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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하라 (시22:3,살전5:16-18)

본문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헐뜯고 잡아먹으려고 하는 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났다면 그 사람에 대해 서 어떻게 하겠는가 또는 억울하게 돈을 뜯기게 되었다고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겠는가 아니면 몸이 알지 못하는 질병으로 괴로움을 당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형제간에 서로 우애하기보다는 서로 자기만 챙기고 돌아볼 줄 모르는 형제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또는 돈으로 인해서 늘 쪼들리고 없어서 어려운 가운데 처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부정적인 시각으로 이런 문제들이 닥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일에 대해서 대다수가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아니면 낙심하거나, 아니면 좌절하고, 힘을 잃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 그런 모습이다. 마실 물로 인하여 (출15:24)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음식으로 인하여 (출16:2)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다고 (민14:2)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 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먹는것 마쉬는것 똑같은 것 준다고 (민21: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 어하노라 하매 축복을 위하여 주신 사건 중에서도 하기 싫어서 (신 1:27)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고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결국 이들이 원망하고 불평함으로 인하여 일어난 결과는 무엇인가 (민11:1)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 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민14:29)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게수함을 받은 자 곧 나 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유익이 아니라 손해만 일어났다.
2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사람들 똑같은 어려움의 일을 만난 사람들이지만 그러나 한 종류의 사람들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요셉 그는 형들에게 팔리고, 누명을 쓰는 억울한 일을 당하지만 그 가운데서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가운데서 더욱 하나님을 붙들었다. 욥-하루아침에 모든것을 다 잃고도 하는 말이 (욥 1:21)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스데반은 어떤가-돌로 자신을 쳐 죽이는 사람앞에서 (행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 니라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그들은 (행 16: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여호사밧-여호사밧이란 이스라엘의 왕은 전쟁하려 온 군대들 앞에서 (대하 20:21)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 게 하였더니 결국 한마디로 말하면 그 사건과 일들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하고 감사하고 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사사건건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하고 좌절한 사람들과 모든 일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하여 찬양하는 사람들과의 결국은 하늘과 땅 차이를 가져왔다. 원망과 불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이 오고, 손해가 왔지만 모든 일에 찬양하고 감사한 사람들에게는 생명과 더 없는 복이 주어졌다. 하므로 여러분 모두도 이제 어떤 일들이 닥치든 그 일로 인하여 원망,낙심,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사는 역사, 풍성한 역사,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런데 말씀을 들으면서 어떤이는 ‘목사님, 그것은 편안한 사람이나, 문제가 없는 사람이나 하는 말이지 실제로 문제를 만나 보세요. 어려운 일을 한번 당해 보세요 그렇게 할수 있나’그럴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지금까지는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에 그런 마음과 행동이 되어 왔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실제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지만 그 속에서 정말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믿음을 가져 보십시오. 반드시 성경에서 찬양하고, 감사하였더니 일어난 하나님의 축복의 사건이 바로 내 사건이 되어질줄 믿습니다. 하므로,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될수 없다’라고 단정을 짓지 말고, 그 말씀이 내게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며 말씀을 붙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즉 문제속에서, 사건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리라는 마음과 믿음을 갖자는 것입니다.
1.왜 모든 일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시22:3)
1찬송 중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가 하면 하나님은 ‘찬송 중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시 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은 여러 모양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찬양, 그 속에서 하나님이 임하시고, 그리고 그 찬양가운데 하나님은 일하신다. 우리가 찬양을 하면 하나님은 그 찬양가운데서 역사 하신다. 그러니 하나님을 많이 찬양하라.
그러므로 내가 문제를 만났을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곤란한 일을 만났을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 줄 알지 못하는 일을 만났을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문제들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기에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는, 하나님이 역사 하시기 원하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2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이 매사에 원망과 불평과 짜증가운데 살기를 원치 않으시고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기를 바란다. 왜인가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그의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를 주셨고, 그의 나라를 주셨는데
그런데 그런 것을 받고 감사하지 않고, 기뻐하지 않으면 얼마나 속상한가
2.
그렇다면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말은 무엇인가
1‘찬양하다’는 말의 의미는 이 말을 사전에 보면 ‘칭찬,존경,인정 하다’는 말인데 이를 요약하면 ‘인정하여 확고히 믿는 것’을 말한다. ‘인정한다’는 말은 ‘어떤 사실을 받아들이고 공감한다’는 말이다.
2‘하나님을 찬양하다’는 말은 찬양하다는 말이 ‘인정한다’는 말이라면,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말은 곧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어떤 고난, 어려움, 문제, 질병을 만났을 때에 주님을 찬양한다는 말은 ‘그러한 모든 일에 하나님이 관계하시고, 그 일들이 우리의 축복된 삶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계획하신 일이며, 그 속에서 하나님은 역사하신다’라고 믿고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찬양한다는 말은 우리가 지금까지 흔히 생각해 왔던 찬양, 즉 ‘노래’ 그 이상이다. 노래하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한 표현의 방법이지 노래 그 자체가 찬양이 아니다(십일조가 믿음의 한 표현의 방법이듯이). 그래서 성경에 보면 ‘찬양과 노래’를 분명하게 구분을 한다. (대상16:9)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대상25:3)여두둔에게 이르러는 그 아들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여섯 사람 이니 그 아비 여두둔의 수하에 속하여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 며 찬양하며 (시 68:4)하나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을 찬양하라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자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 라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 그 앞에서 뛰놀지어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크게 일어나야 한다. 성경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시47:6)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성경에서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찬송’하라는 말이 291번이나 나온다.
그러니 우리들도 하나님을 찬양하자. 즉,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동원하시는 일들이며, 그 일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향한 축복의 일을 이루신다’고 인정하고 확신하는 것이다. 이렇게 인정하고 확신할때에 우리들의 마음속에 찾아오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감사’,‘범사에 감사’가 일어난다. 바울 사도가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고 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그가 (고후 11:23)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고후 11: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고후11: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고후 11:26)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고후 11: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 노라 (고후 11:28) 이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 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고후 11: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고후 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후 11: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무조건 감사하지 말고 감사할 이유를 알고 감사하며 하자. 감사함이 곧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껏 무조건 감사하라고 하니까 감사하였다.
예를 들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에게 물질의 고난을 만났을때에 무조건 감사하라고 하였다. 그게 아니다. 왜 우리가 그 연약한 가운데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을 해야 하느냐 하면 ‘그 연약한 일을 하나님께서는 간섭하시고,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일하고 계심, 나를 위한 축복의 사건임을 믿고 감사하라’는 것이다. 그럼 왜 연약함의 일속에서 감사하고, 찬양해야 하는가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내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동원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 곤경에 처해 있는가 그 곤경을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주시는가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가 있을까 하지 말고,하나님께서 그 곤경 가운데서 나를 위하여 일하시고 계심을 받아들이고 믿어라. 이것이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어떤 한 부부가 ‘범사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동요되어 집으로 갔다. 몇 달 동안 이들 부부는 정신과 병원에서 미친 병으로 진단 받고 입원해 있는 딸로 인하여 마음 아파하며 고민을 해왔다. 그들은 나름대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딸을 위하여 기도해 줄 것을 부탁을 하였고, 그들 부부 역시 열심히 딸을 위하여, 딸이 속히 치료되어 퇴원할 수 있도록 기도를 했다. 그러나 그의 딸은 여전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져 가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될 때에 찾아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그 일에 대해서 낙심과 좌절이다.
왜냐하면 기도를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문제가 해결되기는 커녕 기도를 해도 소용이 없다고 결론지어지고 급기야는 하나님께 대한 불신과 원망이 일어난다. 이런 차에 ‘그 문제의 상태를 주님께 찬양하라’는 말을 듣고 그들 부부는 마음이 더 산란해 지기 시작했다. ‘하나님께 찬양하라’ 찬양하라는 말은 곧, 그 모든 문제가 하나님께 달렸고,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며, 또 그렇게 역사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하는 것인데 어찌 혼돈이 일어나지 않겠는가 부부는 서로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마음들 즉, ‘어떻게 이 상황에서 찬송하고, 감사를 하겠는가 이것은 믿음이 좋은 바울이나, 목사님들이나 할 일이지, 지금까지 우리들이 얼마나 많이 기도를 했는데, 그렇게 해도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셨어’라는 마음이 일어났기에 어떻게 할 줄 모르며 서로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들 부부는 같이 무릎을 끓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껏 기도한 기도, 마음의 자세, 즉 단지 딸아이의 치료만을 위하여 하나님께 떼를 쓰는 그런 기도에의 내용을 접어 두고 다음과 같이 기도하기 시작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희는 주님이 저희를 사랑하시는 것과 저희 딸을 저희보다 더 사랑하고 계심을 알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딸을 위하여 가장 보람있는 생활을 준비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딸의 질병을 주님께 감사하옵고, 도저히 손을 쓰지 못하는 의사에 대해서 또한 감사 하옵나이다. 당신이 우리를 향한 사랑과 지혜에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그들은 이렇게 기도하므로 인하여 점점 하나님께서 딸의 삶의 가장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다음날 아침 정신병원 의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선생님, 딸이 큰 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와서 보십시오.” 이 주일이 못되어 그 딸은 퇴원을 하였다. 저도 그런 체험을 가지고 있다. 목회를 하다보면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바라보는 눈은 한두개가 아니고 수십개다. 이것을 바라 보는 사람들 모두가 시각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잘한다고, 어떤 사람들은 왜 그렇게 하느냐고 하기도 한다.
그런데 게중에는 어떤 성도가 정말 교회를 사랑하고, 목사를 사랑하기에 아쉽거나, 잘못되었거나, 좀더 나은 방향에 대해서 길을 제시하기도하고, 의견을 내기도 한다.
그런데 그럴때에 직접 말하면 그래도 좀 나은데 간접적으로 들려 올때에는 속이 상하다. 또 그러면서 내심 서운하기도 한다. 나는 나름대로 한다고 하는데, 또 목사가 나름대로 목회의 계획이 있고, 방법이 있는데 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나 싶고 해서 속상할때도 있다.
그런데 이제 내 마음속에서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역시 나도 ‘범사에 감사하자’, 그 일을 인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하자.
왜냐하면 그렇게 말하게 하심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요, 그리고 그 일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이 들어 있음을 믿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 일에 대해서 찬양할때에 전에는 원망, 서운함이 있었는데 하나님을 찬양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오히려 감사가 되고, 기쁨이 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하게 된다.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의 생활에 완전하고, 복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만났던, 또 만나게 되던지 간에 ‘그 모든 재앙이 없어지고, 문제가 해결되기를 구하는 기도 대신에 지금의 상황, 지금의 문제, 지금의 사람, 지금의 모습 그대로를 주님께서 간섭하시고,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심이 있다고 믿고 현 상태를 하나님께 찬양하라. 혹시 지금 자녀로 인하여 속상해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찬양하라 물질의 문제로 고난 가운데 있는 이가 있는가 하나님을 찬양하라 속상한 일이 있는가 하나님을 찬양하라. 문제가 해결되어지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그 일 자체를 하나님께 찬양하라. 질병으로 인하여 고생하고, 아파하는 이가 있는가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장래에 대한 불안함이 있는가 하나님을 찬양하라. 생활에 따분함, 답답한 일이 계속되는가 그 일을 찬양하라. 왜 입니까 찬송 중에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고 고백할 때에, 찬양할 때에 하나님은 움직이신다. 마치는 말 일어난 일, 앞으로 내게 닥친 불행과 고난, 재앙을 만났을 때에 원망하므로, 불평함으로, 낙심하므로, 좌절을 하므로 힘을더 잃고, 불행의 길로 접어들지 않도록 하라. 원망은 원망을 낳고,낙심은 낙심으로 끝을 맺게 한다. 마귀는 우리들이 그 문제 속에서 내가 해야 하는데, 내게 무엇이 되어야 하는데 되어지지 않고,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로 바라보게 하여 나를 궁극적으로는 불행의 길로, 멸망의 길로 인도한다. 하지만 이제 어떤 일들을 만날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되자. 하나님을 찬양함은 단순히 내 입으로 노래를 몇 마디 부르는 것 이상이다. ‘일어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관계하심과,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준비하신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인정과 고백’이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이것이 될 때에 우리들은 매사가 하나님이 움직이시고, 나를 위한 복으로 주심을 알게 되고 나를 위하여 움직이시고,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할 수 있다. 원망할 때는 마귀가 역사 하여 안절부절하게하고, 소극적인 자세로 일을 그르치게 하지만, 감사할 때에는 하나님이 역사 하시고 마음속에 평안함과 기쁨, 확신, 담대함이나를 사로잡아 승리케 된다. 하나님을 찬양하자. (살전5: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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