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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축복 (말3:7-12)

본문

바닷 속에 사는 멸치 군이 장가들 나이가 되어 중매가 들어왔습니다. 양복을 입고 이발을 하고 구두를 번쩍거리게 닦아신고 가족들과 함께 선을 보러 갑니다. 누굴까, 어떻게 생긴 어족일까 궁금해 하며 앉아있는데 멸치 군 앞에 나타난 처녀는 다름 아닌 머리가 햇빛에 찬란하게 빛나는 문어양이었습니다.
그런데 멸치 군의 가족들이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하더니 냅다 고함을 치고 횅하니 나가 버렸답니다. 뭐라고 했을까요 “뼈대 있는 물고기 집안을 뭘로 아는 거야. 뼈대도 없는게 주제에 우리 아이를 넘보다니!” 여러분은 장차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으십니까 장성하여 어떤 사람이 되고싶습니까 어떤 일에 여러분의 젊음을 바쳐보고 싶으십니까 어떤 꿈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셨든지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삶이요 딱 한 번 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을 되는 대로 흐리멍텅하게 살아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뼈대 있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단 하루의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뼈대있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생의 토대가 중요합니다. 신앙의 토대가 중요합니다. 기초를 잘 쌓은 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터를 잘 잡아야 됩니다. 우리가 인생이라는 집을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를 잘 다지는 일입니다. 공부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초를 잘 다지지 않으면 아무리 애써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시험에 번번히 실패하는 학생들의 특히 기초가 약하기 때문인데 또 오기와 자존심은 있어서 자기 영어 실력은 중2 수준인데 차마 중학생들하고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없으니 맨날 성문 종합영어나 버캐뷰리 22000이나 하고 있으니 실력이 늘턱이 없습니다. 그럴때는 안면 몰수하고 중2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의 토대를 잘 쌓아야 합니다. 오늘 제목이 풍기는 이미지가 무엇입니까 잘못 들으면 여러분이 오해를 할수 있는데, 오늘 이 말씀은 우리 신앙에 아주 중요한 토대를 쌓게하는 일인줄 믿고 믿음으로 받아 축복되 생애를 이룰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하면 어느 민족을 꼽습니까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을 말하라면 우리는 여지 없이 이스라엘 백성, 즉 유태인들을 꼽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노벨상을 탄 사람 중 24%가 유태인들이요, 미국 대학교수중의 30%가 유태인이요, 미국을 움직이는 30인중에 50%가 유대인이며, 미국에 있는 유태인이 미국 전 인구중
3,2%에 해당하는 65만밖에 안되지만 미국의 유태인은 금융계(세계경제의 실권은 유태인), 교육계(교육방법 특이하다-탈무드), 언론계, 정치계에 중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역사상 훌륭한 인물로 이름을 날린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한 아인슈타인, 심리학의 아버지 프로이드, 국무장관을 지낸 키신저, 철학자 스피노자와 쇼펜하워, 시인 하이네 바로 유태인이었습니다. 그만큼 이들은 머리도 좋았고, 축복 받아 누리며 사는 사람들로 살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이렇게 축복된 삶을 살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근본적으로 뛰어났거나,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잘났거나, 외부적인 환경조건이 좋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없는 무슨 특별한 것이 있어서 그렇게 축복을 누리며 산 것이 아닙니다. 외부적인 조건이나 환경자체를 보면 절대 그런 조건이나, 환경이, 그리고 그 사람들자체가 그런 축복을 누릴수 있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우리들보다 훨씬 못하고, 좋지 않는 환경이요, 조건입니다. 이스라엘 땅은 우리나라 강원도 면적밖에 되지 않는데 그나마 그 땅들도 사막이 많고, 돌이 많은 땅입니다. 인구도 본토에 500만명과 타국에
1,000만명 해서 도합
1,500만밖에 되지 않는 적은 나라요, 국민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이요, 잘 사는 나라요, 세계에 힘있는 강대국들이 감히 어찌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왜 일까요 그것은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따라 살아가면 그들로 축복하시겠다고 하신 말씀 때문입니다. 어떤 축복입니까 신명기 28:3-13절을 다 같이 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되고 안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복이 있고, 없고는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물론 우리 사람들의 힘쓰과 애씀도 있는 것이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않으면, 역사하지 않으면 절대로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축복의 역사가 있을 것을 말씀하시면서 무엇이라 말씀하셨습니까 (신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 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신 28:13)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 하며 (신 28:14)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요약을 하면 이렇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이 되고-다른 신, 자기를 믿거나 섬기지 말고,
둘째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삼가 듣고 지키면 이런 복을 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그랬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에게 복을 주시되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부럽습니까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복을 오늘날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에게 주셔서 누리며 살게 하시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1.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원하심이 무엇입니까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가 영혼도 잘되고, 범사도 잘되고, 강건한 축복의 역사가 있어지기를 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민 6: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민 6:25)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민 6: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나님의 원하심은 여러분과 저가 축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 10절말씀도 보십시오.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1절에 황충을 금하여 토지 소산이 멸하지 않게 하시기를 원하시며, 열매가 기한전에 떨어지지 않게 해서 우리들의 땅, 일이 아름다워지므로 복된 삶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시고 계심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과 저가 이 땅에 복이든, 하늘의 복이든, 영적인 복이든 육적인 복이든 있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간절한 원하심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그런 사실을 알수 있습니까 저주받아 멸망의 자리인 지옥에 들어가야 하고, 이 땅에서도 불행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은 그의 외아들 예수, 죄 없으신 예수님을 죄인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이런 사실을 확증하셨습니다. 하므로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간절히 원하는 축복의 역사, 이 땅에서 복된 삶이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복된 삶이든 살아가기를 원하시니 그렇게 살아가야 할 권리가 있고, 의무가 있고, 책임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들도, 저 먼나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리는 축복을 먼산 구경하듯 구경만 하고,침만 흘릴 일이 아니라, 또 우리 주변에 축복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고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누리는 축복을 오늘 내가, 바로 우리들이, 우리 가정이, 우리 교회가 이런 복된 역사를 누리며 살아야 할 줄믿습니다. 그런 축복된 삶을 살아갑시다.
2.그래서 이 축된 삶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해라 말씀하십니까 앞서 축복된 삶을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를 들었습니다만은, 그들이 그렇게 복된 삶을 살게 된 것은 복 주시마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순종한 일이 있었기에 그런 축복의 역사가 있어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복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지만, 그 주시는 복을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축복된 삶이냐, 저주와 불행의 삶이냐가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에게는 놀부심보가 있습니다. 놀부 심보가 무엇입니까 복된 삶을 살기는 원하는데
그런데 그 복된 삶을 위해서 일은 하기 싫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굴러들어오게 하지 않나를 바라는 마음을 놀부심보라 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수 있는 능력이 있고, 실력이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느냐 하면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 8: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행하는 것을 통해서 이 축복된 일을 이루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열심히 하나, 하지 않으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똑같이 축복을 주신다면 하나님은 불공평 하신 하나님이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복을 그냥 주시지만 그러나 받아 누리는 우리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열심히, 간절히 행하는자가 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로 축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기 위하여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십니까 (신 30:19)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그렇습니다. 우리가 축복된 삶을 살기 위하여 축복된 일들을 택하여 그것이 내것이 되게 해야 합니다. 그 일중에 한가지가 오늘 읽었던 본문 10절 말씀에 무엇하라고 말씀하십니까 즉 우리로 축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기 위하여 무엇하라고 하십니까 ‘십일조를 하게 하라’ ‘그것이 증거가 되어서, 증표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않나’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로 축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기 위하여 ‘십일조를 하라’고 말씀합니다.
3.우리가 해야 할 십일조는 무엇입니까 십일조란 무엇입니까 내것, 내 수입의 십분의 일을 구분하여 하나님앞에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 십일조를 구분하여 드림에는, “그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시요,그것을 주신이가 하나님이시요,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을 나타내는 우리의 신앙의 행위”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믿음을 보시고 축복의 역사를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축복의 사건의 주인공이 되어지기 위하여 해야 할 십일조가 무엇입니까
1시간의 십일조 날과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매일매일의 날을 주시고, 매일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날과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심의 고백이 바로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시간의 십일조는 무엇을 말합니까 하루(시간)의 십일조 하루는 24시간입니다. 이 24시간의 십일조는 2시간 40분입니다.
그런데 2시간40분을 어떻게 하나님앞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까 바로 새벽을 깨우며 하루를 여는 것을 말합니다. 새벽을 깨워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들의 생애에는 축복의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은 새벽에 이루어졌습니다. 홍해가 갈라짐도 새벽에 갈라졌습니다. 요단강이 갈라짐도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다윗도, 예수님도, 바울도 새벽을 깨웠습니다. 날(7일)의 십일조 날의 십일조는 일주일중 주일 하루를 하나님앞에 구별하여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주일날을 구별하여 성일로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날의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일을 복주시는 날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주일을 성수할 때에 주께서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어집니다.
2몸의 십일조를 드려라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 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몸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 몸을 가지고 봉사하는 것, 섬기는 삶, 더군다나 우리 몸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 안에서 한가지씩 봉사하세요. 이것이 우리가 몸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몸의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들의 건강을 하나님은 책임지십니다.
3물질의 십일조를 드려라 내가 얻은 수입의 십분의 일을 구분하여 ‘이 물질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믿음으로 드리는 것을 물질의 십일조를 말합니다. 왜 성경이 이 물질의 십일조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크게 여기는 것이 바로 물질입니다.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돈 때문에 사람을 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돈을 하나님보다 더 크게 여기고, 그것을 얻기 위하여 몸부림을 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소유하게 된 물질의 십분의 일을 구분하여 하나님앞에 드려야 합니다. 어떤 분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10분의 10을 가지고 살아도 모자라고, 쪼들리는데 어떻게 십분의 일을 드리겠느냐 나중에 형편이 나아지면, 여유가 있으면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축복을 위하여 명하신 말씀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 사람들은 십분의 십을 가지고 살아도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그러나 십일조의 신앙을 가지고, 즉 수입의 십분의 일을 구분하여 하나님앞에 드리는 자의 삶을 오히려 축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에는 모자라는 것 같고, 부족한 것 같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창고에 쌓을 곳이 없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0절 말씀에서 주님께서 그렇게 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신앙이 무엇입니까 십일조 하는 신앙입니다. 하나님께 물질이 없어서 십일조를 드려라가 아닙니다.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학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잠 8: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은 없어서 십일조를 드려라가 아니라, 우리의 축복을 위하여 드려라고 말씀하십니다(말3:10) 한번 보십시오. 여러분의 생활속에는 있으면 있는대로 쓰고, 있는 것 가지고도 늘 부족합니다.
그런데 십일조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 분명히 인간적으로 모자랄 것 같은데 모자람이 없고, 오히려 더 차고 넘칩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나님께서 황충을 금하시고, 기한전에 열매가 떨어지지 않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기한전에 열매가 떨어지지 않게 하셔야하고, 황충을 금하여 주셔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다른 목사님과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 부러워했답니다. 당신이 목회하는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100%다 십일조생활을 철저하게 한다고 자랑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께서 어떻게 그렇게 100%다 십일조를 할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믿음 좋은 성도는 하나님께 십일조를 하고, 믿음 없는 사람들은 세상에 즉, 병원이나, 약국이나, 엉뚱한 일을 만나게 되므로 세상에다가 십일조를 한다고 하더랍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누구나 다 십일조생활을 합니다. 이 세상에서 십일조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 바치느냐, 병원에 바치느냐, 경찰서에 바치느냐 그 차이일 뿐입니다. 십일조를 하나님께 바치지 않는 사람은 그 액수 이상의 병원비로 나갔을 것입니다. 본인이 아프든지 자녀들이 아프든지 함을 통해서 십일조를 하게됩니다. 십일조를 누구에게 갖다내느냐 하면 병원에 갖다냅니다. 또 어떤이는 사기 당해서 십일조 이상의 손해를 봅니다. 그것도 아니면 도둑이 들어와서 십일조 이상으로 털아갔을 것입니다. 아니면 차만 세워놓으면 와서 딱지를 떼서 십일조를 떼가고, 자녀들이 여러 가지 사고를 쳐서 뒷처리하느라고 돈을 썻을 것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우리들은 십일조를 합니다. 기왕이면 하나님께 십일조를 합시다. 한번 해 보십시오. 한달 월급, 한달 수익을 계산해서 제일먼저 십분의 일을 구분하여 하나님께 드리면서 그렇게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십분의 일을 구분하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말씀의 약속대로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분명, 하나님은 말씀을 이루실 것입니다.
4.십일조의 축복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하신 것은 책임을 지시는 분이십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 축복의 사건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하신 말씀을 따라 수 많은 사람들이 십일조를 드렸더니 실제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의 축복하심을 누리며 살아 왔던 것이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증거를 하고 있고, 오늘날에도 이런 축복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십일조를 드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된 사람의 이야기를 할 때에 빠뜨릴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의 부자 록펠러 록펠러가 얼마나 부자였느냐 하면 뉴욕의 한 불럭에 있는 건물이 다 록펠러의 건물이었습니다. 수십동의 커다란 건물이 다 록펠러의 것이었고, 또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102층)인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도 록펠러 것이었습니다. 록펠러가 얼마나 부자였고, 얼마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던지 자기의 십일조를 계산하는 직원만 40명이나 되었답니다. 록펠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가난할 때 첫 번째 받았던 월급이 1달러 50센트였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부어 주고 부어주고 부어주어 나중에는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부어 주셔서 십일조를 계산하는 직원을 40명을 두어야 할 정도로 엄청난 부자였다.” 록펠러는 하나님앞에서 잘했습니다.
그런데 삼사대 내려오면서 자손들이 십일조 생활을 안했습니다. 그랬더니만 3년전인가 해외토픽을 보니까 록펠러 가문이 가지고 있던 뉴욕에 있던 건물이 이제는 거의 다 일본 사람들의 손에 넘어갔답니다. 왜그랬겠습니까 십일조생활에 대한 교육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록펠러가 십일조를 하여 당대에는 복을 받았지만 그 자손들에게 교육을 안시켰기 때문에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물려줄 재산은 재물이 아닙니다. 십일조하는 훈련부터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재산 10원도 안물려 주어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크게 누리며 살게될 줄 믿습니다. 어떤 장로님은 회사에서 월급을 받아오면 온 집안 식구들을 다 모아 놓고 빙 둘러 앉아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한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한달 동안 이렇게 일용할 양식을 채워주시고 지켜 주신 은혜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기도를 드린 후 온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십일조를 뗀답니다. 한달의 수입을 밝이고 그래서 십일조가 얼마인지 딱 떼어서 주님앞에 드립니다. 이런 것을 자녀들이 보고 배워 자녀들도 월급을 타면 의례히 그렇게 한답니다. 얼마나 복된 가정입니까 세계적을 유명한 치약 회사인 콜게이트사의 사장 콜게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영국에서 출생하였으나 아버지가 중풍병자요, 어머니는 폐병환자이므로 살길이 막막하여 미국으로 가는 배에 올라 화물사이에 숨었다가 들켜 문초를 당하였습니다. 문초하던이가 그의 딱한 사정을 알고 불쌍히 여겨 양자를 입적을 시켰습니다. 여러해 후 그는 배를 팔아 치우고 치약공장을 차리고 콜게이트가 사장에 취임하여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축복의 원인을 보면 그는 십일조를 철저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고생하며 병중에 있던 어머니는 어린 아들에게 십일조 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그는 그 어머니의 가르침을 따라 수입이 생기면 꼭 십분의 일을 떼서 한 쪽에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습관을 길렀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강철왕하면 앤드류 카네기로 유명합니다. 그도 십일조 생활을 철저하게 한 사람으로 유명한데 세계적인 강철회사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할레이 록프트라는 사람, 이 사람은 비누공장을 경영하던 사람인데 이 사람은 물에 뜨는 비누인 ‘아이보리’(상아)비누를 만들어 성공한 사람입니다. 록프트가 예배를 드리는 중에 영감을 얻어 아이보리 비누를 만들어 유명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 역시 그는 그의 축복의 비결을 십일조 생활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은 십일조를 드림으로 우리에게 임할 축복이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1풍족함이 있습니다(10)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우리의 필요를 넉넉하게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늘문을 열어 곡식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는 축복이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평생 거지같이 살고 싶습니까 십일조를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끝까지 거지같이 살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십일조 생활을 하면 가만히 있어도 풍족한 삶으로 변화받게 될것입니다. 왜 제가 이렇게 자신있게 애기하느냐 하면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지금도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변해도 일점일획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2보호를 받습니다(11) 보호해주겠다는 것입니다. 농작물도 보호해주고, 우리의 삶의 모든부분을 보호해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황충도 막아주고 토지소산도 멸하지 않게 해주고 아무리 비가와도 포도나무의 과실이 안떨어지게 붙들어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앞에서 십일조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호해 주십니다. 그래서 묘한 일이 벌어집니다. 남들에게 다 닥치는 일을 혼자만 안 격고, 남들 다 망할 때 혼자만 잘되고 남들 다 불황이라고 할 때 그 집만 호황입니다. 왜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3칭찬을 받습니다(12) 사람들이 칭찬을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칭찬, 즉 부러움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일조생활을 철저히 하는 사람들이 누리는 축복을 보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도 저 사람 같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럽다, 괜찮은 사람이다”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십일조 맨날 떼어먹고 “먹고 살것이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하는 사람들은 죽을 때 까지 먹고 살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는 말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가 축복된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의 삶이 축복된 삶, 성경에 말씀하시는대로 꾸어주고, 나누주고, 차고 넘치는 축복의 역사가 있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주신 말씀대로 순종해서 축복된 삶을 삽시다. 시간의 십일조로 하루를 여는 새벽을 깨워 하나님께 드리며 맡기며, 도움을 구하고, 날의 십일조로 주일을 성수하여 거룩하게 지키고, 물질의 십일조로 수입의 십일조를 구분하여 하나님께 드려 봅시다. 성경에 기록된 사람들의 삶이 바로 이 십일조의 축복을 증거하고 하고,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십일조의 축복을 누렸고, 지금도 그 축복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카고에 콤 케인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매우 이색적인 광고를 일간지에 내었답니다. 그 내용은 이랬습니다. ‘진실한 십일조를 바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께 십일조를 통하여 축복을 내리시지 않는 증거를 대는 사람에게는 큰 상금을 주겠다’라고 광고를 내었답니다. 만여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모든 내용이 다 십일조를 통하여 받은 축복의 내용의 편지가 왔더랍니다. 조금이라도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답니다. 여러분과 저도 십일조 신앙을 가지므로 이 땅에서와 하나님나라에서 축복을 받아 누리는 주인공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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