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할 수 없는 은혜 (민11:18-23)
본문
지금 우리 나라는 경제위기.로 말미암아 극도의 경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회생의 가능성 이 전혀 보이지 않고 나라가 완전히 무너져 내려앉는 느 낌을 갖게 됩니다. 가슴이 답답하여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방이 꼭꼭 막혀 버리고 재생의 여망이 전 혀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늘로 향한 문만 막히지 않 으면 절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모든 국가의 흥망성 쇠를 주관하시고 세계의 경제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 계시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길이 열려있기 때문에 미리 앞당겨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께는 인간의 절망이 도리어 하나님의 기 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경제위기.는 하나님이 이 민족을 사랑하시고 사명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회개하고 정신차리라고 때리시는 사랑의 채찍인 줄 믿습니다. 온 백성이 회개하고 정신차 리면 도리어 없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정부가 주도해서 근검절약 하라고 아무리 외 쳐도 소귀에 경읽기 식이 되었었으나 이제는 다 정신차 린 줄 믿습니다. 잘못된 사치 낭비의 생활을 고치고 근 검절약 하면 두고두고 좋은 경제의 터전을 마련할 기회 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다 예측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배고프고 목마르고 뜨거운데다 너무 너무 고기 가 먹고 싶어서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광야에서 이 고생하다 죽는 것보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때가 더 좋았다고 원망하면서 그 때는 종살이는 해 도 애굽 사람의 솥가마에서 고기는 건져 먹을 수 있었는 데 지금은 고깃국 냄새도 못 맡는다고 울어댔습니다. 그 랬더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백성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 것인데 닷새나 열흘이 아니 라 한 달 동안 코에서 냄새가 나도록 싫증이 날 때까지 먹여 주리라"고 하시니까 믿음의 사람 모세도 믿어지지 가 않아서 "이 백성이 육십만이 온데 소 떼를 잡은 들 족하겠습니까"하고 반문하니까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 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고 말씀하시자마자 강한 바람이 바다에서 불어오게 하시더니 메추라기 떼가 하늘이 안보일 만큼 날아오더니 이스 라엘 백성의 진 사방으로 와서 내려와 덮이는데 지면에 두 규빗이나 되도록 쌓였습니다. 광야에는 가끔, 메추라기 떼가 몇일 씩 날아가다가 피곤하고 지치면 모래 위에 내려앉아서는 머리를 아무렇 게나 쑤셔 박고 죽은 것처럼 실컷 자다가 깨어서 날아가 곤 한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스라엘 백성이 메추라기 를 한 사람이 10 호멜씩이나 거두어 모두 실컷 먹고 남 아서 사방에 널어 말리기까지 했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실증된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인간의 생각인 예측을 초월해서 능력을 나타내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적은 생각으로는 전혀 예측도 못하 고 상상도 못하는 방법으로 나타내실 때가 많습니다. 구약 열왕기하 7장에 그와 같은 일이 또 나타났습니다. 아람왕 벤하닷이 많은 군대를 끌고와서 사마리아 성을 오랫동안 에워싸고 항복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양식이 다 떨어져서 나귀 머리 하나에 80세겔했고, 즉 돼지 머리 하나에 한 백만 원하는 것과 같습니다. 너 무나 배가 고프니까 오늘은 내 아들을 잡아먹고 내일은 네 아들을 잡아먹자고 하며 아이를 삶아 먹을 지경이 된 것입니다. 그 때에 선지자 엘리사가 나타나서 "내일 이 맘때에는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하고 보리 두 스 아에 한 세겔하리라"고 했습니다. 그 뜻은 지금 밀가루 한 포대에 100만원을 줘도 못하는데 내일은 한 5천원하 고 보리쌀 한 포대에 한 5천원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까 사람들이 믿지 않았습니다. 왕의 신하 중에 한 사람 이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 으리요"하고 의심했습니다. 그러니까 엘리사가 "네가 네 눈으로는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니까 큰 군대 가 쳐들어오는 소리가 아람군대 귀에 들려오니 '이스라 엘이 용병을 끌어 왔구나' 생각하고 그 많은 밀가루와 보리쌀 군복 등을 다 내버려두고 혼비백산해서 도망갔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사마리아 성에 있던 네 문둥이가 아람군대의 진을 보니까 조용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죽으면 죽고, 굶어 죽는 것 보다 낫지 않겠느 냐 하고 아람 진중에 가 보니까 그 모양이었습니다. 실 컷 먹고 잔뜩 짊어지고 와서는 이스라엘 군대에게 알렸 더니 처음에는 속임수인줄 알았다가 확인해 보니까 사실 인 것을 발견하고 성문을 열어 놓으니까 온 백성이 물밀 듯이 밀려나가 양식과 의복을 공짜로 가져 와서 엘리사 의 말대로 양식 값이 싸졌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창을 내신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하던 장관은 성문 에 앉아 있다가 군중의 발에 밟혀 죽고 말았습니다. 역 시 엘리사의 말대로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살아 계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예 측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은혜를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를 받으려면
1. 하나님께 대한 절대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절망적인 환경에 처할수록 마귀 사탄은 하나님께 의심을 품게 합니다. 하나님은 안 계신다 그러니까 이런 어려움을 당하지 하나님이 계시면 그럴 수가 있느냐 하 거니 "너는 하나님께 버림받았어. 이젠 소망이 없어."한 다던가 또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들어서 불안을 안겨 주거나 좌절하게 하거나 자살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이 무너져도 하나님을 더욱 굳세게 믿 고 의지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1장 40절에 "네가 믿으 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고 주님이 말씀하셨고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 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더욱 굳세게 의지해야 합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 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 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나갈 때 태산같이 보이는 어려운 문제도 하나님이 다 옮겨 주십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 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이성이나 판단이나 계 산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은 행하십니다.
2. 불타는 기도입니다. 시편 50편 15절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리 내가 너 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환난과 절망의 때에 목숨을 건 뜨거운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레미야 33장 2절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 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 라"고 말씀하신 대로 목숨을 건기도,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 크고 비밀한 방법을 보여 주시고 예측 못한 은혜 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3. 적극적인 생각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의 시험이 들어오면 지금까지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는 잊어버리고 금방 죽을 것같고 끝장난 것같이 보 이며 극심한 불안에 쌓이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님 하나님 은 힘과 용기를 주시며 환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생각하게 합니다. 자동차의 기어를 전진에 놓으면 앞으로 가고 후진 에 놓으면 금방 뒤로 갑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적극적 으로 생각하느냐 부정적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승리할 수가 있고 패배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 요"(시편 118편 6절). "여호와는 내편이시라 내게 두려 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히브리서 13장 6 절).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 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 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장 10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모든 불안의 요소나 난 관을 사실보다 적게 보아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해답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나라가 금방 다 무너져 내리는 것같지만 6.25때 이 보다 더 처참한 지경에서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이 이 위기를 넉넉히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가령, 실명제를 다시 바꾼다면 외국에 수 백억불 숨겨놨던 돈 이 다시 들어올 수 있고, 국내에도 숨어있던 수 십 조원 의 돈이 다 떠올라 올 것이고, 해외 여행 경비로 없 어지던 돈이 2년만 절제해도 수백억 불이 쌓이게 될 것 이 아닙니까 한국은 선교의 사명이 있는 나라이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성도가 많은데 버리시겠습니까 과거 에도 우리 교회는 몇 번이나 붕괴되는 것과 같은 절망에 서 자살까지 하고 싶었으나 세계적인 성전을 건축하고 크게 성장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6배나 더 큰 성전을 건축하고 있는 데다 천국, 지옥의 복음을 확 실히 전하며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있으니 사탄이 얼마 나 우리 교회를 무너뜨리고 이 종을 쓰러뜨리려고 하겠 습니까 그러나 내가 중심에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것이 없고,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때, 하나님께서 마귀가 승리하도록 내버려두시겠습니까 온갖 중상모략, 거짓말, 훼방의 무기를 다 써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이 종을 지켜주실 줄을 믿습니다. 문제는 불안에 못 이겨 포기하거나 물러서려는 것과 온갖 유 언비어와 훼방하는 마귀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이 타격 을 입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앞으로도 성전 건축을 완성하고 말세에 선교의 사명과 영적 파숫 군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실 줄 믿습니다.
경제위기.는 하나님이 이 민족을 사랑하시고 사명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회개하고 정신차리라고 때리시는 사랑의 채찍인 줄 믿습니다. 온 백성이 회개하고 정신차 리면 도리어 없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정부가 주도해서 근검절약 하라고 아무리 외 쳐도 소귀에 경읽기 식이 되었었으나 이제는 다 정신차 린 줄 믿습니다. 잘못된 사치 낭비의 생활을 고치고 근 검절약 하면 두고두고 좋은 경제의 터전을 마련할 기회 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다 예측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배고프고 목마르고 뜨거운데다 너무 너무 고기 가 먹고 싶어서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광야에서 이 고생하다 죽는 것보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때가 더 좋았다고 원망하면서 그 때는 종살이는 해 도 애굽 사람의 솥가마에서 고기는 건져 먹을 수 있었는 데 지금은 고깃국 냄새도 못 맡는다고 울어댔습니다. 그 랬더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백성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 것인데 닷새나 열흘이 아니 라 한 달 동안 코에서 냄새가 나도록 싫증이 날 때까지 먹여 주리라"고 하시니까 믿음의 사람 모세도 믿어지지 가 않아서 "이 백성이 육십만이 온데 소 떼를 잡은 들 족하겠습니까"하고 반문하니까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 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고 말씀하시자마자 강한 바람이 바다에서 불어오게 하시더니 메추라기 떼가 하늘이 안보일 만큼 날아오더니 이스 라엘 백성의 진 사방으로 와서 내려와 덮이는데 지면에 두 규빗이나 되도록 쌓였습니다. 광야에는 가끔, 메추라기 떼가 몇일 씩 날아가다가 피곤하고 지치면 모래 위에 내려앉아서는 머리를 아무렇 게나 쑤셔 박고 죽은 것처럼 실컷 자다가 깨어서 날아가 곤 한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스라엘 백성이 메추라기 를 한 사람이 10 호멜씩이나 거두어 모두 실컷 먹고 남 아서 사방에 널어 말리기까지 했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실증된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인간의 생각인 예측을 초월해서 능력을 나타내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적은 생각으로는 전혀 예측도 못하 고 상상도 못하는 방법으로 나타내실 때가 많습니다. 구약 열왕기하 7장에 그와 같은 일이 또 나타났습니다. 아람왕 벤하닷이 많은 군대를 끌고와서 사마리아 성을 오랫동안 에워싸고 항복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양식이 다 떨어져서 나귀 머리 하나에 80세겔했고, 즉 돼지 머리 하나에 한 백만 원하는 것과 같습니다. 너 무나 배가 고프니까 오늘은 내 아들을 잡아먹고 내일은 네 아들을 잡아먹자고 하며 아이를 삶아 먹을 지경이 된 것입니다. 그 때에 선지자 엘리사가 나타나서 "내일 이 맘때에는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하고 보리 두 스 아에 한 세겔하리라"고 했습니다. 그 뜻은 지금 밀가루 한 포대에 100만원을 줘도 못하는데 내일은 한 5천원하 고 보리쌀 한 포대에 한 5천원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까 사람들이 믿지 않았습니다. 왕의 신하 중에 한 사람 이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 으리요"하고 의심했습니다. 그러니까 엘리사가 "네가 네 눈으로는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니까 큰 군대 가 쳐들어오는 소리가 아람군대 귀에 들려오니 '이스라 엘이 용병을 끌어 왔구나' 생각하고 그 많은 밀가루와 보리쌀 군복 등을 다 내버려두고 혼비백산해서 도망갔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사마리아 성에 있던 네 문둥이가 아람군대의 진을 보니까 조용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죽으면 죽고, 굶어 죽는 것 보다 낫지 않겠느 냐 하고 아람 진중에 가 보니까 그 모양이었습니다. 실 컷 먹고 잔뜩 짊어지고 와서는 이스라엘 군대에게 알렸 더니 처음에는 속임수인줄 알았다가 확인해 보니까 사실 인 것을 발견하고 성문을 열어 놓으니까 온 백성이 물밀 듯이 밀려나가 양식과 의복을 공짜로 가져 와서 엘리사 의 말대로 양식 값이 싸졌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창을 내신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하던 장관은 성문 에 앉아 있다가 군중의 발에 밟혀 죽고 말았습니다. 역 시 엘리사의 말대로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살아 계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예 측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은혜를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를 받으려면
1. 하나님께 대한 절대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절망적인 환경에 처할수록 마귀 사탄은 하나님께 의심을 품게 합니다. 하나님은 안 계신다 그러니까 이런 어려움을 당하지 하나님이 계시면 그럴 수가 있느냐 하 거니 "너는 하나님께 버림받았어. 이젠 소망이 없어."한 다던가 또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들어서 불안을 안겨 주거나 좌절하게 하거나 자살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이 무너져도 하나님을 더욱 굳세게 믿 고 의지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1장 40절에 "네가 믿으 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고 주님이 말씀하셨고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 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더욱 굳세게 의지해야 합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 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 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나갈 때 태산같이 보이는 어려운 문제도 하나님이 다 옮겨 주십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 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이성이나 판단이나 계 산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은 행하십니다.
2. 불타는 기도입니다. 시편 50편 15절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리 내가 너 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환난과 절망의 때에 목숨을 건 뜨거운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레미야 33장 2절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 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 라"고 말씀하신 대로 목숨을 건기도,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 크고 비밀한 방법을 보여 주시고 예측 못한 은혜 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3. 적극적인 생각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의 시험이 들어오면 지금까지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는 잊어버리고 금방 죽을 것같고 끝장난 것같이 보 이며 극심한 불안에 쌓이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님 하나님 은 힘과 용기를 주시며 환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생각하게 합니다. 자동차의 기어를 전진에 놓으면 앞으로 가고 후진 에 놓으면 금방 뒤로 갑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적극적 으로 생각하느냐 부정적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승리할 수가 있고 패배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 요"(시편 118편 6절). "여호와는 내편이시라 내게 두려 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히브리서 13장 6 절).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 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 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장 10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모든 불안의 요소나 난 관을 사실보다 적게 보아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해답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나라가 금방 다 무너져 내리는 것같지만 6.25때 이 보다 더 처참한 지경에서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이 이 위기를 넉넉히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가령, 실명제를 다시 바꾼다면 외국에 수 백억불 숨겨놨던 돈 이 다시 들어올 수 있고, 국내에도 숨어있던 수 십 조원 의 돈이 다 떠올라 올 것이고, 해외 여행 경비로 없 어지던 돈이 2년만 절제해도 수백억 불이 쌓이게 될 것 이 아닙니까 한국은 선교의 사명이 있는 나라이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성도가 많은데 버리시겠습니까 과거 에도 우리 교회는 몇 번이나 붕괴되는 것과 같은 절망에 서 자살까지 하고 싶었으나 세계적인 성전을 건축하고 크게 성장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6배나 더 큰 성전을 건축하고 있는 데다 천국, 지옥의 복음을 확 실히 전하며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있으니 사탄이 얼마 나 우리 교회를 무너뜨리고 이 종을 쓰러뜨리려고 하겠 습니까 그러나 내가 중심에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것이 없고,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때, 하나님께서 마귀가 승리하도록 내버려두시겠습니까 온갖 중상모략, 거짓말, 훼방의 무기를 다 써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이 종을 지켜주실 줄을 믿습니다. 문제는 불안에 못 이겨 포기하거나 물러서려는 것과 온갖 유 언비어와 훼방하는 마귀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이 타격 을 입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앞으로도 성전 건축을 완성하고 말세에 선교의 사명과 영적 파숫 군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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