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명함 (시23:1-6)
본문
오늘날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명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필요에 따라 타인과 대면을 할 때 명함을 건네주고 받습니다. 우리는 명함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깨서도 구약성경을 통해 당신이 어떤 분인가를 밝히셨습니다 시편 23편은 곧 하나님의 명함입니다. 여기에 보면 하나님의 직함 일 곱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명함'을 통해 하나님깨서 어떤 일을 하시나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하나님의 명함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 여러분과 함깨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야훼 라하 다윗은 본문에서 먼저 야훼, 즉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10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명함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니-' 즉 '야훼 라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자는 반드시 양을 거 느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자가 양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것은 '절대 신뢰'입니다. 양이 목자를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반 발하면 양육을 받지 못합니다. 또한 목자는 양에게 '절대순종'을 요 구합니다. 양은 목자가 인도하는대로 따라야 합니다. 목자가 가라는 곳에 가고, 가지 말라고 하는 곳은 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목자는 양이 잘 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양은 양대로 좋은 털과 젖을 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시라면, 우리는 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목자로 절 대신뢰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드려, 물질 드려 주의 일에 헌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책임지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럴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이리와 늑대가 양을 해치려 하듯 흑암의 세력은 성도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 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도둑으로부터 성도를 보호하십니다. 양이 말라 비틀어지는 것을 목자가 원치 않듯 하나님께서도 성도가 흑암의 세력에 의해 멸망 당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깨서는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양육하십니다. 목 자가 없는 양은 참으로 비극적인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양은 맹수들의 습격과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목자 의 보호를 받는 양은 참으로 복된 존재입니다. 이 양은 어디를 가나 두렵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사람과 그렇 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하나님을 목자로 삼지 않는 사람은 앞 날과 운명을 스스로 이끌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늘 염려와 근심, 불 안과 초조를 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사람은 전 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 때문에 절망과 고통과 불안과 죽음을 능히 극복하며 사라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야훼 라하-.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깨서 목자 되심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고 있습니까 그 말씀대로 행합니까 하나님께서 "나는 네 목자가 된다"고 명함을 보이시는데 혹시 이를 불신 하고 거부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시간 회개하고 잘못된 생활을 청산한 후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야훼 이레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두번째 직함은 '야훼 이레' 즉 '예비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펀23:
1)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삶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하늘과 땅, 그 가운데 있는 모 든 것을 다 예비하셨습니다. 하늘을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별들이 하늘을 메우고 있습니까 그 별들이 유리 조각처럼 작습니까 또한 산과 들, 그리고 거기에 있는 꽃들과 나무, 풀들을 보십시오. 그 종 류를 다 셀 수 없습니다. 그뿐 아니라 바다에는 각종 어류, 육지에는 각종 짐승, 오곡백과가 있습니다. 자연은 풍성한 생명을 인간에게 제 공합니다. 자연을 주신 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 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 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2:9)고 말씀하 셨습니다. 부모는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능력에 맞게 예비합니다. 어린 자녀는 이를 잘 알지 못하다가 성장하면서 조금씩 깨닫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성도를 위해 '모든 것'을 에비하셨습니다. 성도는 이것을 다 깨닫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믿음의 성장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깨닫을 따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 성도에게 "나는 야훼 이레다. 너희를 위해 부족함이 없게 예비했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에 봉착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아라. 나와 동행하면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실망할 필 요가 없다. 내가 해답을 이미 예비해 놓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매 순간순간 이 사실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예비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야훼 살롬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세번째 직함은 '야훼 살롬' 즉 '평안의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23:
2)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 습니다. 하나님깨서는 우리의 심령과 생활에 평강을 주십니다. 푸른 초장에 누이신다는 것은 생활의 평안을 말합니다. 푸른 초장에 있는 양들은 그 곳에서 눕기도 하고 뒹굴기도 하면서 풀을 뜯어 먹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의 초장에 있게되면 풍요로운 생활을 하 기 때문에 불안과 절망과 근심과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 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 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이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6:31-33) 하나님께서는 우리 생활에 평강이 되십니다. 야훼 살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에, 직장에, 사업에, 생활현장에 푸른 초장을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막에, 북극에, 불모의 땅에 누이겠다고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푸른 초장에 눕게 해주심으로 평화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셨 습니다. 이는 심령의 평화를 뜻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님과 교제하면 심령이 '에덴 동산'처럼 되어 평화가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잘 먹 고 잘 입어도 마음의 평화를 잃은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심령의 평안을 잃고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평안을 구가하지만 영원한 평안을 얻지 못해 방황하고 좌절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야훼 살롬'이란 당신의 명함을 내놓으십니다. 사람이 이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면 심령과 생활에 평안을 얻 고 복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4.야훼 로페커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네번재 직함은 '야훼 로페커' 즉 '치료하 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시편23:3)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상처입은 심령, 염려, 근심으로 짓눌린 심령을 소생시키십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심령의 회복은 얼마 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인간이 심령이 상하면 육체도 망가지고 맙니다. 성경은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잠언18:14)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심령이 상하고 찢겨 깊은 절망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을 의 지하면 상하고 짖긴 심령을 치유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총은 치유 와 회복을 동반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심령이 상해 암담한 중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믿음으로 하나님깨 여러분의 사정을 아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믿음 을 가진 사람의 상한 심령을 치유해 주기를 원하십니다. 또 육체가 병들어 탄식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질병을 하나님께 맡기십시 오. 하나님께서는 그 위대하신 능력으로 여러분의 상한 육체를 소생 시켜 주십니다. 성경은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 하시면 그리스도 에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 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로마서8:11)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이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면 우리가 하나님께 정하신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부활의 새 생명을 얻으면서 활기차 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주를 믿는 사람들은 주와 함깨 하늘나라에서 영생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부활의 역사'입니까. 믿는 자들은 이런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그 놀 라운 치유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인들과 함깨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역 사하시면 심령과 육체가 회복됩니다. 야훼 로페커-. 하나님은 우리의 치료자이십니다.
5.야훼 찌드케누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다섯번째 직함은 '야훼 찌드케누' 즉 '의 롭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이 사실에 대해 본문에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23:3)라고 고백했 습니다. 인간은 누구든지 태어날 때 죄인으로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무수히 많은 죄를 짓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은 죄로 얼룩지고 헤어진 옷을 걸치고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누더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죄를 도말시켜 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로 얼룩진 인간의 영혼을 깨끗 하게 해주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잘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 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5:21)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바로 '하나님의 의'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회개하고 주를 영접할 때 '법적'으로 의롭게 만들 어 주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의를 얻은 사람은 평생에 죄를 한번 도 안 지은 사람처럼 되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설 수 있게 되면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이처럼 의롭게 하실 뿐만 아니라 '의로운 영이신 성령님'을 통해 계속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성도가 죄를 지으면 책망하십니다. 하나님께 불순종 하면 마음의 고통을 주십니다. 또 회개시키십니다. 이렇게 하면서 성도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야훼 찌드케누-.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다윗은 이 사실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6.야훼 삼마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여섯번째 직함은 '야훼 삼마' 즉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깨서 나와 함깨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로마서8:28)고 말씀하셨 습니다. 모든 일이란 좋은 일과 좋지 않은 일을 다 포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좋지 않은 일까지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따라서 성도는 시련과 고난을 당했다고 원망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시련과 고난도 '선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요셉도 형들에게 고백하기를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마소" (창세기50:20,21)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해' 를 '선'으로 바꾸시는데 전문적인 분이십니다. 이 때문에 시편 기자도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119:71)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 그 칠흑처럼 어둔 길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주의 지팡이가 우리를 인도하시며 주의 막대기가 원수의 세력을 물리쳐 주 시기 때문에 두렵지 않습니다. 시편 기자는 찬양했습니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시편27:10)이 세상 그 무엇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야훼 삼마-.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해를 두 려워하지 않습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7.야훼 닛시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일곱번째 직함은 '야훼 닛시' 즉 '승리의 깃발이 되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 이다" (시편23:5)고 고백했습니다. 이 얼마나 승리에 찬 모습을 보 여줍니까. 우리는 원수의 목전에서도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진수성찬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도가 원수를 맞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수성찬을 얻을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원수를 맞을 때 성령님의 기름을 부 어주십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원수의 공격에 조금도 두려워 할 필요 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원수를 바라보면 고함을 치고 두려워 하겠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기뻐합니다. 하나님께서 진수성찬 즉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성령님의 기름을 부어주심으로 승리의 깃발을 높여 주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기독교 신앙이란 환난과 핍박 가운데 더 왕성해 집니다. 여러분, 어떤 원수를 만났습니까 하나님의 은총과 승리를 바라보며 감사하십시오. 믿음의 눈으로 승리의 깃발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야훼 닛시가 되십니다. 이처럼 시편 23편에는 하나님의 이름 일곱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시편 23편은 바로 하나님의 명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함을 주실 때는 이 명함에 기록된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생활 속에 누리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곱가지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생활화할 때 하나님께서 영원한 은총을 베풀 어 주십니다.
이 사실을 다윗은 두 가지로 결론에 기록했습니다. 첫째는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른다는 것과 둘째는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 말씀을 실감합니다. 내가 지내온 인생길을 보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있었습니다. 그렇재 않았으면 나는 불치늬 폐병 에서 치료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어찌 내 개인의 고백에 그치 겠습니까 모든 그리스도인의 고백이요, 믿음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릅니다. 그리고 영원히 거할 처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에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 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14:1-3) 하나님의 명함은 빈부귀천, 남녀노유를 불문하고 믿기만하면 선물 로 받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으로 명함을 받고, 생활화함으로 이 땅에 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거하게 되시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야훼 라하 다윗은 본문에서 먼저 야훼, 즉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10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명함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니-' 즉 '야훼 라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자는 반드시 양을 거 느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자가 양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것은 '절대 신뢰'입니다. 양이 목자를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반 발하면 양육을 받지 못합니다. 또한 목자는 양에게 '절대순종'을 요 구합니다. 양은 목자가 인도하는대로 따라야 합니다. 목자가 가라는 곳에 가고, 가지 말라고 하는 곳은 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목자는 양이 잘 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양은 양대로 좋은 털과 젖을 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시라면, 우리는 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목자로 절 대신뢰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드려, 물질 드려 주의 일에 헌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책임지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럴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이리와 늑대가 양을 해치려 하듯 흑암의 세력은 성도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 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도둑으로부터 성도를 보호하십니다. 양이 말라 비틀어지는 것을 목자가 원치 않듯 하나님께서도 성도가 흑암의 세력에 의해 멸망 당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깨서는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양육하십니다. 목 자가 없는 양은 참으로 비극적인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양은 맹수들의 습격과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목자 의 보호를 받는 양은 참으로 복된 존재입니다. 이 양은 어디를 가나 두렵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사람과 그렇 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하나님을 목자로 삼지 않는 사람은 앞 날과 운명을 스스로 이끌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늘 염려와 근심, 불 안과 초조를 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사람은 전 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 때문에 절망과 고통과 불안과 죽음을 능히 극복하며 사라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야훼 라하-.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깨서 목자 되심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고 있습니까 그 말씀대로 행합니까 하나님께서 "나는 네 목자가 된다"고 명함을 보이시는데 혹시 이를 불신 하고 거부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시간 회개하고 잘못된 생활을 청산한 후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야훼 이레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두번째 직함은 '야훼 이레' 즉 '예비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펀23:
1)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삶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하늘과 땅, 그 가운데 있는 모 든 것을 다 예비하셨습니다. 하늘을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별들이 하늘을 메우고 있습니까 그 별들이 유리 조각처럼 작습니까 또한 산과 들, 그리고 거기에 있는 꽃들과 나무, 풀들을 보십시오. 그 종 류를 다 셀 수 없습니다. 그뿐 아니라 바다에는 각종 어류, 육지에는 각종 짐승, 오곡백과가 있습니다. 자연은 풍성한 생명을 인간에게 제 공합니다. 자연을 주신 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 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 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2:9)고 말씀하 셨습니다. 부모는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능력에 맞게 예비합니다. 어린 자녀는 이를 잘 알지 못하다가 성장하면서 조금씩 깨닫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성도를 위해 '모든 것'을 에비하셨습니다. 성도는 이것을 다 깨닫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믿음의 성장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깨닫을 따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 성도에게 "나는 야훼 이레다. 너희를 위해 부족함이 없게 예비했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에 봉착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아라. 나와 동행하면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실망할 필 요가 없다. 내가 해답을 이미 예비해 놓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매 순간순간 이 사실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예비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야훼 살롬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세번째 직함은 '야훼 살롬' 즉 '평안의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23:
2)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 습니다. 하나님깨서는 우리의 심령과 생활에 평강을 주십니다. 푸른 초장에 누이신다는 것은 생활의 평안을 말합니다. 푸른 초장에 있는 양들은 그 곳에서 눕기도 하고 뒹굴기도 하면서 풀을 뜯어 먹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의 초장에 있게되면 풍요로운 생활을 하 기 때문에 불안과 절망과 근심과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 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 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이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6:31-33) 하나님께서는 우리 생활에 평강이 되십니다. 야훼 살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에, 직장에, 사업에, 생활현장에 푸른 초장을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막에, 북극에, 불모의 땅에 누이겠다고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푸른 초장에 눕게 해주심으로 평화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셨 습니다. 이는 심령의 평화를 뜻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님과 교제하면 심령이 '에덴 동산'처럼 되어 평화가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잘 먹 고 잘 입어도 마음의 평화를 잃은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심령의 평안을 잃고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평안을 구가하지만 영원한 평안을 얻지 못해 방황하고 좌절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야훼 살롬'이란 당신의 명함을 내놓으십니다. 사람이 이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면 심령과 생활에 평안을 얻 고 복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4.야훼 로페커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네번재 직함은 '야훼 로페커' 즉 '치료하 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시편23:3)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상처입은 심령, 염려, 근심으로 짓눌린 심령을 소생시키십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심령의 회복은 얼마 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인간이 심령이 상하면 육체도 망가지고 맙니다. 성경은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잠언18:14)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심령이 상하고 찢겨 깊은 절망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을 의 지하면 상하고 짖긴 심령을 치유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총은 치유 와 회복을 동반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심령이 상해 암담한 중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믿음으로 하나님깨 여러분의 사정을 아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믿음 을 가진 사람의 상한 심령을 치유해 주기를 원하십니다. 또 육체가 병들어 탄식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질병을 하나님께 맡기십시 오. 하나님께서는 그 위대하신 능력으로 여러분의 상한 육체를 소생 시켜 주십니다. 성경은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 하시면 그리스도 에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 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로마서8:11)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이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면 우리가 하나님께 정하신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부활의 새 생명을 얻으면서 활기차 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주를 믿는 사람들은 주와 함깨 하늘나라에서 영생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부활의 역사'입니까. 믿는 자들은 이런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그 놀 라운 치유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인들과 함깨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역 사하시면 심령과 육체가 회복됩니다. 야훼 로페커-. 하나님은 우리의 치료자이십니다.
5.야훼 찌드케누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다섯번째 직함은 '야훼 찌드케누' 즉 '의 롭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이 사실에 대해 본문에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23:3)라고 고백했 습니다. 인간은 누구든지 태어날 때 죄인으로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무수히 많은 죄를 짓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은 죄로 얼룩지고 헤어진 옷을 걸치고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누더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죄를 도말시켜 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로 얼룩진 인간의 영혼을 깨끗 하게 해주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잘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 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5:21)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바로 '하나님의 의'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회개하고 주를 영접할 때 '법적'으로 의롭게 만들 어 주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의를 얻은 사람은 평생에 죄를 한번 도 안 지은 사람처럼 되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설 수 있게 되면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이처럼 의롭게 하실 뿐만 아니라 '의로운 영이신 성령님'을 통해 계속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성도가 죄를 지으면 책망하십니다. 하나님께 불순종 하면 마음의 고통을 주십니다. 또 회개시키십니다. 이렇게 하면서 성도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야훼 찌드케누-.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다윗은 이 사실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6.야훼 삼마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여섯번째 직함은 '야훼 삼마' 즉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깨서 나와 함깨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로마서8:28)고 말씀하셨 습니다. 모든 일이란 좋은 일과 좋지 않은 일을 다 포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좋지 않은 일까지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따라서 성도는 시련과 고난을 당했다고 원망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시련과 고난도 '선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요셉도 형들에게 고백하기를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마소" (창세기50:20,21)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해' 를 '선'으로 바꾸시는데 전문적인 분이십니다. 이 때문에 시편 기자도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119:71)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 그 칠흑처럼 어둔 길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주의 지팡이가 우리를 인도하시며 주의 막대기가 원수의 세력을 물리쳐 주 시기 때문에 두렵지 않습니다. 시편 기자는 찬양했습니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시편27:10)이 세상 그 무엇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야훼 삼마-.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해를 두 려워하지 않습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7.야훼 닛시 하나님의 명함에 기록된 일곱번째 직함은 '야훼 닛시' 즉 '승리의 깃발이 되시는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 이다" (시편23:5)고 고백했습니다. 이 얼마나 승리에 찬 모습을 보 여줍니까. 우리는 원수의 목전에서도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진수성찬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도가 원수를 맞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수성찬을 얻을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원수를 맞을 때 성령님의 기름을 부 어주십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원수의 공격에 조금도 두려워 할 필요 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원수를 바라보면 고함을 치고 두려워 하겠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기뻐합니다. 하나님께서 진수성찬 즉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성령님의 기름을 부어주심으로 승리의 깃발을 높여 주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기독교 신앙이란 환난과 핍박 가운데 더 왕성해 집니다. 여러분, 어떤 원수를 만났습니까 하나님의 은총과 승리를 바라보며 감사하십시오. 믿음의 눈으로 승리의 깃발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야훼 닛시가 되십니다. 이처럼 시편 23편에는 하나님의 이름 일곱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시편 23편은 바로 하나님의 명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함을 주실 때는 이 명함에 기록된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생활 속에 누리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곱가지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생활화할 때 하나님께서 영원한 은총을 베풀 어 주십니다.
이 사실을 다윗은 두 가지로 결론에 기록했습니다. 첫째는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른다는 것과 둘째는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 말씀을 실감합니다. 내가 지내온 인생길을 보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있었습니다. 그렇재 않았으면 나는 불치늬 폐병 에서 치료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어찌 내 개인의 고백에 그치 겠습니까 모든 그리스도인의 고백이요, 믿음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릅니다. 그리고 영원히 거할 처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에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 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14:1-3) 하나님의 명함은 빈부귀천, 남녀노유를 불문하고 믿기만하면 선물 로 받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으로 명함을 받고, 생활화함으로 이 땅에 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거하게 되시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