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한 정치인 (삿9:1-6)
본문
기드온의 첩의 아들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는데 왕이 되는 과정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론이지만 아비멜렉에게도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양심을 가지고는 하기 힘든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나빠서리기 보다는 정치 생태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비멜랙을 생각하면서 몇 가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친척을 이용하였습니다. 본문 “(삿9: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 어미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외조부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가로되 (삿9: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인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의 골육지친 임을 생각하라 (삿9:3) 그 어미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온 세겜 사람들의 귀에 고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말하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 하였습니다. 자기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데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최대한 사람을 이용하되 친척까지도 이용하였습니다. 그는 왕이 되는데 가까운 친척들의 후원을 얻어서 왕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알 것은 친척들의 후원을 얻는 자체가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평소에는 친척이라고 찾아보는 일도 없던 사람이 자기가 필요할 때만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2. 깡패를 동원하였습니다. 본문 “(삿9:4) 바알브릿 묘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유를 사서 자기를 좇게 하고 ” 하였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드온의 다른 아들들이 모두 왕이 되고자 한 것은 아니었는데 모두가 왕이 되고자 하는 것처럼 칠십명이 다스림보다 하나가 다스림이 좋지 않겠느냐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그와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기에 우상은 돈을 가지고 불량배를 매수하여 그들의 힘으로 자기 형제를 죽이고 정권을 얻었으니 악인 중에도 악인입니다. 깡패를 동원해서 자기 목적을 달성하는데 수단으로 삼았다면 이는 무엇이 잘못되었어도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국민을 위하는 정치가 되어야 하는데 시작부터 깡패를 동원하여 국민을 괴롭히고 있으니 태어나서는 안 될 인물이며 정권을 맡겨서도 안 되고 맡아도 안 될 인물인 것입니다. 현재도 정치 깡패가 없다고는 할 수 없고 있다면 유치한 방법은 버려야 할 것이며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신성한 정치에 깡패같은 인간 쓰레기가 끼어들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3. 형제를 죽였습니다. 본문 “(삿9:5) 오브라에 있는 그 아비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였으되 오직 여룹바알의 말째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삿9:6) 세겜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 가서 세겜에 있는 기둥 상수리나무 아래서 아비멜렉으로 왕을 삼으니라” 하였습니다. 깡패를 사서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되었으니 처음부터 출발이 잘못된 정치인이 탄생한 것입니다. 특히 남도 아니고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되었으니 그와 같은 지도자 밑에서 어떤 행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없지요 불의한 정치인은 언제나 자기를 위해서는 타인을 희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그와 같은 정치인이 나오지 아니하도록 기도 많이 해야 합니다.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딤전2: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
결론 악한 자가 왕이 되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요 백성들이 죄를 지으면 그 죄에 대한 징계로서 악한 왕을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악인이 정권을 잡으면 백성이 괴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나 다윗과 같은 성군이 나오기를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1. 친척을 이용하였습니다. 본문 “(삿9: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 어미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외조부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가로되 (삿9: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인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의 골육지친 임을 생각하라 (삿9:3) 그 어미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온 세겜 사람들의 귀에 고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말하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 하였습니다. 자기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데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최대한 사람을 이용하되 친척까지도 이용하였습니다. 그는 왕이 되는데 가까운 친척들의 후원을 얻어서 왕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알 것은 친척들의 후원을 얻는 자체가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평소에는 친척이라고 찾아보는 일도 없던 사람이 자기가 필요할 때만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2. 깡패를 동원하였습니다. 본문 “(삿9:4) 바알브릿 묘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유를 사서 자기를 좇게 하고 ” 하였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드온의 다른 아들들이 모두 왕이 되고자 한 것은 아니었는데 모두가 왕이 되고자 하는 것처럼 칠십명이 다스림보다 하나가 다스림이 좋지 않겠느냐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그와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기에 우상은 돈을 가지고 불량배를 매수하여 그들의 힘으로 자기 형제를 죽이고 정권을 얻었으니 악인 중에도 악인입니다. 깡패를 동원해서 자기 목적을 달성하는데 수단으로 삼았다면 이는 무엇이 잘못되었어도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국민을 위하는 정치가 되어야 하는데 시작부터 깡패를 동원하여 국민을 괴롭히고 있으니 태어나서는 안 될 인물이며 정권을 맡겨서도 안 되고 맡아도 안 될 인물인 것입니다. 현재도 정치 깡패가 없다고는 할 수 없고 있다면 유치한 방법은 버려야 할 것이며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신성한 정치에 깡패같은 인간 쓰레기가 끼어들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3. 형제를 죽였습니다. 본문 “(삿9:5) 오브라에 있는 그 아비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였으되 오직 여룹바알의 말째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삿9:6) 세겜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 가서 세겜에 있는 기둥 상수리나무 아래서 아비멜렉으로 왕을 삼으니라” 하였습니다. 깡패를 사서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되었으니 처음부터 출발이 잘못된 정치인이 탄생한 것입니다. 특히 남도 아니고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되었으니 그와 같은 지도자 밑에서 어떤 행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없지요 불의한 정치인은 언제나 자기를 위해서는 타인을 희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그와 같은 정치인이 나오지 아니하도록 기도 많이 해야 합니다.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딤전2: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
결론 악한 자가 왕이 되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요 백성들이 죄를 지으면 그 죄에 대한 징계로서 악한 왕을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악인이 정권을 잡으면 백성이 괴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나 다윗과 같은 성군이 나오기를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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