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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흠 없는 거룩한 사람 (민21:4-9,엡1:1-10,요3:14-21)

본문

여러분도 전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죄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영원한 파멸을 코앞에 두고 살 던 사람들입니다.사도 바울이 엡2:1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우리는사탄(악한 욕망)에게 붙잡혀, 그가 시키는 대로 악 한 일만 저질렀습니다(엡2:3) 복음성가 작곡가인 최용덕씨가, <낮은울타리> 3월호에, 자 기 딸 '로아'에 대해서 적은 글 중 한 대목입니다. 로아가 포항 할아버지 댁에 갔을 때, 옥상에 있는 국화 밭 에서 할머니를 도운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옥상에는 백여 개 의 국화 화분이 있는데, 그 국화들을 대국(大菊)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한 포기에서 가운데의 꽃 하나만을 남 겨 놓고, 그 나머지 꽃들은 다 따 주는 일이었습니다. 그 정 도는 어린 로아에게도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그래서 할머니 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로아네 집이 있는 대전으로 돌아와서, 일이 터지 기 시작했습니다. 베란다에는 작은 꽃을 많이 피우는 소국 (小菊) 화분이 둘 있었는데, 어느 날 어른들이 없는 틈을 타 서, 로아가 가운데 꽃 하나만을 남겨 놓고, 나머지 꽃봉오리는 다 따버린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용덕씨가 일하는 '갈릴리 마을'에서도 일을 벌여 놓고 말았습니다. 화분에 심겨진 동백꽃들마다 꽃 봉오리 하나씩만 남겨 놓고 모조리 다 따버렸던 것입니다. 로아에게 야단을 쳤더니, "왜, 포항의 할머니는 한 개만 남 겨두고 다 없애라고 했는데, 아빠 엄마는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항변하더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런 로아의 행동을 탓할 수가 있을까요 우리는 정말 하나님 마음에 들게끔 살아가고 있는지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무슨 이유입니까 로아처럼 어리기 때문입니 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까닭입니까 이 세상에서 잘못 배우고 잘못 익힌 탓입 니까 물론, 우리는 누구나 할 것이, 흠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잘하는 것보다는, 실수와 실패가 더 많은 것이, 우리네 보통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한 점 흠이 없는 거 룩한 사람이 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보실 때, 그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려면, 오랜 세월이 필요합니다. 하늘나라 갈 때까지, 우리는 계속 거듭나고 변 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로아는 어린 까닭에 그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자기 딴엔 잘 한다고 한 짓입니다. 오늘 우리는, 왜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까 물론, 우리도 열심히 살려고 애 쓰는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우리 자신 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헛수고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스스로를 냉철하게 돌아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바울이 에베소서 2장에서 말한 것처럼, '사단에게 붙잡혀 살게 되면' 악하고 쓸데없는 짓만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를 예수의 사람으로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고 그 말씀대로 살 경우에는,'한 점 흠이 없는 거룩한 사람'이 되어 갈 수 있습니다. 저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고 거룩한 주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를 잘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이루시려는 계획을 잘 파악 하고, 그 뜻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1장 5절 말씀을 보면,하나님의 뜻은, 예수를 보내어 우리 대신 죽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삼아 주시는 일이었 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가족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영적으로 성숙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한 점 흠이 없는 거룩한 사람이 되어, 하늘나라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자가 바라는 삶의 목표입니다. 이 목표 를 분명히 하고 살 때에, 로아처럼 헛수고를 하는 일이 드물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조금씩, 예수의 사람으로 변화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도, 이처럼 뭔가 달라지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오히려 지난날보다 더 후퇴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요 혹시, 이전보다 더 못한 생활을 하고 있다 면, 그 원인이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1.빛보다는 어둠을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악한 습관과 습성에 젖어 살았습니다. 그 리고 아직은, 예수 안에서의 새 생활이, 몸에 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생활이 어쩐지 낯설고 서투릅니다. 때문에, 자꾸만 옛 생활로 돌아가려는, 악한 마음과 나쁜 행동이 발동하는 것입니다. 지방 내 어느 교회 목사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꽤 열심히 신앙 생활한다는 소리를 듣는, 어느 집사 내외의 이야기였습니다. 그 작은 교회에서, 그 집사 내외의 역할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님은 그 집사 내외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든지, 좀더 성숙한 신앙인으로 만들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집사님은, 더 잘할 것도 없고 더 못할 것도 없 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신앙 생활을 통하 여, 뭔가 가치 있고 보람있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뚜렷한 목적 의식이 없습니다. 그냥 해 오던 신앙생활이기 때문에, 계속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TV는 열심히 봐도, 성경은 일년 내내 10장을 넘길까 말까 합니다. 새벽 기도는 특별한 일이 있을 경우에나 나올 똥 말 똥, 전도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기분이 나쁠 때에는, 수 요 기도회도 자주 빼먹습니다. 그래도 주일은 신통하게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남들이 볼 때에는 꽤 열심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무슨 일 을 할 때에는, 불평하지 않는 경우가 드문데도 말입니다. 그래도 그 교회에서는, 그 집사 내외가 제일 나은 편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그 집사 내외의 신앙이 향상될 수 있 도록, 무진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마이동풍입니다. 목사 님이, 새벽 기도회에 좀 참석하라고 그토록 성화여도, 그 집 사 내외는 들은 척 만 척 합니다. 성경 보는 일은 없어도, TV만은 열심히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는 여러분들 중에서는,'내 이야기를 빗대서 하는 말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분들이 더러 있으리라 여겨 집니다. 혹시 그런 분이 계시다면, 제발 이번 기회에 정신 차리시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닥치게 될 환난 날에, 그 얕은 믿음마저 다 잃어버리고 파멸 당할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는
1주님을 진실로 영접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ㄱ.주의 거룩한 뜻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까닭에, 예수를 제대로 믿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를 잘 믿으면, 수천 대까지 하나님께서 복을 베풀어 주신다는 데도, 이러한 주님 의 사랑과 은혜를 잘 깨닫지 못하고, 그저 로아처럼, 쓸데없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밤 12시가 넘도록 TV는 열심 히 보아도, 잠자리에 들기 전 기도하는 일은 쉽게 잘 잊어버 립니다.
ㄴ.그런 생활만 계속하게 되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될 수도 없거니와, 그 가족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또한 그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5절 말씀을 보면,하나님의 뜻은, 우리로 예수를 믿게 하여, 그의 거룩한 백성이 되고 가족이 되게 하 시려고, 예수를 대신 죽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2만일 우리가 예수를 바로 믿지 않으면, 하늘의 온갖 영 적인 복을 누리지 못하는 불행을 겪게 됩니다. 불행이란, 무슨 벌이나 재앙을 받게 되는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진짜 불행스러운 일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ㄱ.부모가 없는 사람은, 부모의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고아가 왜 불행한지, 그 이유를 구태 여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를 바로 믿지 않으면, 영적 고아가 되어, 주의 사랑을 모르고, 사는 불행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ㄴ.그뿐만 아니라, 하늘의 모든 지혜와 총명을 얻지 못하 기 때문에, 인생을 헛되이 살 수밖에 없습니다. 애써서 부지 런히 살기는 하는데, 로아처럼 쓸데없는 일만 하는 것입니다.
3결과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만 하면서,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애시당초, 주께서 우리 인생을 지으실 때에는, 당신의 필 요에 따라 값지게 쓰실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엉 뚱한 일만 행하니, 그 얼마나 실망스러운 일이 되겠습니까 먼저 말씀드린 그 목사님도, 그 교회 집사 내외를 좀더 신 실한 일꾼으로 만들어, 좀더 큰 일을 맡기려는 요량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실망만 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아무튼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면,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리는 것은 물론이요, 자신도 불행한 일입니다. 그리고, 자손들 에게도 많은 불행을 안겨 주게 될 것입니다. 자신은 하나님 마음에 들게끔 살지 못하면서, 자식만큼은 성실한 사람이 되 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진실로 어불성설(語不成說)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는 무슨 목 적으로 우리 인생을 지으셨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에게 어떤 일을 행하고 계신지를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2.하나님은 우리를 예수의 사람으로 만드시고자 하십니다. 엡1:6에서 바울은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은총과 사랑을 쏟아 부으셔서, 예수의 사람이 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께서 기쁨을 얻고 자 해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로 예수의 사람이 되 게 하시려고, 놀라운 은총과 사랑을 계속 쏟아 붓고 있습니다.
1하나님께서는, 벌써 세상 창조 이전에, 이런 계획을 세 우셨습니다(엡1:4). 하나님께서는 즉흥적으로 이 일을 시작하신 것이 아닙니다. 아주 오래 전에 계획하신 일로써, 정말 치밀하게 섭리하 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를 선택하셨으니, 우리 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존재입니까 이렇게 귀한 우리 몸과 마음, 그리고 물질과 시간을, 함부로 사용할 수가 있겠습니 까 진실로 제멋대로 사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한 사람으로 만드시려고, 하늘의 온갖 영적인 복을 베풀어주시고 있습니다. 물론 그 목적은, 우리로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을 삼아, 주 의 뜻대로 쓰시려는 것입니다. 주께서 베푸시는 복은, 이미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받았다는 사 실이, 놀라운 은총이요 크신 복입니다. 이 진리를 제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귀중한 것일지라도, 값지게 사용하 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그리고, 그의 사랑하는 자녀입니다.
그런데도 그 신분을 망각하고, 세상 사람들 과 어울려서 죄악을 행한다면, 이는 너무나 잘못된 일이요,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백성으로서,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그러면 머지 않아, 주님은 오 셔서
3우리를 불러 모아,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하신다 고 했습니다. 엡1:10에,때가 차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에 있든 지 땅에 있든지 사방에서 모아, 영원히 예수 안에서 하나님 과 함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늘에 있습니다. 이 땅은 잠시 묵어 가는 여인숙에 불과합니다. 이 땅 위에서 누리는 것들이란, 모 두가 허상일 뿐입니다. 영원한 것은 하늘에만 있습니다. 영원한 하늘나라에 진정 들어가기를 원하신다면, 한 점 흠 이 없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 의 뜻대로 쓰임 받는, 귀중하고도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멀지 않은 그 날에 주님이 오시면, 하나님의 초대장 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분명 그날에, "왜, 내게는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을까"하 고 슬퍼할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 중에는, 그런 분이 한 분도 없기를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빛이 되시는 주님을 진심으로 영접하고, 빛된 삶을 살아 야 합니다. 민21장에는, 하나님께서 구리뱀으로 백성을 구하신 사건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할 때의 일 입니다. 백성들이 모세에게 불평을 털어놓았습니다. "여기는 먹을 것도 없고 마실 물도 없지 않은가 왜 우리를 애굽에서 끌고 나와서, 죽이려고 하는가" 그러자, 하나님은 그들을 징계하셨습니다. 백성들이 불평 하는 대로 내버려두다가는, 도무지 가나안 땅까지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강권적인 역사를 하셨습니다. 불 평하던 많은 무리가 뱀에 물려주게 된 것입니다. 할 수 없이, 백성들은 두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당신께 함부로 입을 놀렸으니, 우리를 용서하고,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모세에게 부탁했습니다. 모세가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구리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매달라' 고 했습니다. 뱀에 물린 사람이 그 구리뱀을 쳐다보면, 죽지 않고 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렇게 했습니다. 물론, 그 구리뱀을 쳐다본 사람은 살았고, 일부러 쳐다보 지 않은 사람은 영락없이 죽고 말았습니다. 쳐다보지 않은 사람은,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구리뱀을 쳐다본다고, 무 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말이지요.
1우리는 예수를 바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힐끗 쳐다보아서는 안 됩니다. 두 손 모아 간절 한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이 우리를 구원해 주실 줄로 믿어야 합니다.
ㄱ.주의 뒤를 따르면서 불평 불만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잘못된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징계하십니다. 우리는 겸손히 지도자에게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긴다고 득이 될 것 이 하나도 없습니다. 성도들을 진정 사랑하는 목자라면, 손 해가 될 일을 시키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겸손히 순종해야 합니다.
ㄴ.우리는 빛이신 주님만을 바라보고 본받아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본받고 따를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괜스레 세상 사람 믿고 따라갔다가, 실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어야, 주님을 온전히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세상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결코 신앙 생활을 바로 할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작심삼일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 도, 주일은 물론이요, 모든 집회에 성실하게 참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십일조 생활도 해야 합니다. 적당히 예수를 믿 으면, 자신의 몸 속에 들어 있는 악한 독을 빼내기가 어렵습니다.
2예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ㄱ.주님이 베풀어주시는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가 족이 되어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다 같은 주의 백성이요, 그의 가족입니다. 왜, 딴 사람처럼 살아갑니까 어째서, 다른 교회에서 온 손님처럼 행동합니까 모든 일에 열심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께서 복을 주십니다. 물론 목사도,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사람을 위하여,더 많이 기도하게 됩니다.
ㄴ.교회 안에서 성실하면, 세상에서도 빛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께서 정말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먼저 우리가, 주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후에, 우리 또한 자식 에게, 무슨 요구이든지 할 수가 있는 법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함께 힘쓴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하며 살 수가 있고,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빛이 되시는 주님을 바라봄으로써, 우리 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주님의 거룩한 모습을 닮음으로써, 주 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 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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