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문둥병을 치료함 받아라 (레13:1-58)
본문
사람이 살아가는데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몸으로 살아간다면 그것처럼 복된 자는 없을 것이다. 병은 사람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간다. 특히 그 병이 전염성 있는 병이라면 더욱 그리하다 지금은 우리가 문둥병자를 잘 볼 수 없지만 저 어렸을 때만 해도 길거리에서 문둥병자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흉측한 그들의 모습을 보고 무서워서 도망 친 기억이 난다 지금은 문둥병도 치료함 받을 수 있지만 옛날에는 하늘의 저주를 받은 병이라고 했다. 문둥병을 걸린 자는 가족으로부터 사회로부터 철저하게 격리를 당하고 살아가야만 했다. 옛날에는 가장 무서운 병이 문둥병이었다. 레위기서는 이 문둥병에 대해서 13장 14장에 기록하고 있다. 본문은 육적 문둥병을 말씀하고자 하신 말씀이 아니다. 육적 문둥병이 무서운 병이듯이 우리에게 영적 문둥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해주는 말씀이다. 믿는 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죄라는 병이다. 죄는 문둥병처럼 무서운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나만 죽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 내 형제. 내 이웃. 내 민족 전체로 퍼져가는 무서운 병이다. 죄라는 문둥병 . 이 죄의 문둥병이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를 불안과 공포의 좌절 속으로 몰아가서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고 세상을 타락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문둥병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오늘 나 자신의 영적 문둥병이 무엇인지 깨닫고 하나님의 치료함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첫 번째:문둥병을 발견하라 1-59 =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 " 문둥병이 걸린 자는 반드시 그 몸을 제사장에게 보여야 했다. 반드시 제사장에게 진찰을 받으라고 했다. 이것은 스스로 문둥병을 판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치료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반드시 제사장 앞으로 더러운 몸을 이끌고 나아야만 했다. 본문에는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라는 말이 약 26번이나 계속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다.
제사장 =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문둥병 = 우리의 죄악을 의미한다 진찰을 할지니 = 예수께 나아와야만 우리의 죄가 발견되고 치료함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자세히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라는 것이다 이 시대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살아가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죄를 지어도 아픈 줄을 모르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문둥병이 다른 병과 다른 특징이 있는데 아픔이 없다는 것이다.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고 귀가 떨어져 나가고 내 육체의 살이 떨어져 나가도 전혀 아픔과 고통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죄를 짖고도 아픔이 없고 찔림이 없고 태평하다면 우리는 지금 영적 문둥병에 걸린 자들이다. 내가 영적 문둥병자인지 아닌지 분별하는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성도 여러분 ! 죄를 짖고 아픔이 있습니까 애통함이 있습니까 "어찌할꼬" 하는 통곡의 소리가 있습니까 죄를 짖고도 이러한 것이 없다면 우리는 영적 문둥병자들이다. 내 영혼의 살이 썩어서. 죄악으로 문들어져서 영혼의 살이 떨어져 나가는데도 아픔과 고통을 모르는데 영적 문둥병자가 아닙니까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오늘 분명하게 나의 문둥병이 무엇인지 깨닫고 치료함 받기를 축원합니다.
1. 피부에 나타난 문둥병 = 3-8절 피부에 나타난 문둥병은 초기 증상이다. 문둥병이 아무리 초기라 할지라도 대수롭게 생각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죄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를 뜻한다.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그냥 가볍게 처리하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그 죄를 가지고 예수께 나와서 진찰을 받으라는 것이다. 우리가 병원에 가서 진찰 받을 때 어떻게 합니까 의사는 우리에게 어디가 아파서 왔는지 어떤 증세가 나타났는지 자세히 물어보고 진찰을 한다 우리는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예수께 나아와서 자세히 죄를 회개해야 할 것이다. 잘못했다고 용서 해 달라고 하는게 참 회개의 기도가 아니다. 왜 내가 그 죄를 지었는지 생각해 보고 용서할 자는 용서하고 철저히 회개해야 할 것이다. 죄는 장성하므로 우리는 초기에 예수께 나와서 치료함 받아야 할 것이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2. 난육이 생긴 문둥병 = 9-17절 난육은 사람 피부가 벗겨져서 피와 고름이 흐르고 있는 상태이다. 11절에 이는 그의 피부의 오랜 문둥병이라 난육으로 나타날 정도의 문둥병은 이미 오래된 문둥병이라는 것이다 난육이 나타난 문둥병자는 자신이 어떤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아픔과 고통이 없다고 그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즉시 해야 할 일은 그 몸은 감추지 말고 제사장에게 빨리 나아와야 한다. 이것은 우리들이 죄로 인해 이미 우리의 영혼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도 그대로 모른체 하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죄를 짖고 그 영혼이 찢기고 상처받은 자는 자신의 영혼이 어떤 상태인지 대부분 알고 있다.
그런데도 그들에게 회개가 없는 것은 당장 아픔과 고통이 없기 때문이다.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은 난육을 당한 문둥병자들의 모습과 다를바가 없다. 성도들까지도 그러한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피 고름이 질질 흐르고 있는데도 . 다른 사람들이 볼 때 분명히 죄악 속에서 살고 있는데도 태연히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우리들의 모습이다. 이번에 청문회 사건을 보면서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 여자 4명이 나와서 대질 신문을 하는데도 서로가 말이 다 틀렸다 진실은 하나 일턴데 .
그렇다면 3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모두 믿는 자였고 성경에 손을 얹고 약속한다는 말들을 듣고 세상에 부끄러운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어떤 국회의원은 "모두 다 기독교인이고 얼마 전 까지 형님. 동생 하던 사이들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 제발 다시는 이러지 말아달라" 고 부탁까지 한 것을 보았다. 성도 여러분 ! 너무나도 이 시대 난육이 생긴 문둥병 같은 죄악된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회개할 줄 모르고 태연하게 살아가고 있다 영혼이 터져서 피고름이 흐르는데도 옷 속에 감추고 사람들 눈을 속이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 모습이 나에 모습은 아닌지 이 시간 돌아보시기를 바란다.
3. 치료받은 후 다시 재발된 문둥병 = 18-23절 어떤 병이든지 병은 다시 재발할 수 있다. 우리의 죄악도 언제든지 다시 죄를 지을 수 있다. 죄를 한번 철저히 회개했다고 해서 그 죄를 다시는 안 짖는 것이 아니라 다시 그 죄악을 또 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시는 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죄도 철저하게 예방해야만 한다. 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죄를 멀리해야 한다. 죄를 지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지 말아야 한다 죄를 지을 수 있는 생각과 마음을 허락해 주어서는 안된다 죄를 지을 수 있는 장소나 환경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죄를 짖게 되는 것은 우리가 그 유혹에 넘어가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했던 마귀는 지금도 똑같은 방법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마귀는 우리에게 다가와서 "이것 쯤은 죄가 안된다"고 속삭인다. (살전5: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 질병에 안걸리려면 우리가 더러운 곳에 가서는 안되듯이 죄도 안 지울수 있는 최선의 길은 죄악이 난무한 곳을 우리는 멀리해야 한다.
2) 말씀을 내 영혼에 채워야 한다. 질병도 안 걸리고 건강한 몸으로 살려면 영양 섭취를 골고루하고 몸을 잘 관리해야 하듯이 우리의 영혼도 말씀으로 내가 무장하고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있으면 우리는 죄의 유혹이 와도 죄를 말씀으로 물리치고 이길 수 있다. 엡6:17 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님의 검이라고 하셨다.
3) 성령님 충만 할 때 우리는 죄를 예방할 수 있다. 성령님이 충만한 자는 죄와 가까이 짝하며 지낼 수 없다. 성령님이 충만한 자는 성령님께 사로잡혀 살기 때문에 죄를 지을 때 성령님이 책망하고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성령님께서 즉시로 회개케 하신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님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우리는 다시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나약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죄를 멀리하고 말씀으로 성령님으로 충만한 신앙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4. 화상으로 나타난 문둥병 = 24-28절 불에 데어서 문병이 생긴 것이 아니라 피부가 불에 데고난 후에 문둥병이 나타난 것이다. 문둥병은 전염된 즉시 나타나는 병이 아니라 수년간 몸 안에서 잠복 기간을 가지고 있다가 나타나는 병이다. 피부가 불로 인해 약해지자 약해진 피부를 통해 문둥병 균이 피부를 통해 퍼져 나온 것이다. 이것은 바로 죄가 우리의 신앙이 약해 질 때 그 약한 곳을 통해서 침투한 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말씀이다. 앞에서도 우리가 죄를 철저하게 예방하기 위해서 신앙적으로 무장되어야 한다고 말해야 하지만 죄를 우리의 가장 약한 곳을 노리고 침투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마귀는 우리의 약점을 나 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그 약점을 마귀는 계속해서 우리를 노리고 건드리고 공격한다 성도 여러분 ! 무엇이 나의 약점인지 알아야 한다. 세상 쾌락에 내가 약점이 있다면 마귀는 계속 쾌락 쪽으로 공격할 것이다 돈에 대해서 약점이 있다면 계속 물질에 대해서 공격할 것이다. 명예, 권력에 권투 선수가 링에서 싸울 때 상대방 약점이 발견하면 계속 그 약점을 공격해서 상대를 무너뜨린다. 나의 약점을 나 스스로 강하게 할 수 없다. 성령님께서 우리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롬8:26) 했다. 나의 약점을 그대로 방치해 두어서는 안된다.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 (아2:15) 우리의 약점을 노리고 공격하는 세력들을 사전에 우리가 먼저 잡아 버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집중적으로 그 약점을 보강해 나가야 한다 무엇으로 보강해야 만 합니까 기도로. 말씀으로.성령님 충만으로.오직 예수 신앙으로 보강해 나간다면 우리는 절대로 마귀의 세력에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약4:7)
5. 머리나 턱에 나타난 문둥병 = 29-37절 머리털이나 턱 수염 속에서 문둥병이 발생했다는 것은 털 때문에 제 때에 문둥병을 발견 못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나 자신도 모르는 죄가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를 처음 믿고 죄를 고백할 때 많은 사람들이 옛날에 자기가 지은 죄를 까맣게 잊어 버렸는데 생각났다고 하는 말을 우리는 많이 들었다. 우리는 나 자신 속에 나도 모르고 있는 죄가 도사리고 있다. 그 죄를 우리를 발견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는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구 앞에 나아오라고 했습니까 제사장 앞에 . 즉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라고 하신 것이다. 그래야 만이 그 죄를 발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19: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 우리 안에 깊이 숨어있는 죄를 우리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발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숨어있는 그 죄 때문에 하나님과 나와 사이가 가로막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깊은 죄악의 뿌리 때문에 내 영혼이 병들어가고 썩어져 가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의 죄악을 십자가에서 깨끗이 도말하여 주신 주님을 믿으십니까 (골2:14-15)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 우리의 그 어떤 깊은 예수의 피로 깨끗하게 됨을 믿으십니까 (사1:18)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 우리 마음 안에 그 어떤 죄도 숨어 있어서는 안된다. 아무리 더럽고 큰 죄라 할지라도 대제사장되신 예수께 나아온다면 예수의 보혈의 피로 말끔히 씻어 주실 것이다. '찬양'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로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6. 대머리 문둥병 = 40-44절 문둥병에 걸려 대머리가 된 것이 아니라 대머리는 자연적으로 머리 카락이 빠져서 된것이다 대머리에 문둥병이 발했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문둥병 같은 죄가 우리의 생각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은 무서운 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회 전반의 죄악들이 이 생각으로 저질러지고 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애 따라서 인간답게 사느냐 못사느냐가 달려 있다. 미국의 수필가 렐프 웰드 에머슨은 "사람이란 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사람은 하루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 라고 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 노만 빈센트 피일도 "생각을 바꾸면서 자기 세계도 바꿀 수 있다 " 파스텔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다 사단은 이러한 생각으로 우리 인간들을 사로잡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빛은 1초에 18만 6천마일 빛은 지구를 1초에 7바퀴 반을 돈다. 그러나 이 빛보다 더 빠른게 입실론이다. 입실론은 빛의 수만배가 빠르며 입실론 보다 더 빠른게 입자인데 입자는 수 억배가 빠르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것보다 더 빠른게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간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은 1초에도 이 넓은 우주를 수십 바퀴나 돌 수 있다.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야 한다 이 생각을 잘못하면 우리는 1초에도 수 십만 가지 죄를 지을 수 있다. 렘6:19에 "생각이 결과다" 라고 했다. 우리 집안의 가훈은 바로 이 말씀으로 정했었다. (롬8: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 무슨 말씀입니까 생각을 잘못하면 죽음 뿐이고. 생각을 잘못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지 아니한다는 말씀이다. 우리의 생각은 오직 예수의 생각과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우리는 생각의 죄를 짖지 안할 것이다. (골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 (잠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성도 여러분 ! 생각을 선하게 같고 생각을 바르게 가지고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7. 의복에 생기는 문둥병 = 47-55절 의복에 무슨 문둥병이 생기겠는가 문둥병은 사람 피부에 생기는 것인데 왜 의복에 문둥병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성경은 옷으로 시작해서 옷으로 마치고 있다. (창3:21)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옷은 성경에서 우리의 행위를 뜻하고 있다.
그러므로 옷이 문둥병 걸렸다는 것은 우리의 행위가 죄로 인해 문둥병자 같은 모습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는데 그 죽은 믿음은 곧 문둥병에 걸린 자의 모습이다. 이 시대 믿음은 있는데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지고 신앙 생활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귀신들도 가지고 있다고 (약2:18) 했다. 성도 여러분 ! 행함 있는 신앙 생활 하고 싶으시죠 문둥병의 옷을 대제사장 되신 예수께 보이고 죄를 회개하고 그 옷을 찢어 버리고 의의 옷을 입어야 한다. 의의 옷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이다.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우리가 아무리 우리의 힘으로 행함 있는 신앙 생활을 하고 싶어도 예수의 의의 옷을 입지 않고서는 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곳곳에서 옷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롬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이 시대 예수는 믿으나 예수의 의의 옷을 입지 아니하고 신앙 생활 하기 때문에 성도라는 자들의 신앙 생활이 문둥병처럼 더럽고 추하기 짝이 없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빛의 갑옷을 입으라고 권하고 있다. 빛이 되신 예수의 옷을 입지 않고 우리가 이 땅에서 진실되게 깨끗하게 살수 있다고 보십니까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중에 맨 마지막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세상의 화려한 옷으로 치장한 교회였지만 예수님 보시기에는 벌거벗은 교회였다. 즉 문둥병자 같은 교회였다. 그 라오디게아 교회에 예수님은 "흰 옷을 사서 입으라" 고 명령하셨다. 우리도 이 시간 내가 걸치고 있는 옷이 피고름이 묻어있는 더럽고 추한 옷을 입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러한 더러운 옷을 지금 입고 있다면 지금 우리는 예수께 나의 모습을 보이고 예수께서 주신 거룩한 의의 흰 옷을 입고 신앙 생활 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두 번째:문둥병을 치료함 받아라 45-46절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 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지니라 ! " 52절 =". 이는악성 문둥병인즉 불사를지니라 " 54절 =". 그 색점을 빨게 하고. " 문둥병을 치료함 받기 위해서는 4가지가 이루어 져야 한다.
1. 제사장에게 맨 먼저 보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2. 나는 부정하다는 죄의 고백을 해야한다
3. 불살라 버려야 한다
4. 물이 빨도록 했다.
제사장 = 예수 그리스도를 뜻한다 부정하다 = 죄를 회개하는 단계이다 불사를지니라 = 불은 성령님을 상징한다. 성령님 충만을 뜻한다 물에 빠는 것 = 물은 말씀을 상징한다 말씀 충만을 뜻한다 죄를 회개했다고 다 된게 아니라 우리는 더욱 성령님 충만 해야하고 말씀 충만해야 문둥병에서 완전하게 치료함 받을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앞에서 자세히 살펴보았으므로 간단하게 다시 정리해 보자. 우리의 더러운 죄를 예수께 가지고 나아와야만 한다. 십자가의 피로서 우리의 죄가 씻음 받아야 한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그러나 그 더러운 죄를 가지고 예수께 나아온 자는 철저하게 나는 더럽고 부정한 죄인이다는 고백을 해야하고 죄에 대한 고백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 예화 ' 어느 한 노인이 평생 가난하게 살면서 예수도 믿지 않다가 60이 넘어서 죽을 병에 걸리고 말았다. 평생 죄만 짓고 살아 온 것이 두렵고 무서웠던지 죽은 후의 운명이 걱정되었다. 그래서 이웃에 사는 손녀를 불러다가 성경을 읽어 달라고 했더니 손녀는 성경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점점 어두워지고 죄책감이 더 깊어만 갔다. 어느 날 이 손녀가 성경을 읽어 가다가 요한 일서 1장 7절을 읽게 되었는데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하는 성구를 읽자 노인이 깜짝 놀라면서 "그런 말씀이 거기 있어예 할아버지다시 읽어라" 다시 읽었다. "그런 말씀이 정말 있니예 여기 있어요다시 읽어라" 그 소녀는 다시 읽었다. "그 아들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애야 내 손가락을 그 성경 구절에 짚어다오" 손녀가 짚어 드렸더니 "내가 이 말씀을 믿고 죽었다"고 모든 사람에게 일러 달라고 부탁하면서 세상을 떠났다. 우리가 죄를 철저하게 고백할 때 우리의 죄는 예수의 피로 온전히 사함 받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또 살아가면서 죄를 짖게 되는데 우리는 그러한 죄악 속에서 죄와 싸워 이기고 죄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우리는 성령님 충만 받아야 하고 말씀 충만 받아야 한다 우리가 이 땅에서 육을 입고 살아가는 문둥병 같은 죄는 우리에게 끓임 없이 다가온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 충만 받아서 죄와 싸워 이겨야 한다 암병 환자들이 끓임없이 암세포와 싸우기 위해 치료를 받는다
그런데 그 치료 받기를 환자가 거부한다면 암세포는 급속도로 퍼져서 그 사람을 죽이고 만다. 우리에게 이 죄악은 암세포와 같은 것들이다. 우리는 성령님 충만 받아서 계속해서 싸워야 한다. 말씀으로 무장해서 말씀 앞에서 내 죄를 발견하고 성령님의 불로 죄악들을 소멸시켜 버려야 한다. ' 예 화 ' 마르틴 루터(Martin Lutter)가종교개혁을 할때였다. 자기 서재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마귀가 나타났다. 그리고 종이에 가득 쓴 것을 루터에게 보여주었다. 그것을 한참 들여다 본 루터는 기가 질렸다. 앞이 캄캄했다. 맥이탁 풀렸다. 자기가 오래 전에 지은 죄를 낱낱이 기록해 놓은 것이다. 이제는 너무 오래되어 잊어버리기 까지 했던 죄를 다 적어 놓은 것을 본 것이다. 마귀는 그 뒷면을 또 보여주었다. 자세히 보았더니 최근에 지은 죄를 다 기록해 놓았다. 마귀는 비웃는 얼굴로 루터를 향해서 "이 기록이 모두 사실이냐"고 물었다. 루터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때 마귀는 루터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면서 "이런 더러운 녀석이 무슨 종교를 개혁해 너나 좀 바로 살아! 너 이 죄값을 어떻게 할래 이때 루터는 아무 말도 할 말이 없었다. 머리를 숙이고 힘없이 앉아있는데 뒤에서 분명히 들리는 부드러운 음성이 있었다. "루터야, 네 모든 죄를 내 피로 다 씻었다. 너를 정죄할 자는 아무도 없다." 이 음성을 듣는 순간 루터는 정신이 들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하는 말씀이 기억났다. 그래서 루터는 새힘을 얻어 크게 외치며 책상에 놓여있던 잉크병을 들어 벽에 던졌다. "그리스도 에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다. 누가 나를 정죄할 것이냐" 그때 마귀는 어디로 사라지고 말았 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 어떤 죄라 할지리도 예수께 나아오기만 하면 다 사함 받는다 어떤 더러운 죄라도 예수의 피로 깨끗하게 씻음 받는다. 예수의 피의 능력을 믿으시기 바란다 성령님의 능력, 말씀의 능력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다. 거룩한 분이시기에 그 어떤 더러운 죄도 하나님 앞에서는 용납이 안된다. 죄는 무섭게 심판하시고 추호도 용납하시지 않으신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나옵니다 " 하면서 십자가의 예수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나아와서 죄를 예수의 피로 씻음 받을 때 "너는 내 자녀다" 삼아 주시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생각해 보세요 ! 어떻게 우리가 영적 문둥병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까 나아갈 수 없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예수의 죽으심이 없으셨다면 문둥병자가 절망 가운데 살아 가듯이 우리의 인생은 절망 가운데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런데 이것이 왠 은혜입니까 ' 찬양 ' 왠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문둥이 시인 한하운 씨의 작품 중에 이런 시가 있다. '내 죄명은 문둥이. 이것이 참 어처구니 없는 죄이올시다. 아무 법조, 어느 조항에도 없어 내 죄는 변호할 길이 없습니다. 옛날부터 사람이 지은 죄는 사람으로 하여금 벌을 받게 한다고 했는데, 그러나 나를 아무도 없는 이 하늘 밖에 세워 놓고 죄명은 문둥이라고 이것 참 어처구니없는 죄이올시다.' 문둥병이 무서운 병인 것처럼 우리 또한 죄악이 문둥병보다 더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깨닫고 날마다 내 자신을 예수님 앞에 나와서 진단하고 죄가 발견될 때마다 신속하게 회개하고 거룩한 신앙 생활을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첫 번째:문둥병을 발견하라 1-59 =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 " 문둥병이 걸린 자는 반드시 그 몸을 제사장에게 보여야 했다. 반드시 제사장에게 진찰을 받으라고 했다. 이것은 스스로 문둥병을 판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치료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반드시 제사장 앞으로 더러운 몸을 이끌고 나아야만 했다. 본문에는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라는 말이 약 26번이나 계속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다.
제사장 =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문둥병 = 우리의 죄악을 의미한다 진찰을 할지니 = 예수께 나아와야만 우리의 죄가 발견되고 치료함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자세히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라는 것이다 이 시대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살아가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죄를 지어도 아픈 줄을 모르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문둥병이 다른 병과 다른 특징이 있는데 아픔이 없다는 것이다.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고 귀가 떨어져 나가고 내 육체의 살이 떨어져 나가도 전혀 아픔과 고통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죄를 짖고도 아픔이 없고 찔림이 없고 태평하다면 우리는 지금 영적 문둥병에 걸린 자들이다. 내가 영적 문둥병자인지 아닌지 분별하는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성도 여러분 ! 죄를 짖고 아픔이 있습니까 애통함이 있습니까 "어찌할꼬" 하는 통곡의 소리가 있습니까 죄를 짖고도 이러한 것이 없다면 우리는 영적 문둥병자들이다. 내 영혼의 살이 썩어서. 죄악으로 문들어져서 영혼의 살이 떨어져 나가는데도 아픔과 고통을 모르는데 영적 문둥병자가 아닙니까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오늘 분명하게 나의 문둥병이 무엇인지 깨닫고 치료함 받기를 축원합니다.
1. 피부에 나타난 문둥병 = 3-8절 피부에 나타난 문둥병은 초기 증상이다. 문둥병이 아무리 초기라 할지라도 대수롭게 생각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죄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를 뜻한다.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그냥 가볍게 처리하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그 죄를 가지고 예수께 나와서 진찰을 받으라는 것이다. 우리가 병원에 가서 진찰 받을 때 어떻게 합니까 의사는 우리에게 어디가 아파서 왔는지 어떤 증세가 나타났는지 자세히 물어보고 진찰을 한다 우리는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예수께 나아와서 자세히 죄를 회개해야 할 것이다. 잘못했다고 용서 해 달라고 하는게 참 회개의 기도가 아니다. 왜 내가 그 죄를 지었는지 생각해 보고 용서할 자는 용서하고 철저히 회개해야 할 것이다. 죄는 장성하므로 우리는 초기에 예수께 나와서 치료함 받아야 할 것이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2. 난육이 생긴 문둥병 = 9-17절 난육은 사람 피부가 벗겨져서 피와 고름이 흐르고 있는 상태이다. 11절에 이는 그의 피부의 오랜 문둥병이라 난육으로 나타날 정도의 문둥병은 이미 오래된 문둥병이라는 것이다 난육이 나타난 문둥병자는 자신이 어떤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아픔과 고통이 없다고 그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즉시 해야 할 일은 그 몸은 감추지 말고 제사장에게 빨리 나아와야 한다. 이것은 우리들이 죄로 인해 이미 우리의 영혼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도 그대로 모른체 하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죄를 짖고 그 영혼이 찢기고 상처받은 자는 자신의 영혼이 어떤 상태인지 대부분 알고 있다.
그런데도 그들에게 회개가 없는 것은 당장 아픔과 고통이 없기 때문이다.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은 난육을 당한 문둥병자들의 모습과 다를바가 없다. 성도들까지도 그러한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피 고름이 질질 흐르고 있는데도 . 다른 사람들이 볼 때 분명히 죄악 속에서 살고 있는데도 태연히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우리들의 모습이다. 이번에 청문회 사건을 보면서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 여자 4명이 나와서 대질 신문을 하는데도 서로가 말이 다 틀렸다 진실은 하나 일턴데 .
그렇다면 3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모두 믿는 자였고 성경에 손을 얹고 약속한다는 말들을 듣고 세상에 부끄러운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어떤 국회의원은 "모두 다 기독교인이고 얼마 전 까지 형님. 동생 하던 사이들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 제발 다시는 이러지 말아달라" 고 부탁까지 한 것을 보았다. 성도 여러분 ! 너무나도 이 시대 난육이 생긴 문둥병 같은 죄악된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회개할 줄 모르고 태연하게 살아가고 있다 영혼이 터져서 피고름이 흐르는데도 옷 속에 감추고 사람들 눈을 속이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 모습이 나에 모습은 아닌지 이 시간 돌아보시기를 바란다.
3. 치료받은 후 다시 재발된 문둥병 = 18-23절 어떤 병이든지 병은 다시 재발할 수 있다. 우리의 죄악도 언제든지 다시 죄를 지을 수 있다. 죄를 한번 철저히 회개했다고 해서 그 죄를 다시는 안 짖는 것이 아니라 다시 그 죄악을 또 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시는 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죄도 철저하게 예방해야만 한다. 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죄를 멀리해야 한다. 죄를 지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지 말아야 한다 죄를 지을 수 있는 생각과 마음을 허락해 주어서는 안된다 죄를 지을 수 있는 장소나 환경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죄를 짖게 되는 것은 우리가 그 유혹에 넘어가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했던 마귀는 지금도 똑같은 방법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마귀는 우리에게 다가와서 "이것 쯤은 죄가 안된다"고 속삭인다. (살전5: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 질병에 안걸리려면 우리가 더러운 곳에 가서는 안되듯이 죄도 안 지울수 있는 최선의 길은 죄악이 난무한 곳을 우리는 멀리해야 한다.
2) 말씀을 내 영혼에 채워야 한다. 질병도 안 걸리고 건강한 몸으로 살려면 영양 섭취를 골고루하고 몸을 잘 관리해야 하듯이 우리의 영혼도 말씀으로 내가 무장하고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있으면 우리는 죄의 유혹이 와도 죄를 말씀으로 물리치고 이길 수 있다. 엡6:17 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님의 검이라고 하셨다.
3) 성령님 충만 할 때 우리는 죄를 예방할 수 있다. 성령님이 충만한 자는 죄와 가까이 짝하며 지낼 수 없다. 성령님이 충만한 자는 성령님께 사로잡혀 살기 때문에 죄를 지을 때 성령님이 책망하고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성령님께서 즉시로 회개케 하신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님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우리는 다시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나약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죄를 멀리하고 말씀으로 성령님으로 충만한 신앙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4. 화상으로 나타난 문둥병 = 24-28절 불에 데어서 문병이 생긴 것이 아니라 피부가 불에 데고난 후에 문둥병이 나타난 것이다. 문둥병은 전염된 즉시 나타나는 병이 아니라 수년간 몸 안에서 잠복 기간을 가지고 있다가 나타나는 병이다. 피부가 불로 인해 약해지자 약해진 피부를 통해 문둥병 균이 피부를 통해 퍼져 나온 것이다. 이것은 바로 죄가 우리의 신앙이 약해 질 때 그 약한 곳을 통해서 침투한 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말씀이다. 앞에서도 우리가 죄를 철저하게 예방하기 위해서 신앙적으로 무장되어야 한다고 말해야 하지만 죄를 우리의 가장 약한 곳을 노리고 침투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마귀는 우리의 약점을 나 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그 약점을 마귀는 계속해서 우리를 노리고 건드리고 공격한다 성도 여러분 ! 무엇이 나의 약점인지 알아야 한다. 세상 쾌락에 내가 약점이 있다면 마귀는 계속 쾌락 쪽으로 공격할 것이다 돈에 대해서 약점이 있다면 계속 물질에 대해서 공격할 것이다. 명예, 권력에 권투 선수가 링에서 싸울 때 상대방 약점이 발견하면 계속 그 약점을 공격해서 상대를 무너뜨린다. 나의 약점을 나 스스로 강하게 할 수 없다. 성령님께서 우리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롬8:26) 했다. 나의 약점을 그대로 방치해 두어서는 안된다.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 (아2:15) 우리의 약점을 노리고 공격하는 세력들을 사전에 우리가 먼저 잡아 버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집중적으로 그 약점을 보강해 나가야 한다 무엇으로 보강해야 만 합니까 기도로. 말씀으로.성령님 충만으로.오직 예수 신앙으로 보강해 나간다면 우리는 절대로 마귀의 세력에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약4:7)
5. 머리나 턱에 나타난 문둥병 = 29-37절 머리털이나 턱 수염 속에서 문둥병이 발생했다는 것은 털 때문에 제 때에 문둥병을 발견 못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나 자신도 모르는 죄가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를 처음 믿고 죄를 고백할 때 많은 사람들이 옛날에 자기가 지은 죄를 까맣게 잊어 버렸는데 생각났다고 하는 말을 우리는 많이 들었다. 우리는 나 자신 속에 나도 모르고 있는 죄가 도사리고 있다. 그 죄를 우리를 발견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는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구 앞에 나아오라고 했습니까 제사장 앞에 . 즉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라고 하신 것이다. 그래야 만이 그 죄를 발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19: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 우리 안에 깊이 숨어있는 죄를 우리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발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숨어있는 그 죄 때문에 하나님과 나와 사이가 가로막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깊은 죄악의 뿌리 때문에 내 영혼이 병들어가고 썩어져 가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의 죄악을 십자가에서 깨끗이 도말하여 주신 주님을 믿으십니까 (골2:14-15)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 우리의 그 어떤 깊은 예수의 피로 깨끗하게 됨을 믿으십니까 (사1:18)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 우리 마음 안에 그 어떤 죄도 숨어 있어서는 안된다. 아무리 더럽고 큰 죄라 할지라도 대제사장되신 예수께 나아온다면 예수의 보혈의 피로 말끔히 씻어 주실 것이다. '찬양'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로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6. 대머리 문둥병 = 40-44절 문둥병에 걸려 대머리가 된 것이 아니라 대머리는 자연적으로 머리 카락이 빠져서 된것이다 대머리에 문둥병이 발했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문둥병 같은 죄가 우리의 생각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은 무서운 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회 전반의 죄악들이 이 생각으로 저질러지고 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애 따라서 인간답게 사느냐 못사느냐가 달려 있다. 미국의 수필가 렐프 웰드 에머슨은 "사람이란 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사람은 하루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 라고 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 노만 빈센트 피일도 "생각을 바꾸면서 자기 세계도 바꿀 수 있다 " 파스텔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다 사단은 이러한 생각으로 우리 인간들을 사로잡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빛은 1초에 18만 6천마일 빛은 지구를 1초에 7바퀴 반을 돈다. 그러나 이 빛보다 더 빠른게 입실론이다. 입실론은 빛의 수만배가 빠르며 입실론 보다 더 빠른게 입자인데 입자는 수 억배가 빠르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것보다 더 빠른게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간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은 1초에도 이 넓은 우주를 수십 바퀴나 돌 수 있다.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야 한다 이 생각을 잘못하면 우리는 1초에도 수 십만 가지 죄를 지을 수 있다. 렘6:19에 "생각이 결과다" 라고 했다. 우리 집안의 가훈은 바로 이 말씀으로 정했었다. (롬8: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 무슨 말씀입니까 생각을 잘못하면 죽음 뿐이고. 생각을 잘못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지 아니한다는 말씀이다. 우리의 생각은 오직 예수의 생각과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우리는 생각의 죄를 짖지 안할 것이다. (골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 (잠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성도 여러분 ! 생각을 선하게 같고 생각을 바르게 가지고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7. 의복에 생기는 문둥병 = 47-55절 의복에 무슨 문둥병이 생기겠는가 문둥병은 사람 피부에 생기는 것인데 왜 의복에 문둥병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성경은 옷으로 시작해서 옷으로 마치고 있다. (창3:21)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옷은 성경에서 우리의 행위를 뜻하고 있다.
그러므로 옷이 문둥병 걸렸다는 것은 우리의 행위가 죄로 인해 문둥병자 같은 모습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는데 그 죽은 믿음은 곧 문둥병에 걸린 자의 모습이다. 이 시대 믿음은 있는데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지고 신앙 생활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귀신들도 가지고 있다고 (약2:18) 했다. 성도 여러분 ! 행함 있는 신앙 생활 하고 싶으시죠 문둥병의 옷을 대제사장 되신 예수께 보이고 죄를 회개하고 그 옷을 찢어 버리고 의의 옷을 입어야 한다. 의의 옷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이다.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우리가 아무리 우리의 힘으로 행함 있는 신앙 생활을 하고 싶어도 예수의 의의 옷을 입지 않고서는 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곳곳에서 옷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롬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이 시대 예수는 믿으나 예수의 의의 옷을 입지 아니하고 신앙 생활 하기 때문에 성도라는 자들의 신앙 생활이 문둥병처럼 더럽고 추하기 짝이 없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빛의 갑옷을 입으라고 권하고 있다. 빛이 되신 예수의 옷을 입지 않고 우리가 이 땅에서 진실되게 깨끗하게 살수 있다고 보십니까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중에 맨 마지막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세상의 화려한 옷으로 치장한 교회였지만 예수님 보시기에는 벌거벗은 교회였다. 즉 문둥병자 같은 교회였다. 그 라오디게아 교회에 예수님은 "흰 옷을 사서 입으라" 고 명령하셨다. 우리도 이 시간 내가 걸치고 있는 옷이 피고름이 묻어있는 더럽고 추한 옷을 입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러한 더러운 옷을 지금 입고 있다면 지금 우리는 예수께 나의 모습을 보이고 예수께서 주신 거룩한 의의 흰 옷을 입고 신앙 생활 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두 번째:문둥병을 치료함 받아라 45-46절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 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지니라 ! " 52절 =". 이는악성 문둥병인즉 불사를지니라 " 54절 =". 그 색점을 빨게 하고. " 문둥병을 치료함 받기 위해서는 4가지가 이루어 져야 한다.
1. 제사장에게 맨 먼저 보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2. 나는 부정하다는 죄의 고백을 해야한다
3. 불살라 버려야 한다
4. 물이 빨도록 했다.
제사장 = 예수 그리스도를 뜻한다 부정하다 = 죄를 회개하는 단계이다 불사를지니라 = 불은 성령님을 상징한다. 성령님 충만을 뜻한다 물에 빠는 것 = 물은 말씀을 상징한다 말씀 충만을 뜻한다 죄를 회개했다고 다 된게 아니라 우리는 더욱 성령님 충만 해야하고 말씀 충만해야 문둥병에서 완전하게 치료함 받을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앞에서 자세히 살펴보았으므로 간단하게 다시 정리해 보자. 우리의 더러운 죄를 예수께 가지고 나아와야만 한다. 십자가의 피로서 우리의 죄가 씻음 받아야 한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그러나 그 더러운 죄를 가지고 예수께 나아온 자는 철저하게 나는 더럽고 부정한 죄인이다는 고백을 해야하고 죄에 대한 고백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 예화 ' 어느 한 노인이 평생 가난하게 살면서 예수도 믿지 않다가 60이 넘어서 죽을 병에 걸리고 말았다. 평생 죄만 짓고 살아 온 것이 두렵고 무서웠던지 죽은 후의 운명이 걱정되었다. 그래서 이웃에 사는 손녀를 불러다가 성경을 읽어 달라고 했더니 손녀는 성경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점점 어두워지고 죄책감이 더 깊어만 갔다. 어느 날 이 손녀가 성경을 읽어 가다가 요한 일서 1장 7절을 읽게 되었는데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하는 성구를 읽자 노인이 깜짝 놀라면서 "그런 말씀이 거기 있어예 할아버지다시 읽어라" 다시 읽었다. "그런 말씀이 정말 있니예 여기 있어요다시 읽어라" 그 소녀는 다시 읽었다. "그 아들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애야 내 손가락을 그 성경 구절에 짚어다오" 손녀가 짚어 드렸더니 "내가 이 말씀을 믿고 죽었다"고 모든 사람에게 일러 달라고 부탁하면서 세상을 떠났다. 우리가 죄를 철저하게 고백할 때 우리의 죄는 예수의 피로 온전히 사함 받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또 살아가면서 죄를 짖게 되는데 우리는 그러한 죄악 속에서 죄와 싸워 이기고 죄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우리는 성령님 충만 받아야 하고 말씀 충만 받아야 한다 우리가 이 땅에서 육을 입고 살아가는 문둥병 같은 죄는 우리에게 끓임 없이 다가온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 충만 받아서 죄와 싸워 이겨야 한다 암병 환자들이 끓임없이 암세포와 싸우기 위해 치료를 받는다
그런데 그 치료 받기를 환자가 거부한다면 암세포는 급속도로 퍼져서 그 사람을 죽이고 만다. 우리에게 이 죄악은 암세포와 같은 것들이다. 우리는 성령님 충만 받아서 계속해서 싸워야 한다. 말씀으로 무장해서 말씀 앞에서 내 죄를 발견하고 성령님의 불로 죄악들을 소멸시켜 버려야 한다. ' 예 화 ' 마르틴 루터(Martin Lutter)가종교개혁을 할때였다. 자기 서재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마귀가 나타났다. 그리고 종이에 가득 쓴 것을 루터에게 보여주었다. 그것을 한참 들여다 본 루터는 기가 질렸다. 앞이 캄캄했다. 맥이탁 풀렸다. 자기가 오래 전에 지은 죄를 낱낱이 기록해 놓은 것이다. 이제는 너무 오래되어 잊어버리기 까지 했던 죄를 다 적어 놓은 것을 본 것이다. 마귀는 그 뒷면을 또 보여주었다. 자세히 보았더니 최근에 지은 죄를 다 기록해 놓았다. 마귀는 비웃는 얼굴로 루터를 향해서 "이 기록이 모두 사실이냐"고 물었다. 루터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때 마귀는 루터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면서 "이런 더러운 녀석이 무슨 종교를 개혁해 너나 좀 바로 살아! 너 이 죄값을 어떻게 할래 이때 루터는 아무 말도 할 말이 없었다. 머리를 숙이고 힘없이 앉아있는데 뒤에서 분명히 들리는 부드러운 음성이 있었다. "루터야, 네 모든 죄를 내 피로 다 씻었다. 너를 정죄할 자는 아무도 없다." 이 음성을 듣는 순간 루터는 정신이 들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하는 말씀이 기억났다. 그래서 루터는 새힘을 얻어 크게 외치며 책상에 놓여있던 잉크병을 들어 벽에 던졌다. "그리스도 에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다. 누가 나를 정죄할 것이냐" 그때 마귀는 어디로 사라지고 말았 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 어떤 죄라 할지리도 예수께 나아오기만 하면 다 사함 받는다 어떤 더러운 죄라도 예수의 피로 깨끗하게 씻음 받는다. 예수의 피의 능력을 믿으시기 바란다 성령님의 능력, 말씀의 능력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다. 거룩한 분이시기에 그 어떤 더러운 죄도 하나님 앞에서는 용납이 안된다. 죄는 무섭게 심판하시고 추호도 용납하시지 않으신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나옵니다 " 하면서 십자가의 예수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나아와서 죄를 예수의 피로 씻음 받을 때 "너는 내 자녀다" 삼아 주시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생각해 보세요 ! 어떻게 우리가 영적 문둥병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까 나아갈 수 없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예수의 죽으심이 없으셨다면 문둥병자가 절망 가운데 살아 가듯이 우리의 인생은 절망 가운데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런데 이것이 왠 은혜입니까 ' 찬양 ' 왠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문둥이 시인 한하운 씨의 작품 중에 이런 시가 있다. '내 죄명은 문둥이. 이것이 참 어처구니 없는 죄이올시다. 아무 법조, 어느 조항에도 없어 내 죄는 변호할 길이 없습니다. 옛날부터 사람이 지은 죄는 사람으로 하여금 벌을 받게 한다고 했는데, 그러나 나를 아무도 없는 이 하늘 밖에 세워 놓고 죄명은 문둥이라고 이것 참 어처구니없는 죄이올시다.' 문둥병이 무서운 병인 것처럼 우리 또한 죄악이 문둥병보다 더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깨닫고 날마다 내 자신을 예수님 앞에 나와서 진단하고 죄가 발견될 때마다 신속하게 회개하고 거룩한 신앙 생활을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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