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우신 승리자 하나님 (시76:1-12)
본문
본시는 아삽의 후손이 지은 시이다. 본시의 배경은 남유다 왕국의 히스기야 왕 재위시(B.C728-687)에 하나님께서 파견한 사자에 의해 앗수루의 산헤립이 크게 패배한 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기록된 것으로 추정된다(왕하19:14-37).
1. 위기를 만난 히스기야 왕의 자세(왕하18:1-19:37) 히스기야 왕이 얼만만큼 훌륭한 임금인가 하면, 왕하18장에 보면, 3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다윗과 비교했습니다. 아두 훌륭한 임금입니다. 4절에는, (왕하18:4)"여러 산당을 제하며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아버지가 우상숭배를 하였는데, 그것을 과감하게 없앴습니다)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이 히스기야 아버지가 아주 이상한 짖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왕이 되자마자 이 모든 것들을 없앴습니다.)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절에는, (왕하18:5)"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얼마나 훌륭한 왕이었는가 하면 유다 나라에서는 전후해서 이런 왕이 없었다고 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전체에 최고가는 왕이었지만, 나라가 둘로 나누어져서 유다 나라에서 최고가는 임금이 히스기야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임금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또 6절에 보니까, (왕하18:6)"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기도했다 이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그러니까, 말씀따라 살았다는 것입니다. 7-8절입니다. (왕하18:7-8)"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척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8)블레셋 사람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이 히스기야 임금이 아주 대단한 임금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가다가 위기를 만날때가 있는데, 지금 위기를 만나자 히스기야 왕은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정도로 위기냐 하면, 세계에서 제일 강한 앗수루 군대가 지금 쳐들어 온 것입니다. 숫자는 18만 5천명입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18만 5천이면 우리나라 군대의 1/3정도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영토는 얼마냐면, 남쪽 유다 북쪽 이스라엘 다 합쳐서 우리나라 강원도만 합니다. 그런 나라에 그것도 쪼개졌거든요. 그 갈라진 남쪽 유다에 18만 5천명의 군대가 들어왔다는 것은 꼼짝없이 완전히 포위된 것입니다. 아마 유다가 생기고는 최고의 위기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아주 위기를 당했습니다. 위기를 당하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1) 본능적인 방법으로 대처합니다.(왕하18:14)-무조건 빕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너무 위급한 일을 당하니까,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가지고는 앗수루 장군에게 빕니다. 지은 죄도 없으면서 무조건 빕니다. 무슨 짖이든지 할테니까, 용서해달라고 빕니다. 나라를 위해서 비는 것입니다. 참으로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도하는 임금이 너무 급하게 되니까, 가서 빌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우리는 본능적인 방법을 취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신앙이 좋았다가도 믿음이 떨어지면, 그렇게 될수 있습니다. 너무 급하니까, 그렇게 본능적인 방법으로 빌었습니다만, 앗수루 임금은 계속해서 조여 들어오고 있습니다.
2) 뇌물의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왕하18:15-16) (왕하18:15-16)"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16)또 그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물질을 가지고 사용하는 방법으로서 세상 사람들이 잘 쓰는 방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신앙 떨어지니까, 불신자와 꼭같이 행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급하니까,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리 신앙인이 위급해지면, 이렇게 되기 쉽습니다. 막 금을 갖다주고, 봐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 앗수루 임금이 금을 다 받아 먹고는 또 쳐들어 옵니다. 가지도 않습니다. 이미 이스라엘을 죽이려고 쳐들어 왔는데, 금 그것을 받아먹고 돌아가겠습니까 나라를 빼앗는 것이 목표였던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이 위기 앞에서 또 무슨 방법이 없는가 골몰하고 궁구하여 연구하였 습니다. 우리가 골몰하면 방법이 나오지요
그런데 그것이 되어지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3) 불신자에게 도움을 청한 것입니다(왕하18:20-21) 히스기야는 비슷하게 싸움이 될 수 있는 힘있는 나라를 찾았는데, 그것이 애굽이었습니다. 그래서 애굽에다가 사람을 급하게 보내어서 살려달라고 원병을 청하였습니다. 이렇게 되기 쉽니다. 너무 어려움을 당하니까, 신앙이 그렇게 좋았던 히스기야가 막 흔들리기 시작하 였습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과감하게 우상을 다 없애고, 법을 바꾸고는 하나님 앞에서 신앙 생활 잘하던 임금이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였다고 했습니다. 형통한 일이 전부 가는 일마다 오는 일마다생겼는데, 갑자가 급해지니까,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죽음에 직면하면, 달라집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너무 급했는데, 인간적인 방법을 쓰기도 하고, 세상적인 방법을쓰기도 하고, 지혜를 동원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일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드디어 히스기야 임금이 무엇을 하기 시작했습니까 4)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왕하19:14) (왕하19:14)"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 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일치감치 올라가서 기도하면 될텐데, 정 할게 없어서 죽게 되었으니까, 그때사 여호와 앞에 올라가서 기도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사실은 벌써 이렇게 했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 임금이 주님 앞에 엎드리기를 기다기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여러분이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도해 보세요. 에스더와 이스라엘 민족이 어려움에 놓이게 되었을때, 무엇을 했습니까 기도했습니다. 어떻게 기도했습니까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어떤어려움이 생겼어도, 금식하면서 기도하면 금식이 다 지나고나면 일이 다 풀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 앞뒤가 맞아서 풀려 버립니다. 기도의 힘이 바로 그렇습니다.
2. 기도하면 몇가지 일이 벌어집니다.(왕하19:20-) (왕하19:20)"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들었노라 하셨나이다" 기도하면 첫번째 결과가 무엇이냐 하면 말씀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면 그 다음에 말씀을 내어 보냅니다.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가 기도만 하면, 하나님은 말씀을 주기고 어떻게 하든지 깨닫게 하시고 답을 주십니다. 그것이 기도의 결과입니다. 두번째 결과가 벌어집니다. 밤새도록 기도 하였는데, 35절을 보시면, (왕하19:35)"이 밤에." 무슨 말입니까 히스기야가 기도하는 그 시간에 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로 믿어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그럽니다. `아니, 꼭 새벽기도하고 철야기도 해야 됩니까 꼭 예배를 보야 됩니까'라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모르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동원시키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움직이십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좌우가 없습니다. 항상 우리를 돌아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깨닫고 기도할때는 누가 움직이는가 하면, 천사들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수록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을 비웃고 그럽니다. `기도만 자꾸하면 되는가!'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세번째로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왕하19:35)에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 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 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다 송장 이 되었더라" 히스기야가 밤새도록 기도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가보니, 18만 5천명이 전부 송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조롱하던 악한 자들이 다 죽어 송장이 되었습니다. 기도하면, 예측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가리켜 기적이라고합니다. 기도하면 기적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보내십니다. 많은사람들이 증거하였는데, 기도하고 응답받지 못한 것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다가 하다가 응답이 안되어서 기도를 포기하였는데, 나중에 지나고 나니 응답이되더랍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미안해서 감사헌금을 내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3. 기도응답의 결과 찬송(시76:1-12)
1) 그 이름이 크시도다(1-3).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대적을 물리쳐 주심을 찬송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그 백성에게 나타내시고, 응답해 주심을 감사한다. 하나님은 그 백성의 기도를 들으신다.
2) 그 위엄이 크시도다(4-9). 4절에 “주는 영화로우시며 약탈한 산에서 존귀하시도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약탈을 일삼는 열방 앞에서 인간이 간섭할 수 없는 위엄으로 존귀를 드러내신다.
3) 그 능력이 크시도다(10-12) 슬픔이 변하여 노래가 되게 하시고, 불평이 판송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크시도다(10). 거만한 군주들을 석냥개비 꺽으시듯 꺽고, 모든 왕국으로 주와 그리스도의 것이 되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크시다(12).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능력을 경외하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결론' 성도가 주님을 위해 핍박을 받으면서도 낙심하지 않을 것은 모든 방백과 왕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이름과 위엄과 능력이심히 크시기 때문이다.
1. 위기를 만난 히스기야 왕의 자세(왕하18:1-19:37) 히스기야 왕이 얼만만큼 훌륭한 임금인가 하면, 왕하18장에 보면, 3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다윗과 비교했습니다. 아두 훌륭한 임금입니다. 4절에는, (왕하18:4)"여러 산당을 제하며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아버지가 우상숭배를 하였는데, 그것을 과감하게 없앴습니다)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이 히스기야 아버지가 아주 이상한 짖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왕이 되자마자 이 모든 것들을 없앴습니다.)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절에는, (왕하18:5)"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얼마나 훌륭한 왕이었는가 하면 유다 나라에서는 전후해서 이런 왕이 없었다고 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전체에 최고가는 왕이었지만, 나라가 둘로 나누어져서 유다 나라에서 최고가는 임금이 히스기야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임금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또 6절에 보니까, (왕하18:6)"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기도했다 이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그러니까, 말씀따라 살았다는 것입니다. 7-8절입니다. (왕하18:7-8)"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척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8)블레셋 사람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이 히스기야 임금이 아주 대단한 임금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가다가 위기를 만날때가 있는데, 지금 위기를 만나자 히스기야 왕은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정도로 위기냐 하면, 세계에서 제일 강한 앗수루 군대가 지금 쳐들어 온 것입니다. 숫자는 18만 5천명입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18만 5천이면 우리나라 군대의 1/3정도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영토는 얼마냐면, 남쪽 유다 북쪽 이스라엘 다 합쳐서 우리나라 강원도만 합니다. 그런 나라에 그것도 쪼개졌거든요. 그 갈라진 남쪽 유다에 18만 5천명의 군대가 들어왔다는 것은 꼼짝없이 완전히 포위된 것입니다. 아마 유다가 생기고는 최고의 위기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아주 위기를 당했습니다. 위기를 당하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1) 본능적인 방법으로 대처합니다.(왕하18:14)-무조건 빕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너무 위급한 일을 당하니까,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가지고는 앗수루 장군에게 빕니다. 지은 죄도 없으면서 무조건 빕니다. 무슨 짖이든지 할테니까, 용서해달라고 빕니다. 나라를 위해서 비는 것입니다. 참으로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도하는 임금이 너무 급하게 되니까, 가서 빌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우리는 본능적인 방법을 취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신앙이 좋았다가도 믿음이 떨어지면, 그렇게 될수 있습니다. 너무 급하니까, 그렇게 본능적인 방법으로 빌었습니다만, 앗수루 임금은 계속해서 조여 들어오고 있습니다.
2) 뇌물의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왕하18:15-16) (왕하18:15-16)"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16)또 그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물질을 가지고 사용하는 방법으로서 세상 사람들이 잘 쓰는 방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신앙 떨어지니까, 불신자와 꼭같이 행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급하니까,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리 신앙인이 위급해지면, 이렇게 되기 쉽습니다. 막 금을 갖다주고, 봐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 앗수루 임금이 금을 다 받아 먹고는 또 쳐들어 옵니다. 가지도 않습니다. 이미 이스라엘을 죽이려고 쳐들어 왔는데, 금 그것을 받아먹고 돌아가겠습니까 나라를 빼앗는 것이 목표였던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이 위기 앞에서 또 무슨 방법이 없는가 골몰하고 궁구하여 연구하였 습니다. 우리가 골몰하면 방법이 나오지요
그런데 그것이 되어지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3) 불신자에게 도움을 청한 것입니다(왕하18:20-21) 히스기야는 비슷하게 싸움이 될 수 있는 힘있는 나라를 찾았는데, 그것이 애굽이었습니다. 그래서 애굽에다가 사람을 급하게 보내어서 살려달라고 원병을 청하였습니다. 이렇게 되기 쉽니다. 너무 어려움을 당하니까, 신앙이 그렇게 좋았던 히스기야가 막 흔들리기 시작하 였습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과감하게 우상을 다 없애고, 법을 바꾸고는 하나님 앞에서 신앙 생활 잘하던 임금이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였다고 했습니다. 형통한 일이 전부 가는 일마다 오는 일마다생겼는데, 갑자가 급해지니까,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죽음에 직면하면, 달라집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너무 급했는데, 인간적인 방법을 쓰기도 하고, 세상적인 방법을쓰기도 하고, 지혜를 동원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일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드디어 히스기야 임금이 무엇을 하기 시작했습니까 4)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왕하19:14) (왕하19:14)"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 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일치감치 올라가서 기도하면 될텐데, 정 할게 없어서 죽게 되었으니까, 그때사 여호와 앞에 올라가서 기도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사실은 벌써 이렇게 했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 임금이 주님 앞에 엎드리기를 기다기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여러분이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도해 보세요. 에스더와 이스라엘 민족이 어려움에 놓이게 되었을때, 무엇을 했습니까 기도했습니다. 어떻게 기도했습니까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어떤어려움이 생겼어도, 금식하면서 기도하면 금식이 다 지나고나면 일이 다 풀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 앞뒤가 맞아서 풀려 버립니다. 기도의 힘이 바로 그렇습니다.
2. 기도하면 몇가지 일이 벌어집니다.(왕하19:20-) (왕하19:20)"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들었노라 하셨나이다" 기도하면 첫번째 결과가 무엇이냐 하면 말씀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면 그 다음에 말씀을 내어 보냅니다.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가 기도만 하면, 하나님은 말씀을 주기고 어떻게 하든지 깨닫게 하시고 답을 주십니다. 그것이 기도의 결과입니다. 두번째 결과가 벌어집니다. 밤새도록 기도 하였는데, 35절을 보시면, (왕하19:35)"이 밤에." 무슨 말입니까 히스기야가 기도하는 그 시간에 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로 믿어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그럽니다. `아니, 꼭 새벽기도하고 철야기도 해야 됩니까 꼭 예배를 보야 됩니까'라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모르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동원시키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움직이십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좌우가 없습니다. 항상 우리를 돌아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깨닫고 기도할때는 누가 움직이는가 하면, 천사들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수록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을 비웃고 그럽니다. `기도만 자꾸하면 되는가!'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세번째로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왕하19:35)에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 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 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다 송장 이 되었더라" 히스기야가 밤새도록 기도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가보니, 18만 5천명이 전부 송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조롱하던 악한 자들이 다 죽어 송장이 되었습니다. 기도하면, 예측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가리켜 기적이라고합니다. 기도하면 기적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보내십니다. 많은사람들이 증거하였는데, 기도하고 응답받지 못한 것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다가 하다가 응답이 안되어서 기도를 포기하였는데, 나중에 지나고 나니 응답이되더랍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미안해서 감사헌금을 내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3. 기도응답의 결과 찬송(시76:1-12)
1) 그 이름이 크시도다(1-3).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대적을 물리쳐 주심을 찬송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그 백성에게 나타내시고, 응답해 주심을 감사한다. 하나님은 그 백성의 기도를 들으신다.
2) 그 위엄이 크시도다(4-9). 4절에 “주는 영화로우시며 약탈한 산에서 존귀하시도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약탈을 일삼는 열방 앞에서 인간이 간섭할 수 없는 위엄으로 존귀를 드러내신다.
3) 그 능력이 크시도다(10-12) 슬픔이 변하여 노래가 되게 하시고, 불평이 판송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크시도다(10). 거만한 군주들을 석냥개비 꺽으시듯 꺽고, 모든 왕국으로 주와 그리스도의 것이 되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크시다(12).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능력을 경외하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결론' 성도가 주님을 위해 핍박을 받으면서도 낙심하지 않을 것은 모든 방백과 왕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이름과 위엄과 능력이심히 크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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