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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삿7:15-23)

본문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이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 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 본문 말씀은 기드온이 이스라엘 나라의 사사로써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지금까지 이스라엘 나라를 괴롭히는 미디안 군대를 쳐부시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중에 15절에 보면 "일어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은혜받고자 합니다. "일어나라"는 말은 명령문입니다. 일어난다는 것은 다음동작을 취하기 위한 예비동작입니다. 일어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일어나야 뛰어 가든지, 걸어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어난다는 것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성경에는 일어나라는 말씀이 여러군데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사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눅22:45절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잠들어 있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 기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고 하셨고 막5:41절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는데 가셔서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다 굼" 하셨는데 이를 번역하면 "소녀야 일어나라"는 말씀입니다. 눅7:14절 예수님께서 나인성에 가셨을 때에 과부의 아들이 죽어 장사지내려 고 성안에서 나올 때에 "예수님께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고 할 때 그 청년이 일어났습니다. 행3:5절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때에 미문곁에 앉아서 구걸하는 앉 은뱅이를 보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고 하니 그 앉은뱅이가 일어나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기드온이 미디안 군대를 치러 갈 때 따르는 300명의 용사 에게 명령한 말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선지자 사무엘이 죽은 뒤에 사사시대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종 하나님을 버리고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이방민족으로 하여금 이스라앨 나라를 징계하시곤 하였습니다. 이 때도 하나님이 미디안을 보내어 이스라엘 나라를 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는 미디안 때문에 괴롬을 당하기를 7년간이나 계속되 었는데 미디안은 아말렉과 동맹을 맺고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이스라엘 나라의 모든 육축을 빼앗아 가고 농사를 지으면 곡식도 모조리 빼앗아 갔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을 가서 굴을 파고 숨어서 살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일으켜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우시고 미 디안으로부터 이스라엘 나라를 구원하라는 사명을 주시게 되었습니다. 기드온 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전국에 나팔을 불어 의병을 소집하였는데 32,000명 이 모였습니다. 미디안과 아말렉의 연합군에 비하면 10분지 1도 않되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숫자가 너무 많으니 그중에서 두려워 하는 사람들 을 돌려보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두려워 하는 사람 22,000명을 돌려 보내고 이제 10,000명 밖에 남지 않았는데 하나님은 그래도 숫자가 많다고 하십니다.그래서 물 가로 이끌고 가서 그곳에서 다시 선별하여 9,700명을 돌려 보내고 300 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기드온이 300명을 데리고 어떻게 미디안과 아말렉 연합군 수십 만명을 쳐서 이겼는지를 통해서 함께 은혜받고자 하며 우리들도 기드온의 군대 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특공대 정예부대가 되어서 우리 앞에 수 없이 닥아오는 시험과 악한 마귀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기드온이 부하를 데리고 적진을 정탐을 하니 그 수효가 어찌나 많은지 12절 말씀에 보면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의 모든 사람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중다함 같고 그 약대의 무수함이 해변의 모래가 수다함 같은지 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를 볼 때 그 많은 군대를 불과 300명 가지 고 물리칠 수가 있었으니 과연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상황 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를 말씀드리겠 습니다.
1. 이 일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고는 절대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입니다.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야곱은 홀홀 단신으로 하란의 외삼촌의 집에 갔을 때에 거부가 되어서 돌아올 수가 있었고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애급 에 팔려갔어도 총리가 되어 후일에 그의 가족을 기근에서 모두 구원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급을 탈출하여 홍해를 건넜으 며, 소년 다윗은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고, 삼손은 나귀턱뼈 하나를 가지고도 불레셋 군대 1,000명을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싸우지 않고 여리고 성을 함락 시킬수가 있었고, 적은 수를 가지고도 큰 수를 이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을 때에
3,000명 용사를 가지고도 작은 아이 성을 이기지 못하고 패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은 임마누 엘의 축복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왔을 때에 하나님은 40년간 광 야에서 그들과 함께 계셔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 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세후 아담과 함께 하셨고, 노아와 함께 해 주셨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마28:20절 말씀에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임마누엘의 축복이 오늘 우리 창정교회와 여러분에게 충만 충만히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2. 지금은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봄이 되면 온갖 만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 일어납니다. 식물들도 깨어 일어 나 새싹을 티우고 곤충과 온갖 미물의 버러지들도 깨어 일어납니다. 겨우내 겨 울 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도 경칩이 되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겨울동안 잠시 휴식을 취하던 우리 농사꾼들도 이제는 기지개를 켜고 서서 히 일을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의 신앙도, 우리들의 믿음도, 깨어서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왕상19:4절 이하의 말씀에는 엘리야가 광야로 들어가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 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잠을 잣습니다. 이때 천사가 엘리야를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고 하 여 엘리야가 일어나 보니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먹고 다시 누웠습니다. 그랫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 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엘리야가 다시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주 사십야를 걸어서 단 숨에 호렙산에 이르렀습니다. 본문 15절 말씀에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 군대를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고 하였듯이 오늘 우리들도 일어나야 합니다. 성전 미문앞에 앉아서 구걸하던 앉은뱅이처럼 언제까지나 앉아서 남이 어떻 게 해 줄 때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우리들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일어난다는 것은 발전과 진보를 뜻합니다. 일어난다는 것은 곧 부흥운동입니다.(Revival movement) 부흥운동이란 침체된 것을 다시 북돋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신앙이 발전되고 우리 교회가 발전되도록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믿음과 은혜와 성령님이 불일 듯 일어나야 하겠으며 앉은뱅이와 같 은 우리의 믿음이 일어나 발전과 변화를 보여야 하겠습니다. 일어나서 빛을 발 해야 합니다. (마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 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어떤 상태에 처해 있는지, 또 어떤 가운데서 일어나야 할 것인지를 말씀을 통해서 함께 은혜받고자 합니다.
(1) 침체 상태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침체상태란 열심이 식어버린 상태를 말합니다. 주님은 에베소 교회에게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라오디게아 교회에게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믿음을 책망하셨습니다.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 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2) 나태와 게으름에서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성경 말씀에는 게으른자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잠언에는 게으른 자는 주릴것이요, 게으른 자는 남에게 부림을 당할 것이요.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갈지 않으므로 거둘때에 구걸하게 될 것이요.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울타리 같다 고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믿음의 게으름에서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농사일이나 집안 일들은 때를 맞춰서 잘두 하면서 이찌하여 신앙생활은 제때 에 하지를 못합니까 하루 세끼 밥먹는 것은 제때 제때 잘 찾아 먹으면서 어찌 영혼의 양식은 제때에 먹지 않아도 된단 말입니까 여러분중에 밥을 하루에 한끼도 안 먹고 일주일에 한끼만 먹고 사는 사람 있 습니까 새벽기도 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저녁예배 나오지 안는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에서 만나를 내려 주실 때에 왜 새벽에 주셨습니까 오늘의 우리들은 매일 새벽 하나님의 전에 나와서 만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영혼이 살 수 있습니다.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가 잘 될 수 있습니다.(요삼1:2) (잠6:9-11)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 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 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지금은 열심히 근신하여 준비해서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벧전4:7-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 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 느니라"
(3) 잠에서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사람은 하루에 최소 4시간에서 8시간의 잠을 자야 합니다. 년령에 따라 차이 가 있겠으나 잠을 못자면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잠을 통하여 휴식 을 취하고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축적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육신의 잠도 지나 치게 자면 병이 됩니다. 잘 때 자고 일어날 때 일어나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육신은 적당한 수면을 취하여야 건강에도 좋지만 영혼은 절대로 잠들 면 안됩니다. 영혼이 잠들면 영혼이 죽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우리들의 영혼이 잠들도록 자꾸만 자장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눅12:35-36)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고 하셨습니다. 마26:40절 이하의 말씀에는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간 세명의 제자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서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잠만 자 다가 결국 시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일어날 때입니다. 영의 눈이 잠긴 베드로를 닭의 울음소리가 일깨워 주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잠든 영혼을 깨워야 합니다. 그리고 육신의 잠도 줄 여서 새벽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좀더 자자, 좀더 눕자 고 속삭이는 사탄의 속 삭임을 떨쳐버리고 깨어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4) 질병에서도 고침받아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우리들을 가장 괴롭히는 것이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그 냥 두면 점점 확대되어서 죽음까지 불러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출15:26절 말씀에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니라" 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게 실때의 공생애 기간중에 2/3가 병자를 고치시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질병의 고통에서 치료함 받고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마 9:6절 말씀에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돌아가라" 고 하셨습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고 하실 때에 38년동안 누 워 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걸어갔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질병이 있습니까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정신적인 병, 그리고 신앙의 병과 믿음의 병까지 모두 다 주님이 이시간 고쳐 주실 것을 믿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이제는 일어나는 믿음으로 변화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이제는 앉은뱅이 병에서도 일어나야 하고 소경과 같은 병에서도 일어나야 합니다. 오래만 다녔다고 년수만 자랑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의 병을 먼저 고쳐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외칩니다. (사1:5-6)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 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 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성도 여러분들이여!! 이시간 예수의 이름으로 육신의 병과 영혼의 병과 믿음의 병까지 모든 질병 을 떨쳐 버리고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5) 죽음가운데서도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장사지낸지 3일만에 주일날 새벽 미명에 죽음 권세를 이기시고 부 활하셨습니다. 그래서 믿는이들의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베다니 마을의 나사로는 죽은지 나흘이 되었는데 예수님이 무덤 문을 열고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나사로가 살아 나왔습니다. 막5:41절에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는데 예수님이 가셔서 "달리다굼" 하시니 그 소녀가 살아 일어났습니다. 눅7:14절에는 나인성으로 가실 때에 성안에서 한 과부의 외아들이 죽어 상여 를 메고 나올 때 그 행렬을 멈추시고 '청년아 일어나라' 하시니 그 청년이 살 아서 모든이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은 코로 숨을 쉬고 있으니까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숨이 끊어지면 한줌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 나에게도 죽음이 닥아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들의 신앙과 믿음이 죽었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내 영혼이 살아야 합니다. 내 믿음이 살아야 합니다. 죽으 면 안됩니다. 주님은 사데교회에게 "너희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느나 실상은 죽은자니라.
그러므로 너는 일깨어 그 남은바 죽게된 것을 굳게하라" 고 하셨 습니다. 하나님은 일어나는 자를 붙들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3. 일어나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기드온이 300명 용사에게 일어나라고 한것은 놀라고 한눈 팔라고 일어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일어나서 준비를 철저히하여 미디안 군대와 아말렉 군대를 대항하여 싸우라고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도 믿음도 일어나서 악 한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벧전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그러나 이 300명 역시도 무슨 무기로 무장을 하거나 특수한 병법을 이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마치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함락시킬 때에 여리고 성을 하루 에 한바퀴씩 도는 것처럼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방법이었습니다. 기드온의 300명 용사는 절대로 무기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른손에는 나팔을 잡고 왼손에는 항아리에 횃불을 감추어 들었습니다. 그들은 100명씩 3떼로 나누어서 미디안 군인들이 진치고 있는 곳을 한 밤중에 포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갑자 기 항아리를 깨뜨리며 횃불을 높이 들고 힘차게 외치라고 하였습니다. 이 300 명은 정예부대요 특공대로서 손색이 없는 용사들입니다.
(1) 싸울려면 먼저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드온의 명령에 따라 빈항아리와 횃불과 나팔을 준비하 였습니다. 빈 항아리는 우리들 자신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흙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질그릇에 불과 합니다. 그릇이란 주인 의 뜻대로 쓰임받는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주님의 뜻대로 쓰임받는 도구와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2) 항아리에는 성령님의 횃불을 담아 간직하여야 합니다. 항아리에는 다른 이물질들이 들어 있으면 안됩니다. 오직 성령님의 횃불만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이 계시지 않으면 죄가 들어오게 됩니다. 사탄이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죄가 있으면 안됩니다. 항상 성령님이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횃불이 충만하여야 합니다.
(3) 항아리는 결국 깨어져야 합니다. 항아리를 깨뜨려 일시에 횃불을 높이 들고 외칠때에 미디안 군대가 혼비백산 하여 자기들끼리 서로 죽이고 자멸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항아리를 깨뜨림은 자신의 모든 생각과 교만과 이성을 깨뜨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신이 깨지지 않고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어서 많은 열매를 맞히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 앞에서 자신이 깨지고 죽어질 때 성령님의 열 매를 맺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일어날 때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십니다.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또 하나님은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고(시17:8), 하늘의 만나로써 배불리 먹여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신6:11) 하나님은 우리가 일어날 때 대적을 우리손에 붙여 한길로 왔으나 일곱길로 도망하게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신28:7) 이제는 믿음으로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나사렛 예수의 이름 으로 일어나라" 고 할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믿음으로 할 때 모든 것이 가 능하게 됩니다. 기드온의 300명 용사와 함께 신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 창정교회 성도들과 함께 해 주십니다. 이제는 일어나 앞으로 전진해 나갈 때 기적의 역사가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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