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 10일 (레23:23-32)
본문
여러분 오늘이 몇일인지 아십니까 7월 10일입니다.
그런데 이 7월 10일은 성경 에서도 아주 중요하게 여기며 매년 하나님 앞에서 지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3:27 7월 10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은 아주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레위기 16장에도 23장에 기록되어 있고 또 민 수기 29장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속죄일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준비에 대하여 이렇게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우선 준비가 철저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7월 1일이 되면 나팔을 부는 나팔절로 이 절기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나팔절에서 부터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뜻을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매일 제사를 드리는 데 특별히 번제는 매일 드려야 했습니다.이 매일 드리는 번제를 상번제 (민28:3)혹은 늘 드리는 번제 (출29:42)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드리는 상번제의 제물은 소나 염소나 비둘기의 제물이 아니라 1 년된 흠없는 수양으로 드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매달 초하루가 되면 이 날은 월삭이라고 하여 번제와 아울러 화목제와 속 죄제를 드렸는데 아주 이상한 것은 이때 제사장은 은으로 만든 나팔을 불어야 했 습니다.
그런데 그 나팔을 부는 방법도 또한 이상 야릇합니다. 민 10:에는 이 나팔을 은으로 처서 만들라고 하신후 어떻게 부는지 그 규례에 대 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성을 소집할 때이든지, 백성이 행진을 시작할 할때든지, 적군과 싸우러 나갈때에든지, 아주 여러가지로 나팔을 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월삭에 부는 나팔은 공중에다 대고 나팔을 부는 것이 아니라 제물에다 대고 나팔을 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민 10:10 또 너희 희락의 날과 너희 정한 절기와 월삭에는 번제물의 위에와 화목 제물의 위에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런데 특별히 7월 1일을 나팔절이라고 하는 데 그 이유는 7월 10일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나팔을 불기 때문입니다. 이 때 부는 나팔은 다른 날과 구분이 되는지 여 부는 알 수 없으나 확실히 다른 것은 다른 초하루에 드리는 제물보다 이 날은 더 많은 제물을 드리면서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이 일에 대하여 민 29:1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민29:1 칠월에 이르러는 그 달 초 일일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그래서 7월 1일을 나팔절이라고 하는데 이날에 부는 나팔은 공중에 대고 부는 것 이 아니라 제물에 대고 부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는 나팔에는 몇가지 뜻이 있습니다.
1' 백성들에게 경각심을 높이며 속죄일을 준비시키려는 것입니다. 특히 그로 말 미암아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리라 하신 말씀으로 보아 이 날은 하나님의 기억하심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준비하는 날입니다. 시장도 봐 와야 하고, 세탁도 미리 해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준비는 재리의 준비와도 맛물려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실때에도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오십니다. 그 이유는 모든 준비된 성도를 깨우기 위해서 입니다. 재림시에도 준비비하고 깨어서 나팔 소리를 들어야 들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이 나팔 소리는 복음의 소리입니다. 각기 집에서 자기의 일에 바빠서 하나님을 잊고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속죄일이 닥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의 구원을 받아 들ㅇ이도록 하기 때문에 신약적인 의미에서는 복음을 가르치고 나 팔 소리를 내는 것은 복음 전파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복음의 나팔을 부는 기수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속죄의 날은 나팔절의 나팔 소리와 더불어 서서히 닥아 오게 되는 것입니다. 레위기의 진술
첫째, 이날을 스스로 괴롭게 하는 날로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27.29.32 23:27 7월 10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그러면 스스로 괴롭게 하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1' 많은 성경 학자들은 스스로 괴롭게 하는 일을 금식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약에서는 이 날을 금식일로 말씀하고 또 이 절기를 금식하는 절기라고도 하였습니다. 행27: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행선하기가 위태한지 라 그러나 이 날은 단순히 음식만 먹지 않으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먹는 것, 마시는 것은 물론 몸이나 머리에 기름을 바르는 것도 금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5: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씨으라 고 하신 것은 이들은 금식하면서 먹지만 않은 것ㅁ나 아니고 세수도 안하고, 머리에 기름도 안 바르고, 신발도 안신고 몸 단장도 하지 아니했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동석하는 것 도 금하였습니다. 즉 일체 인간적이고 육신적인 평안이나 기쁨을 금하고 아주 금 욕의 날로 지켰습니다. 다만 이 규례에 저촉되지 않는 사람은 오직 환자들과 아이 들 뿐이었습니다. 그러면 이날 먹지 않고 마시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 외에 또 해야 할 일은 없습니까 그렇게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십니까 민 29:7 7월 10일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마음을 괴롭게 하고 아무 노 동도 하지 말것이며 하나님은 육신의 양식을 금하고 괴롭게 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괴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회개입니다. 스스 로 괴롭게 하는 것은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이요, 죄 지은 자신을 괴로워 하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괴롭게 하며 금식하고 세수도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뉘 우치는 하나의 표현 방법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시는 것도, 우리를 기억하시는 것도, 모두 회개가 있을때에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약적인 의미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구원의 오묘함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는 것은 모두 죄를 회개할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신 분이요 우리를 은혜로 구원해 주시지만 우리의 회개를 통하여 이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순종하 십시요. 레16: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 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둘째 이 날은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28.30.31 31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 킬 용원한 규례니라 23:32 이는 너희 쉴 안식일이라 왜 이 날은 아무 노동도 하지 말아야 합니까 이 부분은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속죄 사역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인간 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죄를 용서 받는 일보다 더 중하고, 더 급한 일은 없다는 것 입니다. 돈 버는 것보다, 자녀들 돌 보는 것 보다, 밀린 빠래를 하는 것 보다, 월드 컵 중계를 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나에게 있어서 최대의 사건이 오늘 나에게 결정적으로 임하는 날이기 때문에 만사를 제폐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그런 생각을 가지시고 오늘도 교회를 찾아 오신 줄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보변 예배 시간에 늦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에 결석을 하 고 다른일을 하시는 분들 보다야 괜찮습니다만 오늘 우리의 가치관을 바꾸어 보십 시다.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이 세상의 어떤일 보다 가장 급하고, 가장 중요하고, 가장 자랑 스러운 일이라고 말입니다. 만사를 제폐하고 그 분을 마나야하고 섬겨 야 한다고 말입니다. 한국교회의 미래적인 고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 사회가 농경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바뀌면서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 말씀을 무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 과거 보다는 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다른 염려가 생긴 것입니다. 과거에는 잘 살아 보기 위하여 성일에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는 말씀에 반발을 하였으나, 이제는 주의 날 을 내 날 로 즐기기 위하여 아무 일도 하지 말라 고 하신 말씀에 반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20세기 신자를 향한 하나님의 염려였습니다. 신8:12-14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 버릴까 하노라 이제 우리는 주일을 거륵하게 지키는 것은 주일 낮 예배에만 참석하면 되는 것으 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하게 하나님의 명령을 소화하는 우리에게 문제 의 계절이 닥아 오고 있습니다. 여름 철이 되면 이런 염려는 가시적으로 닥아 오는 것입니다. 믿음 좋은 사람들도 주일날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을 가야 하고, 여름 휴가를 즐겨야 하는 것입니다. 레23: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 말씀은 우리의 마음에서 살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의미로는 가치관 이 변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몸이 따르지 않는 것은 가치관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그의 은혜를 받는 것을 제일로 삼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 제사장의 하는 일들 나팔절이 되면서 부터 제사장들은 매우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저들은 7월 10일 속 죄일이 되기 7일 전부터 자기의 집을 떠나 성전으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매일 번 제를 드리고 앞으로 있을 속죄일의 일을 위하여 매일 예행 연습을 합입니다. 식사 도 조절하면서 준비를 합입니다. 이 날이 되면 세가지 의식을 거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1' 대 제사장 자신을 위한 제사가 먼저 진행되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자신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수 송아지를 잡습니다. 그리고 첫버째로 향 과숯불을 들고 지성소로 들어 가서 이것들을 놓고 나옵니다. 그리고 긴단히 기도 를 드리고 자신을 위하여 죽인 수 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다시 지성소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이 피를 지성소의 법궤위에 뿌리고 돌아 옵니다.
2' 백성을 위한것은 두마리 염소를 선별하는 데 이 두마리의 염소를 놓고 대제사 장은 제비를 뽑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뽑힌 염소를 죽인 다음 그 피를 가지고 또 지성소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법궤에 7회 뿌리고 나옵니다. 그리고 수 소의 피와 수염소의 피를 혼합한후 그 피를 향단에 뿌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피는 번제단 밑에 모두 붓는 데 이 피는 지하 통로를 통하여 기드 론으로 내려 가고, 이 피는 정원사이 거름으로 사가게 됩니다. 이렇게 대제사장은 자신을 죄를 위하여 속죄의 피를 뿌리고 다음으로 백성들을 위 하여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거륵하고 존귀한 대제사장이지만 그는 결코 중보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죄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중보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죄없는 몸으로 이 세상을 찾아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이 유일하게 중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그리고 살아 있는 염소 한마리는 다시 대 제사장이 안수하면서 백성의 모든 죄를 그 염소에게 지우게 된니다. 그리고 이 염소를 저 멀리 유다의 광야로 끌고 가 절벽에서 밀어 떨어저 죽이고 마는 것입니다. 이 염소가 죽을 때에 예루살렘 성전 문에 걸려 있는 붉은 수건이 흰섹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속죄일에 우리의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흰 눈과 갚이 될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런 죄 사함의 은총이 여러분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로 맒;암아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7월 10일은 성경 에서도 아주 중요하게 여기며 매년 하나님 앞에서 지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3:27 7월 10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은 아주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레위기 16장에도 23장에 기록되어 있고 또 민 수기 29장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속죄일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준비에 대하여 이렇게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우선 준비가 철저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7월 1일이 되면 나팔을 부는 나팔절로 이 절기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나팔절에서 부터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뜻을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매일 제사를 드리는 데 특별히 번제는 매일 드려야 했습니다.이 매일 드리는 번제를 상번제 (민28:3)혹은 늘 드리는 번제 (출29:42)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드리는 상번제의 제물은 소나 염소나 비둘기의 제물이 아니라 1 년된 흠없는 수양으로 드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매달 초하루가 되면 이 날은 월삭이라고 하여 번제와 아울러 화목제와 속 죄제를 드렸는데 아주 이상한 것은 이때 제사장은 은으로 만든 나팔을 불어야 했 습니다.
그런데 그 나팔을 부는 방법도 또한 이상 야릇합니다. 민 10:에는 이 나팔을 은으로 처서 만들라고 하신후 어떻게 부는지 그 규례에 대 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성을 소집할 때이든지, 백성이 행진을 시작할 할때든지, 적군과 싸우러 나갈때에든지, 아주 여러가지로 나팔을 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월삭에 부는 나팔은 공중에다 대고 나팔을 부는 것이 아니라 제물에다 대고 나팔을 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민 10:10 또 너희 희락의 날과 너희 정한 절기와 월삭에는 번제물의 위에와 화목 제물의 위에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런데 특별히 7월 1일을 나팔절이라고 하는 데 그 이유는 7월 10일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나팔을 불기 때문입니다. 이 때 부는 나팔은 다른 날과 구분이 되는지 여 부는 알 수 없으나 확실히 다른 것은 다른 초하루에 드리는 제물보다 이 날은 더 많은 제물을 드리면서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이 일에 대하여 민 29:1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민29:1 칠월에 이르러는 그 달 초 일일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그래서 7월 1일을 나팔절이라고 하는데 이날에 부는 나팔은 공중에 대고 부는 것 이 아니라 제물에 대고 부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는 나팔에는 몇가지 뜻이 있습니다.
1' 백성들에게 경각심을 높이며 속죄일을 준비시키려는 것입니다. 특히 그로 말 미암아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리라 하신 말씀으로 보아 이 날은 하나님의 기억하심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준비하는 날입니다. 시장도 봐 와야 하고, 세탁도 미리 해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준비는 재리의 준비와도 맛물려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실때에도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오십니다. 그 이유는 모든 준비된 성도를 깨우기 위해서 입니다. 재림시에도 준비비하고 깨어서 나팔 소리를 들어야 들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이 나팔 소리는 복음의 소리입니다. 각기 집에서 자기의 일에 바빠서 하나님을 잊고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속죄일이 닥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의 구원을 받아 들ㅇ이도록 하기 때문에 신약적인 의미에서는 복음을 가르치고 나 팔 소리를 내는 것은 복음 전파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복음의 나팔을 부는 기수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속죄의 날은 나팔절의 나팔 소리와 더불어 서서히 닥아 오게 되는 것입니다. 레위기의 진술
첫째, 이날을 스스로 괴롭게 하는 날로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27.29.32 23:27 7월 10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그러면 스스로 괴롭게 하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1' 많은 성경 학자들은 스스로 괴롭게 하는 일을 금식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약에서는 이 날을 금식일로 말씀하고 또 이 절기를 금식하는 절기라고도 하였습니다. 행27: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행선하기가 위태한지 라 그러나 이 날은 단순히 음식만 먹지 않으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먹는 것, 마시는 것은 물론 몸이나 머리에 기름을 바르는 것도 금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5: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씨으라 고 하신 것은 이들은 금식하면서 먹지만 않은 것ㅁ나 아니고 세수도 안하고, 머리에 기름도 안 바르고, 신발도 안신고 몸 단장도 하지 아니했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동석하는 것 도 금하였습니다. 즉 일체 인간적이고 육신적인 평안이나 기쁨을 금하고 아주 금 욕의 날로 지켰습니다. 다만 이 규례에 저촉되지 않는 사람은 오직 환자들과 아이 들 뿐이었습니다. 그러면 이날 먹지 않고 마시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 외에 또 해야 할 일은 없습니까 그렇게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십니까 민 29:7 7월 10일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마음을 괴롭게 하고 아무 노 동도 하지 말것이며 하나님은 육신의 양식을 금하고 괴롭게 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괴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회개입니다. 스스 로 괴롭게 하는 것은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이요, 죄 지은 자신을 괴로워 하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괴롭게 하며 금식하고 세수도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뉘 우치는 하나의 표현 방법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시는 것도, 우리를 기억하시는 것도, 모두 회개가 있을때에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약적인 의미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구원의 오묘함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는 것은 모두 죄를 회개할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신 분이요 우리를 은혜로 구원해 주시지만 우리의 회개를 통하여 이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순종하 십시요. 레16: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 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둘째 이 날은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28.30.31 31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 킬 용원한 규례니라 23:32 이는 너희 쉴 안식일이라 왜 이 날은 아무 노동도 하지 말아야 합니까 이 부분은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속죄 사역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인간 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죄를 용서 받는 일보다 더 중하고, 더 급한 일은 없다는 것 입니다. 돈 버는 것보다, 자녀들 돌 보는 것 보다, 밀린 빠래를 하는 것 보다, 월드 컵 중계를 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나에게 있어서 최대의 사건이 오늘 나에게 결정적으로 임하는 날이기 때문에 만사를 제폐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그런 생각을 가지시고 오늘도 교회를 찾아 오신 줄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종 보변 예배 시간에 늦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에 결석을 하 고 다른일을 하시는 분들 보다야 괜찮습니다만 오늘 우리의 가치관을 바꾸어 보십 시다.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이 세상의 어떤일 보다 가장 급하고, 가장 중요하고, 가장 자랑 스러운 일이라고 말입니다. 만사를 제폐하고 그 분을 마나야하고 섬겨 야 한다고 말입니다. 한국교회의 미래적인 고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 사회가 농경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바뀌면서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 말씀을 무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 과거 보다는 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다른 염려가 생긴 것입니다. 과거에는 잘 살아 보기 위하여 성일에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는 말씀에 반발을 하였으나, 이제는 주의 날 을 내 날 로 즐기기 위하여 아무 일도 하지 말라 고 하신 말씀에 반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20세기 신자를 향한 하나님의 염려였습니다. 신8:12-14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 버릴까 하노라 이제 우리는 주일을 거륵하게 지키는 것은 주일 낮 예배에만 참석하면 되는 것으 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하게 하나님의 명령을 소화하는 우리에게 문제 의 계절이 닥아 오고 있습니다. 여름 철이 되면 이런 염려는 가시적으로 닥아 오는 것입니다. 믿음 좋은 사람들도 주일날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을 가야 하고, 여름 휴가를 즐겨야 하는 것입니다. 레23: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 말씀은 우리의 마음에서 살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의미로는 가치관 이 변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몸이 따르지 않는 것은 가치관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그의 은혜를 받는 것을 제일로 삼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 제사장의 하는 일들 나팔절이 되면서 부터 제사장들은 매우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저들은 7월 10일 속 죄일이 되기 7일 전부터 자기의 집을 떠나 성전으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매일 번 제를 드리고 앞으로 있을 속죄일의 일을 위하여 매일 예행 연습을 합입니다. 식사 도 조절하면서 준비를 합입니다. 이 날이 되면 세가지 의식을 거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1' 대 제사장 자신을 위한 제사가 먼저 진행되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자신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수 송아지를 잡습니다. 그리고 첫버째로 향 과숯불을 들고 지성소로 들어 가서 이것들을 놓고 나옵니다. 그리고 긴단히 기도 를 드리고 자신을 위하여 죽인 수 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다시 지성소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이 피를 지성소의 법궤위에 뿌리고 돌아 옵니다.
2' 백성을 위한것은 두마리 염소를 선별하는 데 이 두마리의 염소를 놓고 대제사 장은 제비를 뽑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뽑힌 염소를 죽인 다음 그 피를 가지고 또 지성소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법궤에 7회 뿌리고 나옵니다. 그리고 수 소의 피와 수염소의 피를 혼합한후 그 피를 향단에 뿌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피는 번제단 밑에 모두 붓는 데 이 피는 지하 통로를 통하여 기드 론으로 내려 가고, 이 피는 정원사이 거름으로 사가게 됩니다. 이렇게 대제사장은 자신을 죄를 위하여 속죄의 피를 뿌리고 다음으로 백성들을 위 하여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거륵하고 존귀한 대제사장이지만 그는 결코 중보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죄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중보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죄없는 몸으로 이 세상을 찾아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이 유일하게 중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그리고 살아 있는 염소 한마리는 다시 대 제사장이 안수하면서 백성의 모든 죄를 그 염소에게 지우게 된니다. 그리고 이 염소를 저 멀리 유다의 광야로 끌고 가 절벽에서 밀어 떨어저 죽이고 마는 것입니다. 이 염소가 죽을 때에 예루살렘 성전 문에 걸려 있는 붉은 수건이 흰섹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속죄일에 우리의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흰 눈과 갚이 될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런 죄 사함의 은총이 여러분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로 맒;암아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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