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 (시84:1-5)
본문
사람이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처럼 기쁘고 즐거운 일은 없다. 사랑은 사실 받는 것보다는 사랑을 줄 때 더욱 기쁘다. 고전13장에서도 사랑에 대한 정의가 15가지 기록되어 있지만 그 모두는 사랑은 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사랑을 줄 때 그 사랑의 빛이 아름답다. 올 한해 우리 모두는 사랑을 주면서 살아가는 자들이 되자.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사랑을 주셨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먼저 사랑을 아낌없이 주셨다. 우리가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 사랑을 주신 것이 아니다. 그러한 사랑을 받으신 것 믿으십니까 믿으신다면 이제 우리도 사랑을 주어야 한다. 그러한 사랑을 먼저 우리는 어디에 주어야 하는가 주님을 사랑해야만 한다. 말로만 "주님 사랑해요" 하지 말고 이제 우리의 몸으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해야만 한다. (요일3:18)
"자녀들아 !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보이지 않은 주님을 사랑하기랑 너무 애매하다. 또 주님을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지 알아보려고 주신 것이 교회이다. 교회는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셨다고 했다. 엡1:22-23 =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 된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여러분 ! 주님의 몸 된 성전을 뜨겁게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 것인가 3가지로 살펴보자.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는 첫 번째:성전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시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 예루살렘 성전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나무는 레바논 산의 백향목을 사용하였고 돌은 자연석으로 치장하였다. 성전에 기구들은 금과 동으로 감싸졌다. 너무나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전이었다. 이러한 성전을 고라 자손들은 너무도 사랑한 것이다. 그러나 고라 자손들이 성전을 사랑하는 것은 육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것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 영혼으로 성전을 사랑한 것이다.
"주의 장막" = 성전을 의미한다. 신약시대의 교회를 의미한다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 =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마음을 의미한다 "내 영혼의 여호와의 궁전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 영적으로 주님의 성전을 너무 사모하는 모습이다.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사랑의 표시를 확실하게 하고 있는 의미이다. 이 모습은 교회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성전에 나와서 주님께 확실하게 뜨겁게 내 사랑을 보이고 있는가
오늘 본문을 고라 자손의 시이다. 고라 자손이 어떤 자 였습니까 민16-17장 = 당을 일으켜 하나님을 대적하고 모세를 반역한 족속이다. 성질이 오만했고 명예욕이 강한 자들이었다. 이 일로 인해 고라 자손들이 하나님께 큰 진노를 받았다. 그 후로 고라의 자손들이 회개하고 이 시편을 쓰면서 하나님의 성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우리가 고라 자손 같은 자들이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자로 변화되었다. 주님의 은혜로 회개하고 거듭난 자는 주님의 성전을 사랑하게 되는것이다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는 주님의 몸 된 성전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지금 고라 자손들을 성전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편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관심을 안보이면 사랑하지 않은 것이다. 아내도 사랑한다고 하면서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은 것이다. 자식에게 항상 관심이 있다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무관심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은 다는 증거다. 물론 바빠서 관심을 못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깊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교회에 무관심 할 때 나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은다는 증거다 여기에도 어떤 이유가 있을 수 없다. 어떤 부부가 결혼식 기념을 남편이 모르고 안해주었다고 싸움 끝에 이혼한 부부가 있었다. 여자의 행동이 너무한 것 같지만 그 여자의 말인즉 "결혼식도 모르는 남자랑 평생을 산다는 것이 끔찍하다"고 했다. 이기적인 자들이 모습이지만 우리는 이런 자들 모습 속에서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야 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무관심 할 때 그 자식은 올바른 길로 가기 힘들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십니까 사랑하신다면 교회에 깊은 관심을 보여야 한다. 성도의 믿음 생활의 출발점은 교회이고 그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따라서 믿음이 성숙되고 그러한 믿음 위에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세계에서 가장 귀한 곳이 바로 교회이다. 아름다운 곳이 바로 교회이다. 저는 다른 교회를 가보아도 우리 주님의 교회처럼 아름다운 성전은 아직 느껴보지 못했다. 여러분도 그렇게 느껴지십니까 내가 섬기는 재단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져야 하고 영혼이 사무칠정도로 사랑스러워야 한다. 고라 자손들이 성전을 너무 사랑해서 상사병이 났다.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 사모해서 쇠약했다는 것은 성전을 너무 사랑해서 몸이 약해져 버렸다. 우리가 성전을 너무 사랑해서 몸이 약해져 보았습니까 예배에 너무 많이 참석해서 몸이 약해져 보았습니까 교회에 너무 헌신하고 봉사해서 몸이 약해져 보았습니까 우리 입에서 "주님 ! 주의 성전이 어찌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습니까 " 고백이 나와야 할 것이다. 교회가 주님의 몸이심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피 값으로 사신 것을 믿으십니까 믿으신다면 교회를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 사랑이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교회의 모든 일에 성도의 관심이 없다면 그 교회는 부흥되기 어렵다. 우리가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각 지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할 때 비로소 교회가 주님의 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엡4:12)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 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교회의 깊은 관심을 보일 때 주님의 몸은 움직이기 시작하고 움직일 때 주님의 역사는 나타난다. '예화' 세계적 부자 록펠러 하면 우리는 모르는 자가 없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앙이었다. 아무리 바빠도 주일 예배는 빠진 적이 없었다. 예배 드릴 때도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다. 교회 봉사도 철저히 했다 어느 날 록펠러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내가 큰돈을 벌면 아름다운 교회를 혼자 세우겠나이다" 록펠러는 부자가 되어서 교회를 혼자의 힘으로 세웠는데 그 교회가 뉴욕 맨하탄에 있는 "리버 사이드 처치" 교회다. 이 교회는 모든 사람들을 3가지로 놀라게 했다.
1.규모가 어머 어마 했다.
2. 건축이 예술작품처럼 아름다웠다.
3. 정성을 너무도 들였다. 그 후 록펠러 재산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났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올 한해 교회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신앙생활 때에 교회 위에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있을 것이고 여러분들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있을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주님의 교회에 깊은 소속감을 가지시고 교회의 깊은 곳에 들어와서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길 축원합니다.
올 한해 주님의 성전을 상사병이 날 정도로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 봅시다.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는 두 번째:성전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시84:3-4)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 이스라엘 성전 안에는 참새나 제비들이 집을 짓고 사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하찮은 새들도 주님의 성전에서 보금자리를 얻고 사는데 주님의 성전을 사랑한다는 자들이 성전에서 보금자리를 구하지 않고 세상 속에서 보금자리를 얻으려고 한다면 안 된다는 것이다.
참새 .제비 =성도들을 의미한다. 제 집을 얻고 = 성도가 섬기는 성전이 자기의 영적 집이 되어야 한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다 = 성전을 섬기는 재단이 없다는 것은 영적 거지이다. 성전을 섬기고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교회를 내 영적 집으로 알고 신앙생활 해야 한다.
우리가 잠을 자고 살아가는 곳은 우리 집이지만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우리가 거하며 살아가야 할 곳은 성전이다. 거하며 사는 게 무엇입니까 우리가 각 가정에 거하며 살고 있다. 거하며 살고 있다고 우리가 하루종일 가정에서 먹고 마시고 뒹굴고 살지는 않은다. 하루 종일 일터에서 일하다가 가정에 돌아가서 편히 쉬고 가정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정에 거하며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신앙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교회에 거하며 살아가야 한다. 교회에 하루종일 일주일 내 살으라는 것이 아니다. 교회의 모든 예배에 참석하고 말씀으로 쉼을 얻고 기도로 힘을 얻고 살아가는 것이 교회에 거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요즈음 어려운 경제 때문에 백수. 백조들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백수. 백조가 뭔지 아시죠 그래서 어떤 사람이 백수 동호회를 만들었는데 일본 백수 동호회가 한국 백수 동호회 회장을 초대해서 백수 회의를 했다고 한다. 무슨 회의를 했는지 궁금하다. 영적 백수 동호회도 누가 만들면 좋겠다. 제가 한번 만들어 볼까요 영적 백수가 무엇이겠습니까 오직 예수만을 사는 자가 되겠죠. 우리가 올 한해에 교회 안에 거하는 신앙을 같기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의 모든 예배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교회에 거하지 아니하면 과연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한 가정에 가장이 가정에 잘 거하지 않고 끄덕하면 외박이나 하고 하면 그 남자가 가정과 가족을 사랑하고 있는 것인가 성도 여러분 ! 올 한해 모든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기를 축원합니다.
최소한 주일 낮. 주일 밤. 수요 예배는 기본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교회 예배에 열심히 참석할 때 우리는 주의 성전에 거하는 자가 되는 것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우라나라도 미국처럼 선데이 크리스챤이 늘어나고 있다. 주일날 만 "하나님 안녕 하세요" 하는 자들이 늘고있다. 이것은 한국교회에 심각한 현상이다. 특히 서울에는 교회 등록을 하지 않고 다니는 선데이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일주일에 한번 우리가 주의 성전에 거해 가지고서는 우리가 쉼을 얻을 수 없다. 일주일에 한번와서 무슨 평강을 얻고 쉼을 얻겠는가 내 말이 너무 한 말인가 생각해 보라 ! 우리가 가정에 일주일에 한번 들어가서 속옷을 벗은다면 아마 시커멓고 더러울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 들어가서 가정에서 쉼을 얻을 수 있을까요 마누라는 바가지를 긁을 것이고 자식들하고는 불편한 관계가 될 것이고 쉼터가 될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올 한해 여러분의 삶의 제 1순위가 교회 중심생활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성도는 교회 중심의 생활을 살아야 만이 주님이 쉼을 주고 평강을 주신다. 세상일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이런 것은 결국 교회 생활을 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 물고기가 교회를 떠나서는 살수 있을지 몰라도 성도는 교회가 멀어지면 그 시간부터 무서운 영적 육적 타락이 온다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달으시기를 바란다. 성도 여러분 ! 교회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이다. 세계 교회 역사를 보고도 깨닫지 못한다면 참으로 미련한 자들이다. 유럽이 교회 중심으로 살아갈 때 놀라운 축복을 받았다. 해적 바이킹 후예들인 영국이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자 영국 신사가 되어 버렸다. 버려져 있던 미국 땅이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청교도인들이 건너가서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가자 세계 최대 강국의 나라 미국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과거 얼마나 가난했는가 그러나 곳곳에 교회에 세워지고 교회중심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많아 졌을 때 우리는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보기 힘들다. 이 시대의 어려움은 우리 믿는 자 들이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가정 우리가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지 않은다면 어려움이 올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복이 여러분 가정에 임하길 원하십니까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교회의 3가지 역할이 있다.
1. 하나님을 위한 역할이다.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역할이다.
2. 세상을 위한 역할이다 = 구원의 방주 역할이다.
3. 성도들을 위한 역할이다 = 영적으로 육적으로 축복을 받게 하도록 하는 역할이다. 여러분이 교회에 열심히 거하라고 하는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이 종은 원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지고 주님은 절대로 교회를 멀리 한자에게 축복을 주신 적이 없다. 오늘 본문에 고라 자손들은 성전을 너무 사랑했다. 몸이 쇠약해질 정도로 주님의 성전을 사랑했다. 성전을 중심으로 살았다. 우리도 교회를 생명 바쳐 사랑하자. 교회를 중심으로 우리가 살아갈 때 어려운 경제 같은 것 아무것도 아니다 올 한해 우리 주님의 교회는 하루에 2번 하는 오후3시 기도회와 밤9시 줄기차게 밀고 나갈 것이다. 모두 동참하기를 바란다. 저 역시 몹시 힘드는 것 사실이다. 그러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해야 할 것이다. (요14:21)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주님이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기를 원하십니까 주님의 몸 된 교회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 에게는 세 번째:시온의 대로가 열린다. 5절 =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주의 성전을 사모할 때 주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의 앞길을 열어 주신다. 그 길은 보통의 길이 아니다 시온의 대로이다. 즉 주님이 인도하는 길이다. 주님께서 인도하는 길. 이 길은 복된 길이다.
주께 힘을 얻고 =능력을 받은 것이다. 시온 = 거룩한 자. 여호와 산이라는 의미가 있다. 시온의 대로 = 축복의 길이 열리게되는 것이다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새 힘을 얻게 된다. 그리고 축복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힘있게 살아 갈려면 육적인 힘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가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도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영적인 힘이다 얼마 전 목욕탕에서 키도 크고 인물도 잘 생긴 청년이 아버지 손을 잡고 목욕하고 걸어가는데 힘이 없어서 잘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다. 아마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았다. 우리의 육체도 힘이 없으면 잘 걷지 못하고 일도 못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왜 믿음 생활이 허약한가 영적인 힘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영.혼 .육이 있다. 육은 우리의 몸이고 혼은 정신 세계이고 영은 하나님의 세계이다 육은 혼의 세계에 다스림을 받은다 즉 우리 몸은 정신 세계에 다스림을 받은다. 그래서 정신이 타격 받으면 육이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질을 부리게 되고 반대로 기쁨의 정신으로 육이 맞으면 마음이 흥분되고 들뜨고 입이 저절로 벌어지고 혼자서도 웃게 된다. 그러한 육.혼의 세계를 다스리는 것이 바로 영의 세계다. 인간은 육체적인 체력만으로 살수 없다. 또 정신적인 만족감만으로도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알게 모르게 인간 모두는 영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게 되어있다. 영은 두 가지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과 사단의 영인 악영이다. 우리가 교회를 멀리하고 살아가면 악영의 다스림을 받게 되어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번 실험 해 보시렵니까
그런데 다른 실험은 해도 이 실험은 하지 마시기 바란다. 이 실험은 제가 이미 거쳐 온 자이다. 제가 주님을 떠나 5년을 방황할 때 저의 삶은 달라진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그대로 똑같아 보였다. 그러나 아니었다. 어느 날 내가 나 자신을 돌아다보았을 때는 너무나 비참한 상태에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때는 너무나 늦어버린 상태였다. 폐병3기로 움침한 골짜기를 거닐고 있었고 육적인 삶은 모든 사람들이 다 떠나 가버린 외톨이였다. 사람만 떠난게 아니라 물질도 떠나 버렸고 희망도 소망도 다 떠나 버렸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사단은 우리가 눈치 못채도록 우리를 멸망시킨다. 교회를 멀리하면 안된다. 교회를 사모하고 교회 안에 거할 때 주님이 우리에게 놀라운 힘을 주시는데 그 힘이 바로 성령님의 힘이다. (슥4:6)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 성령님의 능력을 얻기를 원하십니까 주의 성전에서 힘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힘을 얻을 때 우리가 가는 길은 시온의 대로가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성령님의 힘을 얻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갈 때 우리는 축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 예 화 ' 미국의 유명한 백화점 왕 죤 와나메이카는 교회 일에 얼마나 충성이었는지 모른다. 주일만 되면 아무리 바빠도 교회에 나가서 주일학교 교사를 하면서 주일을 온전히 교회에서 보냈다. 와메이카의 신앙을 소문들은 미국 국민들은 그가 장관이 되기를 바랬다. 미국 정부는 그를 장관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나 와메이카는 거절했다. 거절한 이유는 장관이 되면 주일날을 온전히 교회에서 보낼 수 없기 때문에 거절했다. 정부는 그에게 주일을 온전히 개인적으로 사용하도록 허락했을 때 그는 장관이 되었다. 그는 장관을 그만둘 때까지 주일날은 반드시 교회에서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올 한해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살고 싶으십니까 여러분의 앞길에 시온의 대로가 열리는 축복을 받고 싶으십니까 주님의 성전을 뜨겁게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성전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님은 그의 삶을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 시온의 대로가 여러분들에게 열리기를 원하십니까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가 되자 ! '결론'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교회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신다. 교회를 중심으로 사는 자에게 주님은 축복을 약속하고 계신다. (신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는 것 어려운 것 아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주님의 몸을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성전에 깊은 관심을 보이게 된다. 이제껏도 주님의 몸 된 교회에 관심을 보이며 지내 왔지만 올 한해는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의 성전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성전에 거하기를 원한다. 일주일에 한번 거하는 자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주님 성전에 거할 때 놀라운 축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주님의 성전을 사랑할 때 영적인 힘을 얻어서 힘있는 신앙생활을 하게된다. (막9:23)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 올 한해 여러분의 앞길에 시온의 대로가 활짝 트이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그 복을 마땅히 받아 누려야만 한다. 그 복은 바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임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주님의 성전을 상사병이 걸리도록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예수
"자녀들아 !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보이지 않은 주님을 사랑하기랑 너무 애매하다. 또 주님을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지 알아보려고 주신 것이 교회이다. 교회는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셨다고 했다. 엡1:22-23 =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 된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여러분 ! 주님의 몸 된 성전을 뜨겁게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 것인가 3가지로 살펴보자.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는 첫 번째:성전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시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 예루살렘 성전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나무는 레바논 산의 백향목을 사용하였고 돌은 자연석으로 치장하였다. 성전에 기구들은 금과 동으로 감싸졌다. 너무나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전이었다. 이러한 성전을 고라 자손들은 너무도 사랑한 것이다. 그러나 고라 자손들이 성전을 사랑하는 것은 육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것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 영혼으로 성전을 사랑한 것이다.
"주의 장막" = 성전을 의미한다. 신약시대의 교회를 의미한다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 =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마음을 의미한다 "내 영혼의 여호와의 궁전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 영적으로 주님의 성전을 너무 사모하는 모습이다.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사랑의 표시를 확실하게 하고 있는 의미이다. 이 모습은 교회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성전에 나와서 주님께 확실하게 뜨겁게 내 사랑을 보이고 있는가
오늘 본문을 고라 자손의 시이다. 고라 자손이 어떤 자 였습니까 민16-17장 = 당을 일으켜 하나님을 대적하고 모세를 반역한 족속이다. 성질이 오만했고 명예욕이 강한 자들이었다. 이 일로 인해 고라 자손들이 하나님께 큰 진노를 받았다. 그 후로 고라의 자손들이 회개하고 이 시편을 쓰면서 하나님의 성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우리가 고라 자손 같은 자들이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자로 변화되었다. 주님의 은혜로 회개하고 거듭난 자는 주님의 성전을 사랑하게 되는것이다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는 주님의 몸 된 성전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지금 고라 자손들을 성전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편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관심을 안보이면 사랑하지 않은 것이다. 아내도 사랑한다고 하면서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은 것이다. 자식에게 항상 관심이 있다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무관심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은 다는 증거다. 물론 바빠서 관심을 못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깊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교회에 무관심 할 때 나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은다는 증거다 여기에도 어떤 이유가 있을 수 없다. 어떤 부부가 결혼식 기념을 남편이 모르고 안해주었다고 싸움 끝에 이혼한 부부가 있었다. 여자의 행동이 너무한 것 같지만 그 여자의 말인즉 "결혼식도 모르는 남자랑 평생을 산다는 것이 끔찍하다"고 했다. 이기적인 자들이 모습이지만 우리는 이런 자들 모습 속에서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야 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무관심 할 때 그 자식은 올바른 길로 가기 힘들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십니까 사랑하신다면 교회에 깊은 관심을 보여야 한다. 성도의 믿음 생활의 출발점은 교회이고 그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따라서 믿음이 성숙되고 그러한 믿음 위에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세계에서 가장 귀한 곳이 바로 교회이다. 아름다운 곳이 바로 교회이다. 저는 다른 교회를 가보아도 우리 주님의 교회처럼 아름다운 성전은 아직 느껴보지 못했다. 여러분도 그렇게 느껴지십니까 내가 섬기는 재단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져야 하고 영혼이 사무칠정도로 사랑스러워야 한다. 고라 자손들이 성전을 너무 사랑해서 상사병이 났다.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 사모해서 쇠약했다는 것은 성전을 너무 사랑해서 몸이 약해져 버렸다. 우리가 성전을 너무 사랑해서 몸이 약해져 보았습니까 예배에 너무 많이 참석해서 몸이 약해져 보았습니까 교회에 너무 헌신하고 봉사해서 몸이 약해져 보았습니까 우리 입에서 "주님 ! 주의 성전이 어찌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습니까 " 고백이 나와야 할 것이다. 교회가 주님의 몸이심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피 값으로 사신 것을 믿으십니까 믿으신다면 교회를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 사랑이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교회의 모든 일에 성도의 관심이 없다면 그 교회는 부흥되기 어렵다. 우리가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각 지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할 때 비로소 교회가 주님의 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엡4:12)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 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교회의 깊은 관심을 보일 때 주님의 몸은 움직이기 시작하고 움직일 때 주님의 역사는 나타난다. '예화' 세계적 부자 록펠러 하면 우리는 모르는 자가 없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앙이었다. 아무리 바빠도 주일 예배는 빠진 적이 없었다. 예배 드릴 때도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다. 교회 봉사도 철저히 했다 어느 날 록펠러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내가 큰돈을 벌면 아름다운 교회를 혼자 세우겠나이다" 록펠러는 부자가 되어서 교회를 혼자의 힘으로 세웠는데 그 교회가 뉴욕 맨하탄에 있는 "리버 사이드 처치" 교회다. 이 교회는 모든 사람들을 3가지로 놀라게 했다.
1.규모가 어머 어마 했다.
2. 건축이 예술작품처럼 아름다웠다.
3. 정성을 너무도 들였다. 그 후 록펠러 재산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났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올 한해 교회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신앙생활 때에 교회 위에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있을 것이고 여러분들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있을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주님의 교회에 깊은 소속감을 가지시고 교회의 깊은 곳에 들어와서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길 축원합니다.
올 한해 주님의 성전을 상사병이 날 정도로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 봅시다.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는 두 번째:성전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시84:3-4)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 이스라엘 성전 안에는 참새나 제비들이 집을 짓고 사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하찮은 새들도 주님의 성전에서 보금자리를 얻고 사는데 주님의 성전을 사랑한다는 자들이 성전에서 보금자리를 구하지 않고 세상 속에서 보금자리를 얻으려고 한다면 안 된다는 것이다.
참새 .제비 =성도들을 의미한다. 제 집을 얻고 = 성도가 섬기는 성전이 자기의 영적 집이 되어야 한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다 = 성전을 섬기는 재단이 없다는 것은 영적 거지이다. 성전을 섬기고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교회를 내 영적 집으로 알고 신앙생활 해야 한다.
우리가 잠을 자고 살아가는 곳은 우리 집이지만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우리가 거하며 살아가야 할 곳은 성전이다. 거하며 사는 게 무엇입니까 우리가 각 가정에 거하며 살고 있다. 거하며 살고 있다고 우리가 하루종일 가정에서 먹고 마시고 뒹굴고 살지는 않은다. 하루 종일 일터에서 일하다가 가정에 돌아가서 편히 쉬고 가정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정에 거하며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신앙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교회에 거하며 살아가야 한다. 교회에 하루종일 일주일 내 살으라는 것이 아니다. 교회의 모든 예배에 참석하고 말씀으로 쉼을 얻고 기도로 힘을 얻고 살아가는 것이 교회에 거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요즈음 어려운 경제 때문에 백수. 백조들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백수. 백조가 뭔지 아시죠 그래서 어떤 사람이 백수 동호회를 만들었는데 일본 백수 동호회가 한국 백수 동호회 회장을 초대해서 백수 회의를 했다고 한다. 무슨 회의를 했는지 궁금하다. 영적 백수 동호회도 누가 만들면 좋겠다. 제가 한번 만들어 볼까요 영적 백수가 무엇이겠습니까 오직 예수만을 사는 자가 되겠죠. 우리가 올 한해에 교회 안에 거하는 신앙을 같기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의 모든 예배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교회에 거하지 아니하면 과연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한 가정에 가장이 가정에 잘 거하지 않고 끄덕하면 외박이나 하고 하면 그 남자가 가정과 가족을 사랑하고 있는 것인가 성도 여러분 ! 올 한해 모든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기를 축원합니다.
최소한 주일 낮. 주일 밤. 수요 예배는 기본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교회 예배에 열심히 참석할 때 우리는 주의 성전에 거하는 자가 되는 것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우라나라도 미국처럼 선데이 크리스챤이 늘어나고 있다. 주일날 만 "하나님 안녕 하세요" 하는 자들이 늘고있다. 이것은 한국교회에 심각한 현상이다. 특히 서울에는 교회 등록을 하지 않고 다니는 선데이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일주일에 한번 우리가 주의 성전에 거해 가지고서는 우리가 쉼을 얻을 수 없다. 일주일에 한번와서 무슨 평강을 얻고 쉼을 얻겠는가 내 말이 너무 한 말인가 생각해 보라 ! 우리가 가정에 일주일에 한번 들어가서 속옷을 벗은다면 아마 시커멓고 더러울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 들어가서 가정에서 쉼을 얻을 수 있을까요 마누라는 바가지를 긁을 것이고 자식들하고는 불편한 관계가 될 것이고 쉼터가 될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올 한해 여러분의 삶의 제 1순위가 교회 중심생활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성도는 교회 중심의 생활을 살아야 만이 주님이 쉼을 주고 평강을 주신다. 세상일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이런 것은 결국 교회 생활을 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 물고기가 교회를 떠나서는 살수 있을지 몰라도 성도는 교회가 멀어지면 그 시간부터 무서운 영적 육적 타락이 온다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달으시기를 바란다. 성도 여러분 ! 교회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이다. 세계 교회 역사를 보고도 깨닫지 못한다면 참으로 미련한 자들이다. 유럽이 교회 중심으로 살아갈 때 놀라운 축복을 받았다. 해적 바이킹 후예들인 영국이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자 영국 신사가 되어 버렸다. 버려져 있던 미국 땅이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청교도인들이 건너가서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가자 세계 최대 강국의 나라 미국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과거 얼마나 가난했는가 그러나 곳곳에 교회에 세워지고 교회중심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많아 졌을 때 우리는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보기 힘들다. 이 시대의 어려움은 우리 믿는 자 들이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가정 우리가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지 않은다면 어려움이 올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복이 여러분 가정에 임하길 원하십니까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교회의 3가지 역할이 있다.
1. 하나님을 위한 역할이다.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역할이다.
2. 세상을 위한 역할이다 = 구원의 방주 역할이다.
3. 성도들을 위한 역할이다 = 영적으로 육적으로 축복을 받게 하도록 하는 역할이다. 여러분이 교회에 열심히 거하라고 하는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이 종은 원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지고 주님은 절대로 교회를 멀리 한자에게 축복을 주신 적이 없다. 오늘 본문에 고라 자손들은 성전을 너무 사랑했다. 몸이 쇠약해질 정도로 주님의 성전을 사랑했다. 성전을 중심으로 살았다. 우리도 교회를 생명 바쳐 사랑하자. 교회를 중심으로 우리가 살아갈 때 어려운 경제 같은 것 아무것도 아니다 올 한해 우리 주님의 교회는 하루에 2번 하는 오후3시 기도회와 밤9시 줄기차게 밀고 나갈 것이다. 모두 동참하기를 바란다. 저 역시 몹시 힘드는 것 사실이다. 그러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해야 할 것이다. (요14:21)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주님이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기를 원하십니까 주님의 몸 된 교회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 에게는 세 번째:시온의 대로가 열린다. 5절 =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주의 성전을 사모할 때 주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의 앞길을 열어 주신다. 그 길은 보통의 길이 아니다 시온의 대로이다. 즉 주님이 인도하는 길이다. 주님께서 인도하는 길. 이 길은 복된 길이다.
주께 힘을 얻고 =능력을 받은 것이다. 시온 = 거룩한 자. 여호와 산이라는 의미가 있다. 시온의 대로 = 축복의 길이 열리게되는 것이다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새 힘을 얻게 된다. 그리고 축복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힘있게 살아 갈려면 육적인 힘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가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도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영적인 힘이다 얼마 전 목욕탕에서 키도 크고 인물도 잘 생긴 청년이 아버지 손을 잡고 목욕하고 걸어가는데 힘이 없어서 잘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다. 아마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았다. 우리의 육체도 힘이 없으면 잘 걷지 못하고 일도 못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왜 믿음 생활이 허약한가 영적인 힘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영.혼 .육이 있다. 육은 우리의 몸이고 혼은 정신 세계이고 영은 하나님의 세계이다 육은 혼의 세계에 다스림을 받은다 즉 우리 몸은 정신 세계에 다스림을 받은다. 그래서 정신이 타격 받으면 육이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질을 부리게 되고 반대로 기쁨의 정신으로 육이 맞으면 마음이 흥분되고 들뜨고 입이 저절로 벌어지고 혼자서도 웃게 된다. 그러한 육.혼의 세계를 다스리는 것이 바로 영의 세계다. 인간은 육체적인 체력만으로 살수 없다. 또 정신적인 만족감만으로도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알게 모르게 인간 모두는 영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게 되어있다. 영은 두 가지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과 사단의 영인 악영이다. 우리가 교회를 멀리하고 살아가면 악영의 다스림을 받게 되어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번 실험 해 보시렵니까
그런데 다른 실험은 해도 이 실험은 하지 마시기 바란다. 이 실험은 제가 이미 거쳐 온 자이다. 제가 주님을 떠나 5년을 방황할 때 저의 삶은 달라진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그대로 똑같아 보였다. 그러나 아니었다. 어느 날 내가 나 자신을 돌아다보았을 때는 너무나 비참한 상태에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때는 너무나 늦어버린 상태였다. 폐병3기로 움침한 골짜기를 거닐고 있었고 육적인 삶은 모든 사람들이 다 떠나 가버린 외톨이였다. 사람만 떠난게 아니라 물질도 떠나 버렸고 희망도 소망도 다 떠나 버렸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사단은 우리가 눈치 못채도록 우리를 멸망시킨다. 교회를 멀리하면 안된다. 교회를 사모하고 교회 안에 거할 때 주님이 우리에게 놀라운 힘을 주시는데 그 힘이 바로 성령님의 힘이다. (슥4:6)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 성령님의 능력을 얻기를 원하십니까 주의 성전에서 힘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힘을 얻을 때 우리가 가는 길은 시온의 대로가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성령님의 힘을 얻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갈 때 우리는 축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 예 화 ' 미국의 유명한 백화점 왕 죤 와나메이카는 교회 일에 얼마나 충성이었는지 모른다. 주일만 되면 아무리 바빠도 교회에 나가서 주일학교 교사를 하면서 주일을 온전히 교회에서 보냈다. 와메이카의 신앙을 소문들은 미국 국민들은 그가 장관이 되기를 바랬다. 미국 정부는 그를 장관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나 와메이카는 거절했다. 거절한 이유는 장관이 되면 주일날을 온전히 교회에서 보낼 수 없기 때문에 거절했다. 정부는 그에게 주일을 온전히 개인적으로 사용하도록 허락했을 때 그는 장관이 되었다. 그는 장관을 그만둘 때까지 주일날은 반드시 교회에서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올 한해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살고 싶으십니까 여러분의 앞길에 시온의 대로가 열리는 축복을 받고 싶으십니까 주님의 성전을 뜨겁게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성전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님은 그의 삶을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 시온의 대로가 여러분들에게 열리기를 원하십니까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자가 되자 ! '결론'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교회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신다. 교회를 중심으로 사는 자에게 주님은 축복을 약속하고 계신다. (신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는 것 어려운 것 아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주님의 몸을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성전에 깊은 관심을 보이게 된다. 이제껏도 주님의 몸 된 교회에 관심을 보이며 지내 왔지만 올 한해는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의 성전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성전에 거하기를 원한다. 일주일에 한번 거하는 자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주님 성전에 거할 때 놀라운 축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주님의 성전을 사랑할 때 영적인 힘을 얻어서 힘있는 신앙생활을 하게된다. (막9:23)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 올 한해 여러분의 앞길에 시온의 대로가 활짝 트이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그 복을 마땅히 받아 누려야만 한다. 그 복은 바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임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주님의 성전을 상사병이 걸리도록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예수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