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구원, 능력의 하나님 (시27:1-3)
본문
시편 27편은 특별히 귀한 말씀입니다. 다윗은 “(시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빛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생명에게는 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놓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어느것이든지 다 생명을 위협하는 대적이 있습니다. 날아가는 새도 대적이 있고, 기어 다니는 벌레도 대적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인간에게도 대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대적은 말할 것도 없이 마귀입니다. 사단이 우리의 대적입니다. 사단은 저주와 죽음과 불행과 질병과 온갖 환난을 무기로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이러한 사단의 세력을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군대를 가지고도, 재산을 가지고도, 지식을 가지고도, 아무리 젊고 건강해도 사단과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것은 양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과의 싸움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됩니다. 사단의 세력을 물리치지 아니하면 우리의 삶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악한 사단과 싸워 이기는 길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뿐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때만이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구원이요, 능력이 되십니다.
1. 하나님은 나의 빛이십니다. 힘이 장사였던 사사 삼손도 자기 힘으로는 마귀를 이겨낼 수 없었습니다. 다윗도 자기 힘으로는 골리앗을 이겨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윗는 본문 “(시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다윗에게 환난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이 세상에 어떤 환난을 당한 사람일지라도 사무엘상, 하를 읽어 보면 다윗을 통하여 은혜를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다윗은 오랜 세월을 날마다 대적에게 시달리는 곤고한 삶을 살았습니다. 늘 죽음을 한치 앞에 두고 살아가면서도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으로 머리털 하나 상함이 없이 승리하고, 결국에는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내가 잘해서 무사히 지나온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늘 나의 도움이 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시18: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시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주님은 빛이 되셔서 우리의 흑암을 밝히시고 우리를 밝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성도의 소망은 항상 주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외에 다른 것을 바라보고, 염려하고, 근심하고, 주님 이외의 것을 의지하면 바로 그것이 시험입니다. 그것이 병드는 것입니다. 나의 빛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시84:11)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해요, 방패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밝은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빛이십니다. 우리는 여러 곳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만의 도움을 받습니다.
2.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 또 본문 1절에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마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환난에서, 재난에서, 마귀에게서 내 생명을 구원하십니다. “(시12: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 없어지도소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여 도우소서”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우리를 건져낼 자가 없는 것입니다. “(시16:1)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시16: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주님 이외에 또 다른 곳에 길이 없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명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달려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고 인간의 힘과 지혜에 의지하려고 합니다. 자녀들에게도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가르칩니다. 여러분은 너무 많이 배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성경에 지식으로는 만족이 없다고 했습니다. 지식은 사람을 번뇌케 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어려울 때 조금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교통 사고를 막아줄 수도 없고, 자녀의 불행을 막아줄 수도 없습니다. 구원은 여호와께만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가치와 능력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하실 때 드러납니다. 다른 것은 잘해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시계의 생명은 정확한 시간입니다. 아무리 디자인이 좋고 값이 비싸도 시간이 안 맞으면 시계로서의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도와주시면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귀하지만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사랑하시고 도와주셔야 됩니다.
3.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십니다. 다윗는 “(시27:1)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십니다. 우리 교회에도 연로하신 어른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육적인 힘은 없어도 여호와께서 능력이 되어주십니다. 그래서 영적인 기도의 힘으로는 젊은이들 못지않게 일을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처럼 귀한 것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어려워도 절대로 망하지 아니하며, 실패하지 아니하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인들에게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납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의 능력이 되시는 여호와께서 일으키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안되는 것 같다가도 또 일어납니다. 길이 열립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했다가 거절당했다고 섭섭해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사람이 도와주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방으로 욱여싸임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어려운 시험이 많아도 항상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여러분이 승리하게 됩니다. 교인은 안될 듯하다가도 항상 기적을 체험합니다. 그래서 찬송가 179장에 “한없는 사랑과 그 크신 은혜를 늘 의심하면서 안 믿는 자에게 내 작은 입으로 곧 증거하리니 성령님이 오셨네”라고 했습니다. 믿음생활을 하면서도 우리는 늘 의심하며 삽니다. “믿어도 될까” “내가 왜 이렇게 정신없이 새벽기도에 다니지”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정상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된다된다 하면서 항상 큰소리치지만 잘 안됩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100% 꼭 된다고 하면 그것은 믿지 말아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은 속이는 것입니다. 교인들도 “틀림없습니다. 문제없습니다.”라고 하면 아직 세상 방법을 못 버린 사람입니다. 교인은 무엇이든 결정적인 말을 하면 안됩니다. 주님께서 결정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압니까 주님은 안되는 것도 되게 하시고, 무덤 속의 나사로도 살려주셨는데, 주님의 능력으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교인은 절대로 큰소리를 치면 안됩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못합니다. 나는 자신이 없습니다. 나는 부족합니다.”라고 해야 됩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주님께서 도와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 힘으로 하면 수습이 안됩니다. 언제나 얽히고설킵니다. 세상의 힘에는 언제나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의 도움에는 언제나 부작용이 따릅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서주셔야 피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 갔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나중에 총리가 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로 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내 뜻을 버리고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찬송가 431장)라고 고백해야 됩니다. 몸무게가 400-500킬로 그램 나가는 황소만한 곰이 달려들 때는 죽은 척하고 가만히 있으면 죽은 줄 알고 그냥 돌아간답니다. 살려고 대항하면 안된답니다. 죽은 척하고 있으면 주님께서 다 살려주시는데, 내가 살았다고 나서면 안되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다 사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벌집을 건드려 벌이 쫓아오면 그대로 바닥에 엎드려야 됩니다. 그러면 벌이 수백 마리가 따라와서 얼굴에 달라붙습니다. 그때 가만히 있어야지 달라붙었다고 팔을 휘젓고 도망가면 마구 쏘아댑니다. 가만히 있으면 벌이 그냥 날아가 버립니다. 벌에게 공격을 받으면 무조건 죽은체하고 엎드려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나는 할 수 없습니다. 주여,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면 승리할 줄 믿습니다.
1. 하나님은 나의 빛이십니다. 힘이 장사였던 사사 삼손도 자기 힘으로는 마귀를 이겨낼 수 없었습니다. 다윗도 자기 힘으로는 골리앗을 이겨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윗는 본문 “(시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다윗에게 환난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이 세상에 어떤 환난을 당한 사람일지라도 사무엘상, 하를 읽어 보면 다윗을 통하여 은혜를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다윗은 오랜 세월을 날마다 대적에게 시달리는 곤고한 삶을 살았습니다. 늘 죽음을 한치 앞에 두고 살아가면서도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으로 머리털 하나 상함이 없이 승리하고, 결국에는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내가 잘해서 무사히 지나온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늘 나의 도움이 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시18: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시18: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주님은 빛이 되셔서 우리의 흑암을 밝히시고 우리를 밝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성도의 소망은 항상 주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외에 다른 것을 바라보고, 염려하고, 근심하고, 주님 이외의 것을 의지하면 바로 그것이 시험입니다. 그것이 병드는 것입니다. 나의 빛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시84:11)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해요, 방패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밝은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빛이십니다. 우리는 여러 곳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만의 도움을 받습니다.
2.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 또 본문 1절에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마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환난에서, 재난에서, 마귀에게서 내 생명을 구원하십니다. “(시12: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 없어지도소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여 도우소서”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우리를 건져낼 자가 없는 것입니다. “(시16:1)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시16: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주님 이외에 또 다른 곳에 길이 없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명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달려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고 인간의 힘과 지혜에 의지하려고 합니다. 자녀들에게도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가르칩니다. 여러분은 너무 많이 배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성경에 지식으로는 만족이 없다고 했습니다. 지식은 사람을 번뇌케 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어려울 때 조금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교통 사고를 막아줄 수도 없고, 자녀의 불행을 막아줄 수도 없습니다. 구원은 여호와께만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가치와 능력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하실 때 드러납니다. 다른 것은 잘해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시계의 생명은 정확한 시간입니다. 아무리 디자인이 좋고 값이 비싸도 시간이 안 맞으면 시계로서의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도와주시면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귀하지만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사랑하시고 도와주셔야 됩니다.
3.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십니다. 다윗는 “(시27:1)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십니다. 우리 교회에도 연로하신 어른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육적인 힘은 없어도 여호와께서 능력이 되어주십니다. 그래서 영적인 기도의 힘으로는 젊은이들 못지않게 일을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처럼 귀한 것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어려워도 절대로 망하지 아니하며, 실패하지 아니하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인들에게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납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의 능력이 되시는 여호와께서 일으키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안되는 것 같다가도 또 일어납니다. 길이 열립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했다가 거절당했다고 섭섭해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사람이 도와주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방으로 욱여싸임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어려운 시험이 많아도 항상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여러분이 승리하게 됩니다. 교인은 안될 듯하다가도 항상 기적을 체험합니다. 그래서 찬송가 179장에 “한없는 사랑과 그 크신 은혜를 늘 의심하면서 안 믿는 자에게 내 작은 입으로 곧 증거하리니 성령님이 오셨네”라고 했습니다. 믿음생활을 하면서도 우리는 늘 의심하며 삽니다. “믿어도 될까” “내가 왜 이렇게 정신없이 새벽기도에 다니지”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정상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된다된다 하면서 항상 큰소리치지만 잘 안됩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100% 꼭 된다고 하면 그것은 믿지 말아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은 속이는 것입니다. 교인들도 “틀림없습니다. 문제없습니다.”라고 하면 아직 세상 방법을 못 버린 사람입니다. 교인은 무엇이든 결정적인 말을 하면 안됩니다. 주님께서 결정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압니까 주님은 안되는 것도 되게 하시고, 무덤 속의 나사로도 살려주셨는데, 주님의 능력으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교인은 절대로 큰소리를 치면 안됩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못합니다. 나는 자신이 없습니다. 나는 부족합니다.”라고 해야 됩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주님께서 도와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 힘으로 하면 수습이 안됩니다. 언제나 얽히고설킵니다. 세상의 힘에는 언제나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의 도움에는 언제나 부작용이 따릅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서주셔야 피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 갔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나중에 총리가 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로 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내 뜻을 버리고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찬송가 431장)라고 고백해야 됩니다. 몸무게가 400-500킬로 그램 나가는 황소만한 곰이 달려들 때는 죽은 척하고 가만히 있으면 죽은 줄 알고 그냥 돌아간답니다. 살려고 대항하면 안된답니다. 죽은 척하고 있으면 주님께서 다 살려주시는데, 내가 살았다고 나서면 안되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다 사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벌집을 건드려 벌이 쫓아오면 그대로 바닥에 엎드려야 됩니다. 그러면 벌이 수백 마리가 따라와서 얼굴에 달라붙습니다. 그때 가만히 있어야지 달라붙었다고 팔을 휘젓고 도망가면 마구 쏘아댑니다. 가만히 있으면 벌이 그냥 날아가 버립니다. 벌에게 공격을 받으면 무조건 죽은체하고 엎드려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나는 할 수 없습니다. 주여,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면 승리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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