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시46:1-11)
본문
이번 주는 한국 민족사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동족상잔의 6.25 전쟁이 일어난지 44주년이 되는 주간입니다. 그 때 저는 이 땅에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지만 1950년 6.25에 북한의 공산 집단은 T-50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적화야욕의 탐욕스러운 꿈을 가지고 남침을 해 온 것입니다. 그로부터 3년간 전쟁으로 300만 이상의 사상자를 내고 천만 이산가족과 수 많은 재산 피해를 남기고 휴전선이라는 남북의 분단을 그대로 안은 채 포화는 멈추었지만 44년이 지나온 지금까지도 우리 민족은 전쟁의 위험속에서 두려워 하고 있는 것입니다. 6.25전쟁이 일어난지 44년이 지난 지금의 북한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북한은 지금 경제적으로는 우리에게 뒤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외교적으로 중국이 개방을 하고 러시아의 공산정권이 무너졌고 동독의 공산 정권은 서독에게 두 손을 들고 동독이 서독에게 흡수통일 되고 말았으며 동유럽의 모든 공산국가들이 다 민주화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중국과 쿠바만 공산주의 노선을 걷고 있지만 중국도 개방화의 거센 물결에 무릎을 꿇고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공산주의를 거의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며. 그 동안 북한의 보호자 역할을 하던 중국이 경제문제 때문에 우리 나라와 수교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외교적으로도 북한은 우리에게 뒤지고 말았습니다. 이제 군사적으로도 북한은 95년을 고비로 우리 남한에게 뒤지게 된다는 학자들의 의견입니다.
지금 북한의 권력자들은 동독이 서독에게 두 손을 들고 흡수통일된 것처럼 북한의 정권이 남한에게 흡수통일 될 것을 가장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사적으로라도 남한보다 우위를 유지하고 강한 힘을 가지기 위해서 핵무기를 개발하기 위하여 그들은 온 힘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데오르기 사상의 싸움은 그만 그치고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 토의하고 연구하고 노력해야 하며 한 민족이 하나가 되여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6.25가 주는 교훈을 깨닫고 다시는 이러한 무서운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쟁이란 한쪽의 힘이 강할 때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쪽의 힘이 강하고 한쪽이 약하면 강한 쪽에서 약한 쪽을 침략하는 것이 전쟁입니다. 6.25도 북한은 힘이 강했었고 남한은 힘이 약하여서 일어났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힘이 비슷하면 한쪽에서 감히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싸움도 보면 서로 힘이 비슷한 아이들은 잘 싸우지 않고. 반대로 내가 저 아이를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 싸움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힘을 키워야 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거의 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땅 덩이는 우리 나라의 충청남북도를 합친 것과 같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프리카와 아시아 또한 유럽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요충지이기 때문에 남쪽에 있는 이집트 그리고 북쪽에 있는 여러 국가의 수 없는 침략을 받고 살았습니다. 서기 70년에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하여 나라가 망하고 거의 2천년이라는 세월을 나라를 잃고 살았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히틀러에 의하여 600만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유태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죽음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스라엘은 나라를 다시 회복하였고 500만명밖에 안돼는 작은 나라이지만 1억이 넘는 회교도들의 틈바구니에서 그들과 싸워서 당당하게 이기고 있는 습니다.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강한 힘을 가진 나라가 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 주위에 있는 여러 회교국들이 감히 이스라엘을 못 건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6.25 주간을 맞이하여 6.25를 생각하면서 이러한 6.25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생각하려 합니다.
1.힘이 있는 백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왜 일본의 침략을 당했었습니까 일본보다 힘이 약했기 때문입니다. 또 44년전 저 북한 공산군에게 남침을 당해 수많은 고초를 겪고 지금까지 고통을 당하며 살고 있겠습니까 그 때는 우리 남한의 힘이 너무나 약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도 보면 다윗과 솔로몬이 왕으로 있을 때에는 힘이 강한 나라 이므로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는 다른 나라와 싸워서 이길 수 있었지만 솔로몬의 타락과 나라가 분열된 후부터 힘이 약하여져 나라가 망해버리고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는 수치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한 나라가 힘이 약하여지고 파국으로 몰고 가는 요인은 세가지라고 합니다.
1) 사회적 종교적으로 타락이요.
2) 끊임없는 전쟁이요.
3) 계속되는 천재지변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도 나라가 힘이 약해지고 전쟁에 패배한 이유는 바로 종교적으로 신앙이 타락했기 때문이며 도덕적으로 사회가 타락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 나라의 현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천재지변도 없습니다. 40여년간 전쟁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지금 두려워하고 걱정해야 할 문제는 종교적으로 타락이요 사회도덕적인 타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남한 땅이 얼마나 타락했습니까 우리 나라도 고려가 망한 것은 불교가 타락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조가 망한 것도 유교가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남한에는 천만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타락한다면 이 나라는 망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교회가 타락하고 있습니다. 이단 사이비기는 하지만 대성교회에서는 박윤식 목사는 전처의 딸이 있는데 이 딸은 그 동안 아버지의 버림을 받고 살아온 것이 너무나 서러워서 아버지를 고소해서 천만원의 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삼천만원을 더 받기로 하였는데 이 사실이 탁명환씨에게 알려지게 되므로 박윤식이는 자신의 운전사였던 임홍천에게 시켜서 탁명환씨를 살해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교회목사가 사람을 죽였다고 떠들고 있는 것입니다. 19세기 러시아에는 약 9천만명의 교인들이 있었고 6만명의 신부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4만 5천명 밖에 안돼는 공산주의 자들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 까닭은 종교가 권력과 손을 잡고 타락하여 종교는 형식만 남았고 가난한자 약한 자들을 착취하고 그들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16세기 영국은 암흑을 시대였습니다. 종교가 타락했고 도덕적으로 타락했습니다. 이 때에 요한 웨슬레가 신앙과 교회 갱신운동을 일으키므로 타락하고 무기력해진 영국을 구원해 냈고 영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힘을 가진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가 안일하고 타락하면 이 나라도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웨슬레처럼 교회와 우리들이 변화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이 나라는 강한 힘을 가진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이 시대에 교회는 사회의 희망이 되어야 하고 힘이 되어 주어야 하며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전쟁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교회는 희망을 주어야 하며 용기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타락해 가는 이들을 회개시키고 변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2.우리는 과거를 잊어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역사 의식이 분명한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잘못은 용서할 수는 있어도 잊지는 말고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3천년전에 애굽에서 해방될 때 행하였던 유월절을 지금도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유월절이 되면 광야에 나가 천막을 치고 쓴나물과 부풀지 않은 무교병을 먹으며 자신의 조상들이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던 것과 광야에서 40년간 연단을 받은 것을 생생하게 체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타락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죽은 뒤 솔로몬 시대부터 그랬습니다. 그 때는 과거를 잊었고 신앙을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이스라엘은 이러한 죄를 다시는 범하지 않기 위해 철처히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가면 야드베쉼이라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유대인들이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에 의하여 학살당한 6백만의 유대인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후세들에게 이러한 일이 다시는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세워놓은 전시관입니다. 입구의 좌우에는 탕자가 먹고 생명을 부지 했다는 주염나무가 심어져 있고 전시관 안에는 독일군들에게 잡혀서 죽어 가는 유대인들의 참상의 사진으로 그려져 있고 텔레비젼으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유대인들이 국민학생 때부터 수 없이 와서 교육을 받는 현장이라고 합니다.
왜 이러한 전시관을 만들어 놓았겠습니까 과거역사를 잊지 말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을 당하지 말자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서 무너진 성벽 통곡의 벽을 붙잡고 눈물로 기도하고 다시 이 야드베쉼 박물관에 와서 자신들이 당한 고난을 기억하면서 “다시는 당하지 말자!” 라고 외치고 있는 것이기에 직은 나라이지만 강한 힘을 가진 나라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이집트가 6일전쟁이 일어 났을 때 이스라엘 공군기가 이집트의 스에즈운하를 공격하다가 전투기 한대가 추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비행기를 조종한 조종사가 남자가 아니라 여성인데 임신 8개월된 만삭된 여인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과거를 잊지 않은 민족이기에 과거와 같은 수치를 다시는 당하지 않기 위해서 만삭이된 여인까지 비행기를 몰고 적진으로 날아가서 포탄을 투하 하다가 비행기가 적탄에 맞고 추락하여 포로가 된 것입니다. 저는 6.25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이를 가리켜서 전후 세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군대생활 삼년간 전쟁을 확실하게 체험한 사람입니다. 제가 군대생활한 곳은 철원북방으로 6.25 때에는 철의 삼각지대라고 불리웠던 곳입니다. 이곳은 금강산으로 가던 철도가 지나던 곳으로 민들레 벌판이라는 넓은 벌판이 있는 곡창지대입니다. 옛날 이광수 씨가 쓴 소설 흙에서 나오는 다래 마을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곳에는 6.25 전쟁의 흉터가 너무나 많이 남아 있습니다. 철조망으로 가로 막힌 남과 북, 멀리 보이는 북한에서 계속적으로 들려오는 김일성의 찬양소리, 길 옆 수풀속에는 6.25 때 매설해 놓은 지뢰들, 저는 그 때 군대생활을 얼마나 우울하게 했는지 모릅니다. 군대생활이 고딘 탓도 있었겠지만 검게 이어지는 철조망을 바라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서 우울한 젊은 시절의 한 토막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잊어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은 과거와 똑같은 수치와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를 잊지 말고 과거의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것이며 오늘에 바른 교훈을 삼고 바르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3.우리의 피난처는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시편 46편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이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우리의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나라가 현재 당하고 있는 여러 가지 위기에서 우리를 구하여 주실 분은 미국도 아니요 어느 군대나 강한 무기도 아니며 오직 우리를 도우시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중 프랑스군이 독일 군에게 참패하자 영국군 29만명이 도버해협을 건너서 프랑스에 상륙을 했고 프랑스를 도와서 싸웠지만 영국군도 독일군의 힘을 당해낼 도리가 없어서 다시 도버해협을 건너서 영국으로 철수를 해야 하는데 잘못하면 모두가 독일군에게 포로가 되든지 아니면 바다에 빠져 죽을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영국의 국왕과 수상은 국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기도하기를 부탁했습니다. 위기일발 상황에 온 국민이 기도하고 왕도 수상도 국회위원들도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영국군이 철수를 시작했는데 영국군이 있는 곳에는 바람이 하나도 불지 않았는데 독일군이 있는 곳에는 폭풍이 너무나 세차게 불어서 비행기 하나 뜨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되여 영국군이 무사히 철수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이집트가 전쟁을 할 때 이스라엘 쪽에는 날씨가 쾌청한데 이집트쪽에는 우박이 내리기도 하고 또한 커다란 벌떼가 이집트 군인들을 공격하여 이집트군이 패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신 것입니다. 6.25때 유엔을 통하여 우리 나라를 도운 나라중에 군대를 보낸 나라가 16개국이나 됩니다. 그 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우리 나라에 국군을 보내자고 결의를 할 때 소련이 반대하면 유엔은 군대를 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유엔의 안보리에 거부권을 행사해야할 소련이 불참을 하는 바람에 유엔이 만장일치로 우리 나라를 돕기로 군대를 보낸 것입니다. 하나님 도우심입니다. 국민일보의 신앙간증을 보면 조주태 장로께서 6.25때 57미리 대전차포 소대장으로 있었는데 자신이 여러번 죽을 고비가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자신을 살려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한번은 음성 전투에서 상부 부대와 통신이 두절되여 철수를 못하고 밤을 지났는데 이미 인민군들이 자신을 앞질러서 충주에서 음성으로 오는 커다란 다리를 점령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아침인데 할 수없이 죽을 각오로 기도하면서 대전차포를 끌고 자동차로 인민군들이 지키고 있는 다리를 질주해서 건너는데 다리를 지키고 있던 인민군 병사가 자기를 보고 경례를 붙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는 그곳에서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그 병사의 눈을 가려주셔서 국방군을 인민군으로 보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시고 지키신 것입니다. 지금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는 전쟁의 위기감에서 매일 떠들고 있고 미국의 씨엔에이에 같은 방송은 우리 나라에서 금방 전쟁이 일어날 것같이 떠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 우리는 덩달아서 전쟁의 두려움에 빠지고 라면이나 쌀등 생활 필수품을 사재기하려고 힘쓰면 안돼는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에 우리를 도우시고 힘을 주시는 이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하며 또한 오늘날 이 나라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다시 6.25와 같은 전쟁을 겪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은 우리들이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 힘은 무기를 생산하고 군대의 힘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민족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국력을 엉뚱한 곳에 소비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힘을 기르는 것 중에 하나는 남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가 6.25때 외국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왔습니까 이제 우리 나라가 살만큼 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보도 못살고 기근과 전쟁으로 굶주리고 죽어 가는 사람들을 살려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6.25주간에는 한끼씩 금식을 하시고 다음주일에는 금식헌금 구제헌금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한끼 식사가 3천원이라고 한다면 에티오피아 난민이 열흘동안 먹을 수 있는 식사가 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남을 도울 때 우리의 힘이 그만큼 커진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과거를 잊지 말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의 죄는 회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무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도우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이심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외교적으로도 북한은 우리에게 뒤지고 말았습니다. 이제 군사적으로도 북한은 95년을 고비로 우리 남한에게 뒤지게 된다는 학자들의 의견입니다.
지금 북한의 권력자들은 동독이 서독에게 두 손을 들고 흡수통일된 것처럼 북한의 정권이 남한에게 흡수통일 될 것을 가장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사적으로라도 남한보다 우위를 유지하고 강한 힘을 가지기 위해서 핵무기를 개발하기 위하여 그들은 온 힘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데오르기 사상의 싸움은 그만 그치고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 토의하고 연구하고 노력해야 하며 한 민족이 하나가 되여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6.25가 주는 교훈을 깨닫고 다시는 이러한 무서운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쟁이란 한쪽의 힘이 강할 때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쪽의 힘이 강하고 한쪽이 약하면 강한 쪽에서 약한 쪽을 침략하는 것이 전쟁입니다. 6.25도 북한은 힘이 강했었고 남한은 힘이 약하여서 일어났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힘이 비슷하면 한쪽에서 감히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싸움도 보면 서로 힘이 비슷한 아이들은 잘 싸우지 않고. 반대로 내가 저 아이를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 싸움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힘을 키워야 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거의 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땅 덩이는 우리 나라의 충청남북도를 합친 것과 같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프리카와 아시아 또한 유럽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요충지이기 때문에 남쪽에 있는 이집트 그리고 북쪽에 있는 여러 국가의 수 없는 침략을 받고 살았습니다. 서기 70년에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하여 나라가 망하고 거의 2천년이라는 세월을 나라를 잃고 살았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히틀러에 의하여 600만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유태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죽음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스라엘은 나라를 다시 회복하였고 500만명밖에 안돼는 작은 나라이지만 1억이 넘는 회교도들의 틈바구니에서 그들과 싸워서 당당하게 이기고 있는 습니다.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강한 힘을 가진 나라가 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 주위에 있는 여러 회교국들이 감히 이스라엘을 못 건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6.25 주간을 맞이하여 6.25를 생각하면서 이러한 6.25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생각하려 합니다.
1.힘이 있는 백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왜 일본의 침략을 당했었습니까 일본보다 힘이 약했기 때문입니다. 또 44년전 저 북한 공산군에게 남침을 당해 수많은 고초를 겪고 지금까지 고통을 당하며 살고 있겠습니까 그 때는 우리 남한의 힘이 너무나 약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도 보면 다윗과 솔로몬이 왕으로 있을 때에는 힘이 강한 나라 이므로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는 다른 나라와 싸워서 이길 수 있었지만 솔로몬의 타락과 나라가 분열된 후부터 힘이 약하여져 나라가 망해버리고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는 수치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한 나라가 힘이 약하여지고 파국으로 몰고 가는 요인은 세가지라고 합니다.
1) 사회적 종교적으로 타락이요.
2) 끊임없는 전쟁이요.
3) 계속되는 천재지변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도 나라가 힘이 약해지고 전쟁에 패배한 이유는 바로 종교적으로 신앙이 타락했기 때문이며 도덕적으로 사회가 타락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 나라의 현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천재지변도 없습니다. 40여년간 전쟁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지금 두려워하고 걱정해야 할 문제는 종교적으로 타락이요 사회도덕적인 타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남한 땅이 얼마나 타락했습니까 우리 나라도 고려가 망한 것은 불교가 타락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조가 망한 것도 유교가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남한에는 천만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타락한다면 이 나라는 망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교회가 타락하고 있습니다. 이단 사이비기는 하지만 대성교회에서는 박윤식 목사는 전처의 딸이 있는데 이 딸은 그 동안 아버지의 버림을 받고 살아온 것이 너무나 서러워서 아버지를 고소해서 천만원의 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삼천만원을 더 받기로 하였는데 이 사실이 탁명환씨에게 알려지게 되므로 박윤식이는 자신의 운전사였던 임홍천에게 시켜서 탁명환씨를 살해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교회목사가 사람을 죽였다고 떠들고 있는 것입니다. 19세기 러시아에는 약 9천만명의 교인들이 있었고 6만명의 신부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4만 5천명 밖에 안돼는 공산주의 자들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 까닭은 종교가 권력과 손을 잡고 타락하여 종교는 형식만 남았고 가난한자 약한 자들을 착취하고 그들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16세기 영국은 암흑을 시대였습니다. 종교가 타락했고 도덕적으로 타락했습니다. 이 때에 요한 웨슬레가 신앙과 교회 갱신운동을 일으키므로 타락하고 무기력해진 영국을 구원해 냈고 영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힘을 가진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가 안일하고 타락하면 이 나라도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웨슬레처럼 교회와 우리들이 변화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이 나라는 강한 힘을 가진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이 시대에 교회는 사회의 희망이 되어야 하고 힘이 되어 주어야 하며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전쟁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교회는 희망을 주어야 하며 용기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타락해 가는 이들을 회개시키고 변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2.우리는 과거를 잊어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역사 의식이 분명한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잘못은 용서할 수는 있어도 잊지는 말고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3천년전에 애굽에서 해방될 때 행하였던 유월절을 지금도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유월절이 되면 광야에 나가 천막을 치고 쓴나물과 부풀지 않은 무교병을 먹으며 자신의 조상들이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던 것과 광야에서 40년간 연단을 받은 것을 생생하게 체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타락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죽은 뒤 솔로몬 시대부터 그랬습니다. 그 때는 과거를 잊었고 신앙을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이스라엘은 이러한 죄를 다시는 범하지 않기 위해 철처히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가면 야드베쉼이라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유대인들이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에 의하여 학살당한 6백만의 유대인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후세들에게 이러한 일이 다시는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세워놓은 전시관입니다. 입구의 좌우에는 탕자가 먹고 생명을 부지 했다는 주염나무가 심어져 있고 전시관 안에는 독일군들에게 잡혀서 죽어 가는 유대인들의 참상의 사진으로 그려져 있고 텔레비젼으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유대인들이 국민학생 때부터 수 없이 와서 교육을 받는 현장이라고 합니다.
왜 이러한 전시관을 만들어 놓았겠습니까 과거역사를 잊지 말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을 당하지 말자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서 무너진 성벽 통곡의 벽을 붙잡고 눈물로 기도하고 다시 이 야드베쉼 박물관에 와서 자신들이 당한 고난을 기억하면서 “다시는 당하지 말자!” 라고 외치고 있는 것이기에 직은 나라이지만 강한 힘을 가진 나라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이집트가 6일전쟁이 일어 났을 때 이스라엘 공군기가 이집트의 스에즈운하를 공격하다가 전투기 한대가 추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비행기를 조종한 조종사가 남자가 아니라 여성인데 임신 8개월된 만삭된 여인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과거를 잊지 않은 민족이기에 과거와 같은 수치를 다시는 당하지 않기 위해서 만삭이된 여인까지 비행기를 몰고 적진으로 날아가서 포탄을 투하 하다가 비행기가 적탄에 맞고 추락하여 포로가 된 것입니다. 저는 6.25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이를 가리켜서 전후 세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군대생활 삼년간 전쟁을 확실하게 체험한 사람입니다. 제가 군대생활한 곳은 철원북방으로 6.25 때에는 철의 삼각지대라고 불리웠던 곳입니다. 이곳은 금강산으로 가던 철도가 지나던 곳으로 민들레 벌판이라는 넓은 벌판이 있는 곡창지대입니다. 옛날 이광수 씨가 쓴 소설 흙에서 나오는 다래 마을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곳에는 6.25 전쟁의 흉터가 너무나 많이 남아 있습니다. 철조망으로 가로 막힌 남과 북, 멀리 보이는 북한에서 계속적으로 들려오는 김일성의 찬양소리, 길 옆 수풀속에는 6.25 때 매설해 놓은 지뢰들, 저는 그 때 군대생활을 얼마나 우울하게 했는지 모릅니다. 군대생활이 고딘 탓도 있었겠지만 검게 이어지는 철조망을 바라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서 우울한 젊은 시절의 한 토막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잊어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은 과거와 똑같은 수치와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를 잊지 말고 과거의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것이며 오늘에 바른 교훈을 삼고 바르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3.우리의 피난처는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시편 46편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이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우리의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나라가 현재 당하고 있는 여러 가지 위기에서 우리를 구하여 주실 분은 미국도 아니요 어느 군대나 강한 무기도 아니며 오직 우리를 도우시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중 프랑스군이 독일 군에게 참패하자 영국군 29만명이 도버해협을 건너서 프랑스에 상륙을 했고 프랑스를 도와서 싸웠지만 영국군도 독일군의 힘을 당해낼 도리가 없어서 다시 도버해협을 건너서 영국으로 철수를 해야 하는데 잘못하면 모두가 독일군에게 포로가 되든지 아니면 바다에 빠져 죽을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영국의 국왕과 수상은 국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기도하기를 부탁했습니다. 위기일발 상황에 온 국민이 기도하고 왕도 수상도 국회위원들도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영국군이 철수를 시작했는데 영국군이 있는 곳에는 바람이 하나도 불지 않았는데 독일군이 있는 곳에는 폭풍이 너무나 세차게 불어서 비행기 하나 뜨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되여 영국군이 무사히 철수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이집트가 전쟁을 할 때 이스라엘 쪽에는 날씨가 쾌청한데 이집트쪽에는 우박이 내리기도 하고 또한 커다란 벌떼가 이집트 군인들을 공격하여 이집트군이 패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신 것입니다. 6.25때 유엔을 통하여 우리 나라를 도운 나라중에 군대를 보낸 나라가 16개국이나 됩니다. 그 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우리 나라에 국군을 보내자고 결의를 할 때 소련이 반대하면 유엔은 군대를 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유엔의 안보리에 거부권을 행사해야할 소련이 불참을 하는 바람에 유엔이 만장일치로 우리 나라를 돕기로 군대를 보낸 것입니다. 하나님 도우심입니다. 국민일보의 신앙간증을 보면 조주태 장로께서 6.25때 57미리 대전차포 소대장으로 있었는데 자신이 여러번 죽을 고비가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자신을 살려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한번은 음성 전투에서 상부 부대와 통신이 두절되여 철수를 못하고 밤을 지났는데 이미 인민군들이 자신을 앞질러서 충주에서 음성으로 오는 커다란 다리를 점령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아침인데 할 수없이 죽을 각오로 기도하면서 대전차포를 끌고 자동차로 인민군들이 지키고 있는 다리를 질주해서 건너는데 다리를 지키고 있던 인민군 병사가 자기를 보고 경례를 붙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는 그곳에서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그 병사의 눈을 가려주셔서 국방군을 인민군으로 보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시고 지키신 것입니다. 지금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는 전쟁의 위기감에서 매일 떠들고 있고 미국의 씨엔에이에 같은 방송은 우리 나라에서 금방 전쟁이 일어날 것같이 떠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 우리는 덩달아서 전쟁의 두려움에 빠지고 라면이나 쌀등 생활 필수품을 사재기하려고 힘쓰면 안돼는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에 우리를 도우시고 힘을 주시는 이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하며 또한 오늘날 이 나라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다시 6.25와 같은 전쟁을 겪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은 우리들이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 힘은 무기를 생산하고 군대의 힘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민족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국력을 엉뚱한 곳에 소비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힘을 기르는 것 중에 하나는 남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가 6.25때 외국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왔습니까 이제 우리 나라가 살만큼 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보도 못살고 기근과 전쟁으로 굶주리고 죽어 가는 사람들을 살려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6.25주간에는 한끼씩 금식을 하시고 다음주일에는 금식헌금 구제헌금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한끼 식사가 3천원이라고 한다면 에티오피아 난민이 열흘동안 먹을 수 있는 식사가 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남을 도울 때 우리의 힘이 그만큼 커진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과거를 잊지 말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의 죄는 회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무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도우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이심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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