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이유 (삿5:2-13)
본문
드보라와 바락이 북구 가나안 지역의 강자인 하솔 왕 야빈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출한 사실을 기록한 전장에 이어 본 장에서는 그 영광스로운 승리를 감사하며 기념하기 위해 여사사 드보라가 지은 노래를 소개하고 있다. 즉, 가나안 왕 야빈을 물리친 영광스러운 승리를 기념하여 만든 개성의 노래인 것이다. 이 노래는 전장에 산문으로 기록된 승리의 사건이 직접적이고 생생한 표현으로 묘사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이 높이 찬양되고 있다. 특별히 본 장은 사사 시대의 시 중에서 지금까지 보존 되어진 유일한 시이다. 본문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1. 백성의 즐거운 헌신에 감사했다. 본문 2절에서는 “(삿5:2) 이스라엘의 두령이 그를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고 감사의 표현을 하고 있다. “헌신”이라는 단어의 원어적 의미는 “군인으로 지원하다”란 뜻을 가지고 있다.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라는 구절은 일반 백성들도 기쁨으로 전쟁에 기꺼이 참여하였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특히 이는 바락이 게데스에서 군사를 소집할 때 백성들이 그 소집에 순응했음을 표현하는 말이다. 실로 지도자가 아무리 전쟁을 잘 수행하려고 해도 백성들이 따르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백성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할 때 승리가 주어질 수 있다. 즉, 죽음을 불사하는 백성들의 헌신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전쟁의 승패는 결정되기 때문이다. 드보라는 이러한 백성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승리한 전쟁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하고 있다. 오늘날도 그리스도의 군병으로 부름받은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쟁취하는 성전에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야 할 것이다.
2. 자신을 선택해 주심에 대하여 감사했다. 본문 7절에는 “이스라엘에 관원이 그치고 그쳤더니 나 드보라가 일어났고 내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이스라엘에 관원이 그치고”란 이스라엘에 참된 지도자가 없음을 탄식한 말이다. 그리하여 드보라가 일어나게 되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나 드보라가 일어났고 내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다”란 이스라엘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어미”라는 단어로 언급하면서 모성애에 비유하여 표현한 말이다. 이는 드보라 자신이 야빈의 압제 아래서 학대받던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보호하여 인지하고 자신을 세우신 하나님,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찬양하는 것이다. 평생 영적 전쟁을 치른 사도 바울의 마음 속에도 “죄인 중에 괴수”인 자신을 선택하시고 사용해 주심에 대해여 감사와 감격이 끊임없이 넘쳐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로 충만해야 할 것이다.
3. 승리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본문 13절의 “(삿5:13)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강림하셨도다 ”는 기손 강 전투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는 내용이다. 이 말은 여호와께서 친히 적과 싸우기 위하여 나섰다는 뜻으로 이스라엘 군대에게 놀라운 권능을 부여하였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기손 강 전투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친히 싸우신 전쟁이며, 이 전쟁에 동원된 군사들은 단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도구였던 것이다. 구체적으로 “용사”란 야빈의 군대 장관인 시스라를 비롯하여 그의 주력 부대인 철병거를 모는 전사들을 일컫는 말이며, “강림하셨다”란 이스라엘 군대 앞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셨다는 사실을 묘사한 것이다. 내가 최선을 다하였다고 해서 승리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녕 우리의 모든 싸움에서 하나님이 도와주셔야만 승리의 찬가를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하게 해 주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손길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겠다. 적용
1. 지도자는 모름지기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동기를 부여하여 목적하는 일에 솔선 수범하게 해야 할 것이다. 나는 과연 나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부담스런 강요를 하고 있는지 기쁘고 즐거운 헌신의 마음으로 일을 하게 하는지 점검해 보자.
2. 우리는 우리를 모태에서 선택하여 일하게 하신 하나님께 억지로 순종을 하고 있는가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는가
3. 우리의 싸움은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영적 전쟁이다. 날마다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임을 인식하고 그분께 최고 최선의 영광을 돌리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1. 백성의 즐거운 헌신에 감사했다. 본문 2절에서는 “(삿5:2) 이스라엘의 두령이 그를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고 감사의 표현을 하고 있다. “헌신”이라는 단어의 원어적 의미는 “군인으로 지원하다”란 뜻을 가지고 있다.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라는 구절은 일반 백성들도 기쁨으로 전쟁에 기꺼이 참여하였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특히 이는 바락이 게데스에서 군사를 소집할 때 백성들이 그 소집에 순응했음을 표현하는 말이다. 실로 지도자가 아무리 전쟁을 잘 수행하려고 해도 백성들이 따르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백성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할 때 승리가 주어질 수 있다. 즉, 죽음을 불사하는 백성들의 헌신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전쟁의 승패는 결정되기 때문이다. 드보라는 이러한 백성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승리한 전쟁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하고 있다. 오늘날도 그리스도의 군병으로 부름받은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쟁취하는 성전에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야 할 것이다.
2. 자신을 선택해 주심에 대하여 감사했다. 본문 7절에는 “이스라엘에 관원이 그치고 그쳤더니 나 드보라가 일어났고 내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이스라엘에 관원이 그치고”란 이스라엘에 참된 지도자가 없음을 탄식한 말이다. 그리하여 드보라가 일어나게 되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나 드보라가 일어났고 내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다”란 이스라엘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어미”라는 단어로 언급하면서 모성애에 비유하여 표현한 말이다. 이는 드보라 자신이 야빈의 압제 아래서 학대받던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보호하여 인지하고 자신을 세우신 하나님,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찬양하는 것이다. 평생 영적 전쟁을 치른 사도 바울의 마음 속에도 “죄인 중에 괴수”인 자신을 선택하시고 사용해 주심에 대해여 감사와 감격이 끊임없이 넘쳐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로 충만해야 할 것이다.
3. 승리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본문 13절의 “(삿5:13)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강림하셨도다 ”는 기손 강 전투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는 내용이다. 이 말은 여호와께서 친히 적과 싸우기 위하여 나섰다는 뜻으로 이스라엘 군대에게 놀라운 권능을 부여하였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기손 강 전투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친히 싸우신 전쟁이며, 이 전쟁에 동원된 군사들은 단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도구였던 것이다. 구체적으로 “용사”란 야빈의 군대 장관인 시스라를 비롯하여 그의 주력 부대인 철병거를 모는 전사들을 일컫는 말이며, “강림하셨다”란 이스라엘 군대 앞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셨다는 사실을 묘사한 것이다. 내가 최선을 다하였다고 해서 승리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녕 우리의 모든 싸움에서 하나님이 도와주셔야만 승리의 찬가를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하게 해 주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손길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겠다. 적용
1. 지도자는 모름지기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동기를 부여하여 목적하는 일에 솔선 수범하게 해야 할 것이다. 나는 과연 나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부담스런 강요를 하고 있는지 기쁘고 즐거운 헌신의 마음으로 일을 하게 하는지 점검해 보자.
2. 우리는 우리를 모태에서 선택하여 일하게 하신 하나님께 억지로 순종을 하고 있는가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는가
3. 우리의 싸움은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영적 전쟁이다. 날마다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임을 인식하고 그분께 최고 최선의 영광을 돌리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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