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 사회는 심각한 경제난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국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범죄가 급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도와 절도, 사기 등 재산을 노리는 범죄자들이 많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속히 경제위기 경제체제가 끝나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자녀들을 먼저 죽인 다음 자신도 같이 죽는 가장(½φ)까지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오죽 했으면 그렇게 했겠느냐 하는 딱한 생각도 들지만 부모의 부도가 어린 자식들의 생명을 빼앗을 수는 없는 일임에는 분명한데, 자신이 죽은 다음, 엄청난 시련 앞에 어린 자식들을 버려 두고 갈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의 잘못된 판단과 무능력,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서민들은 죽음의 위협 앞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삶의 터전인 기업이 무너지고, 가정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의 피난처가 되시며, 힘이시기 때문에 환난 중에 그 앞에 나아가면 우리의 큰 도움이 되십니다(시 46:1).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건지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시 50:15). 하나님은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이같은 사랑은 처음 사람 아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인간의 행복을 위해 의도했던 하나님의 계획은 결국 비통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숨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며 자신은 물론 자신들이 죄를 은폐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그들에게 두려움이 엄습해왔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고, 절망 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제 어디로 가야할 지 몰랐습니다. 그들이 숨을 곳은 어디입니까 이 세상 어느 곳도 하나님의 낯을 피할 곳은 없었습니다. 이미 창세기 1-2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천지창조와 관련하여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만물들의 창조가 곧 인간을 만드심으로 그 절정을 이루었고, 인생들을 위해 만물이 있었으며, 그들에 대한 지배권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았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은 인생들에게 있어서는 절망의 장입니다. 죄를 범한 인생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에덴에서의 추방은 아담과 하와에게는 모든 것을 잃은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에덴에서 쫓겨나면서 가진 것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입게 하신 가죽옷밖에 없었습니다.
먼저 찾아오신 처음 사람 아담과 그 아내 하와가 범죄하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어 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먼저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의 이름을 부르시며, "네가 어디 있느냐"하시며 찾으셨습니다(창 3:9). 아담은 하나님을 피하여 숨었지만 하나님은 그들 그대로 둘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이미 그들은 죽을 수밖에 없는 범죄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를 먼저 찾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죄를 고백할 기회를 주었습니다(창 3:11). 아담은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죄를 고백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기 잘못을 변명하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에게 노하시기를 더디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들을 징계하시기 전에 먼저 은혜의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내가 너 로 여자의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낼 것이라는 하나님의 첫 번째 약속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에 대하여 징계하시기 전에 먼저 구원을 약속하시고, 인간의 죄에 대한 징계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창 3:16-19에서 결국 인간들에게는 하나님의 징계가 선언되었고, 그 죄의 속성과, 하나님의 저주는 그후의 모든 인생들에게 전가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범죄하고 저주를 받은 인간에게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미 범죄한 아담과 하와의 죄를 덮을 수 있는 방법은 동물의 죽음밖에 해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히셨다는 것은 동물의 희생이 이미 있었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범죄한 인간을 대신하여 동물을 죽이고 피를 흘리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아담과 하와가 입게 하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은 오늘 모든 인생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만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영원한 진리입니다. 그 어떤 방법도 이 방법을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인생들의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인생을 먼저 찾으신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에덴에서 쫓아내셨습니다. 범죄한 상태로 생명나무를 먹고 영생한다는 것은 복이 아니라 저주였기 때문이었고, 그 상태로는 하나님의 은혜인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잃은 자를 찾아오신 인간이 에덴에서 추방된 것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인생들을 잃어버린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사단의 권세가 있는 세상에 인생들이 살게 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세상에 거하는 인생들은 이미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자들이었고, 그들이 살고 있는 땅도 역시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창 3:17-18),
모든 짐승도 저주를 받은 상태였습니다(창 3:14). 이렇게 죄는 인간의 불순종에 의하여 들어왔지만 그 결과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인간의 죄로 인하여 모든 피조세계(¼≡πߪu)가 함께 저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지난주에도 이미 살펴보았듯이 아간 한 사람의 죄가 많은 이스라엘 군사들과, 그에게 속한 아들들과 딸들, 그리고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이 함께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하였고, 그가 소유하고 있던 은과 외투와 금덩이, 장막 등 그에게 속한 모든 것들이 불에 태워지고 아골 골짜기에서 돌이 그 위에 쌓이게 되었습니다(수 7:24-26).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피조세계에 미친 죄의 심각성과 그 영향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첫째, 피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하고둘째, 썩어질 것의 종살이를 하게 되었으며셋째, 지금까지 인생들과 같이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해방, 그리고 자유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롬 8:18-22). 사랑하는 제자공동체 가족여러분, 여러분 하나 하나의 신앙은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가족과 여러분에게 속한 것들에게 대단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부디 여러분 하나로 인하여 여러분 개인에게 속한 가족과 소유물들에게 하나님의 저주보다는, 여러분 개인의 신앙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큰복을 누리는 영광을 누리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범죄한 아담을 찾으셨던 그 하나님께서 에덴에서 쫓겨나 하나님의 잃어버린 바 된 인생들을 찾으시기 위해 이 땅에 인자(∞φ¡), 즉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눅 19:10).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 있는 인생들을 찾으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 주의 백성에게는 물론 모든 피조세계에도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처음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을 위해 오셨다면, 다시 재림하실 예수께서는 인간의 범죄 이전의 피조세계와 같이 회복시킬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성경은 이 사실에 대하여 이사야 11:1-10과 이사야 65:20-25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1)인간에게 회복시킬 것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인생들에게 회복시킬 것은
첫째, 낙원과 즐거움의 회복이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새 예루살렘에서 기쁨이 충만하고 행복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래서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직 새롭게 창조하는 것을 보고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사 65:17-18). 인생들의 우는소리 부르짖는 소리가 없는 곳이 바로 우리 인생들에게 회복될 새 예루살렘입니다. 두 번째로 인생들에게 회복될 것은 영생의 회복입니다. 며칠 살고 죽는 유아가 없으며, 제명대로 다 살지 못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사 65:20). 새 예루살렘성을 말하고 있는 요한계시록 22:2을 보면 생명 나무가 강 양쪽에 보이고 있습니다. 일 년에 열 두 번, 달마다 맺는 과일은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만 먹을 수 있는 나무였습니다(계 21:27). 그 나무의 실과를 먹고 영생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 회복될 것은 깨끗한 마음입니다. 사단의 유혹에 의하여 탐심으로 더러워진 마음을 회복시키심으로 자신이 농사지은 포도를 먹으며, 자신의 집을 짓고 그곳에 거하며, 타인이 재배한 것은 먹지 않고, 자신의 수고는 자신이 길이 누리는 세상입니다(사:21-23). 네 번째 인생들에게 회복될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그들이 나를 부르기도 전에 내가 대답할 것이며, 그들이 말을 끝맺기도 전에 내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할 것이라(사 65:24).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에덴에서 범죄함으로 끊겼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다른 피조물들에 대한 회복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 인생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서 하나님과 항상 함께하며 교제하는 삶을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피조물들에게도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벗어나 동물세계에 있었던 약육강식(σδ┐¡π)의 원리는 끝이 나고 서로 평화가 공존하는 세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11:6-10에서 서로간에 갈등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때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눕고 송아지와 사자 새끼가 함께 먹으며 어린 아이들이 그것들을 돌볼 것이다. 그리고 암소와 곰이 함께 먹고 그 새끼들이 함께 누울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고 젖먹이가 독사 곁에서 놀며 어린 아이들이 독사 굴에 손을 넣어도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산 시온에는 해로운 것이나 악한 것이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바다에 물이 가득하듯이 세상에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풍만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날에 이새의 후손이 온 세계에 구원의 상징이 될 것이며 모든 민족이 그에게 모여들 것이요 그가 사는 땅은 영광스러운 곳이 될 것이다."(현대인의 성경) 잃은 자를 찾아오신 예수께서는 모든 인생들에게 구원을 주셨으며, 다시 오시는 그 날에 모든 피조물들이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잃어버렸던 평화를 회복시킬 것입니다. 송아지와 사자 새끼가 함께 먹고, 암소와 곰이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육식동물(δ┐π┌)들이 초식(≪π)을 한다는 것으로, 처음 땅의 모든 동물들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식물로 주었던 모든 푸른 풀을 먹고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창 1:30).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그날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세계는 질서를 회복하고 평화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돌아온 자를 기뻐하시는 예수께서는 인생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잃은 양 비유와 잃은 드라크마 비유, 그리고 돌아온 탕자의 비유 등 세 가지 비유를 통해 교훈하셨습니다. 일백 마리의 양 가운데 한 마리를 잃었을 때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한 마리를 찾는 주인의 심정과 열 드라크마 중 잃은 한 드라크마를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부지런히 찾는 여자의 열심, 집을 나가 허랑방탕한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간절함이 그것입니다(눅 15장). 세 가지의 비유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준 것은 무엇입니까 어느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습니까 잃은 양과 잃은 한 드라크마를 찾았을 때이고, 방탕한 아들이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예수께서는 세 가지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잃은 것에 최우선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아흔 아홉 마리 보다도, 아홉 드라크마 보다도 잃은 한 마리의 양과 잃은 한 드라크마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잃은 것을 찾으시되 끝까지 찾으십니다.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부지런히 찾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는 방탕한 아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5:20에서 아버지는 "아직도 상거가 먼 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돌아오고 있는 방탕한 아들과의 거리가 상당히 먼 데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그를 알았습니다. 방탕한 아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렸음을 짐작케 합니다.
셋째, 찾았을 때 기뻐하시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벗과 이웃을 불러 기쁨과 즐거움을 같이 했습니다. 인생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던 선악과 사건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인생을 말합니다. 그리고 위대한 하나님의 창조의아름다움과 하나님과 피조물, 피조물들 사이의 본래의 평화가 깨어지는 아픔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암담한 사건을 주제로 삼지 않았습니다. 창세기 3장의 주제는 범죄한 인생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입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생을 버려두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자신의 잘못을 돌이키도록 기회를 주셨고, 떠난 그들이 다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하셨습니다. 가죽옷과 여자의 후손에 대한 약속은, 이미 타락하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은 모든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그 약속과 계획은 성취되었고, 전 피조세계에 대한 완전한 회복은 예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시는 그날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지배에 있는 인간들을 찾으시며,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또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찾고 돌아올 때마다 하늘에서는 큰 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먼저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하늘에서는 성대한 잔치가 있었습니다. 하늘 나라가 여러분들로 인하여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오늘 여기 제자공동체가 하나님의 간절한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잔치의 마당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권세에서 놓임 받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오는 재회의 장소가 되어야 하고, 그것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돌아온 영혼을 위해 큰 잔치가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회복될 낙원과 평화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좌절과 아픔, 갈등과 반목 가운데 고통하는 사람들에게 삶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찾으셨습니다.