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물려주자 (잠3:5-8)
본문
어느 초등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인데 시골의 작은 학교라서 전교생이라야 몇 명이 되지 않고 그 학교의 운동장이 황토 흙이라 비만 오면 사람이 다니기가 힘들 정도로 빠지는 것을 보다 못한 학부형들이 경운기로 냇가의 모래를 실어다가 운동장에 부어 주었고 그래서 선생님은 전교생에게 내일은 운동장에 모래를 펴려고 하니까 각자 집에서 자기 힘에 적당한 세숫대야나-뭐이든지 그릇을 자기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선생님이랑 온 학교 학생이 실어다 놓은 모래를 운동장에 고루 깔기 위하여 각자가 가지고 온 그릇을 가지고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 아이 만이 손에 아무 그릇도 보이지 아니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물으셨답니다. 아무개 너는 왜 빈손으로 왔느냐고 물으니까 주머니에서 빈 라면 봉지를 끄집어내면서 우리 엄마가 그릇 큰 것 가지고 가면 일 많이 해야 하니까 이 라면 봉지를 가지고 가라고 주어서 이것 가지고 왔습니다,-하더랍니다.-그 다음 이야기는 제가 읽은 그 책에 없어서 알 수는 없습니다만 저는 그 시골 초등 학교의 선생님의 글을 읽은지가 상당히 오래 전에 읽었는데 지금까지 그 글이 잊혀지지 아니하고 저의 머리 속에 남아 있습니다-그 엄마는 자기 자식에게 무엇을 가르쳤을까요 얘야 !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해-라고 바랐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정말 아이들 표현대로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아이의 어머니는 뭔가를 잘 못 알고 있습니다.-콩을 심어 놓고 팥이 열리기를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아이의 엄마만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그 아이의 엄마와 많이 닮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모두도 그렇게 살고 있지 않는가 한 번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우리의 자녀들의 부모이면서 가장 가까운 스승이라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자식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하는 오늘 말씀 속에서 함께 찾아 성령님께서 오늘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의 놀라우신 축복하심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 번째로 ;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을 가르치며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5 절 말씀에 (잠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이 말씀은 제가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을 만큼 쉬운 말씀입니다, 어려운 말씀이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렇게 살지 않고 우리의 자식들에게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이 잠언서의 대부분의 말씀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랜 세월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오면서 깨달은 삶의 지혜요, 오늘날도 그들의 자녀를 가르치는 교육의 골격입니다. (잠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우리에게 가장 큰 고민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으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아는데 실제로 그렇게는 살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은 실제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고 있지않다는 사실의 증거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야곱과 에서를 한 번 보십시오, 솔직한 이야기로 야곱이 에서보다 인간적으로 나은 것이 뭣이 있습니까 에서 보다 품성이 좋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솔직히 어쩌면 에서가 야곱 보다는 착한 사람일는지 모릅니다 그는 나중에 야곱이 돌아오면서 화해를 청 할 때에 에서는 야곱의 야비했던 그 모든 행동들을 용서해 주면서 형제로 따뜻하게 만나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창33: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고 그와 입맞추고 피차 우니라 그러나 야곱은 에서가 가지지 아니한 귀한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야곱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야곱은 우리가 아는데로 인간적인 면에서 형 에서 보다 나은 것이 없는 사람이지만-야곱은 어디를 가든지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창세기를 읽으면서 에서가 하나님 앞에 단을 쌓았다는 기록은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으면서 살았습니다-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단을 쌓았다는 말씀의 뜻은 하나님께 구하였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신앙이다 그 말입니다. 역대하 26:5절 말씀에 (대하26: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유다의 웃시야 왕은 하나님의 사람 스가랴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충고하며 권면하는 말을 잘 들으며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 동안에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셨더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부족해도 하나님을 의뢰하며 살아갈 때에,-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하며 살아 갈 때에-하나님은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시며 축복하실 줄 믿으시고 범사에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사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신앙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물려 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하며 우리가 먼저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6절 말씀에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하는 말씀은 우리의 모든 인생을 전폭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리는 삶을 말씀합니다. 신학자 델리취는 “내 모든 인생의 모든 길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하는 신앙의 자세라고 이 본문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새벽 기도회에서는 역대기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결 같이 남조 유다의 왕들이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선지자의 말을 따를 때에 그들의 길은 형통했고, 그들은 전쟁에서 승리했고, 그들의 왕위는 튼튼하였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길을, 우리 가정의 길을, 이 나라의 길을, 우리 교회의 길을 이끌고 계시며 주관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대하 20:20-22절에서 남조 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대하20:20)-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대하20:21)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대하20: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라고 여호사밧 왕은 간증하고 있습니다. (시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시57: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우리가 인생의 길을 작정하고 이루는 것 같지만 정말 우리의 발걸음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사35:8)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신자의 길은 거룩한 길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을 입은 신자의 길은 세상 사람이 방해치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지키신다는 말씀입니다. 역대하 16장에 보면 아사 왕은 41년 동안 왕위에 있었습니다.-그 중 35년은 나라가 부강했고-이 때는 무슨 문제든지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았습니다.-그러나 그의 말년에 그는 영적으로 어두움에 빠져 버렸습니다. 하나님께 묻지도 아니했고-충고하는 선견자 “하나니”를 옥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아사 왕은 즉위 39년에 발에 중한 병이 들었고 즉위 41년에 그 병으로 죽었습니다.-우리의 인생 길 내 마음대로 되는 것 같지만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잡고 계시며 우리의 인생의 그 길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우리들의 자녀에게 가르쳐야 하며 우리는 그 믿음을 본을 보이며 가르쳐야 할 줄 믿습니다. (눅12:6)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눅12: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이 세상에 하찮은 참새 한 마리의 운명도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신자는 머리털 하나 조차도 하나님의 관심꺼리라는 말씀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 모든 악에서 떠나라고 하시는 말씀속에서 하나님 중심의 신앙의 유산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다는 사실입니다. (잠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악이란-하나님을 떠난 그 모든 것이 악입니다, 내 스스로 무엇을 이룰 수 있다는 그 생각부터가 악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악한 자리에서 떠나야 형통할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우리는 가르치며 보여 주어야 합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가서 제자 삼아 내 가정을 변화시키고 내 이웃을 변화시켜서-세상 끝 날까지 함께하시는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우리 모두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말로 가 아니고 우리의 삶으로 실천하여 복을 바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유독 한 아이 만이 손에 아무 그릇도 보이지 아니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물으셨답니다. 아무개 너는 왜 빈손으로 왔느냐고 물으니까 주머니에서 빈 라면 봉지를 끄집어내면서 우리 엄마가 그릇 큰 것 가지고 가면 일 많이 해야 하니까 이 라면 봉지를 가지고 가라고 주어서 이것 가지고 왔습니다,-하더랍니다.-그 다음 이야기는 제가 읽은 그 책에 없어서 알 수는 없습니다만 저는 그 시골 초등 학교의 선생님의 글을 읽은지가 상당히 오래 전에 읽었는데 지금까지 그 글이 잊혀지지 아니하고 저의 머리 속에 남아 있습니다-그 엄마는 자기 자식에게 무엇을 가르쳤을까요 얘야 !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해-라고 바랐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정말 아이들 표현대로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아이의 어머니는 뭔가를 잘 못 알고 있습니다.-콩을 심어 놓고 팥이 열리기를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아이의 엄마만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그 아이의 엄마와 많이 닮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모두도 그렇게 살고 있지 않는가 한 번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우리의 자녀들의 부모이면서 가장 가까운 스승이라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자식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하는 오늘 말씀 속에서 함께 찾아 성령님께서 오늘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의 놀라우신 축복하심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 번째로 ;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을 가르치며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5 절 말씀에 (잠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이 말씀은 제가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을 만큼 쉬운 말씀입니다, 어려운 말씀이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렇게 살지 않고 우리의 자식들에게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이 잠언서의 대부분의 말씀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랜 세월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오면서 깨달은 삶의 지혜요, 오늘날도 그들의 자녀를 가르치는 교육의 골격입니다. (잠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우리에게 가장 큰 고민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으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아는데 실제로 그렇게는 살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은 실제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고 있지않다는 사실의 증거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야곱과 에서를 한 번 보십시오, 솔직한 이야기로 야곱이 에서보다 인간적으로 나은 것이 뭣이 있습니까 에서 보다 품성이 좋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솔직히 어쩌면 에서가 야곱 보다는 착한 사람일는지 모릅니다 그는 나중에 야곱이 돌아오면서 화해를 청 할 때에 에서는 야곱의 야비했던 그 모든 행동들을 용서해 주면서 형제로 따뜻하게 만나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창33: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고 그와 입맞추고 피차 우니라 그러나 야곱은 에서가 가지지 아니한 귀한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야곱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야곱은 우리가 아는데로 인간적인 면에서 형 에서 보다 나은 것이 없는 사람이지만-야곱은 어디를 가든지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창세기를 읽으면서 에서가 하나님 앞에 단을 쌓았다는 기록은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으면서 살았습니다-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단을 쌓았다는 말씀의 뜻은 하나님께 구하였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신앙이다 그 말입니다. 역대하 26:5절 말씀에 (대하26: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유다의 웃시야 왕은 하나님의 사람 스가랴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충고하며 권면하는 말을 잘 들으며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 동안에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셨더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부족해도 하나님을 의뢰하며 살아갈 때에,-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하며 살아 갈 때에-하나님은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시며 축복하실 줄 믿으시고 범사에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사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신앙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물려 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하며 우리가 먼저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6절 말씀에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하는 말씀은 우리의 모든 인생을 전폭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리는 삶을 말씀합니다. 신학자 델리취는 “내 모든 인생의 모든 길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하는 신앙의 자세라고 이 본문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새벽 기도회에서는 역대기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결 같이 남조 유다의 왕들이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선지자의 말을 따를 때에 그들의 길은 형통했고, 그들은 전쟁에서 승리했고, 그들의 왕위는 튼튼하였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길을, 우리 가정의 길을, 이 나라의 길을, 우리 교회의 길을 이끌고 계시며 주관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대하 20:20-22절에서 남조 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대하20:20)-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대하20:21)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대하20: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라고 여호사밧 왕은 간증하고 있습니다. (시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시57: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우리가 인생의 길을 작정하고 이루는 것 같지만 정말 우리의 발걸음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사35:8)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신자의 길은 거룩한 길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을 입은 신자의 길은 세상 사람이 방해치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지키신다는 말씀입니다. 역대하 16장에 보면 아사 왕은 41년 동안 왕위에 있었습니다.-그 중 35년은 나라가 부강했고-이 때는 무슨 문제든지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았습니다.-그러나 그의 말년에 그는 영적으로 어두움에 빠져 버렸습니다. 하나님께 묻지도 아니했고-충고하는 선견자 “하나니”를 옥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아사 왕은 즉위 39년에 발에 중한 병이 들었고 즉위 41년에 그 병으로 죽었습니다.-우리의 인생 길 내 마음대로 되는 것 같지만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잡고 계시며 우리의 인생의 그 길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우리들의 자녀에게 가르쳐야 하며 우리는 그 믿음을 본을 보이며 가르쳐야 할 줄 믿습니다. (눅12:6)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눅12: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이 세상에 하찮은 참새 한 마리의 운명도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신자는 머리털 하나 조차도 하나님의 관심꺼리라는 말씀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 모든 악에서 떠나라고 하시는 말씀속에서 하나님 중심의 신앙의 유산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다는 사실입니다. (잠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악이란-하나님을 떠난 그 모든 것이 악입니다, 내 스스로 무엇을 이룰 수 있다는 그 생각부터가 악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악한 자리에서 떠나야 형통할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우리는 가르치며 보여 주어야 합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가서 제자 삼아 내 가정을 변화시키고 내 이웃을 변화시켜서-세상 끝 날까지 함께하시는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우리 모두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말로 가 아니고 우리의 삶으로 실천하여 복을 바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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