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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 (시136:1-26)

본문

오늘은 세계 많은 교회가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 에 받은바 은혜를 이렇게 다같이 모여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또 우리가 일생동안 범사에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도록 다시 다짐을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할 때 무얼 감사 했는가 감사할 그 내용을 여기에 기록해 놨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 자체가 어떤 분이시며 또 우리에게 어떻게 필요하 시며 또 우리가 이 세상에서뿐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에 살 때에 하나님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나님 자체의 은혜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할 것을 말씀을 했고, 두번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지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만물을 상대해서 만물을 가지고 살게 하신 하나님의 창조 역사에 대해서 감사할 것을 말씀하셨고, 또 세번째는 하나님께서 친히 이 모든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통치하고 섭리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하나님이 알려주시고 또 그것을 우리가 찾아서 하나님 앞에 감사할 것을 말했습니다. 네번째로는 이렇게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 하시고 또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감사할 것을 말씀했고, 다섯번째로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되 하나님이 우리의 의식주, 또 우리가 호흡하는 일, 또 우리뿐 아니라 모든 만물에게까지 하나님 이 은혜 베푸시는 일에 대해서 감사할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신명기 28장 47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 "네가 모든 것이 풍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하실 것 이니 그가 철멍에를 네 목에 메어서 필경 너를 멸할 것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풍성할 때에 그 베푸신 은혜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살아야 될 텐데 우리 믿는 성도들이 감사를 하지 아니하고 또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바로 사용하지 아니하고 그만 헛된 욕심을 부리고 또 잘못 사용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망하게 하신다.
첫째는 또한 먹고 살기도 힘들도록 경제가 파탄되게 하시고
둘째는 원수들에게 사로잡 혀가서 종살이 하게 된다. 이렇게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1장 6절 말씀에는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목적 이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은혜로, 공으로, 거저 주셔서 하나님의 택함을 입고 구속함을 받은 우리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입 어가지고 자신도 온전한 사람이 되고 또 행위도 온전하고 그 모든 소유도 충만한 소유를 가지고서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복 주신다는 것을 우리가 먼저 알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도록 찬송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고 은혜를 베푸신 목적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함이라." 또 12절에 보면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이렇게 은혜로운 분이시고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서 우리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온전한 사람이 되어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려 함이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유다서 16절에 보면 사람들이 원망하고 불만을 토하고 정욕대로 행하고 자 기 이익을 위해서 아첨하고 또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일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다 심판해서 멸망시킨다고 또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 서 야고보서 5장 9절 말씀을 보면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기를 말아라. 원망하는 자는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보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을 만나고 특별히 인간 관계에서 마찰이 생겨가지고 서로 원망하는 그런 일이 생깁니다. '내가 저 사람 때문에 큰 손해를 보았다.' 또 '하나님도 무심하지 어떻게 믿는 성도가 이렇게 손해를 보도록 놔두시는가 원수를 당장에 멸하지 아니하시는가'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께 원망을 하고 또 사람들에게 대해서도 원망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원망을 하는 자는 심판을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런 모든 일을 다 조성을 하 시고 여기에 무엇이 필요해서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신다. 내가 손해가 가고 어려움 을 당하고 궁핍하고 병들고 하는 그런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 내게 무슨 고칠 것이 있을까 해서 고치려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 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고, 형제들에게 대해서도 '저 사람은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일 뿐이다. 저 사람을 통해 서 하나님께서 나를 깨우치시는 것이니까 내가 사람하고 시비할 필요가 없고 사람 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고쳐야 되겠다.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면 나 도 잘 되고 저 형제들도 잘될 터인데 내가 잘못했구나.' 이래 생각하면 그만 하나님 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셔서 모든 일이 잘 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받은바 은혜가 많은데 그 받은 은혜를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받은 은혜를 누리지도 못하고 다 빼앗기게 될 뿐만 아니라, 그만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하고 하나님께 대해서나 사람에게 대해서나 만물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것은 그 자체가 불행이고 또 그뿐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멸망할 일이 라 하는 것을 우리가 똑똑히 기억하고 우리가 범사에 하나님 앞에 감사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는 "무슨 일에 있어서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해라."
골로새서 3장 17절에는 "아무 일이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도록 해라." 아무 일 하든지 또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어떤 형편 에 있든지간에 그 일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이름의 능력을 힘입어 그 모든 일을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해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래서 오늘 봉독한 이 시편 말씀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감사할 것이 무엇인가 감사할 것을 찾아야 하는데 이 시편에서는 크게 다섯 가지 감사할 이유를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먼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이 다섯 가지 감사할 이유를 찾아가지 고 하나님 앞에 감사를 하고 이 다섯 가지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서 자꾸 생각해 보면 천 가지, 만 가지 하나님 앞에 감사할 일들이 있는데 우리가 찾지를 아니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대신 원망이고 불평입니다. 모든 면에서 그저 마귀가 우리 눈을 살짝 가루어 놓 으니까 하나도 감사할 일이 없습니다. 다 원망이고 불평이고 또 낙심, 낙망할만한 그런 일밖에 없는 줄 압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감사할 것들, 감사할 이유들을 찾는 게 먼저 우선입니다. 먼저 찾아가지고 '아이고, 하나님 몰랐습니다.' 이것도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까 감사하고 이 일도 또 감사하고 또 이런 형편도 감사하고 자기나 자기 가정이나 자기 직장이나 교회나 자기 나라나 그저 우리가 사는 시대에 있어서나 우리가 찾으 면 감사 못할 일이 없습니다.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병드는 것도 또 여러 가지 이 세상에서 당하는 실패까지도 우리가 깨닫고 보면 다 감사할 일입니다. 거기까지 나아가야 되는데 우선 말입니다. 우리가 잘 감사하는 생활을 못하니까 우선 성경에 크게 다섯 가지, 또 여기 읽어보면 스물 몇 가지로 쭈욱 이렇게 말씀 해 놓으셨는데 크게 다섯 가지를 우리가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할 것들을 찾는 연습을 해가지고 또 거기에서 더 많이, 더 많이 이래가지고 모든 일, 심지어는 이것 과격하게 말한 것인지 몰라도 마귀, 귀신, 그런 것은 감사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하지만 우리가 성경 말씀을 깊이 깨닫고 은혜 충만한 생활하면 우리 가 마귀한테 감사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를 하는데 '하나님, 이 마귀도 있어야 되겠습니다.' 마귀가 아담 하와를 꾀워가지고 인류의 멸망을 가져오고 오늘도 우리가 마귀 역사 에게 사로잡혀가지고 실수하는 일이 많지만 깨닫고 보면 마귀도 하나님이 쓰시는 이용물이고 여러분들의 구원을 위해서 여러분들을 하나님과 더 밀접하게 교제하고 하나님과 하나되고 꼭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것을 얻어가지고 하나님 안에 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동안에 마귀가 우리 바깥에서 찝쩍거립니다. 자꾸 우리를 충동합니다. 그것만 볼 때는 귀찮고 무섭고 괴롭고 하지만 하나님이 그걸 이용하십니다. 왜 내가 먼 산보고 딴 눈 팔고 내가 하나님 떠나서 자꾸 다른 일을 하려고 하니까 그 런 것이 유혹을 합니다. 이래서 우리가 실수를 하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그러다가 또 깨우쳐서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가지고 '아이고, 내가 미쳤지 정신 나간 일을 했지.' 이래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아와가지고 하나님과 딱 밀착해서 하나되어서 살 수 있 도록, 제가 예를 들어서 말합니다. 이런 마귀 역사까지도 하나님이 이용을 하시니까 '하나님, 마귀가 없는 세상보다 있는 세상에서 내가 훈련받는 것이 참 좋겠습니다.' 그 러니까 병드는 것도 무슨 사람이 젊을 때 한번 두번 실패하는 것도 그게 다 약이 되고 유익이 됩니다. 감사 안 할 일이 없어요.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한 번 다시 말씀드립니다. 시편 136편에 감사할 다섯 가지는
첫째가 하나님 자체 에 대해서입니다. 참 이 세상에 우리 장로님이 기도하실 때도 잠깐 말씀했지만 우리가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이 뒤죽박죽입니다. 또 앞 일을 생각해도 지금까지는 이 렇게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지 정치는 어떻게 되고 경제는 어떻게 되고 도덕은 어떻게 되고 또 우리 나라는 어떻게 되고 우리 가정은 어떻게 되고, 여러분들 세상만 생각하면 세상이 뒤죽박죽이고 폭풍이 일어나는 바다와 같은 그 야말로 불안정한 그런 세상입니다. 그래 생각하다가도 고개를 들고 하늘을 쳐다보 고 '하나님이 계신다. 모든 것을 지으시고 섭리 역사하시고 자기 목적을 위해서 모 든 것을 주권능력으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생각하면 그만 안심이 됩니다.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이 계시는 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나' 할 지 몰라도 우리 성도들이 성령님의 감동받아가지고 내가 살든지 죽든지 그거는
둘째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모든 세상 일들을 주권하고 있다.' 옳고 그른 것, 악한 사람들이 얼마나 날뜁니까 그래도 하나님이 참고는 계시지만 영원히 참지는 않으 신다. 악한 사람들을 징벌하시고 선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복주신다. 여러분들 그거 믿으면 얼마나 안심이 되고 감사가 나오겠습니까 이게 진짜 감사입니다. 하나님 자체 때문에, 이걸 우리가 감사를 해야 됩니다. 이 감사를 하려면 자꾸 생각을 해야 됩니다. 산에 가서 기도할 때나 복잡한 일을 만날 때나 '하나님이 계시 지.' 영원자존하신 하나님, 또 하나님의 속성, 또 하나님이 삼위일체로 계시는 것, 이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여러분들이 생각을 하면 감사를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두번째는 하나님의 창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짓지 않은 것이 아 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짓지 아니하고 저절로 생겨가지고 저절로 진 화되어 가지고 앞으로 무엇이 될지 모르는, 믿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좋지만 그 사람의 깊은 마음 속을 살펴보면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이 세상이 저절로 생겨가지고 이게 또 여 러 가지 진화 과정을 거쳐가지고 앞으로 무슨 괴상한 세상이 될 지 모른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자다가도 깜짝 놀랄겁니다.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만물을 만드시니라."
모든 것은 벌레 한 마리, 아주 작은 균이라든가 그보다 작은 것이 있다 하면 전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고 하나님이 조직한 것이고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움직이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이 과학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만드실 때 정한 이치를 가지고 만드셨기 때문에 사람이 연구를 하면 하나님이 만드신 그 생물 이나 또는 모든 운동의 법칙들을 알아가지고 그걸 우리가 생활에 응용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이치를 가지고 만드신 일이 없다 하면 과학이 성립이 될 수가 없 습니다.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우리가 거기까지 깊이는 못 들어가도 어쨌든 자연 만물도 하나님이 만드시고 인간 사회도, 인간도, 인간의 마음도, 인간의 심리도,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의 육체를 만드신 것이 신묘막측하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묘하게 만드셨는지 사람이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미치지 못할 정도로, 이 렇게 사람의 신체나 또 사람의 심리나, 또 영은, 영계는 더, 모르겠습니다. 과학이 얼마나 발달하면 인간의 심리를 다 이해하고 영의 세계까지 찾아갈 지 몰라도 참 너무나도 놀라운 하나님의 창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 를 믿으면 일단 안심이 됩니다. 하나님이 만드셨고 거기에 이치가 있고 우리가 몰 라서 그렇지 이치가 다 있고, 이렇게 하나님이 만드신 것 그것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하나님이 그냥 그대로 놔두시지 않으십니다. 이것 도 잘못 생각하면 '하나님이 만드시기는 만드셨지만 만드시고난다음에 하나님은 손 딱 떼고 만들어놓은 이치 그대로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놔두었다.' 이렇게 설명하는 사람도 있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이 하나 하나 다 주권 개별 섭리하십니다. 하나님이 다 섭리하셔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개별 주권 섭리를 하십니다. 이래서 세상에는 무슨 일 하나도 하나님의 목적 에 부합하지 않는 그런 일, 저절로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인간의 역사도 그렇고 자연 만물의 모든 움직임도 그렇고 모든 것이 아주 세밀하게 다 협력해서 움직이고 이루어지면서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데 다 쓰임을 받습니다. 그 러니까 세상 권세도, 앞으로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 고 하는 것도 다 하나님이 섭리하시고 역사를 하십니다. 이런 것을 믿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주권 개별 섭리 역사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이걸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어디 전쟁이 일어났다 해도 물론 전쟁이 일어난 것은 불행한 일이고 그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또 자기 소유를 잃어버리고 또 인간끼리 서로 살육하는 비참한 일이지만 하나님이 주권 섭리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룬신다 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왜 여기보니까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은 선하시다고 했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사람이 죽고 다치고 망하는 것이 불 행한 것 같이 보여지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그것이 다 하나님이 징계할 것은 징계하시고 하나님이 파괴할 것은 파괴하시고 하나님이 세울 것은 세우셔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까지 나가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가 몰라서 그렇습니다. 내가 당장에 사람들이 죽고 망하는 그것만 보니까 아이고, 이거는 정말 하나님이 계시는가 이게 무슨 감사할 일인가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섭리 역사인 것을 성경을 읽고 깨달으니까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그 목적을 그다음에 우리가 또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어서 영광스러운 구원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고 하나님께서 이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역사를 하시는 것을 우리가 알고 하나님 앞 에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시편 136편에는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애굽에서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장자 재앙에서 구원을 받아서 또 광야 40년을 지나고 또 시내산에서 십계명 을 받고 그동안에 하나님이 여러 가지 먹을 것, 입을 것을 허락하시고 또 전쟁에 나가서 이기게 하시고 또 원하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신 그 모든 일이 감사할 내용이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예수님의 대속 구원, 또 말씀과 영감주신 은혜, 또 안보의 은혜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찾아서 감사를 드리는데 우리가 그걸 찾아봐야 됩니다. 이런 기본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을뿐만 아니라 실제로 내가 어떻게 해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며 또 예수님을 믿고난다음에, 예를 들면 서부교회 주일학교를 나오고 중간반을 나오고 또 군대 갔다와서 직장 생활하고 결혼 생활하고 또 사업을 해서 지금까지 내려온 내 일생이나 또 우리 한 국 교회나 세계 교회 모든 일들이 한 마디로 하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서 하신 모든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에 대해서 우리가 찾아가지 고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됩니다. 우리가 지난 주일은 이 기본구원에 대해서 특별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 가지 큰 은혜 주신 것을 감사를 했는데 거기서 더 점점 나아가서 구체적으로 내가 어떻게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가지고 이 구원을 점점 이루어나갈 수 있게 되었는지 또 실제로 우리가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 서 교회도 세우시고 하나님의 종들도 세우시고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얼마나 많 은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감사를 하고, 다섯번째로는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의식주를 하나님이 다 책 임을 져주시고 우리의 생명, 호흡도 하나님이 다 관장을 하시고 또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만물들도 복을 주시고 또 붙들어주시는 것을 우리가 알고 하나님 앞 에 감사를 드려야 됩니다. 여기에 보면 특별히 좋은 말씀이, "우리를 천한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가 다 예수님 처음 믿을 때는 참 볼 모양 없는 사람 이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이었고 가정에서도 버림을 받고 이 세상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고 직장, 직업이라는 것이 참으로 남들이 콧웃음칠만한 그런 일들을 할 수밖에 없고 모든 면에서 아름답지 못한 그런 형편이었지만 예수님 믿고난다음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가지고 다 보면, 물론 오늘 처음 나온 사람들도 있지만 앞으 로 그렇게 될 겁니다. 오래 믿은 사람들 보면 지금은 다 훌륭한 세상 사람들하고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적인 면이나 또 건강이나 또 명예나 또 자기 하는 일이나 모든 면에서 월등한, 그래서 여기 기념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를 비천한데서 일으켜가지고 영광스러운 사람으로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의 먹고 마시는 것, 일어 서고 눕는 것, 우리의 생명, 호흡 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영광스러 운 구원을 얻도록 하신다. 이 다섯 가지입니다. 이 다섯 가지이지만 이걸 가지고 우리가 자꾸 생각하면 거기서 천 가지 만 가지 감사할 것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감사해라 하시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또 살펴봐 야 되겠습니다. 여기보면 시편 136편 말씀하신 것은 전부 과거에 이미 이루어지고 지금 현재에 일어나는 일들을 찾아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 보니까 이 시편이 기록될 때는 벌써 애굽에서 나온 이후로는 적어도 한 오륙백 년 은 지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참 놀라운 민족입니다. 이 과거 역사를 잊지 아 니하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희망이 있습니다. 역사는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역사 공부를 우리가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거를 그냥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거에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도 우시고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무슨 은혜를 베푸셨는가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서 과거를 기억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기억할 수 있는 그때 일부터 시작해가지고 지금까지 하나님이 어떻게 날 사랑하시고 내게 어떻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어떤 어 려움에서 하나님이 날 구원하시고 날 축복하셨는가 과거에 일, 또 현재에 지금 자 기가 받아서 누리고 살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 과거와 현재를 우리가 찾아가 지고 그걸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미래가 좋아집니다. 미래는 앞으로 닥쳐올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 모릅니다. 잘 모르지만 과거에, 또 현재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해서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지면 앞으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인자를 더 베풀어주신다. 하나님의 인자가 과거에 있던 인자, 오늘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인자란 말은 하나님의 사랑이란 말입니다. 사랑도 그 냥 사랑이 아니고 계약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하나님 과 이스라엘 백성이 은혜 계약을 맺어가지고 그 약속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이런 계약의 사랑, 이 사랑이 과거에 우리와 함께하고 지금 현재에 우리와 함께 하는데 그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를 하면 미래에도 그것이 계속이 되는데 어 느 정도까지 세상이 사는 동안에만 그 은혜가 계속되는가 그렇지 않고 영원하다 했습니다. 영원하다 말은 시간적으로도 영원히 하나님이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의 계약에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복주시는 그 은혜와 복이 영원 히 계속되는데 그냥 계속되는 것이 아니고 증가가 됩니다. 점점 증가가 되어지고 또 그것이 공간적으로도, 성경에 말씀했듯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라 했으니까 나만 이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감사 생활을 하면 전도가 되어가지고 온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다 받을 수가 있게 되고 또 나 자신도 이 은혜 생활하면 내가 하나님을 닮는데 내 인격이 점점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닮아가는데 무한하다 말입니다.
자꾸 닮아갑니다. 이 지능의 은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은혜도 점점 풍성해 집니다. 하나님의 안보도 은혜도 풍성해져가지고 그만 우리가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삽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이 과거에 주시고 현재에 주신 그 은혜를 감사해라 하는 것은 이 감사함으로 말미암아서 하나님이 은혜의 계약으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과거로 끝나는 게 아니고 현재에 끝나는 것 아니고 앞으로 우리 가 살 날이 많이 남았고 또 영원히 하나님 앞에 가서 살아야 하는데 동일한 은혜입니다. 그 은혜가, 그 인자하심이 영원히 계속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감사를 해라 했 습니다. 우리가 반대로 한 번 생각합시다. 감사가 그만 뚝 끊어졌습니다. 성경에 말씀한대 로 내가 이렇게 건강하고 내가 잘 살고 옛날에는 비천했지만 인제는 남들에게 좀 존경받고 영광스러운 그런 생활을 할 때 사람이 교만 해가지고 하나님께 감사를 안 합니다. 감사를 안 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인정을 안 한다 말입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은혜를 주어가지고 자기가 복된 사람이 된 것을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이거 내가 잘나서, 내가 열심히 일해 가지고 내가 꾀를 써가지고 잘한 것이지 이거 하나님의 은혜 아니다. 또 이거는 우연히 생긴 거다. 내가 재수가 좋아 서 그렇다.' 그래하면 미안하지만 지금까지 받은 은혜야 어디 가겠습니까마는 앞으 로 받는 은혜는 중단이 됩니다. 그거는 제가 늘 그 비유를 생각하면 비유가 적당한 것 같아요. 바께쓰를 엎어두면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물 한 방울 바께쓰 안에는 담기지 않습니다. '아이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나는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생명보다 귀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은혜의 귀중성을 알고 은혜를 바로 쓰려고 하면,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기는 은혜를 받아야 될 사람인 줄 알고 자기를 비우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나만 받는 게 아니라 우리 자손까지 천대까지 모든 사람들이 영원히 받을 수가 있지만, 딱 우리 마음이 교만해가지고 '하나님, 이제는 더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 없어도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잘났습니다.' 그래하면 딱 바께쓰를 엎어두는 거와 마찬가지 입니다. 엎어두면 홍수가 나도 그 엎어둔 바께쓰 안에는 물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감사를 해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점점 풍성해지고 우리가 우리 자신이 누릴 수가 있고 또 남에게 끼쳐 줄 수 있는 그런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사를 해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감사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감사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미 말씀했지만 정리를 해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감사는
첫째가 하나님 을 찾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바른 감사입니다. 예를 들면 라면 한 그릇을 놓고 먹으면서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는 것은 이렇 게 자기 입에 먹을 것이 들어오게 된 것이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이 이 은혜를 주셨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 이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 라면 한 그릇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것이 그게 무슨 큰 일일지 몰라도 그 내용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라면 한 그릇을 놓고 자기가 누구를 인정하는 겁니까 하나님이 천지 만물 을 지으시고 주권 섭리하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내 생명 호흡하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자기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말은 감사하라의 본래 뜻이 인정하라, 고백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해라,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는 것을 믿고 그 사실을 고백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감사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하나님을 인정하는 감사 입니다. 그러니까 조그만한 것 하나라도 범사에 감사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 입니다. 넘어져도 '하나님께서 내가 넘어지도록 하나님이 섭리 역사를 했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 '하나님이 멀쩡한 사람 넘어져서 다치도록 왜 하실까' 그런 생각이 나 겠지요.
다 이유가 있어.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하신 일인데, 그러면 멀쩡한 사람이 넘어져서 다치도록 왜 하나님이 하셨을까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내가 요새 주일 오후를 안 나오고 새벽 기도를 안 나오고 성경을 안 보고 사업한다고 정신 없이 돌아다니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경고하시는 거다. 내가 이렇게 하나님 떠나서 살면 나중에 망해도 크게 망할 것이다. 이 세상에 서 망하는 것은 잠깐이지만 하늘나라에 가서 영광스러운 구원을 마련하지 못하면 얼마나 후회가 되겠습니까 아이코 하나님, 넘어져서 다친 것 아프기는 하지만 그래서 손해본 것은 많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 하시는 일이라고 하니 감사합니다. 이제 내가 고치겠습니다. 이제 예배당에 나가는 것은 부리나케 나가고 어 디 다른 데 놀러가는 것은 삼가하겠습니다. 어떻게든지 믿음 생활 잘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들 아마 경험했을 줄 압니다. 감사를 하고 나면 언제 나았는지 그만 발이 삐인 것이 낫고 오히려 마음에 기쁨이 넘치고 신앙 생활에 얼마나 큰 힘 을 얻게 되는지 모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라면을 먹 어도 감사하고 넘어져도 감사하고 어디 전쟁이 일어날 때도 '이거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하나님을 인정할 것, 늘 우리가 감사할 일이고, 두번째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감사할 것들을 찾아내 가지고, 아까 다섯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거 자꾸 생각해서 세 가지 네 가지 천 가지 만 가지 자꾸 감사할 것을 찾아가지고 그 가치를 자기가 인정하는 겁니다. 그 필요성을 인정을 하고 그것을 바로 사용하는 것, 그만 간단히 줄여서 말하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감사입니다. 예를 들면 한 달 일을 해가지고 돈을 오십만 원 벌었다고 하면 '에이, 다른 사람은 한 달에 백만원, 천만원 버는 데 오십만 원 무슨 가치가 있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안 됩니다. 오십만 원 번 것도 다섯 번째 은 혜 가운데 들어갑니다. 의식주를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 여러분들 만약에 오십만 원 을 못 벌었다고 하면 어쩌겠습니까 저축해 놓은 것이 있다고 하면 그것 가지고 먹 고 살지만 그것도 없다면 어쩌겠습니까 당장에 굶을 것입니다. 십만 원도 없으면 굶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십만 원이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북 사람들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감사할 일이겠습니까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할 것을 찾아가지고 '이거 오십만 원밖에 안되지만 이게 하나님이 주신 거야.' 하나님이 내 구원 이루기 위해서 실제로 내 생활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 셨으니까 귀한 것이고 또 우리 인간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우리가 이런 물질이 필요 합니다. 뭐 몇십 억은 필요 없지만 매일 매일 살아가는데 일용한 양식은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 귀중성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이 죽고 나면 어떻게 구원을 이루겠습니 까 라면 한 그릇 먹는 것이 중요하고 한 달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한 달 살 수 있고 라면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그런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래서 남들처럼 수십 억을 가지고 있지 못해도 오십만 원이면 오십만 원, 안되면 만원이라면 만원이라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귀 중성, 하나님이 주셨으니까 귀중하고 이것이 내 구원을 이루는 데 필요해서 주신 것이니까 귀중하고 '이것 없으면 안 되겠다. 하나님이 주신 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 서 이게 필요하다.' 이래 알고 그것을 바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십만 원 이거 큰 부자들이야 아무 돈이 아니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내게 주셔서 내 구원이루도록 하신 것이니까 부자들 몇백 억보다 귀한 돈이다. 문제는 '이걸 바 로 사용해야 되겠다.' 이래가지고 콩 하나를 가지고 열 사람이 나눠 먹는다고, 전쟁 때는 그럴 겁니다. 전쟁 때 먹을 것이 없을 때는 콩 한 쪽 가지고도 열 사람이 나 눠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십만 원 같으면 얼마 안되지만 그걸 쪼갭니다.
그래도 거기서 십일조하고 거기서 수지하고 또 감사하고 씨와 양식하고 그래가지 고 식량도 하고 아이들 공부도 시키고 또 이 세상에 사니까 또 옷도 깨끗이 입어야 되니까 참 얼마 안되는 거지만 그걸 자기 구원 이루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이 큰 은혜와 구원을 남한테 전도하고 이 구원을 이루는 데에 바로 내가 사용 해야 되겠다. 바로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얼마 안되는 오십만 원이라도 그것이 참 잘 쓰여서 구원 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거기서 머물지 않습니다. 거기서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와 복을 주어가지고 하나님이 필요하면 그 사람에게 백만 원도 주실 것이고 나중에 천 만 원도 주실 것이고 실력이 있으면 백 억도 줄 것입니다. '백 억이 무슨 필요있겠 나' 저는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필요할 것 같애요. 온세계에 전도하고 또 주님의 일 을 하려면 그것도 쓰일 겁니다. 우리가 실력이 없어서 하나님이 안 주시지. 하나님 께서 더 풍성한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십니다. 이래서 오늘 말씀을 이렇게 마치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감사 생활하 지 아니한 것은 이것이 하나님께 손해되는 것 아니고 우리 자신에게 불행한 일이 되는 겁니다. 우리에게 불행한 일이 되고 또 하나님 앞에는 죄송하고 미안한 일이 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못한 것을 회개를 하고 어쨌든지 하나님이 나에게 과거에 또 지금 현재에 어떤 은혜를 베풀어 주실 수가 있는가 하나님이 어 떻게 나를 도와주셨는가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구원하셨는가 하는 것을 자꾸 찾도록 합시다. 감사할 것을 자꾸 찾도록, 이렇게 찾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래,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되는 것이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되는 것이고 하나님 안에 우리가 영생할 것이 기 때문에 네가 날 찾아야 돼." 이래서 우리가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찾은 은혜는 그 가치와 귀중성을 알아가지고 바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입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다만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하고 정말 없는 거지만 그래도 떼어 가지고 남을 구제하고 복음 전 하기 위해서 씨를 심는 그런 일을 하는 이게 중요합니다.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주신 그 은혜와 또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은혜가 풍성해서 그저 믿는 성도들은 날마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또 하나님이 주신 은혜 충만 생활을 우리가 하기를 원하십니다. 또 할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감사 생활하지 못한 그 생활을 우리가 회개를 하고 원망 불평으로 살고 사람에게 대해서도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고 이렇게 산 것을 다 회개를 하고 어쨌든지 우리가 감사 생활을 바로 하도록 합시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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