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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느2:1-20)

본문

오늘 본문의 말씀은, 파사 제국 아닥사스다 왕 제20년 기슬르월 곧 BC 445년 11, 12월 경에, 느헤미야가 고국에서 돌아온 아우 하나니에게 서(느7:2) 유다 백성의 환난과 예루살렘 성의 불타고 파괴된 소식을 듣 고. 느헤미야가 통회하며 자복하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기도에. 기도의 동지들도 함께 하였고(느1:11) 이 기도는 4개월간 계속되었다.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을 하셨고, 당신의 선하신 손으로 도우사 예루 살렘 성의 중건을 허락하도록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을 움직이신 일과 고국에 돌아와 유다 백성들이. "일어나 건축하자"로, 한 마음이 된 일들을 말씀해 주고 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바로 느헤미야가 불타고 훼파된 예루살렘 성을 중건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이요, 대적자를 물리치신 손이요, 대역사의 형통의 길을 인도 하신 하나님의 손이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의 훼파. 하나님의 선민 유다 백성의 환난. 그 소식에 마음을 찢고 통회 자복하며. 슬피 울부짖으며. 형통의 길을 달라고 호소한 기도의 응답이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느혜미야에게 주신 기도의 응답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 보고져 한다.
1.왕의 허락을 얻게 하심 본문 5-6절/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 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그 때에 왕후도 왕 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날에 행할 길이 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 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본문 8절/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 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아닥사스다 왕은 파사 제국의 왕이요, 느혜미야는 왕의 술 관원이었 다(느1:11).
그러므로 느헤미야는 왕을 가까이에서 모실 수 있었다. 왕후는 공식 석상에는 참석할 수 없었는데. 왕후가 함께한 것으로 보아 사 적인 자리로. 느헤미야가 왕과 친숙한 관계에 있었음을 보여 준다.
1.4개월의 기도로 준비 본문 1절/ 아닥사스다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 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느헤미야가 고국 유다에서 온 동생 하나니로부터 예루살렘 성읍의 황 무한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통회 자복하는 기도를 시작한 것은 아닥삭 스다 왕 20년 기슬르월이다. 기슬르월은 유대 민간력으로 3월이다. 본문에서 느혜미야가 아닥사스다 왕과 자리를 함께 한 때는 아닥사스 다 왕 20년 니산월이다. 니산월은 유대 민간력으로 7월이다. 그래서, 느 헤미야는 기도한지 4개월만에 하나님의 응답을 얻은 것이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이렇게 오랫동안 계속된 느헤미야의 기도는. 응답을 받아, 마침내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얻을 수 있었다.
2.얼굴의 수색 본문 2절/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 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얼굴을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마음의 생각이 얼굴 표정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아닥사스 다 왕도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라고 했다. 평소의 느혜미 야와는 다른 모습임을 바로 알아보았다. 슬피 부르짖으며, 통회 자복하고, 금식하며. 옷이 아닌 마음을 찢고 기도하는 느헤미야. 그 얼굴이 수색에 잠겨 있 고, 파리해져 감은 오히려 당연한 일이다. 이처럼 우리의 기도 생활이 당연한 모습이 되어야 한다. 내가 자랑해서가 아니라. 남들에게 당연히 알려지는 기도 생활이어야 한다. 기도 생활의 흔적이 남아 있는 신앙 생활이어야 한다. 자명종이 아니더라도 그 시간이면. 깨어지는 새벽 기도 생활. 스스로 경험 할 수 있는 기도 생활의 흔적이라 하겠다.
3.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본문 4절/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얼굴에 수색이 있음을 묻는 왕에게. 조상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황 무하고 불탔거늘. 어찌 수색이 없겠느냐.고 했다. 그때에 왕의 말 이 바로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이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4개월간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깨달은 느헤미야는.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다시 말해서. 응 답의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고. 자신의 원하는 바요, 지금껏 기도 해 온. 소원을 아뢴다.
4.예루살렘 성의 중건을. 본문 5절/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 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에 보내어 주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이 있는 성읍을 중건 케 하소서. 다시 말해 예루살렘 성의 중건을 허락해 달라는 요구를 한다. 5.조서를 내려. 본문 7-8절/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 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 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아닥사스다 왕의 허락을 얻게 하셨다. 오늘의 도지사 격인 유브라데 강 서편의 여러 총독들에게 무사히 통과할 수 있는 조서와 삼림 감독 아삽 에게 필요한 목재를 공급해 주라는 조서를 요청하여 허락을 얻게 하셨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4개월간의 기도. 그 기도에 응답이 오는 것을 깨달은 느헤미야는. 다소 무리해 보이는 요구를 왕에게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성도들은 후히 주시는 하나님을 잊어서는 안된다. 꼭 맞게만 주셔도. 감지덕지이겠지만. 흔들고 눌러서, 차고 넘치도 록 부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기도에 응답이 오는 징조를 깨달으면. 큰 것을 요구하자. 큰그릇을 준 비하자. 많은 것을 요구하자. 선지 생도의 아내가 빌려 온 그릇이 다 해 서 기름이 그친 것이지(왕하4:6). 병에 기름이 다해서 그친 것이 아님 을 항상 기억하자.
2.백성들의 동의를 얻게 하심 본문 18절/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왕의 허락으로 조서를 받아 강 서편을 무사히 통과하게 하셨고, 나를 고국에 돌아오게 하셨고, 파괴된 예루살렘 성을 중건케 하셨고, 필요한 목재를 주게 하셨다. 느헤미야의 기도 응답에 대한 간증은. 유다 백성들, 제사장들, 귀인들, 방백들, 그 외에 일하는 자들. 모든 사람들에게 "일어나 건축하자".하는 한 마음을 이루었다.
1.내 마음을 감화하사. 본문 12절/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 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 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 승이 없더라/ 하나님이 그 마음을 주장하는 사람. 그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있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는 일. 말은 쉬우나. 실제 생활은 그렇지 못함을 본다. 사울 왕이 그러했고, 솔로몬 왕도 그러했고, 가룟 유다가 그러했고, 아나니아 삽비라가 그러 했다. 기도의 응답이 보이질 않고, 일이 성취되지 않고, 또 형통치 못할 때. 그래도, 그 때에는 나의 심령이 주께로 향해 있었다. 그러나, 기도 의 응답이 오고, 성공의 열매가 쌓여 가고, 일이 형통할 때. 주께로부터 멀어져 가는 많은 사람들을 본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하나님이 나를 감화하사 나를 주장하시는 일. 아무 사람에게도 나를 나타내려 하지 않게 된다. 오직 주만 존귀히 되시기를 바란다.
2.현장 답사 본문 13-15절/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 었더라 앞으로 행하여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그 밤에 시내를 좇아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 본 후에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서 돌아 왔으나/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성 중건은. 기도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도 치밀하게 잘 감당을 했다. 우리 성도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기도로. 하나님 께 다 맡긴다는 생각. 그래서 사람이 감당해야 할 부분을 소홀히 하기 쉽다.
3.성을 중건하여 수치를 받지 말자 본문 17절/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 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 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기도로 준비하고, 현장 답사로 준비하고. 마침내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 중건 계획을 유다 백성들, 제사장들, 귀 인들, 방백들,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알렸다. 예루살렘 성의 황무함. 바로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의 수치요, 하나님의 백성 유대민족의 수 치요,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의 수치요, 하나님의 집 예루살렘 성전의 수치이다. 성을 중건하여 이 수치를 면하자는 것이다. 이 성의 무너짐은 이방 모든 나라로부터 능욕을 받으며, 조롱 거리가 됨을 알고 있다(겔22:4). 이를 중건하여 이 수치를 면하자는 것이다.
4.일어나 건축하자 본문 18절/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이 일을 시작하게 하셨다고 한다. 아닥사스다 왕의 허락으로 필요한 목 재를 공급받을 조서도 주어졌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유다의 총독으로 부임을 하게 되었고, 마음을 찢고 기도해 온 기도의 응답임을 증거했을 때.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한 마음이 되었다. 이 일은 하나님이 시작하신 선한 일임을 믿게 되었 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기로 작정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기도에 응답을 주신 구체적인간증들은.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오늘의 우리 성도들도 이런 구체적인 사실들. 하나님의 손 이 도우신 선한 일의 구체적인 사실들을 통하여. 불신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기도의 응답 받는 삶을 살아가자.
3.우리로 형통케 하심 본문 20절/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 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 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록도 없다 하였 느니라/ 호사다마.라고 한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 가는 것을 마귀는 심술이 나서 가만두고 보지 를 못한다. 방해를 하고, 올무를 놓고, 함정을 파고, 유혹을 하고, 격동 을 시키고, 위협을 한다. 에덴 동산의 하와에게 그러했고, 우스 땅의 욥에게 그러했다. 출애굽의 감격을 안고 달려나가는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러했다. 열 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에게 그러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형통케 하시는 일에 어찌 마귀가 가만히 보고만 있겠는가.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의 선한 손에 나를 맡기면. 마귀의 궤계도 능히 이기리. 머리털 하나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으니(마10:30). 마귀인들 어쩌리요.
1.대적자의 무리 본문 19절/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 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 기로/ 산발랏은 호론 사람으로 파사 궁의 시종이었다가 사마리아의 총독이 었고, 도비야는 암몬 사람으로 산발랏의 종 되었던 자로 그의 참모이며, 게셈은 아라비아 사람으로 요단 동편을 지배하던 자였다. 이들이 예루 살렘 중건 사역의 주된 방해꾼들이었다. 처음에는 조롱으로. 나중에는 위협으로. 반역자로 몰아갔다. 마치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 으르렁대는 모습이다. 그러나, 왕의 신임이 있고, 왕의 사랑이 있고, 왕의 조서가 있는 느혜미야. 그는 전혀 두려울 게 없었다.
2.하늘의 하나님이 도우시리니. 본문 20절/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대적자의 위협이 아무리 거세어도.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대적자인들 어찌하랴. 느헤미야의 감사요, 찬양이요, 확신이다. 거침없는 대답이다.
3.우리가 일어나 건축한다 본문 20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 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록도 없다 하였느니라/ 너무도 당당한 공포이다.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조롱 받을 우리가 아니라 일어나 건축할 우리다. 위협에 주저앉을 우리가 아니라 일어나 건축하고야 말 우리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예루살렘 성의 중건은 형통하게 끝나려니와.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권리도, 명목도 없다고 선언한다. 믿음이 없이는 할 수 없는 말이다. 예루살렘 중건을 위해 아직 흙 한 삽 뜨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느혜 미야는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오늘 이 자리에까지 오 게 하신. 그 하나님을 알기에. 그 하나님을 믿기에. 그 하나님과 함께 하기에. 그리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왕의 허락을 얻게 하셨고, 백성들의 동의를 얻게 하셨으니, 우리로 형통 케 하시리라. 느헤미야의 확신에 찬 모습을 바라봅니다. 이런 확신에 찬 그의 모습대로. 느혜미야는 조롱, 무력, 실의, 이기심, 간사, 모함, 위협 등. 많은 시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기도로, 치밀한 조치를 취함으로 어 려움을 딛고 52일만에 예루살렘 성의 중건 역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느헤미야 6:16절/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바로 대적자가 굴복하는 모습이요,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시는 사람 들. 곧 우리 성도들이 승리하는 모습입니다. 이 승리는.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형통케 하시는 이들에게 주어집니다. 일어나 건축하자. 성도가 한 마음이 될 때에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이 하나님의 선한 손길은. 통회 자복하며 기도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기도의 동지들이 뜻을 같이하여 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에 주어집니다. 바로 느헤미야와 그의 기도 동지들이 얻은 기도의 응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사. 우리 모두 이런 기도의 응답을 성도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 이런 간증 거리를 가지는 성도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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