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잠17:1-5)
본문
영국의 사상가요, 정치가였던 요한 러스킨은 세계 역사는 전쟁의 역사가 아니라 가정의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나라의 수준은 그 나라의 가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갈 수 없고 한나라의 생존은 그 나라 가정의 생존 여부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 어느 잡지사에서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성공적인 기업 경영의 우선 순위는 가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가화만사성이란 말은 가정이 화목해야 만사가 잘 되어진다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말씀 1절에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행복한 가정 가화만사성의 가정은 어떤 가정인가 세 가지만 소개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행복한 가정은 대화가 있는 가정입니다.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가정학회에서 발표한 행복한 가정의 5가지 필수 조건을 소개한 내용이 있습니다.
(1)가족끼리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2)가족끼리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지라
(3)가족끼리 많은 대화를 가지라
(4)가족끼리 어울려서 서로 돕고 살아라
(5)가정의 가장 큰 재산은 믿음임을 알아라 였습니다. 이것은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나라 가정 이야기 인줄 압니다. 가족이란 함께 하는 공동체입니다. 거기에서 필수 요건은 대화인 것입니다. 의사 소통이 없는 가정은 불행입니다. 여기 의사 소통의 가장 귀중한 대화는 몸으로 하는 대화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피부언어(Body Language)라고 합니다. 심리학자 알버트마할린은 사람끼리의 의사 소통은 말, 억양이나 표정, 몸으로 하는 피부언어로 한다고 했습니다. 갓난아이가 엄마 품에서 젖을 먹으면서 하는 행동은 바로 피부언어의 대표적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 전세계 각국마다 우유에서 모유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전개하는 이유도 여기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명심하시고 기억하십시오. 우리 기독교 가정 교육은 지시나 훈계가 아니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감화력이라고 합니다. 권위나 지위 가지고 대화하거나 통솔하려고 마시고 몸으로 하는 대화, 피부언어를 통하여 가족끼리 접촉해 보십시오. 그때 행복한 가정 분위기는 조성되어질 줄 믿습니다.
2. 행복한 가정은 노동이 있는 가정입니다. 다시 말하면 근면한 가정, 살아 움직이는 가정을 말합니다. 옛날 황희 정승이 하는 말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세 가지 소리가 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1)베짜는 소리(근면)
(2)글 읽는 소리(교육)
(3)어린아이 울음소리(가문)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름지기 가정은 경제력도 있어야 하고 살아가는 노동력이나 활동력이 보여져야 합니다. 가정과 절간은 다릅니다. 사정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나야 하고 자손만대에 복받는 계대적 은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 표어는 ‘주는 교회 베푸는 성도’입니다. 노동이 있는 가정만이 베푸는 성도가 될 줄 믿습니다.
3. 행복한 가정은 믿음으로 사는 가정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가정이란 감사가 있고 기도가 있고 찬송이 있는 가정을 가리킵니다. 다시 말하면 믿음으로 사는 가정은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 사는 가정을 뜻합니다. 대궐 같은 집에서 호의호식하면서도 불행한 가정이 있고 초막 집에서도 행복한 가정이 있습니다. 찬송가 495장 3절 가사에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의 가사처럼 주님 모시고 사는 가정이 천국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을 호주로 모시고 사는 가정에는 가난이나 질병이 문제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이 호주인 가정에는 풍랑이나 시험 겁낼 것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가정은 어떤 가정입니까 제물과 권세, 지식과 사업의 번영이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약속해 주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운데 살아가는 가정일 때 참 행복이 넘쳐질 줄 믿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대화가 있는 가정입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정은 믿음으로 사는 가정입니다. 진정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 행복한 가정은 대화가 있는 가정입니다.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가정학회에서 발표한 행복한 가정의 5가지 필수 조건을 소개한 내용이 있습니다.
(1)가족끼리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2)가족끼리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지라
(3)가족끼리 많은 대화를 가지라
(4)가족끼리 어울려서 서로 돕고 살아라
(5)가정의 가장 큰 재산은 믿음임을 알아라 였습니다. 이것은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나라 가정 이야기 인줄 압니다. 가족이란 함께 하는 공동체입니다. 거기에서 필수 요건은 대화인 것입니다. 의사 소통이 없는 가정은 불행입니다. 여기 의사 소통의 가장 귀중한 대화는 몸으로 하는 대화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피부언어(Body Language)라고 합니다. 심리학자 알버트마할린은 사람끼리의 의사 소통은 말, 억양이나 표정, 몸으로 하는 피부언어로 한다고 했습니다. 갓난아이가 엄마 품에서 젖을 먹으면서 하는 행동은 바로 피부언어의 대표적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 전세계 각국마다 우유에서 모유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전개하는 이유도 여기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명심하시고 기억하십시오. 우리 기독교 가정 교육은 지시나 훈계가 아니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감화력이라고 합니다. 권위나 지위 가지고 대화하거나 통솔하려고 마시고 몸으로 하는 대화, 피부언어를 통하여 가족끼리 접촉해 보십시오. 그때 행복한 가정 분위기는 조성되어질 줄 믿습니다.
2. 행복한 가정은 노동이 있는 가정입니다. 다시 말하면 근면한 가정, 살아 움직이는 가정을 말합니다. 옛날 황희 정승이 하는 말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세 가지 소리가 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1)베짜는 소리(근면)
(2)글 읽는 소리(교육)
(3)어린아이 울음소리(가문)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름지기 가정은 경제력도 있어야 하고 살아가는 노동력이나 활동력이 보여져야 합니다. 가정과 절간은 다릅니다. 사정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나야 하고 자손만대에 복받는 계대적 은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 표어는 ‘주는 교회 베푸는 성도’입니다. 노동이 있는 가정만이 베푸는 성도가 될 줄 믿습니다.
3. 행복한 가정은 믿음으로 사는 가정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가정이란 감사가 있고 기도가 있고 찬송이 있는 가정을 가리킵니다. 다시 말하면 믿음으로 사는 가정은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 사는 가정을 뜻합니다. 대궐 같은 집에서 호의호식하면서도 불행한 가정이 있고 초막 집에서도 행복한 가정이 있습니다. 찬송가 495장 3절 가사에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의 가사처럼 주님 모시고 사는 가정이 천국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을 호주로 모시고 사는 가정에는 가난이나 질병이 문제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이 호주인 가정에는 풍랑이나 시험 겁낼 것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가정은 어떤 가정입니까 제물과 권세, 지식과 사업의 번영이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약속해 주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운데 살아가는 가정일 때 참 행복이 넘쳐질 줄 믿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대화가 있는 가정입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정은 믿음으로 사는 가정입니다. 진정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