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나무처럼 번성하라 (시92:12-15)
본문
세상을 바라볼 때 갈수록 경제적 위기는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있고 우리의 입에서는 한숨만 자꾸 나오게 하고 있다. 어려운 시대에 지금 우리는 살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 믿는 자들은 절대로 낙심해서는 안된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종려나무처럼 꿋꿋히 버티어서 예수 이름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종려나무는 성경에 자주 등장한다. 왕상 6:29, 32절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 사면 벽과 문짝에 종려와 핀 꽃 형상을 아로새겼다. 겔 41:18-20 회복된 이스라엘 왕국의 성전의 내부를 장식할때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를 새겼다. 삿 4:1-5 드보라가 종려나무 아래에서 백성들을 재판하였다. 레 23:39-40 초막절 절기를 지킬 때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즐거워하였다. 요 12:12-13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찬송했다. 계 7:9 환난 중에 구원받은 성도들이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찬송한다. 종려나무는 성경 곳곳에서 중요하게 기록되어 있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종려나무 가지처럼 번성해서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기를 우리 하나님은 원하고 계신다. 시대가 어려울지라도 우리 모두 종려나무 같은 신앙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 째:종려나무는 번성한다. 12 절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시 92편은 저자와 연대 미상의 예배 시다. 안식일날 성전 예배 때에 사용된 시. 주제는 악인의 멸망하고 의인은 흥왕 하리라는 것이다. 그 의인의 흥왕을 종려나무 백행목으로 비유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절대로 하나님이 종려나무처럼 지켜주신다는 것이다. 종려나무 특징 거대한 나무이다 (길이 18-24 m) 열매가 풍성하고 장수를 상징한 나무다 수명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 오래 산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의인 복음 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고 거듭난 성도들을 말한다. 종려나무 특징처럼 의인의 삶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되고 영원히 살 것을 의미한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성도들은 종려나무 같이 반드시 번성해야함. 그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를 알기 전에는 절대로 번성할수 없다.
왜냐하면 예수를 알기전의 모든 인간들은 죄인이기 때문이다. 롬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죄 값으로 모든 인간은 사망 아래 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결국 인간은 죄의 저주 아래에서 멸망을 받아야 했고 영원한 지옥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롬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6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운 자가 되어서 종려나무처럼 번성해야만 한다. 종려나무는 많은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나무이다. 우리들도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열매들이 나온다. 잠 11:30 의인의 열매 사 57:19 입술의 열매. 암 6:12 정의의 열매 요 4:36 영생에 이르는 열매. 롬 7:4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 고후 9:10 의의 열매. 갈 5:22 성령님의 열매 엡 5:9 빛의 열매 골 1:10 모든 선한 일에 열매 히 13:15 입술의 열매. 성도들은 이 모든 열매들을 맺어야 한다. 만일 이 열매들을 맺지 못하면 안된다. 나무가 심기어지고 가꾸어지면 당연히 열매를 맺는 것이다. 만약에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 나무는 죽은 나무이다. 유 1:12 뿌리까지 뽑힌 나무는 열매 없는 나무라고 했다. 세상을 보고환경을 보고 한탄만 하고 있지 말고 내 안에 이런 믿음의 열매가 있는가 없는가 살펴보시기 바란다. 종려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맺음과 같이 우리들도 예수 안에서 풍성한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될 때 모든 육적인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 깊이 깨달으시기 바란다. 의인의 번성은 영적 번성만 오는 것이 아니다. 육적 번성까지도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알자.
' 예화 ' 하나님께서 복음이 들어간 곳에는 반드시 문화의번성함과 물질의 번성함을 주었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유럽 많은 기독교 국가들이 문화의 꽃을 피우고 물질을 풍족하게 받았다. 미국 복음과 신앙으로 세워진 국가다 세계 최대의 강국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복음의 뜨거운 역사가 있었다 경제가 급성장 했다. 의인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번성하는 축복이 임한다. 그러나 그 번성한 육적 복을 받은 만큼 영적 열매도 번성해야 하는데 그러치 못할 때는 육적 번성을 거두어 가신다는 사실을 깨닫자. 유럽 믿음의 열매가 계속 맺히지 않자 화려했던 구라파는 마약과 폭력과 경제 위기로 어려움 당하고 있다. 미국 믿음의 열매가 계속되지 않고 정체되자 미국은 말로할수 없이 타락. 경제 위기도 우리보다 심하다. 한국 믿음의 신앙이 식어지고, 멈추어 버리자 말할 수 없는 성적 타락과. 폭력. 경제는 6.25 이후에 최고의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우리의 신앙이 예수 안에서 계속 뜨거워 져야하고 날마다 종려나무처럼 자라가야만 한다. 멈추면 안된다. 멈추면 위험하다. 멈추면 사단의 표적이 되고 만다. 멈추어져 있는 표적 얼마나 맞추기 쉬웁겠는가 힘들어도 우리는 멈추면 안된다. 자연세계를 보라 ! 잠시도 멈출 줄을 모른다. 추운 겨울이 이제 가고 봄이 왔다. 고인 물을 썩기 마련이다. 고인 물은 흘러 갈 줄을 모른다. 힘들어도 우리는 전진해야만 한다.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다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째는 일어난다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고 환경을 바라보고 원망 낙심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내가 의인의 삶을 사느냐 못 사느냐 가 중요하다. 내가 믿음의 열매를 맺으며 살고 있는가 중요하다. 원망의 말보다는 믿음의 말을 하자. 할 수 없다는 말보다는 할 수 있다라는 말을 하자. 불평의 말보다는 감사의 말을 하자 저 믿지 않은 자들이 잘 사는 것을 보고 부러워 할 팔요없다. 시 92:7 "악인은 풀 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 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저들이 아무리 지금 잘 살고 있을지라도 저들의 멸망은 오늘이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자. 그러나 종려나무 같은 의인의 삶은 지금 잠시 고통이 있을지라도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보증하시고 계신다. 믿습니까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저 영원한 나라에까지도 하나님께서 약속하고 계신다. (마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종려나무처럼 번성하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 한다 13 절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 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 하리로다. 악인들이 흥왕 하는 것은 자기들의 생각에서 시작되었고 세상 속에서 흥왕 하는 것이지만 종려나무 같은 의인의 흥왕은 하나님의 집에서 시작되고 하나님의 집에서 흥왕 한다. 악인들의 흥왕은 풀과 같다고 7절 에서 말씀했다. 풀은 아무리 잘 자란다 할지라도 그 자람은 잠시 잠깐 뿐이다. 그러나 종려나무의 흥왕은 하나님의 집에 심겨있기 때문에 그 흥왕은 영원한 것이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 교회 안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을 나타내는 말이다. 흥왕 왕성하게, 강하게 일어나는 것.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신앙이, 우리의 생활이 종려나무처럼 번성해져야 한다. 그러나 번성한데서 멈추면 안된다고 조금전 말했다. 우리의 신앙이, 믿음이 강해져야 한다. 그 강한 믿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우리의 신앙이 심겨져 있어야만 한다. 다시 말해서 교회에 깊이 우리의 신앙이 뿌리 박혀져 있어야 한다. 오늘 본문에도 여호와의 집에 심겨져 있어야만 흥왕 하리라고 했다. 왜 ! 기독교가 번성했다가 강하게 흥왕 하지 못하고 세상 바람에 쓰러지고 마는가 왜! 성도들이 번성했다가 강하게 흥왕하지 못하고 주저앉고 마는가 교회에 뿌리를 심겨놓치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교회 중심의 생활이 안되고 내 중심의 생활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세상 바람에 휩쓸리고 만다. 하나님의 변하지 않은 철칙이 하나 있는데 반드시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교회를 통해서 성도들의 신앙을 자라게 하고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일을 하신다는 것이다. 이 변하지 않은 하나님의 철칙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우리의 신앙이 교회 깊이 뿌리 박혀져 있어야 한다. 교회 생활을 등한히 해서는 절대로 하나님이 그 생활에 번성도 주시지 않고 , 흥왕케도 하지 않은 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성도 여러분이 교회에 나와서 엎드린 만큼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 속에서 축복을 주실 것이다. 교회를 멀리하면 할수록 여러분의 심령을 순식간에 잡초가 무성한 풀밭처럼 황량한 심령이 되고 말 것이다. 눅 2:36-38 예루살렘 성전에 한 늙은 여자 선지자가 있었는데 그 이름은 안나 선지자. 시집간지 7년만에 남편을 사별했다. 그리고 혼자서 과부로 84년을 살았다. 84년동안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성전을 섬겼다. 그 늙은 여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을 주셨다. 초림 예수를 만나는 영광을 그녀에게 주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안나 여 선지자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모두 과부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과부의 생활은 어떠합니까 의지 할 곳이 없다. 심령이 가난하고, 심령이 애통하다. 의지 할 것은 오직 우리 주님 한분 뿐인 심령이다. 그러한 심령이었기 때문에 성전에서 84년 동안 섬겼다. 이것은 성전에 깊이 들어와 있는 자의 모습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 성전에 깊이 뿌리를 내리시기 바란다. 종려나무 같은 번성한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왕성하게 뻗쳐 나가고 싶으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힘있게 살고 싶으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깊이 들어와 계셔야만 된다. 절대로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대로 이 교회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길 바란다.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교회에 오고. 교회에 앉아있느냐에 따라서 내 삶이 종려나무 같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 여러분이 이 교회 들어올 때마다 이곳은 하나님의 집이고 내 가지고 나온 문제 반드시 응답 받으리라는 각오로 나오고 내 삶이 종려나무처럼 번성하고 왕성하리라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예배 드릴 때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 이 순간에 여러분에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믿으십니까 교회를 생명을 다해서 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교회 깊이 우리의 신앙의 뿌리를 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종려나무 같은 번성함이 우리의 생활 가운데 반드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교회 주위에서 빙글빙글 돌지 마시기 바람. 교회 구경꾼이 되지 마시기 바람. 교회 깊이 들어와 계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16:18)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교회에 세워졌다. 이 반석 위에 깊이 우리의 신앙 뿌리가 내려질 때 우리는 강하게 왕성하게 번성할 것이다. (마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세 번째:종려나무는 승리와 환희를 상징한다. 계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요 12:13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군중들이 그들의 겉옷을 깔고 종려가지를 흔들면서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하며 주님을 영접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나귀를 타고 입성했지만 재림하실 때는 백마를 타고 영광과 승리의 왕으로 오실 것이다 그때 흰옷 입은 무리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찬양 할 것이다. 능히 셀 수 없는 무리 구원받은 자들의 총수를 의미한다 흰 옷 성결과 승리를 상징한다. 종려가지 승리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승리와 환희를 상징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들에게는 궁극적인 승리가 약속되어져 있다. 이 땅에 있을 동안에는 환란과 곤고가 끓임 없이 있다. 뿐만 아니라 역사의 마지막 때에는 극심한 환난이 있을 것이다 목베임을 당하는 환란이 있을 것이다. 영적으로 혈투가 벌어질 것이다. 그러나 흰옷을 입은 성도들에게는 승리와 환희의 약속이 있다. 그 때는 주님이 재림하실 때임. 그 때는 승리의 노래를 부를 것임. 환희의 찬가를 부를 것임. 종려가지를 들고 찬양할 것임. "아멘. 찬송. 영광. 지혜. 감사. 존귀. 능력.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아멘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승리와 환희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원하십니까 종려나무처럼 번성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손에 종려가지 나무가지가 들려져 있어야 한다. 잠시 있을 이 땅에서 조금 어렵다고 이 승리의 기쁨을 버리지 마시기 바람. 종려나무 같은 신앙을 가진 자만이 끝까지 주님을 찬양할 수 있고 그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예화 ' 지금 일본 나가노 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올림픽에서 승리의 1위 영광의 기쁨을 차지할 수있는 것은 선수마다 고통과 눈물의 훈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들은 그 승리의 1위를 위해서 4년 혹은 몇 십년을 싸워왔다. 우리의 승리의 순간은 저들과 비교할 수 없는 승리의 기쁨과 환희가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람. 사도 바울은 이런 승리의 비밀을 안자 였다. 바울은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어떤 고난이 올지라도 승리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이기어 내시기를 바람. 우리에게 찾아오는 고난은 잠간이다. 그러나 저 승리의 기쁨은 영원하다. 무엇을 택하겠습니까 잠시 찾아온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적당히 타협해 버리는 그런 신앙 가지고서는 승리의 기쁨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우리 나라에 찾아온 이 어려움 우리 믿는 자들이 종려나무 같은 신앙만 가진다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바울처럼 생명을 바치는 종려나무 같은 강한 신앙 우리도 가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도 승리의 그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 승리의 기쁨을 반드시 차지하리라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 찬 송 '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 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반드시 그 날에 승리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속담에 "전쟁과 사랑에는 승자만이 있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지금 영적 전쟁을 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은 피나는 혈투를 지금 우리는 벌이고 있다. 사단은 어찌 하든지 우리가 승리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방해하고 공작한다.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 영적 싸움에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싸움은 이미 2000 년 전에 예수님의 승리의 끝난 싸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 방해하는 마귀의 세력들을 대적하기만 하면 된다. (약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그런데 우리는 대적도 하기 전에 미리 겁부터 먹어 버린다. 싸움은 이미 끝난 싸움이다. 우리의 믿음만 보이기만 하면 승리가 약속된 싸움이다.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앞으로 나가시기를 바람. 승리의 순간이 가까워 오고 있다. 우리 모두 그 기쁨과 환희를 누리자. 종려나무처럼 번성하는 신앙을 가져야만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종려나무는 교회를 통해서 완성케 된다. 교회를 통해서 신앙이 강하게 다듬어 진자만이 환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우리 모두 그 승리의 자리에서 만나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종려나무는 축복된 나무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전을 장식하는데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믿음이 교회를 위해서 헌신될 때 그 이상 축복은 없을 것이다. 종려나무는 아름다운 나무이다. 부채 모양을 하고있고 새 날개 모양을 하고있는 그 잎사귀는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우리의 신앙이 종려나무 같이 되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신앙이 될 것이다. 끝까지 종려나무 같은 신앙을 가지고 승리의 면류관을 주님으로부터 받으시기를 축원 함. 계 2:7 이기는 그에게는 생명나무 과실을 먹게 하리라. 계 2:17 새 이름을 주시겠다고 했다. 계 2:26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 3:5 흰옷을 주시겠다고 했다. 계 3:12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계 3:21 보좌에 앉게 하여 주시겠다고 . 계 12:11 그들을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저들을 이기었다고 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신앙이 종려나무처럼 번성하시기를 축원 함. 하나님 집에서 여러분의 신앙이 곳곳에 아름답게 장식되어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복음이 증거 되는 곳마다 여러분의 신앙이 나타나는 그런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 함. 마 26 장에 보면 유월절은 이틀 앞둔 어느 날 한 여인이 향유를 가지고 와서 예수님 머리에 부었다. 제자들이 보고 분을 내었다. "이 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더 나을 턴데 이게 무슨 짓이냐 ! " 분을 내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세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 하리라 " (마 26:10-13 ) 종려나무가 하나님의 성전에 아름답게 장식되어서 영원히 함께 했던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저 종려나무처럼 하나님의 성전에서 깊이 자리하시기를 축원 함. 복음이 증거 되는 곳마다 여러분의 종려나무 같은 아름다운 신앙이 함께 증거 되기를 간절히 축원 함.
첫 째:종려나무는 번성한다. 12 절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시 92편은 저자와 연대 미상의 예배 시다. 안식일날 성전 예배 때에 사용된 시. 주제는 악인의 멸망하고 의인은 흥왕 하리라는 것이다. 그 의인의 흥왕을 종려나무 백행목으로 비유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절대로 하나님이 종려나무처럼 지켜주신다는 것이다. 종려나무 특징 거대한 나무이다 (길이 18-24 m) 열매가 풍성하고 장수를 상징한 나무다 수명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 오래 산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의인 복음 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고 거듭난 성도들을 말한다. 종려나무 특징처럼 의인의 삶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되고 영원히 살 것을 의미한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성도들은 종려나무 같이 반드시 번성해야함. 그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를 알기 전에는 절대로 번성할수 없다.
왜냐하면 예수를 알기전의 모든 인간들은 죄인이기 때문이다. 롬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죄 값으로 모든 인간은 사망 아래 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결국 인간은 죄의 저주 아래에서 멸망을 받아야 했고 영원한 지옥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롬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6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운 자가 되어서 종려나무처럼 번성해야만 한다. 종려나무는 많은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나무이다. 우리들도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열매들이 나온다. 잠 11:30 의인의 열매 사 57:19 입술의 열매. 암 6:12 정의의 열매 요 4:36 영생에 이르는 열매. 롬 7:4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 고후 9:10 의의 열매. 갈 5:22 성령님의 열매 엡 5:9 빛의 열매 골 1:10 모든 선한 일에 열매 히 13:15 입술의 열매. 성도들은 이 모든 열매들을 맺어야 한다. 만일 이 열매들을 맺지 못하면 안된다. 나무가 심기어지고 가꾸어지면 당연히 열매를 맺는 것이다. 만약에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 나무는 죽은 나무이다. 유 1:12 뿌리까지 뽑힌 나무는 열매 없는 나무라고 했다. 세상을 보고환경을 보고 한탄만 하고 있지 말고 내 안에 이런 믿음의 열매가 있는가 없는가 살펴보시기 바란다. 종려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맺음과 같이 우리들도 예수 안에서 풍성한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될 때 모든 육적인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 깊이 깨달으시기 바란다. 의인의 번성은 영적 번성만 오는 것이 아니다. 육적 번성까지도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알자.
' 예화 ' 하나님께서 복음이 들어간 곳에는 반드시 문화의번성함과 물질의 번성함을 주었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유럽 많은 기독교 국가들이 문화의 꽃을 피우고 물질을 풍족하게 받았다. 미국 복음과 신앙으로 세워진 국가다 세계 최대의 강국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복음의 뜨거운 역사가 있었다 경제가 급성장 했다. 의인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번성하는 축복이 임한다. 그러나 그 번성한 육적 복을 받은 만큼 영적 열매도 번성해야 하는데 그러치 못할 때는 육적 번성을 거두어 가신다는 사실을 깨닫자. 유럽 믿음의 열매가 계속 맺히지 않자 화려했던 구라파는 마약과 폭력과 경제 위기로 어려움 당하고 있다. 미국 믿음의 열매가 계속되지 않고 정체되자 미국은 말로할수 없이 타락. 경제 위기도 우리보다 심하다. 한국 믿음의 신앙이 식어지고, 멈추어 버리자 말할 수 없는 성적 타락과. 폭력. 경제는 6.25 이후에 최고의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우리의 신앙이 예수 안에서 계속 뜨거워 져야하고 날마다 종려나무처럼 자라가야만 한다. 멈추면 안된다. 멈추면 위험하다. 멈추면 사단의 표적이 되고 만다. 멈추어져 있는 표적 얼마나 맞추기 쉬웁겠는가 힘들어도 우리는 멈추면 안된다. 자연세계를 보라 ! 잠시도 멈출 줄을 모른다. 추운 겨울이 이제 가고 봄이 왔다. 고인 물을 썩기 마련이다. 고인 물은 흘러 갈 줄을 모른다. 힘들어도 우리는 전진해야만 한다.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다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째는 일어난다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고 환경을 바라보고 원망 낙심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내가 의인의 삶을 사느냐 못 사느냐 가 중요하다. 내가 믿음의 열매를 맺으며 살고 있는가 중요하다. 원망의 말보다는 믿음의 말을 하자. 할 수 없다는 말보다는 할 수 있다라는 말을 하자. 불평의 말보다는 감사의 말을 하자 저 믿지 않은 자들이 잘 사는 것을 보고 부러워 할 팔요없다. 시 92:7 "악인은 풀 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 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저들이 아무리 지금 잘 살고 있을지라도 저들의 멸망은 오늘이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자. 그러나 종려나무 같은 의인의 삶은 지금 잠시 고통이 있을지라도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보증하시고 계신다. 믿습니까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저 영원한 나라에까지도 하나님께서 약속하고 계신다. (마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종려나무처럼 번성하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 한다 13 절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 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 하리로다. 악인들이 흥왕 하는 것은 자기들의 생각에서 시작되었고 세상 속에서 흥왕 하는 것이지만 종려나무 같은 의인의 흥왕은 하나님의 집에서 시작되고 하나님의 집에서 흥왕 한다. 악인들의 흥왕은 풀과 같다고 7절 에서 말씀했다. 풀은 아무리 잘 자란다 할지라도 그 자람은 잠시 잠깐 뿐이다. 그러나 종려나무의 흥왕은 하나님의 집에 심겨있기 때문에 그 흥왕은 영원한 것이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 교회 안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을 나타내는 말이다. 흥왕 왕성하게, 강하게 일어나는 것.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신앙이, 우리의 생활이 종려나무처럼 번성해져야 한다. 그러나 번성한데서 멈추면 안된다고 조금전 말했다. 우리의 신앙이, 믿음이 강해져야 한다. 그 강한 믿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우리의 신앙이 심겨져 있어야만 한다. 다시 말해서 교회에 깊이 우리의 신앙이 뿌리 박혀져 있어야 한다. 오늘 본문에도 여호와의 집에 심겨져 있어야만 흥왕 하리라고 했다. 왜 ! 기독교가 번성했다가 강하게 흥왕 하지 못하고 세상 바람에 쓰러지고 마는가 왜! 성도들이 번성했다가 강하게 흥왕하지 못하고 주저앉고 마는가 교회에 뿌리를 심겨놓치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교회 중심의 생활이 안되고 내 중심의 생활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세상 바람에 휩쓸리고 만다. 하나님의 변하지 않은 철칙이 하나 있는데 반드시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교회를 통해서 성도들의 신앙을 자라게 하고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일을 하신다는 것이다. 이 변하지 않은 하나님의 철칙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우리의 신앙이 교회 깊이 뿌리 박혀져 있어야 한다. 교회 생활을 등한히 해서는 절대로 하나님이 그 생활에 번성도 주시지 않고 , 흥왕케도 하지 않은 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성도 여러분이 교회에 나와서 엎드린 만큼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 속에서 축복을 주실 것이다. 교회를 멀리하면 할수록 여러분의 심령을 순식간에 잡초가 무성한 풀밭처럼 황량한 심령이 되고 말 것이다. 눅 2:36-38 예루살렘 성전에 한 늙은 여자 선지자가 있었는데 그 이름은 안나 선지자. 시집간지 7년만에 남편을 사별했다. 그리고 혼자서 과부로 84년을 살았다. 84년동안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성전을 섬겼다. 그 늙은 여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을 주셨다. 초림 예수를 만나는 영광을 그녀에게 주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안나 여 선지자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모두 과부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과부의 생활은 어떠합니까 의지 할 곳이 없다. 심령이 가난하고, 심령이 애통하다. 의지 할 것은 오직 우리 주님 한분 뿐인 심령이다. 그러한 심령이었기 때문에 성전에서 84년 동안 섬겼다. 이것은 성전에 깊이 들어와 있는 자의 모습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 성전에 깊이 뿌리를 내리시기 바란다. 종려나무 같은 번성한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왕성하게 뻗쳐 나가고 싶으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힘있게 살고 싶으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깊이 들어와 계셔야만 된다. 절대로 여러분의 눈에 보이는 대로 이 교회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길 바란다.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교회에 오고. 교회에 앉아있느냐에 따라서 내 삶이 종려나무 같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 여러분이 이 교회 들어올 때마다 이곳은 하나님의 집이고 내 가지고 나온 문제 반드시 응답 받으리라는 각오로 나오고 내 삶이 종려나무처럼 번성하고 왕성하리라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예배 드릴 때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 이 순간에 여러분에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믿으십니까 교회를 생명을 다해서 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교회 깊이 우리의 신앙의 뿌리를 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종려나무 같은 번성함이 우리의 생활 가운데 반드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교회 주위에서 빙글빙글 돌지 마시기 바람. 교회 구경꾼이 되지 마시기 바람. 교회 깊이 들어와 계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16:18)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교회에 세워졌다. 이 반석 위에 깊이 우리의 신앙 뿌리가 내려질 때 우리는 강하게 왕성하게 번성할 것이다. (마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세 번째:종려나무는 승리와 환희를 상징한다. 계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요 12:13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군중들이 그들의 겉옷을 깔고 종려가지를 흔들면서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하며 주님을 영접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나귀를 타고 입성했지만 재림하실 때는 백마를 타고 영광과 승리의 왕으로 오실 것이다 그때 흰옷 입은 무리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찬양 할 것이다. 능히 셀 수 없는 무리 구원받은 자들의 총수를 의미한다 흰 옷 성결과 승리를 상징한다. 종려가지 승리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승리와 환희를 상징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들에게는 궁극적인 승리가 약속되어져 있다. 이 땅에 있을 동안에는 환란과 곤고가 끓임 없이 있다. 뿐만 아니라 역사의 마지막 때에는 극심한 환난이 있을 것이다 목베임을 당하는 환란이 있을 것이다. 영적으로 혈투가 벌어질 것이다. 그러나 흰옷을 입은 성도들에게는 승리와 환희의 약속이 있다. 그 때는 주님이 재림하실 때임. 그 때는 승리의 노래를 부를 것임. 환희의 찬가를 부를 것임. 종려가지를 들고 찬양할 것임. "아멘. 찬송. 영광. 지혜. 감사. 존귀. 능력.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아멘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승리와 환희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원하십니까 종려나무처럼 번성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손에 종려가지 나무가지가 들려져 있어야 한다. 잠시 있을 이 땅에서 조금 어렵다고 이 승리의 기쁨을 버리지 마시기 바람. 종려나무 같은 신앙을 가진 자만이 끝까지 주님을 찬양할 수 있고 그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예화 ' 지금 일본 나가노 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올림픽에서 승리의 1위 영광의 기쁨을 차지할 수있는 것은 선수마다 고통과 눈물의 훈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들은 그 승리의 1위를 위해서 4년 혹은 몇 십년을 싸워왔다. 우리의 승리의 순간은 저들과 비교할 수 없는 승리의 기쁨과 환희가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람. 사도 바울은 이런 승리의 비밀을 안자 였다. 바울은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어떤 고난이 올지라도 승리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이기어 내시기를 바람. 우리에게 찾아오는 고난은 잠간이다. 그러나 저 승리의 기쁨은 영원하다. 무엇을 택하겠습니까 잠시 찾아온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적당히 타협해 버리는 그런 신앙 가지고서는 승리의 기쁨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우리 나라에 찾아온 이 어려움 우리 믿는 자들이 종려나무 같은 신앙만 가진다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바울처럼 생명을 바치는 종려나무 같은 강한 신앙 우리도 가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도 승리의 그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 승리의 기쁨을 반드시 차지하리라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 찬 송 '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 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반드시 그 날에 승리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속담에 "전쟁과 사랑에는 승자만이 있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지금 영적 전쟁을 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은 피나는 혈투를 지금 우리는 벌이고 있다. 사단은 어찌 하든지 우리가 승리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방해하고 공작한다.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 영적 싸움에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싸움은 이미 2000 년 전에 예수님의 승리의 끝난 싸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 방해하는 마귀의 세력들을 대적하기만 하면 된다. (약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그런데 우리는 대적도 하기 전에 미리 겁부터 먹어 버린다. 싸움은 이미 끝난 싸움이다. 우리의 믿음만 보이기만 하면 승리가 약속된 싸움이다.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앞으로 나가시기를 바람. 승리의 순간이 가까워 오고 있다. 우리 모두 그 기쁨과 환희를 누리자. 종려나무처럼 번성하는 신앙을 가져야만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종려나무는 교회를 통해서 완성케 된다. 교회를 통해서 신앙이 강하게 다듬어 진자만이 환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우리 모두 그 승리의 자리에서 만나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종려나무는 축복된 나무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전을 장식하는데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믿음이 교회를 위해서 헌신될 때 그 이상 축복은 없을 것이다. 종려나무는 아름다운 나무이다. 부채 모양을 하고있고 새 날개 모양을 하고있는 그 잎사귀는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우리의 신앙이 종려나무 같이 되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신앙이 될 것이다. 끝까지 종려나무 같은 신앙을 가지고 승리의 면류관을 주님으로부터 받으시기를 축원 함. 계 2:7 이기는 그에게는 생명나무 과실을 먹게 하리라. 계 2:17 새 이름을 주시겠다고 했다. 계 2:26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 3:5 흰옷을 주시겠다고 했다. 계 3:12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계 3:21 보좌에 앉게 하여 주시겠다고 . 계 12:11 그들을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저들을 이기었다고 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신앙이 종려나무처럼 번성하시기를 축원 함. 하나님 집에서 여러분의 신앙이 곳곳에 아름답게 장식되어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복음이 증거 되는 곳마다 여러분의 신앙이 나타나는 그런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 함. 마 26 장에 보면 유월절은 이틀 앞둔 어느 날 한 여인이 향유를 가지고 와서 예수님 머리에 부었다. 제자들이 보고 분을 내었다. "이 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더 나을 턴데 이게 무슨 짓이냐 ! " 분을 내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세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 하리라 " (마 26:10-13 ) 종려나무가 하나님의 성전에 아름답게 장식되어서 영원히 함께 했던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저 종려나무처럼 하나님의 성전에서 깊이 자리하시기를 축원 함. 복음이 증거 되는 곳마다 여러분의 종려나무 같은 아름다운 신앙이 함께 증거 되기를 간절히 축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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