 나쁜 일, 성공과 실패, 그리고건강할 때와 병들었을 때, 있을 때와 없을 때 모든 것이 합력해서 종국적으로는 선하게 만들어 주신다.
3.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가나안은 광야의 끝에 있었습니다. 광야를 지나는 동안 이스라엘은 연단을 받고깨어지고 탐욕을 버리고 시련을 통해 강한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이스라엘 민족과 같습니다. 인생의 광야를 지난 후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공은 광야의 끝에 있습니다. 캄캄한 터널을 지난 후 성공의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믿음의 조상들은 시련을 통과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약5;10-11)에는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삶은 일종의 전쟁터입니다.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습다.(마7;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열릴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오늘날과 같이 사회가 어수선 할수록 나를 점거하고 우리의 생활을 어떻한가 반성하고 회개하면서 가는길을 수정해야 될것입니다. 남의 탓으로 돌려서는 기독교교인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것이다. 우리 모두의 이 사회의 번제물이 되여 회개하는 계기를 삼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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