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에 제물이 되어라 (레1:1-17)
본문
구약에 하나님은 반드시 제사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 주셨다.
그런데 그 제사를 드릴 때 반드시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있어야 했다. 죄를 범한 아담에게도 짐승을 죽이고 가죽 옷을 입히신 다음에 만나셨다. 아벨도노아도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다. 이스라엘 민족이 성막에서 제사를 드릴 때 만나 주셨다. 아무리 가난한 자라 할지라도 맨 몸으로는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없었다. 짐승은 반드시 흠 없는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했고 곡식은 반드시 고운 가루로 하나님께 드려야만 했다. 그러면 지금도 우리가 흠없는 짐승과 고운 곡식을 가지고 제단에 나와야 하는가 사실상 이 제사법은 예수로 인해서 폐하여 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짐승을 드리고 곡식을 드린 제사법은 예수 안에서 없어지고 완전해 진 것이다. 하나님께 드려졌던 모든 짐승과 곡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그림자 였다. 십자가에서 죽으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제사였다.
그러므로 이제 짐승을 죽이고 곡식을 드리는 제사법은 이제사라진 것이다. (히10: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 구약의 제사는 앞으로 올 실체와 원형의 그림자요 모형일 뿐이다. 실체와 원형이 오면 그림자도 모형도 다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그 실체와 원형이시다.
그런데도 오늘날 성경 레위기에 기록된 제사법이 우리에게 지금도 하나님 말씀으로 존재하고 있고 전해지고 있는 것을 무슨 뜻 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신을 드리고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고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다는 사실을 이 사실을 깊이 깨닫고 우리로 하여금 예수와 함께 산 제물이 되게 하려는 목적이다. 사랑하는성도 여러분! 내가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예수와 하나되는 사건이다.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예수가 우리를 위하여 산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믿으십니까 이 사실을 믿는 다면 우리도 하나님께 제물이 되어야 한다 (엡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우리가 드려지는 이 예배가 산 제사가 되어지지 아니하면 즉 영적 예배가 되어지지 아니하면 우리는 참으로 헛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말1: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 (말2:3) "보라 !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 오늘날 이 시대에 교회의 예배들이 타락되어져 가고 있다. 제단에서 제사드리는 자는 많은데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은 보기 힘든 이 시대이다. 레위기 서에 기록된 5가지 제사를 살펴보면서 나 한사람이라도 하나님 제단에 제물이 되어지는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첫 번째:제단에 번제 제물이 되어라 3-17 =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0) 만일 그 예물이 떼의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4)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 하나님께 드려지는 5가지 제사법에 가장 기본이 되는 제사가 바로 번제이다. 번제를 먼저 드리지 않고서는 그 어떤 제사도 드릴수 없다. 번제를 드린 후에 소제를 드려야 하고 . 화목제를 . 속죄제를 . 속건제를 드려야 한다.
번제 = 구울 번(燔), 제사 제(祭) 즉 제물을 불에 태워서 드리는 제사가 번제 제사이다. 번제 제물은 소. 양. 염소 산비둘기. 집비둘기 였다. 그러나 반드시 흠이 없어야 했고 수컷이어야 했다. 흠이 있는 것은 제물이 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흠이 없는 자였다.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우리 또한 예수 안에서 예수의 피로 온전히 죄를 사함 받고 흠 없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러할 때 산 제물이 되는 것이고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5가지 제사중 번제 제사가 가장 기본이었고 번제 제사가 없이는 그 어떤 제사도 소용 없듯이 우리의 신앙 생황에서도 번제 제사가 없이는 그 어떤 예배도 온전한 예배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온전히 십자가에서 번제 제물이 되셨다. 번제 제물은 반드시 불에 태워서 드려야만 했다. "이는 화제라" 번제 제물은 아무 것이나 될 수 없었다. 어떤 제물이 번제 제물이 되었는가 흠 없는 소, 양, 염소, 비둘기, 로 제물을 드리라고 했다. 소로 드릴 수 있는 자는 소로 드리고. 양.염소로 드릴수 있는 자는 양, 염소로 드리고. . 이것도 못 드릴 정도로 가난하면 집 비둘기로. 집 비둘기도 없으면 산에 가서 산 비둘기를 잡아서라도 드리라고 했다. 짐승으로 제물을 드리는 것은 예수로 인해서 폐해졌는데 오늘날 이와 같은 구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1. 흠 없는 수송아지를 드려라 ! 왜 흠 없는 수소를 드리라고 했을까요 소의 특성을 알면 우리는 깨달을 수 있다. (잠14:4) "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 소의 특성은 힘이다. 그 힘으로 소는 주님에게 온전히 충성한다. 수소는 암소보다 더 힘이 있고 강하다 사1:3 절에서도 소의 특성을 말씀하고 있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 소의 충성을 나타내고 있다. 예수님은 수소의 충성한 모습처럼 온전히 하나님께 충성한 분이셨다.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한 삶을 사신 적이 없으셨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요6:38-39)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 십자가에 죽으심을 앞두고도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끝까지 충성스런 모습을 보이신 예수님이시다. 예수가 거짓된 무리들 앞에서 조금도 굴하지 않고 힘있게 충성스런 모습으로 십자가에서 번제 제물이 되었듯이 우리 또한 예수 안에서 예수와 하나가 되었다면 번제 제물이 되어야 하는데 수소 같은 힘있는 충성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이다. 수소의 모습은 오직 주인을 위하여 온전히 다 바쳐진 모습이다 예수가 그렇게 자신을 하나님께 바쳤다. 우리 또한 번제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번제 제물이 될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도 내 뜻대로 이루어 달라고 기도한다면 이 기도는 인본주의적 기도이고 우리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없다. 우리는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먼저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깨달음 주는 대로 우리가 충성할 때 우리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기도해도 깨달음이 안온다면 깨달음이 올 때까지 기도하는게 참된 충성스런 자의 자세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깨달음을 주신다. 하나님 제단에 제물이 될 수 있는 자는 주님과 같이 하나님 뜻에 온전히 충성할 때 산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 양이나 염소를 드려라 ! (10절) 양, 염소가 누구를 의미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또 우리도 의미한 다 구약에 보면 어린 양의 모습이 5가지가 나온다.
1)창4장 = 아벨이 드린 희생 제물 어린 양
2)창22장 =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제사할 제물이 어디 있느냐고 물을 때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 하시리라 "
3)출12장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죽여서 문설주에 발랐던 어린 양 4)레 = 속죄 제물이 된 어린 양 5)사53장 = 인격화된 어린 양 =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 같이. 이처럼 양은 희생을 의미하고 있다. 양은 실제적으로 온전히 희생하는 동물이다. 양은 젖, 털, 뿔, 가죽, 고기, 내장까지 하나도 버리지 않고 100% 모두 사용한다 양 털 = 가장 비싼 고급 의류에 사용된다. 양고기 = 가장 맛있는 고기이다. 양뿔 = 귀한 장식용에 사용한다 양가죽 = 의복에 사용한다. 종이 발명 전에는 기록하는데도 사용했다. 양젖 = 가장 중요한 양식이다. 양피 = 인간 몸에 아주 좋다고 한다 양변비 = 거름 .비료에 쓰인다. 예수님 일생이 하나님을 위한 온전한 희생의 삶이었다. 우리 예수님이 온전히 자신의 몸을 다 주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한 방울의 물도 피도 없이 다 우리를 위해 흘리시고 죽으셨다. 양은 털을 깍을 때도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주인이 털을 깍다 잘못하여 피를 좀 흘리게 해도 양은 가만히 있는다. 양을 죽일 때도 양은 조용히 있는다. 칼로 목을 잘라도 반항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있는다. 피가 줄줄 흘러도 가만히 있다가 피가 다 쏟아지면 푹하고 쓰러져 죽는다. 다른 짐승들은 죽을 때 어떠합니까 소리를 지르고난리 법석들 아닙니까 우리 예수님은 양처럼 묵묵히 그렇게 죽으셨다. 거짓 무리들 앞에서 단 한마디도 변명하지 아니했다. 갖가지 고문 앞에서도. 모욕스러운 수치 앞에서도 . 견디기 힘든 고통 가운데서도 .잠잠한 양 같이 묵묵히 감당 하셨다. (사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십자가 예수 안에서 예수와 하나가 되었습니까 예수와 하나가 되었다면 우리도 하나님 앞에 양의 번제 제물이 되어야 하는데 희생이 없이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없다는 깨달으시기를 바란다. 양 같은 희생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불평해서는 안된다. 견디기 힘든 고난이 와도 . 병이 나에게 찾아와도 . 밥을 굶게 하더라도 . 감옥에 들어갈지라도. 사람들에게 모욕과 멸시를 받을 지라도 우리는 불평하면 안된다. 우리는 양처럼 묵묵히 그 길을 가야만 한다. 그래야 우리는 하나님의 번제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양이 아닌 다른 짐승의 모습을 가진 교인들은 소리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근심하고. 난리들 칠 것이다. 우리에게 이런 모습은 없는지 살펴보고 이제라도 양처럼 희생하는 모습을 가져서 제단에 제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염소를 어떤 의미를 뜻하고 있습니까 염소가 왜 번제 제물이 되는가 보통 염소를 생각하면 단점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하나님 제물이기 때문에 염소의 좋은 점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염소의 특징을 살펴보면 의미를 알 수 있다. (렘50:8) " 떼에 앞서가는 수 염소 같이 하라 " 염소는 사람이 아무리 밀어도 절대 안 밀린다. 오히려 더 밀어 부친다. 이것이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뜻으로 밀어 부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 어떤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이 눈치 저 눈치 보지 않고 밀어 부치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이렇게 살다 가셨다. 그 어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아니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의 죽으실 때까지 조금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앞장서서 나아 가셨다. 성도의 신앙도 이런 염소 같은 장점의 모습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번제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 눈지 보고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지금 내 환경을 바라보고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하나님 뜻이 분명하다면 우리는 믿음으로 밀고 나가야만 한다. 그러할 때 우리는 제단에 산 제물이 되는 것이다. 강한 교회가 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수염소 같은 성도들이 있을 때 교회는 강력한 주님의 몸된 교회가 될 수 있다.
3. 비둘기를 드려라 ! (14절) 비둘기가 왜 번제 제물이 되었는가 비둘기가 우리에게 무슨 의미를 주고 있는가 비둘기의 특징을 성경에서 보면 잘 알 수 있다. 창8장에서 홍수가 끝나자 노아는 비둘기를 밖으로 내보냈다. (창8: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 들이고 " 비둘기는 깨끗하지 않으면 앉지 아니한다. 노아가 까마귀도 내 보냈지만 까마귀는 돌아오지 아니했다. 까마귀는 더러운 것을 좋아하는 새이다. 그러나 비둘기는 깨끗한 새다. 예수님도 (마10:16) "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
그러므로 비둘기의 특징은 깨끗하고 순결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리 예수님이 흠도 점도 없이 깨끗하셨고 순결하신 분이셨다. 그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번제 제물이 되신 것이다. 예수 안에서 예수와 하나가 되었습니까 제단에 번제 제물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우리의 신앙이 깨끗하고 순결해야 한다. 신앙인 중에 모태 신앙을 가진 자들을 보면 참으로 부러울 때가 많다. 술 한번 먹지도 않고 담배 한번 피워 보지도 않고 아름답게 자란 그들의 신앙을 보면 참으로 비둘기처럼 깨끗하고 순결한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물론 모태 신앙이라고 해서 다 비둘기 같은 신앙인은 아니다. 또 모태 신앙이 아니라고 해서 비둘기 같은 신앙인이 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 안에서 온전히 새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성령님으로 거듭난 삶을 살아갈 때 비둘기 같은 신앙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우리는 주의 일을 해야 한다. (롬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수소 같은 충성의 힘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제단에 제물이 될 수 있다. 양 같은 희생하는 믿음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제단에 염소 같은 강한 믿음이 있어야면 하나님의 . 비둘기 같은 깨끗함과 순결함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제단에 제물이 될 수 있다. 성도 여러분 ! 제단에 제물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각자의 주신 믿음의분량대로 주님의 제단에 제물이 되기를 바란다 번제 제물을 불에 태워서 드려지는 화제다. 성령님으로 거듭나지 않고 어떻게 수소 같은, 양, 염소, 비둘기 같은 믿음이 생기겠는가 성령님의 불로 충만 받아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제단에 제물이 되기를 바란다. 제단에 제물이 되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열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섬기는 제단에 재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번제 제물을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3-17 =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
(4)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 니 .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6)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 " 번제 제물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번제 제물을 드리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많은 신앙인들이 번제 제물이 될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고도 번제 제물을 드리는 방법을 몰라서 하나님의 제단에 제물이 되어야 할 자들이 거짓된 세력에 제물이 되고 있다. 본문 속에 하나님은 분명하게 번제 드리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번제 제물 드리는 방법을 7가지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1. 회막문에서 드려라 = 장소
2. 번제물 머리에 안수 = 새 사람
3. 제물을 여호와 앞에 잡으라 = 주님 안에서 죽음
4. 제물의 피를 제단 사면에 뿌려라 = 충성. 순종이다
5. 제물의 가죽을 벗기라 = 희생
6. 제물의 각을 떠라 = 내 생각을 버리는 것
7.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에 불사르라 = 향기로운 냄새 제물이 되었다면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러할 때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는 것이다. 재물마다 끝에 나오는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 로 말씀을 맺고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마지막 때에 주님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 (마24:4-5) "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마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미혹하게 하겠으며 "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 마24장에서만 미혹이라는 말씀을 4번이나 강조하고 계신다. 마지막 때에 사단의 세력은 하나님께 드려져야 할 제물들을 미혹하여 거짓된 세력에 주게 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번제 제물이 되어서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되겠는가 7가지로 살펴보자 !
1. 회막문에서 드려야 한다. (3절) 회막문은 성막 문을 의미한다. 당시에 성막은 이동식이었지만 성막이 솔로몬 성전이 지어진 이후로는 고정된 일정한 장소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이다. 반드시 번제 제물은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제단이 없는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신앙에 유익은 줄 수 있어도 우리가 번제 제물은 드릴 수 없다. 모든 예배는 피 값으로 산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드려져야 한다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교회를 사셨다고 했다. 우리가 매주 드려지는 구역 예배. 또 가정에는 드려지는 가정예배 이 예배는 우리의 신앙을 유익하게 하는 예배이다. 요즈음 비디오 테이프로 라디오로 안 방에서 예배를 보고 자동차 속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는 것은 모두가 신앙에 유익을 줄 뿐이지 번제 제물이 되는 예배는 아니다. 앞에서 번제 제사에 대해서 뭐라고 했는가 모든 제사에 기본이고 시작이 번제 제사라고 했다. 교회에 드려지는 예배에 먼저 충실할 때 우리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있고 온전한 제물이 드려지는 것이다. 아무리 그 믿음이 수소처럼 힘이 있고 양처럼 희생적이고 염소처럼 강하고 비둘기처럼 순결할지라도 교회 예배를 소홀히 한자라면 번제 제물로 하나님은 받지 아니한다. 번제 제물을 드릴 자가 번제물을 직접 끌고 회막문에 나오듯이 번제 제물을 누가 대신 드려지는 것이 아니다 누가 나를 대신해서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내 대신 제물이 될 수 없다. 내 자신이 교회에서 하나님 앞에 직접 은혜 받고 내가 제물이 되는 것이다.
2. 번제물 머리에 안수해야 한다. (4절) 제물되는 짐승에게 내 죄를 전가시킨다는 의미이다. 안수는 옮겨지는 것을 뜻한다. 우리의 죄가 예수께 옮겨졌다. 예수 안에서 우리가 산 제물이 되어서 안수 받는 것은 새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옛 사람의 잘못된 것을 철저히 청산하고 새 사람 되는 것이다. (롬12:1-2)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새 사람이 되지 않는 제물은하나님은 받지 아니한다. 새 사람이 되지 않는 제물은 저는 짐승과 같고 병든 짐승과 같다. 새 사람이 드리는 제사가 산 제사이고 그렇게 드려지는 산 제사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적 예배이다.
3. 제물을 여호와 앞에서 잡어야 한다. (5절)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죽임을 당했다. 하나님 앞에서 죽었다. 우리도 주님 안에서 우리가 죽어야 한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내가죽어 없어질 때 우리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있다. 내 자존심. 내 자아, 내 고집이 살아 가지고서는 하나님의 제물이 될 수 없다. 내가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온전히 죽고 내 모난 모습들이 주님 안에서 다 죽어 없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될 것이다.
4. 제물의 피를 제단 사면에 뿌려라 (5절, 11절, 15절)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온 몸의 피를 뿌리고 충성하고 순종하셨다. 우리도 내가 섬기는 제단 사면에 피를 뿌려야 한다. 이것은 곧 교회에 충성하는 것이고 순종하는 신앙이다.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피를 뿌리므로 우리의 죄가 사함 받고 살아났다 산 제물로 우리가 섬기는 제단 사면에 피를 뿌리는 신앙으로 충성하고 순종하면 교회를 통하여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임할 것이다. 반드시 하나님의 제단에 우리의 피가 뿌려져야 한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에. 내가 섬긴 제단에 내 피가 뿌려져야만 번제 제물이 되는 것이다.
5. 제물의 가죽을 벗기라 (6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셨지만 죽기까지 희생하셨다. (빌2:7-8) 우리도 산 제물로 드려지는 신앙이 되려면 교회를 위해서 죽기까지 희생해야만 한다. 우리의 산 제사와 산 제물이 없이는 주님의 몸된 교회는 힘을 쓸 수 없다 우리의 희생이 없이는 교회는 제 역할을 못한다. 하늘 영광 다 버리고 이 땅에 와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신 예수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된 자이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되기 원하신다면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희생해야만 한다.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죽으셨다. 예수의 피 값의 희생으로 세워진 교회는 이제 우리의 희생이 필요하다 우리의 가죽을 벗는 희생이 있을 때 우리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6. 제물의 각을 뜨라 (8절, 12절,) 각을 뜬다는 것은 머리, 가슴. 팔 , 다리, 등을 잘게 잘라서 제단 불에 잘 탈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어떤 사고방식 판단 생각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으셨다. 우리도 우리의 생각, 판단을 다 버려야 한다 철저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야 만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되는 것이다 (골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
7.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위에 불사르라 (7-8절, 12-13절, 17절)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 과정에서 마지막 과정인데 이 과정은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레9: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지르며엎드렸더라 " 앞에 6가지 과정이 이루어져야만 7번째의 과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가 번제를 드리고 제물을 드려도 제물이 불에 타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다른 불로는 제물을 태워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불로 제물을 태웠다는 것은 하나님이 번제물을 열납하였다는 것이다. 열납한 제물은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라고 했다. 우리가 드려지는 예배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예배가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보는 예배가 되어서는 안된다. 듣는 예배가 되어서도 안된다. 보는 예배, 듣는 예배로는 하나님 제단에 제물이 될 수 없다. 철저하게 우리는 먼저 장소가 분명해야 한다 장소는 주님의 몸된 성전에서 반드시 제물이 드려져야 하고 그 제물은 철저히 옛 사람의 모습을 예수 안에서 청산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죽어야 만이 우리는 제물이 될수 있다. 우리는 또 제물이 되어서 제단 사면에 피를 뿌리고 가죽을 벗기는 희생을 하여야만 우리는 제단에 제물이 될 수 있다. 제물의 각을 떠야 재물이 되듯이 우리의 생각, 아집, 판단을 버려야 제단에 재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이루어져야만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서 우리는 번제 제물로 삼으시고 열납하시어 향기로운 냄새로 우리는 받으시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이 제단에 제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구약에 제사는 오늘날 예배이다. 우리가 드려지고 있는 예배가 오늘 본문에 기록된 제사 방식처럼 드려지고 있습니까 제단에 제물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여러분이 오늘 나왔습니까 잠간 예배나 보고 가자는 마음으로 나왔습니까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예배는 철저하게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내 마음을 드리고 .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몸을 드리고. 정성을 드린 예배가 되어야 한다. 성령님에 불을 받은 사람들을 보라 ! 한결같이 성령님의 불을 받은 사람들은 이런 마음으로 각오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릴 때 불이 그들에게 임한 것이다. 성령님의 불이 한번 임했다고 다 된 것인가 제단에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라고 했다. (레6:13) 불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제물이 항상 있어야 한다 성령님의 불이 내 속에 꺼지지 않으려면 항상 나는 제물이라는 생각을 버려서는 안된다. 성도 여러분 !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의 피 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셨다. 내 몸이 내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마땅히 제단에 제물이 되어야 한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못되고 안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의 십자가 피 값을 치르고 구원 받은 자들이라면 예수가 하나님의 번제 제물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 모두는 하나님 제단에 번제 제물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제물이라는 마음으로 신앙 생활하는 자에게는 성령님의 불이 끓이지 않고 타오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제단은 있은데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없다면 그 제단에 성령님의 불이 임하겠는가 성도 여러분 ! 우리 모두가 이 제단에 제물이 된다면 주님의 교회 제단에는 강한 성령님의 불의 역사가 임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 제사를 드릴 때 반드시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있어야 했다. 죄를 범한 아담에게도 짐승을 죽이고 가죽 옷을 입히신 다음에 만나셨다. 아벨도노아도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다. 이스라엘 민족이 성막에서 제사를 드릴 때 만나 주셨다. 아무리 가난한 자라 할지라도 맨 몸으로는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없었다. 짐승은 반드시 흠 없는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했고 곡식은 반드시 고운 가루로 하나님께 드려야만 했다. 그러면 지금도 우리가 흠없는 짐승과 고운 곡식을 가지고 제단에 나와야 하는가 사실상 이 제사법은 예수로 인해서 폐하여 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짐승을 드리고 곡식을 드린 제사법은 예수 안에서 없어지고 완전해 진 것이다. 하나님께 드려졌던 모든 짐승과 곡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그림자 였다. 십자가에서 죽으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제사였다.
그러므로 이제 짐승을 죽이고 곡식을 드리는 제사법은 이제사라진 것이다. (히10: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 구약의 제사는 앞으로 올 실체와 원형의 그림자요 모형일 뿐이다. 실체와 원형이 오면 그림자도 모형도 다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그 실체와 원형이시다.
그런데도 오늘날 성경 레위기에 기록된 제사법이 우리에게 지금도 하나님 말씀으로 존재하고 있고 전해지고 있는 것을 무슨 뜻 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신을 드리고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고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다는 사실을 이 사실을 깊이 깨닫고 우리로 하여금 예수와 함께 산 제물이 되게 하려는 목적이다. 사랑하는성도 여러분! 내가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예수와 하나되는 사건이다.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예수가 우리를 위하여 산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믿으십니까 이 사실을 믿는 다면 우리도 하나님께 제물이 되어야 한다 (엡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우리가 드려지는 이 예배가 산 제사가 되어지지 아니하면 즉 영적 예배가 되어지지 아니하면 우리는 참으로 헛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말1: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 (말2:3) "보라 !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 오늘날 이 시대에 교회의 예배들이 타락되어져 가고 있다. 제단에서 제사드리는 자는 많은데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은 보기 힘든 이 시대이다. 레위기 서에 기록된 5가지 제사를 살펴보면서 나 한사람이라도 하나님 제단에 제물이 되어지는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첫 번째:제단에 번제 제물이 되어라 3-17 =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0) 만일 그 예물이 떼의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4)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 하나님께 드려지는 5가지 제사법에 가장 기본이 되는 제사가 바로 번제이다. 번제를 먼저 드리지 않고서는 그 어떤 제사도 드릴수 없다. 번제를 드린 후에 소제를 드려야 하고 . 화목제를 . 속죄제를 . 속건제를 드려야 한다.
번제 = 구울 번(燔), 제사 제(祭) 즉 제물을 불에 태워서 드리는 제사가 번제 제사이다. 번제 제물은 소. 양. 염소 산비둘기. 집비둘기 였다. 그러나 반드시 흠이 없어야 했고 수컷이어야 했다. 흠이 있는 것은 제물이 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흠이 없는 자였다.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우리 또한 예수 안에서 예수의 피로 온전히 죄를 사함 받고 흠 없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러할 때 산 제물이 되는 것이고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5가지 제사중 번제 제사가 가장 기본이었고 번제 제사가 없이는 그 어떤 제사도 소용 없듯이 우리의 신앙 생황에서도 번제 제사가 없이는 그 어떤 예배도 온전한 예배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온전히 십자가에서 번제 제물이 되셨다. 번제 제물은 반드시 불에 태워서 드려야만 했다. "이는 화제라" 번제 제물은 아무 것이나 될 수 없었다. 어떤 제물이 번제 제물이 되었는가 흠 없는 소, 양, 염소, 비둘기, 로 제물을 드리라고 했다. 소로 드릴 수 있는 자는 소로 드리고. 양.염소로 드릴수 있는 자는 양, 염소로 드리고. . 이것도 못 드릴 정도로 가난하면 집 비둘기로. 집 비둘기도 없으면 산에 가서 산 비둘기를 잡아서라도 드리라고 했다. 짐승으로 제물을 드리는 것은 예수로 인해서 폐해졌는데 오늘날 이와 같은 구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1. 흠 없는 수송아지를 드려라 ! 왜 흠 없는 수소를 드리라고 했을까요 소의 특성을 알면 우리는 깨달을 수 있다. (잠14:4) "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 소의 특성은 힘이다. 그 힘으로 소는 주님에게 온전히 충성한다. 수소는 암소보다 더 힘이 있고 강하다 사1:3 절에서도 소의 특성을 말씀하고 있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 소의 충성을 나타내고 있다. 예수님은 수소의 충성한 모습처럼 온전히 하나님께 충성한 분이셨다.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한 삶을 사신 적이 없으셨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요6:38-39)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 십자가에 죽으심을 앞두고도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끝까지 충성스런 모습을 보이신 예수님이시다. 예수가 거짓된 무리들 앞에서 조금도 굴하지 않고 힘있게 충성스런 모습으로 십자가에서 번제 제물이 되었듯이 우리 또한 예수 안에서 예수와 하나가 되었다면 번제 제물이 되어야 하는데 수소 같은 힘있는 충성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이다. 수소의 모습은 오직 주인을 위하여 온전히 다 바쳐진 모습이다 예수가 그렇게 자신을 하나님께 바쳤다. 우리 또한 번제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번제 제물이 될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도 내 뜻대로 이루어 달라고 기도한다면 이 기도는 인본주의적 기도이고 우리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없다. 우리는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먼저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깨달음 주는 대로 우리가 충성할 때 우리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기도해도 깨달음이 안온다면 깨달음이 올 때까지 기도하는게 참된 충성스런 자의 자세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깨달음을 주신다. 하나님 제단에 제물이 될 수 있는 자는 주님과 같이 하나님 뜻에 온전히 충성할 때 산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 양이나 염소를 드려라 ! (10절) 양, 염소가 누구를 의미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또 우리도 의미한 다 구약에 보면 어린 양의 모습이 5가지가 나온다.
1)창4장 = 아벨이 드린 희생 제물 어린 양
2)창22장 =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제사할 제물이 어디 있느냐고 물을 때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 하시리라 "
3)출12장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죽여서 문설주에 발랐던 어린 양 4)레 = 속죄 제물이 된 어린 양 5)사53장 = 인격화된 어린 양 =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 같이. 이처럼 양은 희생을 의미하고 있다. 양은 실제적으로 온전히 희생하는 동물이다. 양은 젖, 털, 뿔, 가죽, 고기, 내장까지 하나도 버리지 않고 100% 모두 사용한다 양 털 = 가장 비싼 고급 의류에 사용된다. 양고기 = 가장 맛있는 고기이다. 양뿔 = 귀한 장식용에 사용한다 양가죽 = 의복에 사용한다. 종이 발명 전에는 기록하는데도 사용했다. 양젖 = 가장 중요한 양식이다. 양피 = 인간 몸에 아주 좋다고 한다 양변비 = 거름 .비료에 쓰인다. 예수님 일생이 하나님을 위한 온전한 희생의 삶이었다. 우리 예수님이 온전히 자신의 몸을 다 주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한 방울의 물도 피도 없이 다 우리를 위해 흘리시고 죽으셨다. 양은 털을 깍을 때도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주인이 털을 깍다 잘못하여 피를 좀 흘리게 해도 양은 가만히 있는다. 양을 죽일 때도 양은 조용히 있는다. 칼로 목을 잘라도 반항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있는다. 피가 줄줄 흘러도 가만히 있다가 피가 다 쏟아지면 푹하고 쓰러져 죽는다. 다른 짐승들은 죽을 때 어떠합니까 소리를 지르고난리 법석들 아닙니까 우리 예수님은 양처럼 묵묵히 그렇게 죽으셨다. 거짓 무리들 앞에서 단 한마디도 변명하지 아니했다. 갖가지 고문 앞에서도. 모욕스러운 수치 앞에서도 . 견디기 힘든 고통 가운데서도 .잠잠한 양 같이 묵묵히 감당 하셨다. (사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십자가 예수 안에서 예수와 하나가 되었습니까 예수와 하나가 되었다면 우리도 하나님 앞에 양의 번제 제물이 되어야 하는데 희생이 없이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없다는 깨달으시기를 바란다. 양 같은 희생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불평해서는 안된다. 견디기 힘든 고난이 와도 . 병이 나에게 찾아와도 . 밥을 굶게 하더라도 . 감옥에 들어갈지라도. 사람들에게 모욕과 멸시를 받을 지라도 우리는 불평하면 안된다. 우리는 양처럼 묵묵히 그 길을 가야만 한다. 그래야 우리는 하나님의 번제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양이 아닌 다른 짐승의 모습을 가진 교인들은 소리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근심하고. 난리들 칠 것이다. 우리에게 이런 모습은 없는지 살펴보고 이제라도 양처럼 희생하는 모습을 가져서 제단에 제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염소를 어떤 의미를 뜻하고 있습니까 염소가 왜 번제 제물이 되는가 보통 염소를 생각하면 단점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하나님 제물이기 때문에 염소의 좋은 점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염소의 특징을 살펴보면 의미를 알 수 있다. (렘50:8) " 떼에 앞서가는 수 염소 같이 하라 " 염소는 사람이 아무리 밀어도 절대 안 밀린다. 오히려 더 밀어 부친다. 이것이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뜻으로 밀어 부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 어떤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이 눈치 저 눈치 보지 않고 밀어 부치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이렇게 살다 가셨다. 그 어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아니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의 죽으실 때까지 조금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앞장서서 나아 가셨다. 성도의 신앙도 이런 염소 같은 장점의 모습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번제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 눈지 보고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지금 내 환경을 바라보고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하나님 뜻이 분명하다면 우리는 믿음으로 밀고 나가야만 한다. 그러할 때 우리는 제단에 산 제물이 되는 것이다. 강한 교회가 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수염소 같은 성도들이 있을 때 교회는 강력한 주님의 몸된 교회가 될 수 있다.
3. 비둘기를 드려라 ! (14절) 비둘기가 왜 번제 제물이 되었는가 비둘기가 우리에게 무슨 의미를 주고 있는가 비둘기의 특징을 성경에서 보면 잘 알 수 있다. 창8장에서 홍수가 끝나자 노아는 비둘기를 밖으로 내보냈다. (창8: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 들이고 " 비둘기는 깨끗하지 않으면 앉지 아니한다. 노아가 까마귀도 내 보냈지만 까마귀는 돌아오지 아니했다. 까마귀는 더러운 것을 좋아하는 새이다. 그러나 비둘기는 깨끗한 새다. 예수님도 (마10:16) "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
그러므로 비둘기의 특징은 깨끗하고 순결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리 예수님이 흠도 점도 없이 깨끗하셨고 순결하신 분이셨다. 그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번제 제물이 되신 것이다. 예수 안에서 예수와 하나가 되었습니까 제단에 번제 제물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우리의 신앙이 깨끗하고 순결해야 한다. 신앙인 중에 모태 신앙을 가진 자들을 보면 참으로 부러울 때가 많다. 술 한번 먹지도 않고 담배 한번 피워 보지도 않고 아름답게 자란 그들의 신앙을 보면 참으로 비둘기처럼 깨끗하고 순결한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물론 모태 신앙이라고 해서 다 비둘기 같은 신앙인은 아니다. 또 모태 신앙이 아니라고 해서 비둘기 같은 신앙인이 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 안에서 온전히 새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성령님으로 거듭난 삶을 살아갈 때 비둘기 같은 신앙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우리는 주의 일을 해야 한다. (롬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수소 같은 충성의 힘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제단에 제물이 될 수 있다. 양 같은 희생하는 믿음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제단에 염소 같은 강한 믿음이 있어야면 하나님의 . 비둘기 같은 깨끗함과 순결함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제단에 제물이 될 수 있다. 성도 여러분 ! 제단에 제물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각자의 주신 믿음의분량대로 주님의 제단에 제물이 되기를 바란다 번제 제물을 불에 태워서 드려지는 화제다. 성령님으로 거듭나지 않고 어떻게 수소 같은, 양, 염소, 비둘기 같은 믿음이 생기겠는가 성령님의 불로 충만 받아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제단에 제물이 되기를 바란다. 제단에 제물이 되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열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섬기는 제단에 재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번제 제물을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3-17 =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
(4)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 니 .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6)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 " 번제 제물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번제 제물을 드리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많은 신앙인들이 번제 제물이 될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고도 번제 제물을 드리는 방법을 몰라서 하나님의 제단에 제물이 되어야 할 자들이 거짓된 세력에 제물이 되고 있다. 본문 속에 하나님은 분명하게 번제 드리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번제 제물 드리는 방법을 7가지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1. 회막문에서 드려라 = 장소
2. 번제물 머리에 안수 = 새 사람
3. 제물을 여호와 앞에 잡으라 = 주님 안에서 죽음
4. 제물의 피를 제단 사면에 뿌려라 = 충성. 순종이다
5. 제물의 가죽을 벗기라 = 희생
6. 제물의 각을 떠라 = 내 생각을 버리는 것
7.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에 불사르라 = 향기로운 냄새 제물이 되었다면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러할 때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는 것이다. 재물마다 끝에 나오는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 로 말씀을 맺고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마지막 때에 주님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 (마24:4-5) "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마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미혹하게 하겠으며 "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 마24장에서만 미혹이라는 말씀을 4번이나 강조하고 계신다. 마지막 때에 사단의 세력은 하나님께 드려져야 할 제물들을 미혹하여 거짓된 세력에 주게 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번제 제물이 되어서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되겠는가 7가지로 살펴보자 !
1. 회막문에서 드려야 한다. (3절) 회막문은 성막 문을 의미한다. 당시에 성막은 이동식이었지만 성막이 솔로몬 성전이 지어진 이후로는 고정된 일정한 장소이다.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이다. 반드시 번제 제물은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제단이 없는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신앙에 유익은 줄 수 있어도 우리가 번제 제물은 드릴 수 없다. 모든 예배는 피 값으로 산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드려져야 한다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교회를 사셨다고 했다. 우리가 매주 드려지는 구역 예배. 또 가정에는 드려지는 가정예배 이 예배는 우리의 신앙을 유익하게 하는 예배이다. 요즈음 비디오 테이프로 라디오로 안 방에서 예배를 보고 자동차 속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는 것은 모두가 신앙에 유익을 줄 뿐이지 번제 제물이 되는 예배는 아니다. 앞에서 번제 제사에 대해서 뭐라고 했는가 모든 제사에 기본이고 시작이 번제 제사라고 했다. 교회에 드려지는 예배에 먼저 충실할 때 우리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있고 온전한 제물이 드려지는 것이다. 아무리 그 믿음이 수소처럼 힘이 있고 양처럼 희생적이고 염소처럼 강하고 비둘기처럼 순결할지라도 교회 예배를 소홀히 한자라면 번제 제물로 하나님은 받지 아니한다. 번제 제물을 드릴 자가 번제물을 직접 끌고 회막문에 나오듯이 번제 제물을 누가 대신 드려지는 것이 아니다 누가 나를 대신해서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내 대신 제물이 될 수 없다. 내 자신이 교회에서 하나님 앞에 직접 은혜 받고 내가 제물이 되는 것이다.
2. 번제물 머리에 안수해야 한다. (4절) 제물되는 짐승에게 내 죄를 전가시킨다는 의미이다. 안수는 옮겨지는 것을 뜻한다. 우리의 죄가 예수께 옮겨졌다. 예수 안에서 우리가 산 제물이 되어서 안수 받는 것은 새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옛 사람의 잘못된 것을 철저히 청산하고 새 사람 되는 것이다. (롬12:1-2)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새 사람이 되지 않는 제물은하나님은 받지 아니한다. 새 사람이 되지 않는 제물은 저는 짐승과 같고 병든 짐승과 같다. 새 사람이 드리는 제사가 산 제사이고 그렇게 드려지는 산 제사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적 예배이다.
3. 제물을 여호와 앞에서 잡어야 한다. (5절)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죽임을 당했다. 하나님 앞에서 죽었다. 우리도 주님 안에서 우리가 죽어야 한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내가죽어 없어질 때 우리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있다. 내 자존심. 내 자아, 내 고집이 살아 가지고서는 하나님의 제물이 될 수 없다. 내가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온전히 죽고 내 모난 모습들이 주님 안에서 다 죽어 없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될 것이다.
4. 제물의 피를 제단 사면에 뿌려라 (5절, 11절, 15절)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온 몸의 피를 뿌리고 충성하고 순종하셨다. 우리도 내가 섬기는 제단 사면에 피를 뿌려야 한다. 이것은 곧 교회에 충성하는 것이고 순종하는 신앙이다.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피를 뿌리므로 우리의 죄가 사함 받고 살아났다 산 제물로 우리가 섬기는 제단 사면에 피를 뿌리는 신앙으로 충성하고 순종하면 교회를 통하여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임할 것이다. 반드시 하나님의 제단에 우리의 피가 뿌려져야 한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에. 내가 섬긴 제단에 내 피가 뿌려져야만 번제 제물이 되는 것이다.
5. 제물의 가죽을 벗기라 (6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셨지만 죽기까지 희생하셨다. (빌2:7-8) 우리도 산 제물로 드려지는 신앙이 되려면 교회를 위해서 죽기까지 희생해야만 한다. 우리의 산 제사와 산 제물이 없이는 주님의 몸된 교회는 힘을 쓸 수 없다 우리의 희생이 없이는 교회는 제 역할을 못한다. 하늘 영광 다 버리고 이 땅에 와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신 예수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된 자이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되기 원하신다면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희생해야만 한다.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죽으셨다. 예수의 피 값의 희생으로 세워진 교회는 이제 우리의 희생이 필요하다 우리의 가죽을 벗는 희생이 있을 때 우리는 번제 제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6. 제물의 각을 뜨라 (8절, 12절,) 각을 뜬다는 것은 머리, 가슴. 팔 , 다리, 등을 잘게 잘라서 제단 불에 잘 탈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어떤 사고방식 판단 생각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으셨다. 우리도 우리의 생각, 판단을 다 버려야 한다 철저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야 만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되는 것이다 (골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
7.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위에 불사르라 (7-8절, 12-13절, 17절)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 과정에서 마지막 과정인데 이 과정은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레9: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지르며엎드렸더라 " 앞에 6가지 과정이 이루어져야만 7번째의 과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가 번제를 드리고 제물을 드려도 제물이 불에 타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다른 불로는 제물을 태워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불로 제물을 태웠다는 것은 하나님이 번제물을 열납하였다는 것이다. 열납한 제물은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라고 했다. 우리가 드려지는 예배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예배가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보는 예배가 되어서는 안된다. 듣는 예배가 되어서도 안된다. 보는 예배, 듣는 예배로는 하나님 제단에 제물이 될 수 없다. 철저하게 우리는 먼저 장소가 분명해야 한다 장소는 주님의 몸된 성전에서 반드시 제물이 드려져야 하고 그 제물은 철저히 옛 사람의 모습을 예수 안에서 청산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죽어야 만이 우리는 제물이 될수 있다. 우리는 또 제물이 되어서 제단 사면에 피를 뿌리고 가죽을 벗기는 희생을 하여야만 우리는 제단에 제물이 될 수 있다. 제물의 각을 떠야 재물이 되듯이 우리의 생각, 아집, 판단을 버려야 제단에 재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이루어져야만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서 우리는 번제 제물로 삼으시고 열납하시어 향기로운 냄새로 우리는 받으시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이 제단에 제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구약에 제사는 오늘날 예배이다. 우리가 드려지고 있는 예배가 오늘 본문에 기록된 제사 방식처럼 드려지고 있습니까 제단에 제물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여러분이 오늘 나왔습니까 잠간 예배나 보고 가자는 마음으로 나왔습니까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예배는 철저하게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내 마음을 드리고 .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몸을 드리고. 정성을 드린 예배가 되어야 한다. 성령님에 불을 받은 사람들을 보라 ! 한결같이 성령님의 불을 받은 사람들은 이런 마음으로 각오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릴 때 불이 그들에게 임한 것이다. 성령님의 불이 한번 임했다고 다 된 것인가 제단에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라고 했다. (레6:13) 불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제물이 항상 있어야 한다 성령님의 불이 내 속에 꺼지지 않으려면 항상 나는 제물이라는 생각을 버려서는 안된다. 성도 여러분 !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의 피 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셨다. 내 몸이 내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마땅히 제단에 제물이 되어야 한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못되고 안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의 십자가 피 값을 치르고 구원 받은 자들이라면 예수가 하나님의 번제 제물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 모두는 하나님 제단에 번제 제물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제물이라는 마음으로 신앙 생활하는 자에게는 성령님의 불이 끓이지 않고 타오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제단은 있은데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없다면 그 제단에 성령님의 불이 임하겠는가 성도 여러분 ! 우리 모두가 이 제단에 제물이 된다면 주님의 교회 제단에는 강한 성령님의 불의 역사가 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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