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로 하나님을 경외하라 (잠1:7)
본문
지난 주간 광주 연합 성회에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많이 모였고 큰 역사가 있었습니다. 낮에 시간이 있어 서 비엔날레와 5.18 묘역도 가 볼 수가 있었고 수요일에는 "그리스도님의 교회" 의 김동열 목사님댁을 방문한 일이 있었습니다. 좀 특히 하게 목회 하는 분이었고 그분 사무실에는 온갖 진귀한 돌들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수석의 대가들도 그 목사님의 수석을 보고 감탄하면서 탐을 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교회 간판이 "그리스도님의 교회" 라고 쓰여져 있 었고 그 안에 들어가 보면 "성령님그리스도님"이라고 새겨져 있었고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신 앙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살아있는 참 신앙이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히 여기는 모습이 생활에 나타나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훌륭한 신학사 상과 건전한 신앙관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의 말에나 행실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이 없고 도리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 거나 경멸하는 태도가 보인다면 그 신앙이나 신학은 하나의 이념이나 사상일 뿐 살아있는 참 신앙은 아니라고 봅니다.
잠언 1장 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 하느니라"고 했는데 여 기서 "경외한다"는 것은 "두려워 한다"는 뜻으로 영어에는 "Fear" 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 모든 지식 의 근본인 것입니다. "지식의 근본" 은 "The beginning of knowledge" 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혜와 지식의 출발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데서 시작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신앙이 없다면 그 지식은 다 헛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 하라" 고 주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사무엘상 2장 30절에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 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 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고 말씀 하시고 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이 제사장의 생활을 하면서 제 물을 짓밟고 하나님을 경멸 했기 때문에 그 집안이 망하고 두 아들은 전쟁에서 사망 했고 제사장 엘리는 목이 부러져 죽었고 그 순간 그 며느리는 아들을 낳다가 죽으면서 아들 이름을 "이 가봇" 즉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고 명명 했습니다. 오늘날 목사나 장로들 중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털끝 만큼도 없이 제멋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거듭난 사람, 성령님이 내주 하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언행심사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히 여기는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짜 신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을 어떻게 나타 낼수 있겠습니까
1. 말로서 나타나야 합니다. 10계명중 셋째 게명이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 을 망령되이 일 지 말라" 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이나 예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거나 욕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 외하는 참 신앙이 없다는 뜻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야훼" 의 이름 이 나올 때 기록하는 서기관은 부들부들 떨면서 붓을 깨끗이 빨 아 가지고 쓰거나 아니면 감히 여호와의 이름을 쓸 수가 없어서 "주님" 이라는 "아도나이" 로 대신해서 썼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 사이 극단적인 여성 신학에서는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르는 것도 부권사회의 영향이라고 하면서 "하나님 어머니" 라고 부르 고 기도 할 때도 "Dear mother" 라고 부르니 얼마나 망령된 일 입니까 "야훼" 의 이름을 "소피아"(Sophia) 라고 여성이름으로 바꾸어 부릅니다.이 세상의 그 어떤 못된 자식도 자기 아버지 이름을 바꾸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 할 때 들어 보면 하나님보고 "당신 당신" 하는 것을 봅니다. 제가 저의 모친께 "당신 진지 잡수셨습 니까" 하면 되겠습니까 안될 뿐 아니라 당장 매 맞고 겨 날 것입니다. 문법적으로 3인칭으로 쓸 때에는 극존칭입니다. 예를 들어 모친이 안계실때 "당신 참 고집이 쎄셔" 하면 높임 말이지 만 2인칭으로 마주 대하고는 윗사람에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체 험적인 산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대개 "당신 당신" 합니다. 복음 성가중에 "난 예수가 좋다오" 란 곡은 참 곡도 좋고 가사도 좋지 만 웬지 "난 예수가 좋다오" 할 때에는 석연치 않습니다. 주님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난 예수님이 좋다오" 하던지 "난 주님 이 좋다오"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 합니다. 어떤 분은 윷놀이 할 때 "주여 '모' 나와라" 하는 것을 많이 보는데 어떻게 윷놀이 할 때 주님을 부릅니까 참으로 고 칠 일이 많습니다. 모든 언행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존중히 여기는 표현을 써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거 나 멸시 할 수가 없습니다. 이사야 66장 2절에 ".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 하려니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떨며 두려워 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특별히 돌보아 주려니와" 라고 하셨는데 그 다음 절에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청종 치 않는 자들" 에게 유혹과 두려운 일들을 보내어 심판 하시겠다 고 하셨습니다. 5절에는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 찌어다" 라고 했습니다. 전에 박태선이가 은혜 좀 받았다고 성경중에 "감람나무" 가 자기라고 하더니 자기가 "영모" 라고 하면서 자기를 통해 영 의 젖을 먹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 간다고 하더니 마침내 자 기가 "하나님 아버지" 라고 하면서 "천부교" 라고 하면서 성경 을 다 불태우라고 하며 예수님을 사생아라고 까지 하면서 사탄의 본색을 드러내다가 죽었습니다. 모든 이단이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하지 않고 성경책을 불신하고 경멸 하는 데서 오는 것 입니다. 통일교의 문선명이가 자기가 재림 예수라고 하면서 성경 을 해괴 망칙하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잠언 13장 13절에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 하는 자는 상을 얻 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받아 드리고, 말씀을 믿고 순종한 나라들 은 다 복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신비 의 책입니다.
1형성과정에서-4,000년 동안 걸려서 형성된 책 입니다.
2일치의 면에서-66권이나 되는 책을 다른 시대에 태 어난 사람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주제와 사상이 일치되는 신비의 책이며,
3세계적인 면에서-가장 오래된 책이면서 가장 큰 영 향력을 끼치는 책이며,
4판매면에서-어느 시대에나 어떤 다른 책보다도 많이 팔리는 세계 best seller 입니다.
5흥미와 관심면 에서-각계각층의 모든 종류의 사람이 읽는 책이며,
6언어의 면에서-가장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기록 되었으면서도 문학적으로 최고의 위치를 차지 하고 있으며,
7보존적인 면에서-가장 많은 반대와 핍박을 받아 오면서도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영원한 생 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13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 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 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 하시는 눈앞에 멀리 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말씀 했고 베드로 전서 1장 23절에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있는 말씀으로 된 것이니 라" 고 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존중히 여기는 자 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것을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우리의 소유 중에 하나님의 것이라고 명명한 것을 존중히 여기며 떨리는 마음으로 그 대로 돌려 드리는 사람입니다.
1시간의 7분의 1은 하나님의 날이며 성별된 날이며 은 혜와 복을 받는 날입니다. 이날은 주님의 날이며 날 중의 면류관 과 같은 날입니다. 이날을 거룩히 구별해 바칠 때 다른 엿새 동 안 하는 일에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이사 야 58장 13-14절에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성일에 오 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 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 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 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주님의 날 성일을 존귀히 여김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2하나님께 속한 것을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의 주인이 되시지만 특별히 우리에게 주신 모든 물질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 지 말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되돌려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몫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도적질하였으므 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고 책망하시면서 이 십일조를 온전 하게 구별해 하나님께 드릴 때 하늘 문을 열고 복을 부어 주시겠 다고 약속 하셨습니다.(말라기 3장 7-10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마땅히 두렵고 떨림으로 정확히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 입니다.
4. 범죄 하기를 두려워 해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항상 보시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 다 면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죄짓는 일을 두려워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욥기 28장 28절에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 남이 명철이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죄악을 멀리하는 것이 명철인 것입니다. 무슨 무익한 말을 해도 심판 날에 반드시 심문을 받으리 라고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악한 말, 거짓말로 남을 해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심판 날에는 털끝 만 한 죄라도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민수기 32장 23절에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 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 낼 줄 알라" 고 했습니다. 요한 계시 록 20장 11절부터 보면 하나님의 크고 흰 보좌 앞에 두 가지 책 이 놓였는데 하나는 생명책이며 또 하나는 각 사람의 일생 동안 행한 것을 기록한 행위 책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로 사함받는 사람은 그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가 천국에 들어가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털끝 만한 죄라도 다 들어 내 놓고 심판을 받고 형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무신론자와 같은 것을 보게 될 때 통탄을 금 할 수가 없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범죄 할 때는 천국에 들어 가기전에 그 죄에 대한 심문을 받게 됩니다. 아니면 하늘 나라 영원한 상급을 잃게 될 것입니다. 요셉이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는가 하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기기 힘든 유혹을 자기의 여주인에게서 받을 때에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 득죄 하리이 까" 하고 뿌리치고 도망쳐 나왔습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항상 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1하나님께 대한 언 어에 나타나고
2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두려워하는 태도를 가지 고
3하나님의 시간과 물질을 조심스럽게 드리며
4범죄 하기를 두려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간판이 "그리스도님의 교회" 라고 쓰여져 있 었고 그 안에 들어가 보면 "성령님그리스도님"이라고 새겨져 있었고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신 앙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살아있는 참 신앙이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히 여기는 모습이 생활에 나타나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훌륭한 신학사 상과 건전한 신앙관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의 말에나 행실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이 없고 도리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 거나 경멸하는 태도가 보인다면 그 신앙이나 신학은 하나의 이념이나 사상일 뿐 살아있는 참 신앙은 아니라고 봅니다.
잠언 1장 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 하느니라"고 했는데 여 기서 "경외한다"는 것은 "두려워 한다"는 뜻으로 영어에는 "Fear" 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 모든 지식 의 근본인 것입니다. "지식의 근본" 은 "The beginning of knowledge" 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혜와 지식의 출발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데서 시작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신앙이 없다면 그 지식은 다 헛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 하라" 고 주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사무엘상 2장 30절에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 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 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고 말씀 하시고 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이 제사장의 생활을 하면서 제 물을 짓밟고 하나님을 경멸 했기 때문에 그 집안이 망하고 두 아들은 전쟁에서 사망 했고 제사장 엘리는 목이 부러져 죽었고 그 순간 그 며느리는 아들을 낳다가 죽으면서 아들 이름을 "이 가봇" 즉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고 명명 했습니다. 오늘날 목사나 장로들 중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털끝 만큼도 없이 제멋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거듭난 사람, 성령님이 내주 하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언행심사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히 여기는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짜 신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을 어떻게 나타 낼수 있겠습니까
1. 말로서 나타나야 합니다. 10계명중 셋째 게명이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 을 망령되이 일 지 말라" 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이나 예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거나 욕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 외하는 참 신앙이 없다는 뜻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야훼" 의 이름 이 나올 때 기록하는 서기관은 부들부들 떨면서 붓을 깨끗이 빨 아 가지고 쓰거나 아니면 감히 여호와의 이름을 쓸 수가 없어서 "주님" 이라는 "아도나이" 로 대신해서 썼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 사이 극단적인 여성 신학에서는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르는 것도 부권사회의 영향이라고 하면서 "하나님 어머니" 라고 부르 고 기도 할 때도 "Dear mother" 라고 부르니 얼마나 망령된 일 입니까 "야훼" 의 이름을 "소피아"(Sophia) 라고 여성이름으로 바꾸어 부릅니다.이 세상의 그 어떤 못된 자식도 자기 아버지 이름을 바꾸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 할 때 들어 보면 하나님보고 "당신 당신" 하는 것을 봅니다. 제가 저의 모친께 "당신 진지 잡수셨습 니까" 하면 되겠습니까 안될 뿐 아니라 당장 매 맞고 겨 날 것입니다. 문법적으로 3인칭으로 쓸 때에는 극존칭입니다. 예를 들어 모친이 안계실때 "당신 참 고집이 쎄셔" 하면 높임 말이지 만 2인칭으로 마주 대하고는 윗사람에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체 험적인 산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대개 "당신 당신" 합니다. 복음 성가중에 "난 예수가 좋다오" 란 곡은 참 곡도 좋고 가사도 좋지 만 웬지 "난 예수가 좋다오" 할 때에는 석연치 않습니다. 주님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난 예수님이 좋다오" 하던지 "난 주님 이 좋다오"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 합니다. 어떤 분은 윷놀이 할 때 "주여 '모' 나와라" 하는 것을 많이 보는데 어떻게 윷놀이 할 때 주님을 부릅니까 참으로 고 칠 일이 많습니다. 모든 언행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존중히 여기는 표현을 써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거 나 멸시 할 수가 없습니다. 이사야 66장 2절에 ".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 하려니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떨며 두려워 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특별히 돌보아 주려니와" 라고 하셨는데 그 다음 절에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청종 치 않는 자들" 에게 유혹과 두려운 일들을 보내어 심판 하시겠다 고 하셨습니다. 5절에는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 찌어다" 라고 했습니다. 전에 박태선이가 은혜 좀 받았다고 성경중에 "감람나무" 가 자기라고 하더니 자기가 "영모" 라고 하면서 자기를 통해 영 의 젖을 먹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 간다고 하더니 마침내 자 기가 "하나님 아버지" 라고 하면서 "천부교" 라고 하면서 성경 을 다 불태우라고 하며 예수님을 사생아라고 까지 하면서 사탄의 본색을 드러내다가 죽었습니다. 모든 이단이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하지 않고 성경책을 불신하고 경멸 하는 데서 오는 것 입니다. 통일교의 문선명이가 자기가 재림 예수라고 하면서 성경 을 해괴 망칙하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잠언 13장 13절에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 하는 자는 상을 얻 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받아 드리고, 말씀을 믿고 순종한 나라들 은 다 복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신비 의 책입니다.
1형성과정에서-4,000년 동안 걸려서 형성된 책 입니다.
2일치의 면에서-66권이나 되는 책을 다른 시대에 태 어난 사람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주제와 사상이 일치되는 신비의 책이며,
3세계적인 면에서-가장 오래된 책이면서 가장 큰 영 향력을 끼치는 책이며,
4판매면에서-어느 시대에나 어떤 다른 책보다도 많이 팔리는 세계 best seller 입니다.
5흥미와 관심면 에서-각계각층의 모든 종류의 사람이 읽는 책이며,
6언어의 면에서-가장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기록 되었으면서도 문학적으로 최고의 위치를 차지 하고 있으며,
7보존적인 면에서-가장 많은 반대와 핍박을 받아 오면서도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영원한 생 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13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 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 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 하시는 눈앞에 멀리 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말씀 했고 베드로 전서 1장 23절에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있는 말씀으로 된 것이니 라" 고 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존중히 여기는 자 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것을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우리의 소유 중에 하나님의 것이라고 명명한 것을 존중히 여기며 떨리는 마음으로 그 대로 돌려 드리는 사람입니다.
1시간의 7분의 1은 하나님의 날이며 성별된 날이며 은 혜와 복을 받는 날입니다. 이날은 주님의 날이며 날 중의 면류관 과 같은 날입니다. 이날을 거룩히 구별해 바칠 때 다른 엿새 동 안 하는 일에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이사 야 58장 13-14절에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성일에 오 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 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 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 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주님의 날 성일을 존귀히 여김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2하나님께 속한 것을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의 주인이 되시지만 특별히 우리에게 주신 모든 물질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 지 말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되돌려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몫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도적질하였으므 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고 책망하시면서 이 십일조를 온전 하게 구별해 하나님께 드릴 때 하늘 문을 열고 복을 부어 주시겠 다고 약속 하셨습니다.(말라기 3장 7-10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마땅히 두렵고 떨림으로 정확히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 입니다.
4. 범죄 하기를 두려워 해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항상 보시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 다 면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죄짓는 일을 두려워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욥기 28장 28절에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 남이 명철이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죄악을 멀리하는 것이 명철인 것입니다. 무슨 무익한 말을 해도 심판 날에 반드시 심문을 받으리 라고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악한 말, 거짓말로 남을 해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심판 날에는 털끝 만 한 죄라도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민수기 32장 23절에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 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 낼 줄 알라" 고 했습니다. 요한 계시 록 20장 11절부터 보면 하나님의 크고 흰 보좌 앞에 두 가지 책 이 놓였는데 하나는 생명책이며 또 하나는 각 사람의 일생 동안 행한 것을 기록한 행위 책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로 사함받는 사람은 그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가 천국에 들어가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털끝 만한 죄라도 다 들어 내 놓고 심판을 받고 형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무신론자와 같은 것을 보게 될 때 통탄을 금 할 수가 없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범죄 할 때는 천국에 들어 가기전에 그 죄에 대한 심문을 받게 됩니다. 아니면 하늘 나라 영원한 상급을 잃게 될 것입니다. 요셉이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는가 하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기기 힘든 유혹을 자기의 여주인에게서 받을 때에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 득죄 하리이 까" 하고 뿌리치고 도망쳐 나왔습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항상 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1하나님께 대한 언 어에 나타나고
2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두려워하는 태도를 가지 고
3하나님의 시간과 물질을 조심스럽게 드리며
4범죄 하기를 두려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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