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맡기라 (잠16:1-9)
본문
신앙 생활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생활입니다. 잠언을 기록한 솔로몬은 삶의 지혜를 터득하였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삶이 복된 삶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야 합니까
1.우리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본문 3절에 보면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행사는 하는 일, 혹은 계획을 말합니다. 새해가 되어서 우리는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그 일을 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을 우리가 계획한 대로 다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혜있는 사람은 자기의 계획,그리고 하려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과 의논하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과 생각을 나누어야 합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는 말은 어느 영어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습니다. "Share your plans with the Lord." 왜 그렇습니까 사람이 무슨 계획을 세워도 그 계획된 일을 성취시켜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지혜자는 알았기 때문입니다. 잠언16:1에도 보면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도 어떤 영어 번역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번역했습니다. "We humans make plans, but the Lord has the final word." 우리 사람이 계획을 세워도 하나님께서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종 결재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이 말씀은 사람이 어떤 일을 하겠다고 계획을 하지만 그 계획된 일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모사는 재인이요, 성사는 재천이라는 말이 바로 이런 말입니다. 잠언 16:9에 있는 말씀도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옳습니다. 사람의 자기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옛날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결심을 하고 모든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을 성전을 짓지 못하고 그 아들 솔로몬이 건축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과 하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십시다. 그리하면 그 계획, 그 하는 일을 이루어 주십니다.
2.우리의 인생 길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시편37:5에 보면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인 생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과 의논하십시다. 우리는 인생의 길을 갈 때에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길을 잘 아는 안내자의 인도를 받으면 여행이 재미있고 힘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을 잘 알지 못하여 잘못 길을 들어서면 큰 낭패입니다. 찬송가 434장에 보면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우리의 가는 길을 하나님께 맡기십니다. 하나님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다윗는 시편 23:1-2절에서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 하나님께서 자기를 인도하셨다고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고 하였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우리 주님은 우리는 천국가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그리하면 우리를 안전하게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좋은 인생의 안내자를 만나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가장 좋은 안내자입니다.
3.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시편55:22에 보면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인생은 모두가 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인생은 다 연약하여 자기 혼자서는 이 짐을 다 지고 가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도 이런 사정을 아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찬송가 363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이란 찬송은 엘리사 호프만 (E.
A. Hoffman) 목사가 1894년에 작사 및 작곡을 하였습니다. 호프만 목사님이 펜실바베니아의 레바논에서 목회하고 있을 때 슬픔과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의 집을 심방한 호프만 목사는 그녀가 낙심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자기의 사정을 모두 털어 놓은 후 "목사님 어쩌면 좋지요"라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예수님께 모든 슬픔을 맡기십시요"라고 말했습니다. 잠시동안 생각에 잠겨 있다가 그녀는 눈을 번쩍뜨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호프만 목사는 집에 돌아오면서 계속 그녀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서재에 앉아 호프만은 이 찬송가를 썼으며 얼마 후에 작곡한 것입니다. 한번 다같이 불러 봅시다. 1절: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후렴: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2절: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란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절: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 주시네 4절: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 주시네
4.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벧전5:7에 보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고 하였습니다. 내가 나의 염려되는 것을 다 처리할려고 하면 할 수도 없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염려와 근심을 맡겨버려야 합니다. 맡겨버린다는 말은 사정을 아뢴다는 뜻입니다. 상담한다는 뜻입니다. 요사이 많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상담자를 찾아와서 상담합니다. 전화로도 상담합니다. 그러면 큰 문제가 되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잘 해결됩니다. 찬송가 484장에 보면 1절.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슬픈 마음 있을 때에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후렴: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주 우리의 친구니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2절.눈물나며 깊은 한숨 쇨 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은밀한 죄 네게 있더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3절.괴로움과 두렴있을 때에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너희 염려을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권고하신다는 말씀은 돌보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8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시고 갈릴리 바다를 가로질러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너무나 피곤하셔서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다에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습니다. 이때 제자들은 주무시는 주님을 깨웠습니다. "주여, 우리를 구원하여 주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고 아뢰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고 말씀하시고 바다와 바람을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었습니다.
5.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누가복음22:46에 보면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낙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그 영혼을 하나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우리가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도 하나님께 맡겨버려야 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시고 맡겨보십시오. 그러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맡겨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1932년 네델란드에서 태어나 1996년 세상을 떠난 예수회 사제였고, 예일대학에거 가르쳤고, 후에는 페루, 카나다 등지에서 장애인과 빈민들과 함께 살았던 헨리 나우엔은 많은 책을 썼습니다. "영혼의 양식"이라는 책에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신뢰는 삶의 기초입니다. 신뢰 없이는 그 누구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네를 타는 곡예사가 이 이미지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공중을 나는 사람은 자기를 잡아 주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곡예사들은 공중에서 몸을 두 번, 세 번 그리고 네 번 까지도 회전시킵니다. 그러나 그들의 곡예를 장관으로 만드는 것은 정확한 시간과 정확한 지점에서 그들을 붙잡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동료 곡예사들입니다. 우리의 삶은 대부분 공중을 나는 것과 같습니다. 새들처럼 공중을 자유롭게 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들을 잡아 주기 위하여 그 곳에 계시지 않으면 우리의 비행은 모두 허사가 되고 맙니다. 붙잡아 주시는 위대한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그분에게 맡기십시오."
1.우리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본문 3절에 보면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행사는 하는 일, 혹은 계획을 말합니다. 새해가 되어서 우리는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그 일을 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을 우리가 계획한 대로 다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혜있는 사람은 자기의 계획,그리고 하려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과 의논하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과 생각을 나누어야 합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는 말은 어느 영어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습니다. "Share your plans with the Lord." 왜 그렇습니까 사람이 무슨 계획을 세워도 그 계획된 일을 성취시켜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지혜자는 알았기 때문입니다. 잠언16:1에도 보면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도 어떤 영어 번역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번역했습니다. "We humans make plans, but the Lord has the final word." 우리 사람이 계획을 세워도 하나님께서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종 결재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이 말씀은 사람이 어떤 일을 하겠다고 계획을 하지만 그 계획된 일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모사는 재인이요, 성사는 재천이라는 말이 바로 이런 말입니다. 잠언 16:9에 있는 말씀도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옳습니다. 사람의 자기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옛날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결심을 하고 모든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을 성전을 짓지 못하고 그 아들 솔로몬이 건축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과 하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십시다. 그리하면 그 계획, 그 하는 일을 이루어 주십니다.
2.우리의 인생 길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시편37:5에 보면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인 생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과 의논하십시다. 우리는 인생의 길을 갈 때에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길을 잘 아는 안내자의 인도를 받으면 여행이 재미있고 힘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을 잘 알지 못하여 잘못 길을 들어서면 큰 낭패입니다. 찬송가 434장에 보면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우리의 가는 길을 하나님께 맡기십니다. 하나님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다윗는 시편 23:1-2절에서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 하나님께서 자기를 인도하셨다고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고 하였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우리 주님은 우리는 천국가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그리하면 우리를 안전하게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좋은 인생의 안내자를 만나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가장 좋은 안내자입니다.
3.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시편55:22에 보면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인생은 모두가 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인생은 다 연약하여 자기 혼자서는 이 짐을 다 지고 가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도 이런 사정을 아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찬송가 363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이란 찬송은 엘리사 호프만 (E.
A. Hoffman) 목사가 1894년에 작사 및 작곡을 하였습니다. 호프만 목사님이 펜실바베니아의 레바논에서 목회하고 있을 때 슬픔과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의 집을 심방한 호프만 목사는 그녀가 낙심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자기의 사정을 모두 털어 놓은 후 "목사님 어쩌면 좋지요"라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예수님께 모든 슬픔을 맡기십시요"라고 말했습니다. 잠시동안 생각에 잠겨 있다가 그녀는 눈을 번쩍뜨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호프만 목사는 집에 돌아오면서 계속 그녀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서재에 앉아 호프만은 이 찬송가를 썼으며 얼마 후에 작곡한 것입니다. 한번 다같이 불러 봅시다. 1절: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후렴: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2절: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란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절: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 주시네 4절: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 주시네
4.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벧전5:7에 보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고 하였습니다. 내가 나의 염려되는 것을 다 처리할려고 하면 할 수도 없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염려와 근심을 맡겨버려야 합니다. 맡겨버린다는 말은 사정을 아뢴다는 뜻입니다. 상담한다는 뜻입니다. 요사이 많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상담자를 찾아와서 상담합니다. 전화로도 상담합니다. 그러면 큰 문제가 되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잘 해결됩니다. 찬송가 484장에 보면 1절.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슬픈 마음 있을 때에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후렴: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주 우리의 친구니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2절.눈물나며 깊은 한숨 쇨 때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은밀한 죄 네게 있더라도 주 예수께 아뢰라 3절.괴로움과 두렴있을 때에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어라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라. "너희 염려을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권고하신다는 말씀은 돌보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8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시고 갈릴리 바다를 가로질러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너무나 피곤하셔서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다에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습니다. 이때 제자들은 주무시는 주님을 깨웠습니다. "주여, 우리를 구원하여 주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고 아뢰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고 말씀하시고 바다와 바람을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었습니다.
5.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누가복음22:46에 보면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낙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그 영혼을 하나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우리가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도 하나님께 맡겨버려야 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시고 맡겨보십시오. 그러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맡겨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1932년 네델란드에서 태어나 1996년 세상을 떠난 예수회 사제였고, 예일대학에거 가르쳤고, 후에는 페루, 카나다 등지에서 장애인과 빈민들과 함께 살았던 헨리 나우엔은 많은 책을 썼습니다. "영혼의 양식"이라는 책에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신뢰는 삶의 기초입니다. 신뢰 없이는 그 누구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네를 타는 곡예사가 이 이미지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공중을 나는 사람은 자기를 잡아 주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곡예사들은 공중에서 몸을 두 번, 세 번 그리고 네 번 까지도 회전시킵니다. 그러나 그들의 곡예를 장관으로 만드는 것은 정확한 시간과 정확한 지점에서 그들을 붙잡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동료 곡예사들입니다. 우리의 삶은 대부분 공중을 나는 것과 같습니다. 새들처럼 공중을 자유롭게 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들을 잡아 주기 위하여 그 곳에 계시지 않으면 우리의 비행은 모두 허사가 되고 맙니다. 붙잡아 주시는 위대한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그분에게 맡기십시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