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복음 (레17:11)
본문
불란서에서 2,000년된 무덤 에서 꽃씨를 발견해서 땅에 심었더니 한 달이 훨씬 지나서 싹이 나고 잎이 나더니 만 꽃이 피더랍니다. 일년생 식물도
2,000년 후에라도 땅에 떨어져 죽었다가 다시 살아 꽃이 피는 데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 로 지음 받은 인간이 백년 미만의 육신의 삶을 살다가 죽음 으로 끝나겠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부활이 있고 내세가 있습니다. 영생하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인 영혼을 가진 영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영생을 잃어 버렸을까요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한 성경 말씀대로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잃어 버렸고 하나님과도 단절 된 상태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죄의 독을 씻는 약이 필요한데 죄의 독을 씻는 방법을 하나님이 처방해 두셨는데 그것이 곧 피 인 것입니다. 그에 앞서 먼저 인류 역사상에 나타난 속죄의 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역사상에 나타난 속죄의 방법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민족이 피를 뿌리 며 하나님의 진노를 푸는 제사를 드렸고 지를 씻는 제사를 드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주후 300년 경 멕시코(Mexico)나라에서 큰 지진 이 나서 많은 사람이 죽게 되니까 이는 자기들의 죄가 너무 많아서 신의 진노를 샀기 때문이라고 믿고 신의 진노를 푸는 제사를 드리는데 그 나라에서 제일 잘생기고 흠이 없는 청년을 골라서 재물로 삼아 제사를 드리는데 먼저 외딴 섬 으로 데리고 가서 먹고 싶은 대로, 입고 싶은 대로, 하고 싶 은 데로 다 해 주고나서 제사 드리는 날이 되면 그 청년의 옷을 다 벗긴 다음에 온몸에 빨간 칠, 까만 칠, 파란 칠, 등 색깔을 칠한 다음에 배를 태워 가지고 와서 육지에 도착하 면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제사장이 그 청년을 데 리고 지나가면 "내 죄를 가져 가십시오(Take my sins)나 를 기억 하십시오(Remember Me)"하고 외칩니다. 그 소리를 다 듣고 지나가서 제사장이 높은 피라미드식으로된 제단에 올려놓고 시퍼런 칼을 들어 그 청년의 가슴을 몇 번 찌르면 피를 쏟고 죽습니다. 그러면 그 제사장이 "이 피 때문에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라고 선포하면 그것을 믿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2 한 때 세계 문화의 중심지 였던 아테네(Athene) 에서는 유행병이 돌아서 많은 사람이 죽게 되면 죄가 많아 서 신의 진노가 임했다고 생각해서 피의 제사를 드리는데 그 도시에서 가난한 사람 중에 돈을 많이 주고 사다가 청중 가운데에 세워 놓고 사람들이 돌을 집어던지면서 "나는 무 슨무슨 죄를 지었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 렇게 던진 돌에 맞아서 피를 쏟고 죽으면 그 피 때문에 자 기들의 죄가 없어 졌다고 믿고 안심하며 갔다고 합니다.
3 구라파의 색소니(Saxony)에서는 짐승의 피를 뿌 리며 제사를 드리다가 후에는 더 값진 제사를 드리기 위해 당시 페르시아(Persia)전쟁에서 붙잡아 온 사람들을 잡아서 피를 뿌리며 제사를 드린 기록이 있습니다.
4 저 소련 지역에 해당하는 쉬티안(Schythian)사람 들은 죄를 지었을 때 짐승의 피를 병에 담아 놓고 그 앞에 다 죄를 고백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죄가 없어졌다고 믿었다 고 합니다.
5 고대 이집트에서는 해마다 1월 1일이 되면 궁중 에서 사람 셋씩 잡아서 피를 뿌리면서 속죄 제사를 드렸다 고 합니다. 6 아비사(Abica)의 다호미(Dahomy)에서는 해마다 궁중에서 닭이나, 거위나 소의 목을 잘라서 제단에 피를 뿌 리며 제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세계 역사를 더듬어 보면 동서양을 막론 하고 죄를 범했을 때에는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해 무슨 종류 의 피든지 꼭 피를 뿌리며 제사를 드린 기록이 있습니다. 프라이어(Frayer)교수는 그의 저서 'The golden bough(황금 가지)'라는 책에서 말하기를 "세계 인구의 90% 이상이 종교적인 경축일에는 꼭 피를 뿌리며 속죄 받는 제사를 드렸다"고 했으며 기독교인간학자인 알렉산더 지골리 어(Alexander Gyigolier)라는 사람은 "내가 연구 한 바에 의 하면 세계 인구의 95%가 속죄 받기 위해서는 꼭 피를 뿌리 며 제사를 드렸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이 신께 죄를 범하거나 어떤 악을 행했을 때에는 어떤 종류의 피든지 꼭 피에 의해서만 용서받는다고 믿는 것은 사람이 본래부터 타고난 성품(Original Character)일 것이다." 발표 했습니다.
2. 성경과 피
그렇다면 이런 습관과 신념이 어디에서 생겨났겠습 니까 우연히 생긴 풍습이나 미신이겠습니까 어떻게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이런 일치한 습관과 풍습이 생겨났겠습니 까 그 해답은 바로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얻 고 천국에 보내기 위해 주신 속죄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피" 라고 하는 단어가 약 700번나옵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오늘 본문 레위기 17장 11절 말씀입니다. "육체의 생 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 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은 피에 있기 때문에 피가 죄를 속하는 것이지 다른 방법으로는 죄를 씻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신약성경 히브리서 9장 23에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약 시대에는 소나 양이나 염소 같은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며 속죄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 들 예수님께서 성령님으로 잉태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최후에 십자가에 달려 죄없는 깨끗한 피를 다 쏟아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드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 으시기 전 날 밤중에만 의식을 행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빵 을 떼어 주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라" 하시고 또 포도즙을 나누어 마시게 하면서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은 나의 구주로 영접 하며 그의 보혈의 의지하면 어떤 죄인이라도 다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마태복음 26 장 28절 말씀에서 "언약의 피"란 말이 있습니다. 영어에는 "Blood of Covenant" 라고 되어 있는데 이 "언약"이란 말은 "약속"혹은 "계약" 이란 뜻입니다. 즉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십자가에 보혈을 믿으면 구원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 인간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해 준다고 하는 "계약" 을 주신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인의 구원관은 인간의 선행이나 노력에 의 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보혈에 의해 값없이 믿 기만 하면 구원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는 말씀이 신구약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인 것입니다. 로마서 5장 9절에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 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함에 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그 피로 인하여 의롭다."함을 얻는 다는 말씀을 명심해야 됩니다. 천 국에는 "의인"이 되어야 들어가는데 정말 죄가 없는 "의인" 은 하나도 없습니다. "의" 자는 "양양 "자 밑에 "나아"자로 쓴 것입니다. 즉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내가 믿고 의지하면 의의 옷을 입혀서 천국에 들어가 게 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19절에 "너희가 알 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 같은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의 피 공로로만 죄사함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히 브리서 9장 14절에도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 느뇨"라고 짐승의 피 가지고는 죄사함 받았는데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지 못할 죄가 어디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인간에 대한 사랑을 290번 말씀하셨는데 죄 의 대속에 대해서는
1,300번 말씀하셨습니다. "피"라는 단어 만 700회나 나옵니다. 즉 피에 의한 구원을
1,300번 말씀하 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피의 강 이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범죄한 후 벌거벗은 수치가 드러나 니까 숲속에 들어가 숨었다가 무화가 나뭇잎으로 치마를 해 입었습니다. 그러나 무화가 나무치마는 어디 한 번 뛰어 갔 다 와도 다 부숴져내리고 나무에 한번 만 올라갔다 내려와 도 다 망가졌습니다. 가만히 않아 있어도 말라 비틀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동산 중에서 양을 잡아 그 가 죽으로 옷을 해 입혔더니 수치를 가리워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있었습니다. 아담 즉 인간의 도덕, 수양, 철학 같은 것 가 지고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고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피에 의해서만 죄사함 받고 구원받는 것입니다. 카인(Cain)과 아벨(Abel)이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 이 카인(Cain)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오직 아벨(Abel)의 제사만 받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히브리서 11장 4절 말씀대 로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렸고 카인은 믿음 없이 피 한 방울 없이 제사 드렸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진행하다가 불뱀에 물려 다 죽게 되었을 때 모세가 살리는 방법을 간구 했더니 놋뱀 을 만들어 놓은 장대에 매어 달고 그것을 쳐다보면 살려 주 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뱀에 물려 다 죽어 가던 사람도 놋뱀만 쳐다보면 다 나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쳐다본다고 났느냐고 하면서 고집 부리던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예수님 께서 이 사건을 가지고 말씀하시기로 "모세가 광야에서 뱀 을든 것 같이 인자로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 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리고성 사람들이 다 진멸당할 때 오직 한집, 기생 라합의 집이 구원받은 것은 정탐꾼들이 일러둔 데로 창문에 붉은 줄을 드리웠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 구원받을 사람은 마음의 창문에 십자가의 피를 믿음으로 바른 사람만 구원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할 때 장자 죽이는 재앙을 내린 뒤에야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 문인방과 문설주에 흠없는 양의 피를 바른 집만 그 재앙을 면하고 출 애굽할 수가 있었습니다. 철대문을 해 달았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대문에 페인트칠을 잘했다고 구원받은 것이 아 닙니다. 오직 구원이냐 심판이냐 하는 표준은 "양의 피"였습니다. 여기서 애굽은 세상을 의미하고 바로 왕은 사탄의 상 징이요 죽임 당한 양은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장차 세상을 심판할때구원받아 천국에 들어 갈 사람은 오직 한가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를 마음 중심에 받아들인 사람입니다. 어느 학교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한 아이가 큰 유리 창을 깨뜨렸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 규칙은 기물을 파손한 사람은 반드시 변상하게끔 되어 있었는데 그 아이는 마침 몹시 가난한 집 아이였기 때문에 물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를 용서해 주기는 해야겠는데 그 아이는 도 저히 변상할 힘이 없기 때문에 교장 선생님이 그 아이가 깨 뜨린 유리창 값을 다 변상해 주고 용서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므로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누군가가 죽어야만 했고 죄의 값을 치러야만 했는데 그 값을 치룰 사람은 아담의 후손 가운데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님의 잉태를 통하여 죄없는 인간의 뭄을 입으시고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다 쏟아 주셔서 누구든지 믿으면 구원받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운명하시면서 "다 이루었다" 하셨는데 영어로는 "It is finished" 이지만 헬라어로는 "텔레스 타이"입니다. 그 뜻은 "다 지불했다" 혹은 "다 청산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죄값을 다 청산했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영접 하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2,000년 후에라도 땅에 떨어져 죽었다가 다시 살아 꽃이 피는 데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 로 지음 받은 인간이 백년 미만의 육신의 삶을 살다가 죽음 으로 끝나겠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부활이 있고 내세가 있습니다. 영생하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인 영혼을 가진 영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영생을 잃어 버렸을까요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한 성경 말씀대로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잃어 버렸고 하나님과도 단절 된 상태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죄의 독을 씻는 약이 필요한데 죄의 독을 씻는 방법을 하나님이 처방해 두셨는데 그것이 곧 피 인 것입니다. 그에 앞서 먼저 인류 역사상에 나타난 속죄의 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역사상에 나타난 속죄의 방법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민족이 피를 뿌리 며 하나님의 진노를 푸는 제사를 드렸고 지를 씻는 제사를 드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주후 300년 경 멕시코(Mexico)나라에서 큰 지진 이 나서 많은 사람이 죽게 되니까 이는 자기들의 죄가 너무 많아서 신의 진노를 샀기 때문이라고 믿고 신의 진노를 푸는 제사를 드리는데 그 나라에서 제일 잘생기고 흠이 없는 청년을 골라서 재물로 삼아 제사를 드리는데 먼저 외딴 섬 으로 데리고 가서 먹고 싶은 대로, 입고 싶은 대로, 하고 싶 은 데로 다 해 주고나서 제사 드리는 날이 되면 그 청년의 옷을 다 벗긴 다음에 온몸에 빨간 칠, 까만 칠, 파란 칠, 등 색깔을 칠한 다음에 배를 태워 가지고 와서 육지에 도착하 면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제사장이 그 청년을 데 리고 지나가면 "내 죄를 가져 가십시오(Take my sins)나 를 기억 하십시오(Remember Me)"하고 외칩니다. 그 소리를 다 듣고 지나가서 제사장이 높은 피라미드식으로된 제단에 올려놓고 시퍼런 칼을 들어 그 청년의 가슴을 몇 번 찌르면 피를 쏟고 죽습니다. 그러면 그 제사장이 "이 피 때문에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라고 선포하면 그것을 믿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2 한 때 세계 문화의 중심지 였던 아테네(Athene) 에서는 유행병이 돌아서 많은 사람이 죽게 되면 죄가 많아 서 신의 진노가 임했다고 생각해서 피의 제사를 드리는데 그 도시에서 가난한 사람 중에 돈을 많이 주고 사다가 청중 가운데에 세워 놓고 사람들이 돌을 집어던지면서 "나는 무 슨무슨 죄를 지었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 렇게 던진 돌에 맞아서 피를 쏟고 죽으면 그 피 때문에 자 기들의 죄가 없어 졌다고 믿고 안심하며 갔다고 합니다.
3 구라파의 색소니(Saxony)에서는 짐승의 피를 뿌 리며 제사를 드리다가 후에는 더 값진 제사를 드리기 위해 당시 페르시아(Persia)전쟁에서 붙잡아 온 사람들을 잡아서 피를 뿌리며 제사를 드린 기록이 있습니다.
4 저 소련 지역에 해당하는 쉬티안(Schythian)사람 들은 죄를 지었을 때 짐승의 피를 병에 담아 놓고 그 앞에 다 죄를 고백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죄가 없어졌다고 믿었다 고 합니다.
5 고대 이집트에서는 해마다 1월 1일이 되면 궁중 에서 사람 셋씩 잡아서 피를 뿌리면서 속죄 제사를 드렸다 고 합니다. 6 아비사(Abica)의 다호미(Dahomy)에서는 해마다 궁중에서 닭이나, 거위나 소의 목을 잘라서 제단에 피를 뿌 리며 제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세계 역사를 더듬어 보면 동서양을 막론 하고 죄를 범했을 때에는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해 무슨 종류 의 피든지 꼭 피를 뿌리며 제사를 드린 기록이 있습니다. 프라이어(Frayer)교수는 그의 저서 'The golden bough(황금 가지)'라는 책에서 말하기를 "세계 인구의 90% 이상이 종교적인 경축일에는 꼭 피를 뿌리며 속죄 받는 제사를 드렸다"고 했으며 기독교인간학자인 알렉산더 지골리 어(Alexander Gyigolier)라는 사람은 "내가 연구 한 바에 의 하면 세계 인구의 95%가 속죄 받기 위해서는 꼭 피를 뿌리 며 제사를 드렸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이 신께 죄를 범하거나 어떤 악을 행했을 때에는 어떤 종류의 피든지 꼭 피에 의해서만 용서받는다고 믿는 것은 사람이 본래부터 타고난 성품(Original Character)일 것이다." 발표 했습니다.
2. 성경과 피
그렇다면 이런 습관과 신념이 어디에서 생겨났겠습 니까 우연히 생긴 풍습이나 미신이겠습니까 어떻게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이런 일치한 습관과 풍습이 생겨났겠습니 까 그 해답은 바로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얻 고 천국에 보내기 위해 주신 속죄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피" 라고 하는 단어가 약 700번나옵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오늘 본문 레위기 17장 11절 말씀입니다. "육체의 생 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 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은 피에 있기 때문에 피가 죄를 속하는 것이지 다른 방법으로는 죄를 씻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신약성경 히브리서 9장 23에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약 시대에는 소나 양이나 염소 같은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며 속죄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 들 예수님께서 성령님으로 잉태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최후에 십자가에 달려 죄없는 깨끗한 피를 다 쏟아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드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 으시기 전 날 밤중에만 의식을 행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빵 을 떼어 주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라" 하시고 또 포도즙을 나누어 마시게 하면서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은 나의 구주로 영접 하며 그의 보혈의 의지하면 어떤 죄인이라도 다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마태복음 26 장 28절 말씀에서 "언약의 피"란 말이 있습니다. 영어에는 "Blood of Covenant" 라고 되어 있는데 이 "언약"이란 말은 "약속"혹은 "계약" 이란 뜻입니다. 즉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십자가에 보혈을 믿으면 구원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 인간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해 준다고 하는 "계약" 을 주신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인의 구원관은 인간의 선행이나 노력에 의 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보혈에 의해 값없이 믿 기만 하면 구원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는 말씀이 신구약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인 것입니다. 로마서 5장 9절에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 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함에 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그 피로 인하여 의롭다."함을 얻는 다는 말씀을 명심해야 됩니다. 천 국에는 "의인"이 되어야 들어가는데 정말 죄가 없는 "의인" 은 하나도 없습니다. "의" 자는 "양양 "자 밑에 "나아"자로 쓴 것입니다. 즉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내가 믿고 의지하면 의의 옷을 입혀서 천국에 들어가 게 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19절에 "너희가 알 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 같은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의 피 공로로만 죄사함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히 브리서 9장 14절에도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 느뇨"라고 짐승의 피 가지고는 죄사함 받았는데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지 못할 죄가 어디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인간에 대한 사랑을 290번 말씀하셨는데 죄 의 대속에 대해서는
1,300번 말씀하셨습니다. "피"라는 단어 만 700회나 나옵니다. 즉 피에 의한 구원을
1,300번 말씀하 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피의 강 이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범죄한 후 벌거벗은 수치가 드러나 니까 숲속에 들어가 숨었다가 무화가 나뭇잎으로 치마를 해 입었습니다. 그러나 무화가 나무치마는 어디 한 번 뛰어 갔 다 와도 다 부숴져내리고 나무에 한번 만 올라갔다 내려와 도 다 망가졌습니다. 가만히 않아 있어도 말라 비틀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동산 중에서 양을 잡아 그 가 죽으로 옷을 해 입혔더니 수치를 가리워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있었습니다. 아담 즉 인간의 도덕, 수양, 철학 같은 것 가 지고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고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피에 의해서만 죄사함 받고 구원받는 것입니다. 카인(Cain)과 아벨(Abel)이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 이 카인(Cain)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오직 아벨(Abel)의 제사만 받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히브리서 11장 4절 말씀대 로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렸고 카인은 믿음 없이 피 한 방울 없이 제사 드렸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진행하다가 불뱀에 물려 다 죽게 되었을 때 모세가 살리는 방법을 간구 했더니 놋뱀 을 만들어 놓은 장대에 매어 달고 그것을 쳐다보면 살려 주 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뱀에 물려 다 죽어 가던 사람도 놋뱀만 쳐다보면 다 나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쳐다본다고 났느냐고 하면서 고집 부리던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예수님 께서 이 사건을 가지고 말씀하시기로 "모세가 광야에서 뱀 을든 것 같이 인자로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 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리고성 사람들이 다 진멸당할 때 오직 한집, 기생 라합의 집이 구원받은 것은 정탐꾼들이 일러둔 데로 창문에 붉은 줄을 드리웠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 구원받을 사람은 마음의 창문에 십자가의 피를 믿음으로 바른 사람만 구원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할 때 장자 죽이는 재앙을 내린 뒤에야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 문인방과 문설주에 흠없는 양의 피를 바른 집만 그 재앙을 면하고 출 애굽할 수가 있었습니다. 철대문을 해 달았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대문에 페인트칠을 잘했다고 구원받은 것이 아 닙니다. 오직 구원이냐 심판이냐 하는 표준은 "양의 피"였습니다. 여기서 애굽은 세상을 의미하고 바로 왕은 사탄의 상 징이요 죽임 당한 양은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장차 세상을 심판할때구원받아 천국에 들어 갈 사람은 오직 한가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를 마음 중심에 받아들인 사람입니다. 어느 학교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한 아이가 큰 유리 창을 깨뜨렸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 규칙은 기물을 파손한 사람은 반드시 변상하게끔 되어 있었는데 그 아이는 마침 몹시 가난한 집 아이였기 때문에 물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를 용서해 주기는 해야겠는데 그 아이는 도 저히 변상할 힘이 없기 때문에 교장 선생님이 그 아이가 깨 뜨린 유리창 값을 다 변상해 주고 용서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므로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누군가가 죽어야만 했고 죄의 값을 치러야만 했는데 그 값을 치룰 사람은 아담의 후손 가운데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님의 잉태를 통하여 죄없는 인간의 뭄을 입으시고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다 쏟아 주셔서 누구든지 믿으면 구원받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운명하시면서 "다 이루었다" 하셨는데 영어로는 "It is finished" 이지만 헬라어로는 "텔레스 타이"입니다. 그 뜻은 "다 지불했다" 혹은 "다 청산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죄값을 다 청산했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영접 하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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