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표증을 구하라 (삿6:36-40)
본문
우리는 자연의 현상 중에서 변화와 표증을 읽을 때가 많습니다.저녁노을 이 붉으면 내일 날씨가 좋겠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일 하기 전에 우리들의 신앙을 확고히 하기 위해 종종 표증을 보여주십니다.어떤 사람에게는 꿈으로,어떤 사람에게는 환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 게 보여주십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담대의 표증을 구했습니다.예를 들어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을 위해서 신부감을 구하기 위하여 메소포타미아에 갔을때였습니다.그는 메소파타미아의 어느 우물가 에 약대 열필을 않혀놓고 기도를 했습니다."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시여! 저 희 일행을 무사히 메소포타미아의 나홀성까지 오게 하여 주셨으니 이제 이 우물가에서 기다리게 하시어 어떤 처녀가 물동이를 메고와서 물을 기 를 때 그 처녀가 내게만 물을 마셔줄 뿐 아니라 약대들에게도 물을 마시 우겠다고 하면 그 처녀가 하나님이 이삭을 위해서 택한 아내인줄로 알겠 습니다"아브라함의 종은 이렇게 확실한 증거를 하나님 앞에 제시했습니다.그러고 있는데 한 처녀가 물동이를 메고와서 물을 기르는 것을 잠잠히 바라보고 있다가 그 처녀에게 물을 청하자 그 종에게 마시우게 하고 약대 들에게 물을 주는 것을 보고는 하나님께 요구한 표증대로 이루어졌다고 확신한 아브라함의 종은 금팔지,금목걸이,금귀거리를 끼워주고 그를 택했 습니다.그가 바로 리브가였습니다.구약시대 성도들에게는 표증을 보여주 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변치않는 표증을 보여주셔서 확실한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1. 기드온이 구한 표증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이 하나님 목전에서 악을 행하자 미디안의 손에서 종살이를 했습니다.마음을 돌이킨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부르짖음에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기드온을 택했습니다. 미디안이 바다의 모래와 같은 약대와 나귀를 몰고 이스라엘을 침공해 이스라엘의 추수 때 곡식을 다 빼앗아 가버렸습니다.그래서 기드온이 나 팔을 불어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모으고 그중에 3백명의 용사를 택했습니다.그리고난 다음에도 기드온의 마음속에는 과연 하나님이 이 전쟁에 이 기게 해주실까 아닐까 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었습니다.저녁에 양털 한뭉치를 마당에 갖다놓고 타작 마당에는 이슬이 내리지 아니하고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게 하면 하나님이 이번 미디안의 전쟁에서 이기게 해주실 것을 믿겠다고 고백했습니다.하룻밤을 지나고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타작마당에 가서 그 양털뭉치를 가져다가 짜보니 그릇에 물이 가득기 잠겼고 주위에는 이슬이 한방울도 없었습니다.그것도 미심쩍어서 기드온은 하나님의 표증을 구했습니다.다시 이번에는 마당에만 이슬이 내리고 양털은 마른 그대로 있기를 구했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서 기드온이 마당에 기보니 마당 전체에 물이 흔근하게 이슬로 젖었는데 양털 한뭉치에는 물한방울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확실히 나와 같이 계신다 이 전쟁은 이긴 전 쟁이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표증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 구하고 아직까지 기드온이 마음에 확신이 들지 않아하자 하나님깨서 저녁 에 적군진지에 가보아 그들이 말하는 소리를 듣고 마음에 확신을 얻으라 고 말했었습니다.기드온이 자기 부하를 데리고 기어들어가서 미디안 적전 에 가보니까 미디안 한 사람이 천막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자기 동료를 보면서 "낮잠을 잤는데 꿈에 보니 저 기드온 전에서 보리떡 하나가 굴러 내려 오더니만 미디안의 천막을 쳐서 무너뜨리더라"고 말했습니다.그러자 그 옆에 있는 동료가 해석하기를 "그건 틀림없이 기드온의 칼이다.이제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을 쳐서 멸할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그말을 들은 기드온은 틀림없이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확신하고 3백 용사를 데리고 미디안을 공격하여 역사적인 거대한 승리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기드온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기 위해서 그는 담대하게 증 표를 구했던 것입니다.그리고 하나님은 그 증표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2. 블레셋 군대와 대처하던 요나단이 구한 증표 블레셋이 이스라엘에 쳐들어와서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있는 모든 철공 들을 없애 버렸습니다.그래서 칼을 가진 사람은 이스라엘의 사울왕과 그 아들 요나단 뿐이었고 전쟁에 나온 사람들은 전부 괭이와 삽과 낫을 들고 나왔습니다.이럴 정도로 이스라엘은 전쟁에 이길 가능성이 없었습니다.하루는 사울왕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부하를 보고 말합니다 "나를 따라오 너라!우리들이 저 블레셋 군대와 싸우자
그런데 블레셋 군대가 있는 바로 부대밑에 큰 바위가 있고 이쪽에도 바위가 있어 바위를 건너뛰어야 블레 셋 군대로 들어가는데 내가 이쪽 바위에 가서 그들에게 보일테니 그들이 말을 하기를 거기 서라 우리가 너희에게로 건너가겠다고 말하면 우리는 전쟁을 할 필요가 없고 만약 그들이 말을 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어 떻게 할 것을 보여주마 하면 이것을 하나님이 그 사람들을 우리 손에 붙 였다는 증표로 삼겠다" 그렇게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난다음 여기에 요나단이 자기의 방패된 자와 함께 블레셋 군대 앞에 나섰습니다.그래서 그들앞에 일어서 자"이스라엘이 숨었다가 슴은데서 나온다.이리로 올라오라"라고 그들이 말했습니다.그러니까 요나단이 하는 말이 "봐라!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다.하나님께서 내가 요구한 증표대로 되지 않느냐"라고 외치고는 믿음 을 가지고 담대하게 블레셋과 싸워 반나절 동안에 요나단이 20여 명을 칼 로써 찔러죽였습니다. 그러자 지진이 일어나서 그 블레셋진에 땅이 진동하고 그리고 블레셋 군대들이 놀라고 혼미상태에 빠져서 자기끼리 서로 찔러 죽이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이것을 사울이 보고난 다음 일어나 군대를 동원해서 공격 을 하매 그날 대승리를 거두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블레셋에서 자유와 독 립을 얻는 그런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여기에도 그가 그렇게 담 대할 수 있었던 것은 증표를 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증표에 응해줌으 로 하나님 뜻을 분명히 알고 그들을 나가서 싸워 이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3. 히스기야왕이 구한 표증 이스라엘과 유다왕,시스기야는 병이 들어서 죽게 되었습니다.그럴때 아 모스왕은 이스라엘이 가서 말했습니다.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병들고 누 워서 다시 살아나지 못할 것이니 삶을 정돈하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 습니다.이사야의 말을 들은 히스기야는 벽을 향하여 통곡을 하고 울었습니다."하나님!내가 하나님께 정직히 살고 나라를 위해서 충성한 것을 기 억하시고 저를 살려주십시오" 이렇게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자 이사야가 집에 돌아가는데 하나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너는 돌아가서 내종 히스 기야에게 말하기를 내가 너의 눈물을 보고 네 기도를 들었다.내가 사흘만 에 너를 고쳐서 하나님 성전에 올라가게 하고 생명을 15년 동안 연장하게 해 주겠다 그리고 너희 나라를 앗수르에게서 보호해 주겠다"이 말을 전해 들은 히스기야는 증표를 구했습니다."재가 확실히 이 병에서 나아 사흘만 에 성전에 올라가고 15년 동안 생명이 연장될 것을 하나님께서 어떻 확정을 해주시겠습니까" 그렇게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구하자 하나님께서 "해시계의 그림자를 앞으로 10도로 더 나갈 것인가 뒤로 10도로 물러가게 할 것인가를 네가 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히스기야는 해는 앞으로 전진하니까 10도 앞으로 나가는 것은 쉽지만은 뒤로 10도 물러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해가 뒤로 10도로 물러가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아룅습니다. 그러자 해가 10 도로 물러갔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너무나 놀랍습니다. 성경에 보면 여호수아가 이스 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땅에 들어올때 그들이 아모리 사람과 전쟁이 붙었는데 하루만 더 계속하면 완전히 아모리 사람을 멸하겠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목전에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 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리 그치기 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 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 지 아니하였느냐"(여호수아 10:12-13)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과학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미우주개발 과학자들이 인공위성의 궤 도를 작성하기 위해서 거꾸로 10만년 전까지 태양과 달의 궤도를 계산해 나가는데 놀랍게도 그중에 하루가 없어졌습니다. 아무리 컴퓨터로 영상을 해서 10만년전까지 태양과 달의 궤도를 추적해 나가도 하루가 없어져 버 렸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없어진 것을 규명할 도리가 없는데 그것을 규명 하는 것은 성경밖에 없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아모리 사람을 진멸할 때 하루가 더 길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 계산해 보면 그 시간이 23시간 20분이었습니다.
그런데 40분이 온데간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잃 어버린 40분을 히스기야 시대에 히스기야는 태양이 10도 뒤로 물러간 곳 에서 찾았습니다. 구약시대 성도들은 너무나 담대하게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증표를 구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증표를 주어서 담대 한 신앙을 가지게 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진실한 의미에서 하나님 께 증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증표를 주시고 하나님 뜻을 분 명하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4. 이렇게 표증을 구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앞에 구하기 전에 먼저 성령님께 의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님이 여러분과 같이 계시면 하나님의 성령님이 우리를 가르 치시고 도와주시고 이끄시는 선생이기 때문에 분명한 증표를 구할 때 나 타내 보여 주십니다. 예를 들어 제가 여의도로 교회를 옮기려 할때 그때 참 괴로웠습니다. 여기 여의도가 완전히 모래벌판인데 여기에 건너오자고 결정한 사람은 나 혼자밖에 없고 그 당시 당회원들은 다 안된다고 했습니다. 여의도는 아직까지 기반시설이 안돼있고 교통시설도 물도, 전기도 없 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꼭 여의도로 오고 싶었습니다. 또 기도 할 때 하나님이 여의도로 저를 보낼 것이라는 그런 신념이 왔으나 도저히 마음에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 누구를 내게 보내어서 계시를 주셔서 여의도에 꼭 와야 하나님의 교회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시옵 소서 제가 담대하게 증표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권사님 한 분이 저에게 오셔서 목사님께 신앙상담할 일이 있다며 "제가 서대문 사거리에 서 있으니까 왕벌 한마리가 선두에 서 있고 모든 벌들이 왕벌과 함께서 대문 창공에 새까맣게 떠서 몇 바퀴 돌더니만 왕벌이 날아가는데 여의도 모래사장에 가서 들러붙는데 모든 벌들이 거기에 갇혀서 집을 짓더라구 요. 이러니 우리 교회 망할 표시입니다" 저는 그 말을 가만히 듣고나서 손뼉을 쳤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는데 하나님이 증표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 꿈에 있는 왕벌은 목사인 나고, 새까만 일벌떼는 우리 성도들로 생각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의도로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두려워 하지 않고 그 어려운 환경가운데 담대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 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한복음 14장 13-14절)고 말씀하셨 습니다. 구약시대에 성도들은 담대하게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고 그래서 기도온도, 히스기야도, 아브라함도, 아브라함의 종도 모두 다 증표를 얻 어 담대한 신앙을 가졌는데 요사이 우리는 그만 용기를 잃어 버리고 겁을 먹고서 하나님께 담대한 증표를 구하지 못함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명 한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곤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물어 보아서 하나님의 성령님이 지시하는대로 분명히 알 수 있는 증표를 구하십시오! 구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 표증을 보 여주십니다. 시편 86편 17절에도 "은총의 표증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저희가 보고 부끄러워 하오리니 야웨여 주는 나를 돕고 위 로하심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장 13절)라고 우리를 가 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표증은 우리 마음의 소원을 보는 것입니다. 내가 또한 문제를 두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긍정적인 소원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부정적인 소원을 주셔서 하기 싫게 만드는 이러한 것을 주실 때가 많은데 이것도 분명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긍정적인 소원도 일어나지 아니하고 부정적인 소원이 일어나지 않을 때도 많은 것입니다. 그럴 때 여러분께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는 그럴 때는 하나님께 담대하게 구약시대 성도들처럼 표증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응답 하여 주실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말씀싸혹에 이미 다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의 뜻을 우리가 대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기도를 통하여 마음의 소원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겠지만은 그런 것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알아 볼 수 없을때는 담대하게 표증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표증을 따라 우리에게 응답을 주심으로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충만한 사람은 물론 성령님께서 직접 알려주시겠지만 성령님께서 직접 알려주지 않을 때라도 환경에서 표증을 구하는 것도 성경은 허락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어둡고 캄캄한 가운데서 더듬으면서 살 것이 아 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아브라함의 종처럼 기드온처럼 히스기야 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나는 이 길로 향해서 나 가야겠다. 그런 소신을 가지고 나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축복 과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님이 와서 거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우리가 성령님으로 기도하고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알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성령님과 더불어 살게 될 때 우리의 삶은 이제 인간의 마음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우리는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살참들은 세상에서 인간의 수단과 방법과 노력으로 살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예 비한 세계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살 때는 자기 마음대로 살았지만은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나갔을 때는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예비해 놓으시고 그 땅에 들어와서 살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지 않고 죄악에 살 동안은 이 세상에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 자랑을 따라 살았지만은 예수를 믿고 나온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십자가 밑에서 우리를 위해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살아 갈 수 있는 새로운 가나안 땅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 속에 죄사함 의 땅, 성령님 충만의 땅, 치료의 땅, 축복의 땅, 영생복락의 땅을 예비해 놓으시고 그 십자가 밑에서 하나님이 예비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알기를 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보여주십니다. 말씀을 통하여 보여주시 고 기도를 통하여 마음의 소원을 일으켜 주시거나 혹은 꿈으로나 환상으 로나 음성으로나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 표증을 구할 때 우리가 구하는 그 표증을 통해서 담대하게 아버지의 뜻을 보여 주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 기를 원해 표증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도 우리의 신앙생활에 배제해 놓으면 안될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일생을 사는 동안 여러가지 면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미련하고 둔하여서 말씀으로도 하나님 뜻을 알지 못하고 기도하여 성령님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할 때는 표증을 요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표증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보여주도록 간구하 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게 도 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1. 기드온이 구한 표증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이 하나님 목전에서 악을 행하자 미디안의 손에서 종살이를 했습니다.마음을 돌이킨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부르짖음에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기드온을 택했습니다. 미디안이 바다의 모래와 같은 약대와 나귀를 몰고 이스라엘을 침공해 이스라엘의 추수 때 곡식을 다 빼앗아 가버렸습니다.그래서 기드온이 나 팔을 불어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모으고 그중에 3백명의 용사를 택했습니다.그리고난 다음에도 기드온의 마음속에는 과연 하나님이 이 전쟁에 이 기게 해주실까 아닐까 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었습니다.저녁에 양털 한뭉치를 마당에 갖다놓고 타작 마당에는 이슬이 내리지 아니하고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게 하면 하나님이 이번 미디안의 전쟁에서 이기게 해주실 것을 믿겠다고 고백했습니다.하룻밤을 지나고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타작마당에 가서 그 양털뭉치를 가져다가 짜보니 그릇에 물이 가득기 잠겼고 주위에는 이슬이 한방울도 없었습니다.그것도 미심쩍어서 기드온은 하나님의 표증을 구했습니다.다시 이번에는 마당에만 이슬이 내리고 양털은 마른 그대로 있기를 구했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서 기드온이 마당에 기보니 마당 전체에 물이 흔근하게 이슬로 젖었는데 양털 한뭉치에는 물한방울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확실히 나와 같이 계신다 이 전쟁은 이긴 전 쟁이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표증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 구하고 아직까지 기드온이 마음에 확신이 들지 않아하자 하나님깨서 저녁 에 적군진지에 가보아 그들이 말하는 소리를 듣고 마음에 확신을 얻으라 고 말했었습니다.기드온이 자기 부하를 데리고 기어들어가서 미디안 적전 에 가보니까 미디안 한 사람이 천막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자기 동료를 보면서 "낮잠을 잤는데 꿈에 보니 저 기드온 전에서 보리떡 하나가 굴러 내려 오더니만 미디안의 천막을 쳐서 무너뜨리더라"고 말했습니다.그러자 그 옆에 있는 동료가 해석하기를 "그건 틀림없이 기드온의 칼이다.이제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을 쳐서 멸할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그말을 들은 기드온은 틀림없이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확신하고 3백 용사를 데리고 미디안을 공격하여 역사적인 거대한 승리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기드온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기 위해서 그는 담대하게 증 표를 구했던 것입니다.그리고 하나님은 그 증표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2. 블레셋 군대와 대처하던 요나단이 구한 증표 블레셋이 이스라엘에 쳐들어와서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있는 모든 철공 들을 없애 버렸습니다.그래서 칼을 가진 사람은 이스라엘의 사울왕과 그 아들 요나단 뿐이었고 전쟁에 나온 사람들은 전부 괭이와 삽과 낫을 들고 나왔습니다.이럴 정도로 이스라엘은 전쟁에 이길 가능성이 없었습니다.하루는 사울왕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부하를 보고 말합니다 "나를 따라오 너라!우리들이 저 블레셋 군대와 싸우자
그런데 블레셋 군대가 있는 바로 부대밑에 큰 바위가 있고 이쪽에도 바위가 있어 바위를 건너뛰어야 블레 셋 군대로 들어가는데 내가 이쪽 바위에 가서 그들에게 보일테니 그들이 말을 하기를 거기 서라 우리가 너희에게로 건너가겠다고 말하면 우리는 전쟁을 할 필요가 없고 만약 그들이 말을 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어 떻게 할 것을 보여주마 하면 이것을 하나님이 그 사람들을 우리 손에 붙 였다는 증표로 삼겠다" 그렇게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난다음 여기에 요나단이 자기의 방패된 자와 함께 블레셋 군대 앞에 나섰습니다.그래서 그들앞에 일어서 자"이스라엘이 숨었다가 슴은데서 나온다.이리로 올라오라"라고 그들이 말했습니다.그러니까 요나단이 하는 말이 "봐라!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다.하나님께서 내가 요구한 증표대로 되지 않느냐"라고 외치고는 믿음 을 가지고 담대하게 블레셋과 싸워 반나절 동안에 요나단이 20여 명을 칼 로써 찔러죽였습니다. 그러자 지진이 일어나서 그 블레셋진에 땅이 진동하고 그리고 블레셋 군대들이 놀라고 혼미상태에 빠져서 자기끼리 서로 찔러 죽이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이것을 사울이 보고난 다음 일어나 군대를 동원해서 공격 을 하매 그날 대승리를 거두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블레셋에서 자유와 독 립을 얻는 그런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여기에도 그가 그렇게 담 대할 수 있었던 것은 증표를 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증표에 응해줌으 로 하나님 뜻을 분명히 알고 그들을 나가서 싸워 이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3. 히스기야왕이 구한 표증 이스라엘과 유다왕,시스기야는 병이 들어서 죽게 되었습니다.그럴때 아 모스왕은 이스라엘이 가서 말했습니다.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병들고 누 워서 다시 살아나지 못할 것이니 삶을 정돈하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 습니다.이사야의 말을 들은 히스기야는 벽을 향하여 통곡을 하고 울었습니다."하나님!내가 하나님께 정직히 살고 나라를 위해서 충성한 것을 기 억하시고 저를 살려주십시오" 이렇게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자 이사야가 집에 돌아가는데 하나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너는 돌아가서 내종 히스 기야에게 말하기를 내가 너의 눈물을 보고 네 기도를 들었다.내가 사흘만 에 너를 고쳐서 하나님 성전에 올라가게 하고 생명을 15년 동안 연장하게 해 주겠다 그리고 너희 나라를 앗수르에게서 보호해 주겠다"이 말을 전해 들은 히스기야는 증표를 구했습니다."재가 확실히 이 병에서 나아 사흘만 에 성전에 올라가고 15년 동안 생명이 연장될 것을 하나님께서 어떻 확정을 해주시겠습니까" 그렇게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구하자 하나님께서 "해시계의 그림자를 앞으로 10도로 더 나갈 것인가 뒤로 10도로 물러가게 할 것인가를 네가 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히스기야는 해는 앞으로 전진하니까 10도 앞으로 나가는 것은 쉽지만은 뒤로 10도 물러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해가 뒤로 10도로 물러가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아룅습니다. 그러자 해가 10 도로 물러갔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너무나 놀랍습니다. 성경에 보면 여호수아가 이스 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땅에 들어올때 그들이 아모리 사람과 전쟁이 붙었는데 하루만 더 계속하면 완전히 아모리 사람을 멸하겠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목전에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 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리 그치기 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 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 지 아니하였느냐"(여호수아 10:12-13)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과학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미우주개발 과학자들이 인공위성의 궤 도를 작성하기 위해서 거꾸로 10만년 전까지 태양과 달의 궤도를 계산해 나가는데 놀랍게도 그중에 하루가 없어졌습니다. 아무리 컴퓨터로 영상을 해서 10만년전까지 태양과 달의 궤도를 추적해 나가도 하루가 없어져 버 렸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없어진 것을 규명할 도리가 없는데 그것을 규명 하는 것은 성경밖에 없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아모리 사람을 진멸할 때 하루가 더 길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 계산해 보면 그 시간이 23시간 20분이었습니다.
그런데 40분이 온데간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잃 어버린 40분을 히스기야 시대에 히스기야는 태양이 10도 뒤로 물러간 곳 에서 찾았습니다. 구약시대 성도들은 너무나 담대하게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증표를 구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증표를 주어서 담대 한 신앙을 가지게 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진실한 의미에서 하나님 께 증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증표를 주시고 하나님 뜻을 분 명하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4. 이렇게 표증을 구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앞에 구하기 전에 먼저 성령님께 의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님이 여러분과 같이 계시면 하나님의 성령님이 우리를 가르 치시고 도와주시고 이끄시는 선생이기 때문에 분명한 증표를 구할 때 나 타내 보여 주십니다. 예를 들어 제가 여의도로 교회를 옮기려 할때 그때 참 괴로웠습니다. 여기 여의도가 완전히 모래벌판인데 여기에 건너오자고 결정한 사람은 나 혼자밖에 없고 그 당시 당회원들은 다 안된다고 했습니다. 여의도는 아직까지 기반시설이 안돼있고 교통시설도 물도, 전기도 없 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꼭 여의도로 오고 싶었습니다. 또 기도 할 때 하나님이 여의도로 저를 보낼 것이라는 그런 신념이 왔으나 도저히 마음에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 누구를 내게 보내어서 계시를 주셔서 여의도에 꼭 와야 하나님의 교회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시옵 소서 제가 담대하게 증표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권사님 한 분이 저에게 오셔서 목사님께 신앙상담할 일이 있다며 "제가 서대문 사거리에 서 있으니까 왕벌 한마리가 선두에 서 있고 모든 벌들이 왕벌과 함께서 대문 창공에 새까맣게 떠서 몇 바퀴 돌더니만 왕벌이 날아가는데 여의도 모래사장에 가서 들러붙는데 모든 벌들이 거기에 갇혀서 집을 짓더라구 요. 이러니 우리 교회 망할 표시입니다" 저는 그 말을 가만히 듣고나서 손뼉을 쳤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는데 하나님이 증표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 꿈에 있는 왕벌은 목사인 나고, 새까만 일벌떼는 우리 성도들로 생각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의도로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두려워 하지 않고 그 어려운 환경가운데 담대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 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한복음 14장 13-14절)고 말씀하셨 습니다. 구약시대에 성도들은 담대하게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고 그래서 기도온도, 히스기야도, 아브라함도, 아브라함의 종도 모두 다 증표를 얻 어 담대한 신앙을 가졌는데 요사이 우리는 그만 용기를 잃어 버리고 겁을 먹고서 하나님께 담대한 증표를 구하지 못함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명 한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곤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물어 보아서 하나님의 성령님이 지시하는대로 분명히 알 수 있는 증표를 구하십시오! 구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 표증을 보 여주십니다. 시편 86편 17절에도 "은총의 표증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저희가 보고 부끄러워 하오리니 야웨여 주는 나를 돕고 위 로하심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장 13절)라고 우리를 가 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표증은 우리 마음의 소원을 보는 것입니다. 내가 또한 문제를 두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긍정적인 소원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부정적인 소원을 주셔서 하기 싫게 만드는 이러한 것을 주실 때가 많은데 이것도 분명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긍정적인 소원도 일어나지 아니하고 부정적인 소원이 일어나지 않을 때도 많은 것입니다. 그럴 때 여러분께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는 그럴 때는 하나님께 담대하게 구약시대 성도들처럼 표증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응답 하여 주실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말씀싸혹에 이미 다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의 뜻을 우리가 대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기도를 통하여 마음의 소원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겠지만은 그런 것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알아 볼 수 없을때는 담대하게 표증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표증을 따라 우리에게 응답을 주심으로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충만한 사람은 물론 성령님께서 직접 알려주시겠지만 성령님께서 직접 알려주지 않을 때라도 환경에서 표증을 구하는 것도 성경은 허락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어둡고 캄캄한 가운데서 더듬으면서 살 것이 아 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아브라함의 종처럼 기드온처럼 히스기야 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나는 이 길로 향해서 나 가야겠다. 그런 소신을 가지고 나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축복 과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님이 와서 거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우리가 성령님으로 기도하고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알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성령님과 더불어 살게 될 때 우리의 삶은 이제 인간의 마음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우리는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살참들은 세상에서 인간의 수단과 방법과 노력으로 살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예 비한 세계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살 때는 자기 마음대로 살았지만은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나갔을 때는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예비해 놓으시고 그 땅에 들어와서 살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지 않고 죄악에 살 동안은 이 세상에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 자랑을 따라 살았지만은 예수를 믿고 나온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십자가 밑에서 우리를 위해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살아 갈 수 있는 새로운 가나안 땅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 속에 죄사함 의 땅, 성령님 충만의 땅, 치료의 땅, 축복의 땅, 영생복락의 땅을 예비해 놓으시고 그 십자가 밑에서 하나님이 예비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알기를 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보여주십니다. 말씀을 통하여 보여주시 고 기도를 통하여 마음의 소원을 일으켜 주시거나 혹은 꿈으로나 환상으 로나 음성으로나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 표증을 구할 때 우리가 구하는 그 표증을 통해서 담대하게 아버지의 뜻을 보여 주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 기를 원해 표증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도 우리의 신앙생활에 배제해 놓으면 안될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일생을 사는 동안 여러가지 면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미련하고 둔하여서 말씀으로도 하나님 뜻을 알지 못하고 기도하여 성령님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할 때는 표증을 요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표증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보여주도록 간구하 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게 도 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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