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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특권 (시2:7-9)

본문

오늘 본문의 말씀은 시편 110편과 함께 예수님이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야로 오실 것을 예언한 가장 유명한 두개의 시편 중 하나다. 원래 7절의 말씀 7절,"너는 내 아들이라,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다윗 왕가의 대관식 선언문. 그리고 그것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그리스도,메시야시라는 선언문이다. 따라서 본문에는 다윗 왕가의 특권 소개 되면서 또한 실제로는 하나님의 아들,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특권이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본문은 거기서만 끝나지 않는다. 본문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와 한 몸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된 모든 성도들의 특권을 동시에 선포하고 있다. 계 20:4,6,"-믿음을 지킨자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살아서 천년동안 왕노릇하리라,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되어 천년동안 왕노릇하리라" 본문에 선포되고 있는 메시야의 특권은 또한 동시에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왕으로 태어나고,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하는 모든 성도들의 특권도 되는 것이다. 본문이 선포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특권세가지를 살펴보면서 동시에 우리 성도 자신들의 특권을 살펴 보겠다.
1.아들이 되는 특권. 7절 롬1: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되셨다" 성경학자들은 시2:7의 "오늘날"에 주목하고,본문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선언문이라 말한다.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특별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며,만왕의 왕의 권세를 받으셨고,대제사장이 되신 것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5:4-10에서 이 왕의 대관식 선언문을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셨다라는 증거로 시편 110편 4절의 말씀과 더불어 인용해서 쓰고 있다. 사실 "왕"이니,"대제사장"이니 하는 것은 "아들"에 대한 별명에 불과하다.그런 이름들은 아들에게 다 따라 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당연히 왕이요,제사장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 시키심으로 하나님이 "그 날에", "아들로 낳은 것이다". 드디어 왕으로 세워진 것이며,대 제사장이 되셨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다.
그 날에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낳으신 것이다.왕으로 세우신 것이다.제사장이 되게 하셨다. 이것은 특권이다. 아무나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는가 아무나 그리스도가 되었는가 아무나 제사장이 되었는가 아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가 우리에게는 한사람 한사람 모두에게 "그 날"이 있다.하나님이 능력으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사 하나님의 아들로 낳으신 날이 있다. 세상을 이기고 다스릴 왕으로 세우신 날이 있다.세상의 죄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제사장으로 세우신 날이 있다. "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도다"라고,여호와께서 하늘의 천사들과 세상 권세들과 어두움의 주관자들 앞에서 내게 이르신 날이 있다. "너는 내 아들이라,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도다"라고 내 부모 형제 이웃들,동료들 앞에 선포한 날이 내게 있다. 지금 아들처럼 사는가 아버지를 눈에 두지 않는 불효 자식처럼 버릇 없이 내맘대로 생각하고 내맘대로 말하고 내맘대로 장사하고 내맘대로 가고 내 맘대로 쉬는가 염려에 사로 잡혀 있는가 아버지 없는 고아처럼 혼자 걱정하고,혼자 몸부림치고,혼자 두려워하고 있는가 왕 같은 명예를 지키며 사는가 당신의 얼굴은 세상에 대해 왕의 얼굴 같은가 당신의 두 발은 돈의 권세를 밟고 서 있을 만큼 힘이 있는가 당신의 두 어깨는 하나님의 나라를 버티고 갈만큼 바르고 힘있게 펴져 있는가 하루를 시작하는 당신의 발걸음이 왕의 걸음 같이 당당한가 당신은 지금 제사장의 수고를 하고 있는가 구약 제사장들의 수고를 아시는가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수고를 아시지요 여러분은 지금 죄인들,약한자들,방황하는 영혼들을 위해 얼마나,어떻게 수고하고 있는가 우린 제사장이라 하면서,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면서 너무나 우리의 제사장 복이 깨끗하지 않은가 우리의 손과 얼굴이 말끔하지 않은가 죄인들을 대신해서 하루종일 양을 잡고 소를 잡던 옛제사장들의 수고를 기억하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그 수고를 생각하자. 여러분,오늘 여러분의 기도의 수고는 강 먼저 무엇을 위한 것이어야 하겠는가 성도의 특권 첫번째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진 것이다. 기도하자
(1)아들답게 살게 하소서
(2)왕같이 살게 하소서
(3)제사장의 본문의 선언:
(1)다윗 왕가의 특권세가지
(2)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특권
(3)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왕노릇하는 성도의 특권
2.기도의 특권. 8절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네게 주리라" 기도는 하나님이 자기 아들에게만 주시는 특권이다. 아무나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다. 하나님이 누구의 기도든 다 듣지않는다. 아들만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고,아버지는 아들의 기도만 들으신다. 죄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첫번 받는 특권이 바로 기도의 특권이다. 요16:24, 26,27 기도는 기름칠과 같다:하나님의 아들다운 삶이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도는 운동과도 같다:믿음의 근육에 힘이 붙는다.믿음의 팔다리에 힘이 솟는다. 기도는 청구서와 같다:기도를 해야 하나님의 결재가 나고 하나님의 창고문이 열린다. 우리 기도의 깊어지는 깊이만큼 하나님의 사랑이 채워진다. 우리가 기도의 팔을 들고 있는 시간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머문다. 모세의 든 팔을 기억하는가/아말렉과의 싸움터. 모세가 팔을 들고 있는 동안 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이스라엘의 군대 중에 나타나셨다.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는동안만 하나님의 능력이 이스라엘 군대 중에 머무셨다. 오늘 이 사실을 기억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여러분의 팔이 피곤하여 내려오고 있지 않는가 체크하는 방법/새벽 기도 마치고 일어날 때=이정도했으면 됐다 싶으면 기도의 팔이 피곤한 성도,일어나기가 아쉬운 성도는 팔에 힘이 있는 성도. 기도는 기도로만 배운다. 기도는 기도해야 힘을 얻는다. 우리 개개인의 기도 시간을 더 늘리자. 부부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더 늘리자.자녀들과 함께 무릎 꿇는 시간을 더 늘리자. 다락방에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더 늘리자. 제자반에서,전도회에서,각 모임에서 함게 부르짖는 시간을 더 늘리자. 그런 개인의 삶 속에,가정에,모임에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더 풍성히 나타날 줄로 믿는다 일의 양이 많아질 수록 기도의 양을 늘리자. 일이 더 어려워질 수록 기도의 수고를 더 하자. 열매를 많이 기대할 수록 기도의 땀을 더 흘리자. "내게 구하라 내가 네게 열방을 유업으로 주시리라" 기도의 특권을 믿고 구하는 여러분 되셔서,구하는 것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으시기를 축원!
3.정복의 특권. 9절 "저희를 부수리로다"="네게 유업으로 준 열방"/정복의 특권 성도가 누릴 정복의 특권/마28:18-20. 성도가 누릴 세번째 특권은 "세상으로 가서,사탄의 권세를 꺽고 죄의 사슬을 부수고,죄인들을 사로잡아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 앞에 무릎을 굻게 만드는 것-." 여러분 이것이 하늘의 천사도 흠모하고 시기할 만한 우리들의 특권인 것을 믿는가
그런데 가지 않아 정복하지 못한다. 싸우지 않아 이기지 못한다. 우리의 부지런한 발걸음을 간절히 고대하는 영혼들이 세상에 있다. 우리가 용감히 싸워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생명들이 우리 주위에 많다. 핍박하는 남편 무서워,자녀들에게 조차 교회 나가라고 말하지 못하는 엄마들. 그 자녀들의 영혼이 사망에 같혀 있고,죄에 매에 있는데-. 그 자녀들의 영혼이 엄마가 용감히 싸워주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는데-. 싸움을 피하고만 있다. 가면 이긴다. 싸우면 정복한다. 이것이 성도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특권이기 때문이다. 이기는 것이 특권이다. 정복하는 것이 특권이다. 여러분 하나님이 사람을 처음 만드셨던 옛날 그 때의 장면을 기억하시는가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땅을 정복하라,만물을 다스리라-." 지금 우리는 그 때보다 훨씬 더 위대한 특권을 받았다. 세상에 가서 싸워 정복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유업으로 얻는 권세다. 금년에는 보다 더 힘써 기도하고,말씀으로 무장하여 세상으로 나가 싸우자. 정복의 역사가 여러분 앞날에 펼쳐질 것을 확신한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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