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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성공과 그 비결 (창41: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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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죤 F 케네디가 벤대에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전 세 계는 깜짝 놀랐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를 좌우하는 미국 대통령으 로서는 40대에 당선된 사람이 없었다느니. 미국이 젊어졌다느니. 40대 의 혁명이라느니' 떠들어 댔습니다. 케네디의 인기는 전 세계적이어 서 심지어는 그의 머리 모양까지도 유행의 물결을 타고 세계를 쓸 정도였습니다. 이것은 20세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4-5000년전 당시의 세계를 지배하고 경제적으 로나 정치적으로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 던 대 제국 에집트의 국무총리가 약관 30세의 젊은이였다면 아마 믿지 않을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책 중의 책이요 사실 중의 사실이며 진실 중의 진실인 성경은 요셉이라는 So대 청년이 에집트의 유명한 국무총리로 등용되어 에집 트 전국을 통치하고 놀랄만한 통치 수완을 발휘하여 국태민안의 세상 을 만들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수와 전통을 존중하고 원로들에 의하여 나라가 통치되던 에집트 로서는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요셉은 누구였습니까 그는 이스라엘의 족장이었던 야곱의 12 아들 가운데 1l 아들로 태 어났습니다.
그런데 야곱의 12아들은 각각 다른 배에서 태어난 배 다른 형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형제들이 화목하지 못하고 불화하여 사이가 늘 좋지 못하고 시기와 질투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특히 그 가운데서 제일 형들의 미움을 받는 사람이 요셉이는베 그 이유는 부모가 요셉을 제일 사랑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면 요셉이 어떻게 애굽으로 갔습니까 어느날 요셉의 형 열 사람이 들에 나가 양을 치고 있을 때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먹올 것을 가지고 형들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안 형들이 작당모의하여 '꿈 잘 꾸는 놈.얄비운 놈. 아버지의 사랑을 독점하는 놈'이라는 감정적인 이유때문에 깊은 응덩이에 빠뜨 려 죽이기로 결정하고 어린 요셉을 응덩이에 쳐 넣어 버렸습니다. 우린 여기서 감정 하나만으로 어린 동생을 죽이려는 형들의 비정을 보게 됩니다. 저들도 과연 사람이었을까 아니면 사람의 탈을 쓴 짐 승들이었을까 어린 요셉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요셉이 가져 온 음식을 나눠 먹고 있을 때 애굽을 쌔왕하는 장사꾼들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에는 요셉을 꺼내서 애굽에 팔아먹기로 합의하고 꺼내서 동생 요셉을 팔았습니다. 노예로 판 것이었습니다. 요셉의 옷은 벗겨서 갈기갈기 찢고 양 을 잡아 그 피를 받아서 아버지 야곱에게 갖다주며 요셉이 들짐승에 게 찢겨 죽고 피묻은 옷만 흩어져 있기에 가져 왔다고 했을 때, 야곱 의 슬픔은 형언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기구하게 노예로 애굽에 팔려간 소년 요셉이 어떻게 약관 30 세에 그토록 엄청난 어마 어마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성공할 수 있 었겠습니까
1. 꿈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이다. 요셉이 결정적으로 형들의 미움을 받게 된 것은 그가 꾸고 있는 꿈 때문이었습니다. 창세기 37장 5-11절을 보면 요셉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은 '밭에서 형들과 함께 곡식을 베어서 묶는데 내 단은 일어서고 형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이 꿈 얘기를 듣고 형들은 '그러면 네가 우리 왕이 된단 말이냐'고 요셉을 미워하기 시작했고 또, 꿈을 꾸었는데 이번에는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라고 꿈 얘길하자 야 곱은 겉으로는 꾸짖었으나 속으로는 '이 녀석 꿈 한번 크게 꾼다'고 생각하고 그 꿈 얘기를 마음에 두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큰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남의 심부름이나 하 고 예속된 비참한 인생을 살기보다는 다스리고 통치하려는 꿈을 꾼 소년이었습니다. 클라크 박사는 소년들아 꿈을 가져달라'고 했습니다. 책을 읽어도 꿈을 가지고 읽고. 학교를 다녀도 꿈을 가지고 다니고, 취직을 해도 꿈을 가지고 하고. 돈을 벌어도 꿈을 가지고 벌어야 합니다. . 왜 돈을 버느냐 '돈이 있어야 사람구실을 한다 "그냥 번다' '쓰기 위해 번다 "아니다 꿈이 있어야 한다' 나는 이 돈을 벌어서 이렇게 쓰겠다는 꿈과 목적을 가지고 벌어야 합니다. 꿈을 잘 꾸던 요셉은 결국 꿈 때문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는 꿈을 잘 꿀 뿐만 아니라 꿈을 해몽하는 일도 잘 했습니다. 요셉이 억울한 누명을 싯고 김옥에 들어가 고생을 하고 있을 때 같은 감방에 대신 두 사람이 수감되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왕의 떡을 만들어 공급하는 사랍이었고 한사람은 왕의 술을 만들어 공급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떤 실수로 왕의 노여움을 사서 투옥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밤 두 사람이 꿈을 꾸게 되 었습니다.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그 사람도 꿈을 가지게 됩니다. 고로 누구와 함께 일하고 함께 사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추한 것을 탐하고 더러운 것을 즐기는 사람을 가까이 하다보면 자 신도 거기에 오염이되고 맙니다, 그러나 꿈을 가지고 살고 꿈 애기를 하는 요셉과 함께 있던 저들도 꿈을 꾸었는데 도무지 헤석을 할 수 없어 고민하고 있을 때 그 꿈을 요셉이 해몽해 주었습니다. 숭 맏으 과워잣이 꾸 꿈으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손에 있는 바로의 잔에 포도를 따서 즙을 만들어 왕에게 드렸다'는 꿈이었습니다. 요셉의 해몽은, 세 가지는 삼일을 의미하는데 삼일 안에 바로가 당신의 죄를 용서하고 복직을 시켜줄 터인데 그렇게 되거든 나를 기억 하고 나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서 석방시켜 달라고까지 부탁을 했읍니다. 길몽의 해석을 지켜보고 있던 떡맡은 관원장도 자기 꿈 애길 했읍니다.
'나도 보니 횐떡 세 광주리가 있는데 내 머리위에 있고 그 위 광주 리에는 바로를 위해서 만든 각종 구운 식물들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 리의 광주리에 날아와 그것을 먹더라.' 해몽은 이러했습니다. H세 광주리는 역시 사홀인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목을 끊고 당신을 나무에 달 터인데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라" 요셉의 해몽은 꾸밈도 아첨도 없었습니다. 요셉의 해몽대로 술맡은 관원장은 석방되어 복직을 하고 떡맡은 관원장은 단두대의 이슬로 사 라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요셉을 옥증에서 꺼내지 않으셨습니다. 술맡은 관 원장이 무명 청년 요셉을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실로 안타깝고 답답 한 일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하나님은 보다 더 큰 일을 준비 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당장 이 문이 열리지 않고 이 길이 뚫리지 않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해서 자포자기하거나 경거망동헤선 안됩니다. 그로부터 2년의 세월이 홀렀습니다.-기막힌 일이었습니다. 41장을보면 만 2년 후에 이번에 대제국 애굽의 바로 왕이 꿈을 꾸었습니다. 바로의 꿈은 하나님이 꾸게 하신 꿈이었습니다. '어느날 바로가 애굽의 젖줄기라고 불리는 나일강가를 산책하고 있는데 아름답고 살진 암소 7마리가 나일강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풀을 뜯고 있는데 잠시 후에 흉악하고 말라빠진 소가 나일강에서 을라오더 니 살지고 아름다운 소를 다 잡아 먹어버렸습니다. 흉몽에 시달리다 가 깨어서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한줄기에서 무성하고 층실한 7이삭이 나오고 그후에 약하고 마른 이삭이 나오더니 7이삭을 삼켜버 렸습니다.' 무슨 꿈일까 고민에 빠져 있던 바로가 아침에 전 각료들을 모아 놓고 필경 어떤 국가적인 암시를 가진 꿈임에 틀림이 없는데 술객, 박 사, 점성가 등을 총동원해서 이 꿈을 해석해 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해석할 리가 없었읍니다. 왜 하나님이 주신 꿈을 어떻게 술객과 점장이가 해석할 수 있겠 습니까 바로 그때 술 맡은 관원장이 무릎을 쳤습니다. 2년 전의 옥증을 생각하고 요셉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즉시 그는 2년 전 옥증에서 있었던 일을 바로에게 얘기했습니다. 그 즉시 요셉이 석방되어 바로 앞에 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물론 면도를 하고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41장 16절을 보면 바로 앞에 선 요셉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평안 한 대답을 하시리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요셉이 기나긴 시련과 환난을 이길 수 있었던 힘은 하나님이 하신 다는 신앙 때문이었습니다. 요셉의 해몽은 이러했습니다. '두 번 꾸신 꿈은 다 같은 내용의 꿈인데 암소나 7이삭은 년 대년을 뜻하고. 후에 올라온 흉악한 7소나 7이삭은 7년 대흉년을 의미하는데 7년 흉년은 7년 년에 얻을 것을 다 잊어버리고 기근으로 멸망 하게 될 것을 뜻하는 것으로 이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일인즉 왕께서는 명철하고 지혜가 뛰어난 사람을 선택하여 이 땅을 통치하게 하고 전국에 농협창고를 지어서 7년 풍년동안 쏟아지는 곡식을 썩지 않게 저장해 두면 7년 흉년에도 이 나라가 멸망치 아니할 것이라'는 해몽이 었습니다. 그 즉석에서 모든 문무백관이 지켜보는 그 앞에서 바로가 자기의 인장반지(어인)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워주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 혀주고 금사슬을 목에 걸어주고 자기가 타고 있는 수레에 요셉을 태 우면서 하는 말이 바로 너다. 네가 이제부터 이 나라를 통치해다오. 너와 같온 지혜와 명철을 가진 사람이 어디 다시 있겠느냐 나는 높 은 보좌에 아만 있을 터이니 이 국난과 시련을 네가 다 맡아서 다 스려 달라'고 정권을 위임해 주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엄청난 축복이며 놀라운 성공입니까 겉으로 보면 요셉의 출세나 성공이 벼락 출세인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어린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온 후 어느 장관의 집에 노 예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 집에서 어떤 함정에 빠져서 옥중에 들어가 속절없이 죄수생활을 하는동안 요셉은 이렇게 반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즉, 우리 증조 부의 하나님. 조부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제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 죄가 있다면 제 형들이 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 형들은 고향에서 떵떵거리며 잘 먹고 잘 살고 장가들고 자식낳고 희 희낙낙하면서 살고 있는데 왜 저는 이역 만리 애굽에서 이런 외롭고 고통스러운 일을 겪어야 합니까 하나님, 정말 살아계신다면 왜 저의 이 고통과 억울한 누명을 벗겨 주지 아니하십니까 라고 반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나 응답은 전기의 빠와-가 부딪켰을 때 반짝하고 나는 것처럼 그렇게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웅덩이의 시련을 거치고 노예로 팔려가는 고독의 길도 거치고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는 종의 길도 거치고 억울한 누명과 유혹을 이겨야 하는 극기와 시련의 길도 거치고 감옥의 어둡고 지루한 고통도 거쳤 을 때 하나님의 섭리와 축복의 등불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 꿈이 있습니까 꿈이란 말은 이상이요 목적이갈 뜻도 됩니다. 영어를 아시는 분들 은 잘 아시=K지만, 드림(Dream) 이란 말은 '꿈꾼다' '몽상한다'는 뜻 입니다.
그러나. 비젼(visiOn) 이갈 말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의미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셉이 꾼 꿈은 막연한 몽상이 아니라 다가 을 미래 를 내다 보면서 확신을 가지고 꾼 꿈이었던 것입니다. 스가랴 l0장 2절을 보면 '대저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 자는 진실치 않은 젓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료함이 헛되므로 백성이 양 같이 유리하며.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시대의 많은 지도자들과 거짓 종들이 허황되고 거짓된 꿈으로 백성을 기만하고 양들을 현혹시키고 있웁니다. 꿈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헛된 꿈. 망상. 몽상 그래서 실현 가능성도 없고 또 그것이 실현이 된다해도 타인에게도 유익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을 주 지 못하는 꿈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의 꿈은 하나님이 주시는 꿈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꿈은 전부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이 꾸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어떤 뜻이 계셔서 꾸게 하셨고 그리고 이루게 하신 꿈들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야곱이 그랬고. 요셉이 그랬고, 다니엘이 그랬 고 솔로몬이 그랬고, 동방 박사가 꾼 꿈이 그랬고. 사도 요한이 꾼 꿈이 그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꿈은 점장이나 무당이나 사주팔자 보는 사람이나 운명 철학자가 해석할 수 없습니다. 또 그런 것들을 찾아가는 것은 미 신이고 불신앙입니다, 또한 꿈은 꾸는 것도 증요하지만 그 꿈의 뜻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일은 더 중요합니다. 거기엔 하나님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려서 요셉이 꾼 꿈이 항살 되어서야. 아 ! 이 꿈이었구나, 바로 이것을 축복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꾸게 해주셨구나 t 라고 깨닫게 된 것처럽 하나님의 시간이 펄요한 것입니다. 우린 어떤 꿈올 꾸어야 할까요
1 바울처럼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 꿈을 시다.
2그리스도를 위해 더 일하고 싶고 더 사랑하고 싶고 더 층성하고 싶은 꿈을 시다.
2 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안되는 일이 없고 할 수 있다는 꿈을 시다.
4남들이 다 응답을 받고 남들이 다 축복을 받는데 나라고 제외될 수 있겠습니까
5 그리고 시시하게 먹고 입고 쓰고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보다 뜻있고 보람있는 주님의 일을 위해 쓰고 일하고 살려는 꿈을 가 집시다. 6그리고 답답하고 숨 막히는 평면 이땅만을 바라보면서 한숨쉬고 눈물짓고 순수건으로 눈물을 찍어내지 말고 눈을 들어 저 높은 곳을 바라보면서 환하게 보이는 내일의 희망과 광명을 바라다보는 꿈, 이 상을 가지고 살아가십시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서게 하소서 그 곳은 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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